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7월 19일 수요일

올여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은? 분실 방지 에이투 ‘AT221’


정말 요즘 날씨는 알다가도 모를 것 같습니다. 푹푹 찌는 날씨에 더해서, 기습적인 소나기가 내리는데 마치 스콜과 같이 엄청난 기세로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리면서 홍수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푹푹 찌는 날씨만으로도 불쾌 지수는 높아질텐데, 거기다 급작스런 폭우까지 겹치니 그야말로 진퇴양난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는 귀를 적셔줄 뮤직 샤워가 더욱 간절하게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올여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은 무엇일까 하고 말이죠. 조건은 간단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할 필요가 없는 심플한 스타일과 고음질,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과 분실 방지 기능까지 있는지 말이죠.



   

분명 정답이라고만 하기는 힘들지 몰라도, 에이투의 AT221이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해답이 되어줄 것 같았습니다. 마그네틱 시스템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분실까지 방지하는 똑똑한 기능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댓글 이벤트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 글에 댓글과 추천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4분에게 AT221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하고 있기 때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3g, 분실 방지까지 다 담은 무게
AT221의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면 13g에 불과한 매우 가벼운 무게에 더해서 분실 방지 기능까지 품었다는 것입니다.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로 마그네틱을 활용했는데, 단순히 분실만 방지하는 것을 넘어서서 스타일을 더하기도 하고 편안한 사용도 가능해서 매우 편리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를테면, 이러한 마그네틱 기능이 없는 대다수의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는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을 경우 한쪽으로 쳐져서 어느새인가 이어폰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이어폰이 비대칭으로 되거나 나도 모르게 분실될 가능성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AT221 블루투스 이어폰은 착용하지 않을 경우라도 가볍게 착 붙여두면 그만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 편의성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무게 또한 13g으로 매우 가벼웠기 때문에 목에 걸어두더라도 흉부를 가격하는 일도 없었고, 운동 중에도 부담이 되지 않아서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신 버전으로 더욱 높아진 완성도
AT221 모델은 2017년 6월을 기점으로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내부적인 기술이 더욱 완성도를 높이게 되었고, 음질 및 내구성이 더욱 좋아지면서 그 부분에서 만족도가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특히나 사운드를 전달하는 능력이 매우 좋아지면서 끊김 없는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특히나 지하철을 탑승하거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가장 큰 불편함이라고 한다면 단연 전파 혼선으로 인해서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끊기는 것 등이 있는데요.

AT221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 부분에서 보완을 하면서 더욱 안정적으로 음악 감상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특히나 음악을 감상하던 도중에 전화가 오더라도 통화의 품질이 보장되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꺼내고 이어폰을 빼는 일 없이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양한 크기의 이어팁으로 귀에 알맞은 이어팁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 분실 방지를 위한 마그네틱 기술로 스타일과 편의성까지 더해 주었습니다.

✎ 목에 걸어 두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감으로 가볍게 착용이 가능 했습니다.

✎ 세련된 디자인과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에이투 AT221'




AT221, 올여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괜찮을까?
AT221 블루투스 이어폰은 과연 여름을 위한 제품으로 손색이 없었을까요? 사실, 요즘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너무나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애플도 자체적인 에어팟을 내놓고, 삼성도 다양한 블루투스 제품을 내놓을 정도로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인데요.

미국 시장 기준으로 보자면 이미 지난해 겨울 부터는 유선 시장보다도 무선 시장이 더욱 커지면서 시장의 흐름과 대세가 바뀌는 추세입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유선 이어폰 시장 보다는 무선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유선으로 연결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간편한 무선 방식으로 바꿨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선택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AT221 모델은 디자인이 세련되었을 뿐 아니라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고, 특히나 음질과 내구성을 강화하면서 그 부분에서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어폰을 번거롭게 사용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그 부분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AT221을 구매한 이후에 후기를 작성하고 이메일로 이벤트를 신청할 경우 1+1 증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가성비가 뛰어났고, 추첨을 통해서는 에이투붐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증정하기 때문에 여름을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고 있던 분들이라면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댓글 이벤트 역시 진행되고 있으므로 이 글에 댓글과 추천만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블랙 컬러 2대, 레드 와인 컬러 2대, 총 4대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댓글을 아낌 없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atwofarm/products/605435714
http://naver.me/FSuxm0kl








비즈니스 노트북의 새로운 패러다임, HP 엘리트북 X360 1030 G2


비즈니스 노트북이라 하면 흔히 무겁고 투박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노트북임에도 데스크탑을 휴대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HP의 비즈니스 노트북인
EliteBook X360 1030 G2 (1PM78PA)는 그러한 틀에 박힌 생각을 완전히 깨버렸습니다.




   

스펙은 물론이고 비즈니스를 위한 갖은 특장점들을 갖추고 있지만, 무게는 1.29kg에, 두께는 1.5cm도 되지 않고, 터치를 지원할 뿐 아니라 360도로 화면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면 단도직입적으로, HP EliteBook X360 1030 G2는 어떤 노트북인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HP 엘리트북의 스펙은?
어떤 노트북이든 스펙부터 알아보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스펙을 간단하게 읊어보기 이전에 고사양 옵션과 저사양 옵션으로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저사양 옵션은 인텔 7세대 i5-7200U CPU와 인텔 HD Graphics HD 620 GPU, 8GB DDR4 램과 256GB SSD를 지원합니다.

고사양 옵션은 인텔 7세대 i7-7600U CPU와 16GB DDR4 램, 그리고 512GB SSD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운영 체제로는 윈도우10 Home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고, 디스플레이는 1920X1080 FHD 해상도입니다.

또한 미국 군사표준테스트(MIL-STD810G)를 통과했고, 배터리는 최대 16시간 3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라고 합니다.




그에 더해 갖가지 보안 시스템들을 적용하고 있죠.

우선 구형 버전의 윈도우를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윈도우10 운영체제가 무엇인지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점부터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윈도우10은 무엇이 다를까?
윈도우 10은 기본적으로 구형 버전의 윈도우와 달리 보안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업무를 안심하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업그레이드를 비롯해서 최신 보안 패치 또한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구형 OS 대비 훨씬 더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이를테면, 직장이나 학교의 도메인에 연결해서 각종 업무를 보거나, 비트로커라는 보안 기능을 활용하거나, 원격 데스트탑 연결을 제어하고 가상 컴퓨터를 만드는 등 관리의 편리함을 더하고 보안성을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HP EliteBook X360 1030 G2의 보안성은 운영체제의 역할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HP 엘리트북 X360의 보안성
HP EliteBook X360 1030 G2는 로딩 전 장치 보안, 로딩 후 사용자 정보 보안, 그리고 사용 중 데이터 보안으로 3단계의 보안 솔루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1단계에서는 HP 슈어 스타트 3세대와 HP 바이오스피어 3세대라는 서비스로 운영체제가 로딩되기 전부터 BIOS(Basic Input Output System)를 보호해줍니다. 




2단계에서는 HP 워크 와이즈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거리가 멀어지면 윈도우가 자동 잠금 되고, 모든 접근 및 사용 기록들을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고, 또 패스워드, 핀, 블루투스, 스마트카드, contactless 카드, 지문 인식, 얼굴 인식이라는 7가지 요소를 혼합해 보안을 강화해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HP 디바이스 액세스 매니저가 계정별 장치에 대한 접근 권한을 설정해서 외부 저장장치로부터 악성코드가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HP 슈어 뷰 기능으로 디스플레이의 시야각을 35도로 줄여서 시각적 해킹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데, 기능키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사용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이 기능을 위해서인지 평소에도 반사광이 어느 정도 있다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HP 슈어 클릭은 웹에서 감염이 되더라도 그 악성코드가 다른 프로그램, 심지어 다른 탭으로도 넘어가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그 탭을 닫으면 그만인 것이죠.

또한 HP 시큐어 이레이즈 기능으로 PC 폐기 시 미국 표준 기술 연구소의 삭제 지침에 따라 모든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갖가지 보안 시스템 덕분에 고가의 비지니스 노트북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데요. HP EliteBook X360 1030 G2는 안전할 뿐 아니라 튼튼하기도 합니다.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HP EliteBook X360
앞서 말했듯
EliteBook X360 1030 G2 (1PM78PA)는 흔히 말하는 밀스펙을 갖추었습니다.

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인 셈이죠.




그리고 단단한 CNC 알루미늄 소재와 스크래치에 강한 코닝 고릴라 글라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아주 얇은 두께임에도 안정적인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안전하면서도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되어 주었는데요, 또 오래가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배터리인데요. 최대 1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배터리 타임으로 컨버터블 노트북 중에서 가장 오래가는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충전 속도도 상당했습니다. 제품 설명에는 30분에 5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일상적으로 하듯 그저 화면을 닫은 상태에서 충전을 해보니 한 시간 동안 10%에서 약 80%까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 작업을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맨에게는 꼭 필요한 특징 이겠네요.




비즈니스 노트북 HP 엘리트북 x360의 확장성
비지니스 노트북이라면 갖추어야 할 또 다른 특징이라면 확장성이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HP EliteBook X360이 어떤 포트들을 품고 있는지만 한번 확인해볼까요? 




왼쪽 측면에는 먼저 전원 버튼이 있고, 그 옆으로 USB 충전 포트, 오디오 입출력 포트, 볼륨 버튼, sim 카드 슬롯, 스마트카드 리더가 있고, 오른쪽에는 전원 커넥터, 배터리 표시등, USB 포트, HDMI 포트, 보안 케이블 슬롯, USB C 타입 포트,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리더가 있습니다.

현재 대중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포트들과 USB-C와 같은 미래를 위한 포트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5 in 엘리트북
지금까지 엘리트북이 비즈니스 노트북으로써 갖추어야 할 특성들을 살펴봤다면, 이제는 HP EliteBook X360만이 갖춘 특색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나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와 멀티 터치스크린인데요.




덕분에 업무용 노트북 모드부터, 평평한 화면으로 회의에 최적화된 컨퍼런스 모드, 동영상 콘텐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미디어 모드와 텐트 모드, 그리고 태블릿 모드까지 5가지 모드로 HP EliteBook X360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상황에 맞게 비즈니스 노트북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이죠.

다만 가볍긴 하지만 한 손에 들고 태블릿 모드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묵직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은 알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HP EliteBook X360의 놀라운 사운드
HP EliteBook X360 1030 G2의 또 다른 특색은 뱅앤올룹슨이 참여한 오디오 기능입니다.

처음엔 내장 스피커가 하판 뒷부분에 붙어 있어서 의아하기도 했지만, HP EliteBook X360 1030 G2는 노트북 모드에서 태블릿 모드까지 모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음질은 분명했지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정도의 웅장한 사운드는 아니었는데요.

이어폰을 사용하면 그러한 아쉬움까지 몽땅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HP EliteBook X360 1030 G2에 V20의 B&O 번들 이어폰과 아델의 Hello를 더했을 뿐인데, 듣는 내내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을 크게 듣는 편임에도 50%의 사운드가 부담 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파워풀 했는데요.

걸어 다니기만 하는 Someone like you의 뮤직비디오에도 몰입하게 만든 것을 보면, 영화 감상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엘리트북의 HP 슈어 뷰 기능

✎ HP 비즈니스 노트북의 기본 포트

✎ B&O가 참여한 고품질 오디오

✎ 5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는 HP 엘리트북



비즈니스 노트북의 새로운 패러다임
HP EliteBook x360 1030 G2는 비지니스 노트북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특성들을 더욱 놀랍게 갖추고 있었고, 비지니스 노트북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플랫폼들 역시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키감이나 트랙패드의 감도와 같은 기본적인 특징들도 놓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벼운 프로그램을 할 때 이따금씩 팬소음이 들렸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탄탄한 기본기에 자신만의 특색을 더했다는 점에서, 거기다 유려한 디자인까지 뽐내고 있다는 점에서 HP EliteBook X360 1030 G2는 갈수록 호감이 가는 비즈니스 노트북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