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8월 29일 화요일

가방이든 유리든 ‘착’ 붙는,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 추천


요즘에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종류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과연 어떤 제품이 자신에게 맞을지 와 관련해서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자니 스피커 본연의 의무인 사운드가 아쉬울 것 같고, 소리에 집중하자니 비용이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아쉬움을 제대로 털어버릴 블루투스 방수 스피커가 있다면 하고 고민하던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출시된 것 같아 이번에 소개해보기로 했습니다.






   

가방에도 가볍게 걸어둘 수 있고, 유리나 거울에도 부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인데요.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사운드가 출중할 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디든 척척 붙는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는 과연 어떠한 제품이고, 어떠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주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란?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는 90분 만에 완충을 할 수 있는 빠른 충전을 품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재생 시간 또한 최대 14시간에 이르기 때문에 오랫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USB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 및 일반적인 충전 잭을 통해 바로바로 충전이 가능할 뿐 아니라 휴대폰 핸즈프리 기능으로 통화까지 가능해서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 스피커가 지닌 본연의 의무라면 당연히도 음악 감상이겠죠?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는 놀라운 사운드를 위해서 내부 디자인을 다듬었는데요.


   


동시에 방수를 위한 꼼꼼한 마감과 처리를 통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가 되었습니다.

직관적인 버튼을 비롯해서 음질을 제대로 선보이기 위한 내부 구조는 음악 감상이라는 본연의 목적과 핸즈프리 기능이라 불리는 편의성까지 더하면서 만족도를 높여줬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ATS 스피커는?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를 직접 만나본 결과, 첫인상은 오묘했습니다.

디자인은 마치 타이어를 형상화한 것 같았고, 디자인은 고무 냄새가 살짝 났는데요. 불과 2~3시간 만에 냄새는 모두 사라지고 독특한 디자인만 남게 되면서 자체적으로 아이덴티티가 뛰어난 제품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운드가 출중했는데요. 아이폰7 플러스와 연결해서 들어본 결과 전체적인 균형감이 뛰어났지만 고음 성향이 짙었습니다. 중저음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기보다는 보조를 하는 느낌이었는데요. 어쩌면 외부에서 사용하기에 더욱 좋은 셋팅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외부에서 더욱 크게 소리를 들려줄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IPX5의 생활 방수 기능을 품고 있기 때문에 캠핑이나 수영을 하면서, 계곡 및 등산을 하는 경우에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자체적인 고리 디자인이 있어서 가방에 걸어둘 수도 있었고, 흡착판을 활용해서 거울이나 유리와 같이 매끈한 면이라면 어디든 ‘착’ 부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독창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음질은 합격점을 줄 수 있었고, 휴대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배터리 역시 최대 14시간으로 오래 유지되었기 때문에 외부에서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에도 배터리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휴대성이 뛰어나고 어디든 척척붙는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


✎ 뛰어난 균형감과 높은 음질로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생활 방수가 지원되고 어디든 걸어두고 음악을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ATS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의 장단점은?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는 무게가 249g으로 매우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크기도 작고 아담했는데요. 아쉬움이라면 자체적으로 고정된 고리가 일정 공간을 차지해서 별도로 탈부착이 가능했다면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사운드는 출중했지만 중저음이 약하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고음이 간헐적으로 귀를 찌를 듯 강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물론 EQ 설정만으로도 조절은 가능했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아니었지만 분명 사운드만을 목적으로 구매를 하시려는 분들이라면 참고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방수가 지원된다는 점,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걸어두고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사운드의 크기가 커서 그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양한 버튼을 통한 추가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했던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를 통해서 올가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bnbstore/products/206101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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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시간. 오토 페어링. 항공 프레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Yell-ER600


블루투스 이어폰에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실,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높아진 기준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기대하고 있기도 하고, 짧은 충전 시간 만으로도 긴 시간 동안 감상할 수 있는 이어폰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디자인 또한 완성도가 높아야 하고, 성능 역시 기대 이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은 없다는 것인데요.

애플이 내놓은 에어팟은 20만 원이 넘어가고, 어지간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및 헤드폰은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2~3만 원대 제품은 가격적인 장점을 위해서 성능을 희생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러한 아이러니를 해소하기 위한 100시간 배터리, 오토 페어링, 항공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인 Yell-ER600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으로 손색이 없었을까요?




Yell-ER600의 스펙은?
Yell-ER600은 제조사에 의하면 세계 최초의 오토 페어링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즉, 크래들에서 이어 버즈를 분리하면 바로 페어링이 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에어팟도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에는 크게 감흥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Yell-ER600은 음악 감상과 통화에 최적화가 되었고, 4g에 불과한 무게와 함께 블랙 및 화이트, 레드 컬러로 마감된 다양한 컬러 선택지에 더해서 항공 프레임의 재질로 만들어진 진동판으로 더욱 놀라운 사운드를 전달한다고 하는데요.

잡음은 줄이면서도 동시에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그리고 음향 전문가와 엔지니어가 자체적으로 튜닝을 했기 때문에 음악에 대한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배터리는 3.5시간에서 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1시간 만에 완충이 된다고 합니다.

대기 시간은 무려 180시간에 이르고, KC 인증을 받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이어 팁의 종류도 다양했고 크래들의 경우 최대 20회까지 충전이 가능해서, 최대 10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놀라운 배터리 성능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본 Yell-ER600은?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이라면 당연히 음질이 중요할 텐데요. 그 점에서 대다수의 저가 제품들은 아쉬운 성능만을 보여줬지만 Yell-ER600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우선, 신호가 매우 안정적으로 연결이 되어서 좋았고, 그에 더해서 음질이 깨지지 않고 들렸을 뿐 아니라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사운드를 전달해주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5시간 이상 감상해본 결과, 정말 강력한 베이스는 아니었고 소름 끼치게 매력적인 고음도 아니었지만, 무선으로 감상하기에 손색이 없는 기본기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Q에 따라서는 매우 강렬한 비트도 충분히 소화해냈고, 잔잔한 발라드의 떨림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죠.




착용감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음질이 좋아도 착용감이 나쁘다면 결국 오래 감상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 점에서도 Yell-ER600은 놀라운 평가가 가능했는데요. 작고 슬림할 뿐 아니라 둥글둥글하고 이어 팁 또한 다양해서 여성분들의 경우도 착용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한 크래들 역시 간편한 사용성과 함께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기능을 다수 제공해줬는데요.




우선, 회전 방식으로 보관이 가능해서 뚜껑을 닫는 대신 돌려서 보관이 가능했고, 돌리는 방향에 따라서 충전 단자가 노출되거나, 혹은 이어 버즈가 나타나서 제법 똑똑한 디자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즉, 대다수의 크래들은 충전 단자와 이어 버즈를 넣는 공간이 모두 노출되어 있다면, 이 제품은 똑똑하게도 깔끔하게 덮어줄 수 있어서 간결한 사용이 가능했던 것이죠. 전체적으로 보자면 합격점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성능의 블루투스 이어폰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 잡음은 줄이면서도 동시에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 작고 슬림하면서 둥글둥글한 이어팁으로 착용감이 놀라웠던 Yell-ER600





Yell-ER600, 구매해도 좋을까?
Yell-ER600 블루투스 이어폰은 공식 판매 가격인 179,000원에서 맥가이버 단독 콜라보 특가로 할인된 11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분명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비싼 느낌도 있는데요. 이어폰에 10만 원 이상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라면 다소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가격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충전을 잊어버려도 좋을 정도로 오래 지속되는 100시간 배터리와, 크래들에서 꺼내기만 하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는 오토 페어링 기능, 기대 이상의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Yell-ER600 블루투스 이어폰을 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2가지 타입이 나왔으면 하고 생각하기도 했는데요. 100시간도 좋지만, 절반 정도로 작은 크기에 4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품은 제품이 나왔다면 휴대성이 더 높아질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가진 Yell-ER600 블루투스 이어폰을 활용한다면 더욱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거품을 뺀 프리미엄 이어폰이라고 부를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인 Yell-ER600을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MACGUYVER.



https://goo.gl/zhZZ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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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짜리 태블릿이 가져올 변화, 새로운 사용 방식을 찾다.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달라지면 사용 방식도 구매 패턴도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이를테면, 비싸서 매번 먹지 못했던 음식점도 특가 할인 쿠폰이 있다면 더 자주 찾게 되고, 지인들에게 한턱 크게 쏠 수도 있는 것처럼.

어쩌면 태블릿도 그런 제품이 될지 모른다. 그동안의 태블릿은 정체성을 찾기 어려웠고, 가격적인 장점이 크지 않아서 손이 잘 가지 않았다면, 가성비 높은 제품을 접하게 된다면 선물용으로 구입하거나 혹은 디지털 액자, 동영상 뷰어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다른 만족도를 누릴 수 있기 때문.




   

분명 태블릿은 점점 더 커지는 스마트폰과 언젠가는 만나서 하나가 되겠지만, 아직까지 폴더블이나 롤러블 제품은 시중에 나온 것도 없고 성숙 단계에 접어들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적인 영역으로 남아 있다.

특히나 10인치를 넘어서는 태블릿과, 여전히 6인치 초반대에 머물고 있는 스마트폰은 태생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10만 원짜리 태블릿은 어떠한 편의성을 제공해주게 될까?




저가 태블릿의 장단점은?
요즘에는 해외 직구가 인기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영어라는 한계, 해외 구매에 대한 두려움으로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도 조금의 인내심만 가진다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군 가운데서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는 해외 직구의 맛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태블릿 역시 그렇다. 10만 원짜리 태블릿을 해외 구매로 바로 받아볼 수 있다면, 특히나 배송료가 없다면 며칠 더 기다려서라도 저렴한 태블릿을 들여오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 10만 원짜리 태블릿이 놀라울 정도로 만족스러운 화면을 보여줄리도 없고, 파워풀한 성능을 보여줄리도 없지만 교육용으로, 혹은 영상을 감상하거나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용도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지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액자로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았고, 카페나 매장 및 서점 등에서도 소비자들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있을 것 같았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크게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 대화면 기기를 원했던 분들에게 있어서 작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조합은 여전히 매력적인 경험을 던져주기 때문이다.






저가 태블릿의 장단점은?
저가 태블릿은 이미 그 자체로 아쉬운 부분이 많다. 마감부터 시작해서 퍼포먼스가 부족하다거나 세심하게 다듬어지지 않는 부분들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외 직구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아쉬움과 함께 AS 역시 번거롭고 힘들다는 점 역시 아쉬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고가 태블릿의 액정 수리 비용보다도 더 저렴한 10만 원짜리 태블릿은 이미 그 자체로 스마트기기의 구매 패턴과 사용 방식에 대한 판을 바꿀지도 모른다. 한 번 구매해서 오래 사용하는 대신, 가볍게 구매해서 가볍게 사용하고 맘 편히 활용하는 것이다.




   

어린아이에게 수십만 원짜리 고가의 전자기기를 맡기는 것은 부담이 되겠지만, 10만 원짜리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찾고 있던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으로는 VOYO Q101 4G 태블릿이 있다.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2기가 램, 32기가 메모리, GPS 및 듀얼 심, 10.1인치 1200x1920 해상도 디스플레이까지 갖추고 있는 기본기가 제법 탄탄한 제품이기 때문. 물론, 이러한 스펙의 제품이 어떻게 10만 원에 판매될 수 있는지가 의문이기도 하지만, 가볍게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없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가볍게 구매해서 가볍게 즐기는 태블릿, 이만하면 분명 스마트폰 이외의 +1 제품으로서 구매의 이유는 충분할지도 모르겠다. - MACGUYVER.



*10만 원짜리 태블릿의 해외 직구를 원한다면 (VOYO Q101 4G) 를 눌러서 해외 직구로 구입할 수 있다.

*해외 직구 가입 방법 및 구매 팁이 궁금하다면 (해외 직구 A to Z) 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