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9월 28일 목요일

갤럭시노트8 케이스 추천, 0.3mm ‘초박형’ 주파집 시스루를 입다.


스마트폰이 점점 더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고민 가운데 하나는 어떻게 폰을 보호하면서도 생폰의 느낌을 살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초박형’으로 출시되는 케이스 제품군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동안 초박형이라 주장하는 제품들의 본질적인 아쉬움이라면 우선 내구성이 좋지 않아서 쉽게 생채기가 나거나 찢어지고 뜯어지는 점들이었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서 더 두껍고 투박한 케이스를 사용하거나, 또 어쩔 수 없이 생폰으로 사용하게 되기도 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내기 위해서 소비자들은 다시금 초박형 케이스를 찾아다니곤 했는데, 결과가 늘 아쉬웠다면, 오늘은 주파집의 시스루 케이스를 통해서 갤럭시노트8에 제대로 된 ‘얇은’ 옷을 입혀줄 예정이다.

얇은 옷을 입는다는 것은, 특히나 스마트폰에 있어서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줄지도 모른다. 컬러를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전혀 다른 느낌으로, 또한 생폰과 같은 얇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 특징은?
우선은 가격이 매력적이다. 7,900원의 가격으로 시스루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가성비를 통해서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 가격은 출시를 기념해서 10,000원이나 할인된 가격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기도 하다.

또한 고급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되었는데, 의료용품 및 식품용기, 유아용품에 사용되어서 안전성이 입증된 재질로 매우 가벼울 뿐 아니라 지문이 묻지 않고 스크래치에 강한, 그리고 고탄성을 통한 충격에 대한 내구성까지 겸비한 매우 쓰임새가 많은 재질이다.




케이스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좌우하는 부품인 만큼, 폴리프로필렌은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의 정체성이라 부를 수 있다.

결과 0.3mm의 매우 얇은 두께를 가진 초박형의 시스루 케이스가 탄생되었고, 3g에 불과한 무게로 사실상 무게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차별점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0.2mm 더 튀어나온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은 카메라 손상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갤럭시노트8 실물 스마트폰으로 금형을 재단했기 때문에 1:1 맞춤 제작으로 인한 높은 핏감도 활용이 가능하다.

컬러는 화이트부터 그레이, 블랙, 레드까지 있으며 60일 제품 보장으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기도 했다.




직접 만져본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는?
갤럭시노트8 케이스는 정말 많이 있지만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찾기 힘들었다면, 생폰과 같은 느낌의 주파집 시스루 갤럭시노트8 케이스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선, 탈부착이 너무나 쉽고 흠집을 내지 않아서 집에서는 생폰으로, 외출을 할 때면 옷을 입듯이 주파집 시스루 갤럭시노트8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사용 방식 자체가 매우 편리해서 매우 유용했다.




   

또한 앞서 언급된 것처럼 실제 스마트폰으로 타공이 이뤄졌기 때문에 빈틈 없이 말끔하게 씌워진다는 점에서도 장점을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즉,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구멍이 나 있다는 것이다.

S펜을 꺼내거나, 스피커를 활용하거나 충전잭을 꼽는 일들까지도 모두 원래의 생폰 그대로를 사용하는 느낌이라 상당히 만족스러운 사용을 할 수 있었다.


✎ 고급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되어 매우 가벼웠던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


✎ 지문이 묻지 않고 스크래치에 강하며 고탄성을 통한 충격에 대한 내구성까지 겸비한 제품


✎ 0.2mm 더 튀어나온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으로 카메라 손상을 최소화했던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


✎ 탈부착이 너무나 쉽고 흠집이 나지 않으며 빈틈없이 말끔하게 씌워졌던 제품


✎ 완성도 높은 마감과 고급스러운 색감이 매력적이었던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 써도 좋을까?
이제 쓴소리를 조금 해보자. 우선, 시스루 케이스는 얇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큰 충격’에는 약하다.

즉, 케이스 자체의 두께를 얇게 만들다 보니 폰을 떨어뜨릴 경우 화면을 보호한다거나 모서리 찍힘을 예방할 수는 없다.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흠집이나 스크래치에 강하지만 강하게 긁힐 경우에는 생채기가 나거나 도드라져 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즉, 생폰과 비교하자면 매우 매우 튼튼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패와 같이 상처 하나 낼 수 없는 제품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장점이라고 한다면, 우선 모서리 처리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일부 제품들처럼 손에 상처를 내거나 불편함을 주는 마감이 아니라는 점에서 매우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고, 색감 역시 매우 고급스러워서 레드의 경우도 검빨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기도 했다.



갤럭시노트8의 컬러에 따라서 그레이 및 블랙, 화이트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특히나 그레이 및 화이트는 반투명이기 때문에 오묘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어서 나름의 느낌이 전달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갤럭시노트8 케이스를 찾고 있었다면, 특히나 생폰 그대로의 느낌을 원하지만 흠집이 두려웠던 분들이라면 생활 흠집을 예방해줄 주파집의 시스루 갤럭시노트8 케이스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jupazip/products/2190279357


http://naver.me/FRMNBdgX
 











케이스를 벗다. 갤럭시노트8 & 아이폰7 플러스 필름을 입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케이스’를 원치 않는다는 것이 있다. 즉, 케이스가 필요한 경우와 상황 때문에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지, 사실은 생폰 그대로의 느낌을 원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것으로는 ‘컬러’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있다. 이를테면, 스마트폰의 컬러를 선택하는 것은 처음 한 번 뿐이고, 이후에는 원하는 컬러로 바꿀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해답은 없을까? 오늘은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를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컬러스킨’을 소개해볼 예정이다. 컬러스킨은 케이스를 벗어던질 수 있을 정도의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생폰과 비슷한, 동시에 새 폰이 되는 묘기를 보여준다.

과연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에 씌워진 케이스를 벗어던지고서 컬러스킨을 입어도 좋을지, 실제 색감은 어떠한지를 솔직 담백하게 살펴보자.





컬러스킨, 무엇이 다를까?
일반적인 필름지라고 하면 끝부분이 쉽게 일어난다거나 떼어냈을 경우에 심각한 자국이나 흉터, 생채기를 남기는 것을 떠올릴지 모른다. 지금까지의 필름 및 필름지가 그랬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컬러스킨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랩핑브랜드인 VViViD 및 SOTT의 하이엔드 원단을 받아서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기 때문에 품질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개인적으로도 지난번 리뷰 이후 한동안 검빨로 불리는 아이폰7 플러스 조합을 사용했었는데, 몇 달간 사용 후 떼어냈을 경우에도 어떠한 흔적도 남지 않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이나 컬러스킨은 일체감이 뛰어나고, 끝부분이 잘 들리지 않을 뿐 아니라 떼어냈을 경우에도 생채기를 남기지 않아서 스마트폰에 부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손색이 없는 만족도를 제공해준다.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 컬러스킨은?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위한 크레이지 스킨 시리즈는 한정판과 같은데, 매우 반짝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해줘서 마치 ‘세라믹 화이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고, ‘금괴’를 가지고 다니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선사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장점이라면 매우 얇은 0.13mm의 두께감이지만 어느 정도는 탄성이 있어서 충격을 흡수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얇아서 생폰을 사용하는 것 같지만, 동시에 아주 미세한 두께감이 가져다주는 탄성이 충격을 줄여준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폰7 및 아이폰7 플러스를 위한 ‘화이트’ 컬러의 경우는 다크인 더 글로우로 불리는데, 바로 ‘야광’ 기능을 더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된다. 즉, 화이트 컬러의 경우는 빛을 받아서 품고 있다가 밤에는 화려한 야광으로 빛이 나면서 차별화되는 느낌을 전달해줬다.

실제 화이트의 경우는 약간 더 두께감이 있기는 했지만 매우 말끔하게 부착되기도 했고, 특유의 반짝이는 느낌으로 세라믹 화이트와 같은 고급스러움을 안겨줬을 뿐 아니라 손맛도 훌륭했고, 무엇보다 야광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기도 했다.





이외에도 SP 크롬 옐로우와 SP 크롬 레드는 크레이지 스킨으로서 독특한 느낌을 전달해줬는데, 화이트와 비교하자면 재질의 느낌 자체가 다소 달랐고, 개인적으로는 SP 크롬 옐로우는 다소 과한 느낌의 금괴 같은 모습이어서 사용하기에는 과분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레드 컬러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반짝임으로 색다른 느낌을 전달해줬을 뿐 아니라, 지난번에 살펴본 것처럼 블랙 및 제트 블랙에 부착할 경우에는 ‘검빨’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갤럭시노트8 + 컬러스킨은?
컬러스킨에서는 갤럭시노트8을 위한 제품을 빠르게 내놓았는데, 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했다. 우선 화이트의 경우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컬러이기도 했고 앞서 살펴본 아이폰7 플러스에서의 세라믹 화이트와 비슷한 느낌이었기 때문에 차별화되는 사용자 경험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가격적인 장점도 가지고 있는데, 갤럭시노트8 제품의 경우는 기본 구성품이 14,900원이며 추가 구성품의 경우는 3,500원으로 전면 및 이어폰, 충전 잭까지 부착이 가능한 구성을 활용할 수도 있어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기본적인 디자인 특성은 아이폰7의 그것과 동일한데, 1:1 맞춤 설계로 타공이 정확했고, 0.13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생폰의 느낌을 살려준다는 점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컬러는 블루가 아닐까 싶었는데, 갤럭시노트8의 딥 씨 블루 컬러는 너무나 깊어서 안드로메다로 간 듯한 느낌이었다면, 갤럭시노트8 컬러스킨의 블루 컬러는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무광인 듯한 유광으로 고급스러움을 어필했다.





특히나 카메라 부분 역시 원한다면 덮어두고 렌즈만 나오게 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전면 및 카메라, 지문 인식 부분까지 덮어서 심플함을 추구하거나 혹은 필요치 않은 곳은 떼어서 사용할 수도 있어서 활용 범위가 매우 넓다는 장점이 느껴졌다.

다만, 블루 컬러의 경우는 레드 및 화이트와 달리 재질감의 차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모서리 부분이 완전히 말끔하게 부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 갤럭시노트8의 화이트는 차별화되는사용자 경험을 느끼게 해준 제품


✎ 기존 볼 수 없던 색상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던 갤럭시노트8 화이트 색상의 컬러스킨


✎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으로 손에 감기는 맛이 있었던 제품


✎ 강렬한 빨간맛을 보여주었던 갤럭시노트8 레드 색상 컬러스킨



✎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은은한 컬러감이 돋보였던 블루 컬러


✎ 무광인듯 유광인듯 화려한 빛을 내는 갤럭시노트8 블루 색상 컬러 스킨


✎ 고급스러운 세라믹 화이트 같은 느낌을 주었던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화이트 컬러스킨


✎ 금괴 같은 화려한 색상을 뽐내는 SP 크롬 옐로우 색상


✎ 금손이 아니라도 누구나 말끔하게 부착할 수 있어 편리했던 제품


✎ 모서리 들뜸 현상도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 더욱 편리했던 컬러스킨


✎ 취향과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고 컬러를 바꿔볼 수 있었던 제품





컬러스킨, 사용해도 좋을까?
우선 착용 편의성 측면에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금손이 아닌 사용자라 하더라도 누구나 헤어 드라이기만 있으면 모서리까지 말끔하게 부착이 가능했기 때문인데, 특히나 기포가 들어가더라도 바로 밀어낼 수 있을 정도로 부착이 편리해서 부착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없었다.

또한 모서리 들뜸 역시 대다수의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는데, 다만 갤럭시노트8 전면 상하단부의 경우는 끝이 뾰족하게 되어서 상대적으로 접착제가 붙는 부분이 얇다는 점에서 보다 더 쉽게 일어나기도 했다.


 
컬러의 경우는 선택지가 많다는 점에서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했고, 그때그때의 취향 및 목적에 따라서 다양하게 선택하고 컬러를 바꿔볼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최선의 컬러 하나만 찾으려 하기보다는 순간의 기분에 따라 선택하고 다음에 또 바꿔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아쉬움이라면 완전 부착 후 떼어낼 경우에는 바로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면 재사용이 힘들다는 것이 있고, 아주 얇기는 하지만 두께는 있다는 점에서 모서리 부분이 약간 도드라진다는 것이 있다.




하지만 케이스와 비교하자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얇고, 마치 원래의 컬러인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는 컬러스킨이 가지는 매력 포인트도 충분해 보였다. 즉, 생폰을 원하지만 흠집이 두려운 분들이나, 현재의 컬러를 바꾸고 싶지만 스마트폰을 바꾸기에는 부담이 되었던 분들에게 최상의 선택지라는 것이다.

스마트폰에 전혀 다른 컬러를 씌워서 완전히 새로운 폰으로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랩핑 필름을 통해서 완성되는 컬러스킨만의 차별화된 제품군을 통해서 스마트폰에 새로운 컬러를 더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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