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2월 24일 금요일

[써보니] 재질감이 묻어나는 노트북 백팩 추천, 인케이스 TENSAERLITE 백팩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가방이 있을까? 그러니까, 그냥 봐서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직접 만져보면 나름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한 튼튼함이 있는 가방이 있을까? 물론, 그런 종류의 메신저 백은 많이 있다.

그러나 백팩과 관련해서는 그런 종류의 백팩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적어도 외관상 부드러워 보이면 그 자체로 부드러움만을 가지고 있었고, 딱딱해 보이면 그 또한 딱딱한 가방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백팩이 무조건 딱딱해야 할 이유도, 그렇다고 마냥 부드러워야 할 이유도 없다. 그러나 이 둘이 양립하는 가방이 왜 좋은 가방일까? 우선, 가방은 무언가를 수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동시에 이동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가벼움이 필요하면서도 튼튼함 또한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가 된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가방은 너무 부드러워서 흐물흐물하거나 혹은 반대로 너무 스스로의 정체성에 몰두한 나머지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적합하다고 할 정도로 딱딱하다.

그러나 오늘 살펴본 인케이스 TENSAERLITE 백팩은 그냥 보기에는 특유의 재질감으로 인해 매우 부드러워 보이지만 만져보면 속은 다르다. 튼튼하다 못해 철벽 방어를 하는 내부 구성은 이 제품의 정체성을 제대로 드러내주고 있다.



노트북을 제대로 보호하기 위한 별도의 파티션을 통해 노트북과 내부 구성품들이 뒤섞이지 않도록 했을 뿐 아니라, 점점 더 얇아지고 가벼워지는 2017년형 노트북과도 알맞도록 스스로 버텨내는 재간도 지니고 있을 정도다.

이쯤되면 궁금해진다.

인케이스 TENSAERLITE 백팩은 도대체 어떤 백팩일까? 노트북 백팩 추천 제품으로 소개할 수 있는 녀석일까?



내구성이 강한 300D 헤더드로 완성하다.
인케이스 TENSAERLITE 백팩의 외관을 보게 되면 특유의 재질감이 묻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완벽하게 회색 컬러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오묘한 색상을 드러내고 있다.

빛에 따라서 얼굴을 바꾸는 백팩이라고 불러야 할지, 아니면 그냥 쉽게 회색이라 불러야 할지는 몰라도 때로는 짙은 그레이가 되기도 하고 또 때로는 가벼운 회색톤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체적으로는 회색과 검은색의 조화를 통해 단정한 느낌을 전달하는데, 파티션을 극도로 억제하면서 매우 부드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전면의 디자인만 보더라도
하나의 천을 가지고 전면부터 측면까지 두르는 방식으로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한 것인데, 놀라운 점은 그러면서도 심심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치 하나하나 나뉘어져 있는 천의 재질들이 천의 얼굴을 하고서 파티션을 나눠놓기라도 한 것처럼 디자인은 밋밋하지 않고 오히려 다채로웠다.


   


그리고 전면의 천과 완벽한 측면의 천을 구분짓는 라인을 따라서 자연스럽게 지퍼가 위치했다.

이 지퍼 또한 인케이스만의 부드러움으로 완성되며 부드러움이라는 이미지를 이어지게 만들었는데, 매우 부드러워서 한손으로만 열고 닫아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다.



이제, 손을 넣어보자.
부드러운 TENSAERLITE 보호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인조 모피 안감이 피부를 스쳐 지나간다.

너무나 부드러워서 자꾸만 손을 넣고 싶게 만들 정도로 부드러운 안감은 어떠한 물건을 넣어도 생채기를 내지 않을 것 같았고, 부드러운 지퍼와 곡선형의 디자인이 만나며 여전히 ‘부드러움’이 인케이스 TENSAERLITE 백팩의 최대 아이덴티티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바로 이 외관은 내구성이 매우 강한 300D 헤더드 직물인 ‘Ecoya’ 친환경 염색 폴리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단순히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오래도록 빛이 바래지 않는다.



인케이스 TENSAERLITE 백팩, 본색을 드러내다.
하지만 부드러워 보이는 외관 속에는 매우 딱딱한 흑심이 숨겨져 있었는데, 앞서 소개가 되었듯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보관하기 위해 별도로 나뉘어진 노트북 케이지가 메인 포켓 속에 담겨져 있었다.

이를 통해 노트북이 받는 압력이나 무게가 줄어들어서 더욱 안심하고 보관하는 것이 가능했고, 남은 공간은 매우 광활하다고 할 정도로 넓은 공간으로 가득했다.



이 부분은 분명 호불호가 나뉘게 된다.


   

광활한 공간은 공간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인데, 넣으려는 짐의 크기가 작고 자잘한 것들일수록 정리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옷을 넣으려는 목적이거나, 커다란 책이나 제법 부피감이 있는 녀석들로 채우려는 것이라면 이러한 형태는 편리할지 모른다.

물론, 안쪽을 바라보게 되면 2개의 나뉘어진 파티션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구분은 가능했지만, 이 부분 역시 가방을 눕혀둘 경우 쏟아지는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완전히 달래주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이 백팩의 가장 큰 특징이라 부를 수 있는 노트북 케이지만으로도 선택의 이유는 충분해 보였다.

놀라운 재질감과 부드러운 지퍼, 놀라운 손맛을 전달해준 안감과 노트북 케이지는 그 자체로 가벼운 가방의 무게에 더해 심플하게 사용하는데 적합한 제품임을 알게 해줬기 때문이다.



이제, 놀라움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가방끈으로 이어진다.

직접 착용해보면 알 수 있는 밀착감은
딱딱한 등판과 함께 양쪽으로 사이 좋게 나뉘어진 쿠션을 통해 완성되었는데, 자연스러운 인체의 굴곡에 따라서 휘어져 있는 가방끈은 그 자체로 편안함을 제공해줬고, 충분한 두께감이 있었던 쿠션 역시 자칫 딱딱할 수도 있었던 착용감을 줄이는데 제역할을 다하는 듯 했다.


















꼼꼼함이 묻어나는 인케이스 TENSAERLITE 백팩
인케이스 TENSAERLITE 백팩은 흠을 잡기 힘들 정도로 꼼꼼하게 다듬어지고 완성된 백팩이었는데, 마치 스마트폰이 작은 요소 하나하나를 다듬어서 출시를 하는 것처럼, 인케이스 TENSAERLITE 백팩 역시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잘 다듬어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제품은 없다.
 


특유의 곡선형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함인지는 몰라도, 메인 포켓에 무언가를 넣고 빼는 과정은 다소 힘이 들어간다. 지퍼 자체는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웠지만 정작 메인 포켓이 좀처럼 입을 벌릴 생각을 하지 않으니 무언가를 넣거나 빼는 과정에서 힘이 들어가는 것이다.

거기다 앞서 언급되었듯, 별도의 파티션이 없다 보니 때로는 짐을 넣을 때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난감하기도 하고, 또 때로는 짐이 뒤섞이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인케이스 TENSAERLITE 백팩을 자주 착용하며 사용하는 이유라면 무엇보다 놀라운 착용감과 아름다운 디자인 때문이었다. 보면 볼수록 무언가 ‘내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해줬던 꼼꼼한 디자인의 백팩은 어쩌면 디자인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스펙을 갖춘 것일지도 모른다.

절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던, 어떻게 보자면 2%는 불편함을 가져다 주기도 했던 인케이스 TENSAERLITE 백팩은 아름다움을 무기로 구매를 하게 만들지 모르며, 또한 그 도도한 아름다움을 무기로 불편함을 감수하라고 강요할지도 모른다.



노트북 케이지를 내어줬으니 그 정도의 불편함쯤은 감수하라는 것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예쁘니까 자꾸만 가지고 외출하게 되고, 예쁘니까 용서가 된다. - MACGUYVER.












[써보니+] ‘2대 증정’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아이피푸 iL-95BL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세상은 너무나 복잡하고 시끄럽다. 그래서 가끔은 조용히 나만의 소리에 집중하고 싶을때가 있다. 피곤한 몸으로 버스와 지하철에 올라서 듣는 힐링 노래 한곡이 너무나 간절하고, 운동하면서 집중할 수 있는 음악 한곡이 너무나 절실하다. 그러나 대다수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렇다면, 블루투스 이어폰이 갖춰야 할 특징들은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 오늘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똑똑하게 선택하는 방법과 아이피푸 iL-95BL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가진 장단점에 대해서 가감없이 살펴볼 예정이다.



너무나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들 가운데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가 힘들다면, 우선은 가격에 눈이 가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가성비를 내세우는 제품들은 완성도가 낮거나 음질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고 조악한 마감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고장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제품은 조금 달랐는데, 가장 중요한 음질부터 꼼꼼히 채웠기 때문이다.

2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기본 가격의 시작점부터가 다를 뿐 아니라 노이즈 캔슬링을 품고 있고 생활 방수까지 더한 기본기를 통해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았다.



블루투스 이어폰, 기본기를 고민하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기본적인 심리를 생각해보자면 음질을 비롯해 휴대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부터의 선을 잘라내고는 자유롭게 분리된 블루투스 이어폰이 휴대성이 낮다는 것은 그 자체로 존재의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추가로 돈을 들여서 구매했는데도 음질이 부족하다면 그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서의 기능 상실일지 모른다.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특성상 분실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외부 소음은 어떻게 차단하는지, 연결 방식의 편리함은 있는지, 보관을 위한 파우치는 제공되는지도 중요한 요소라 부를 수 있다.

그러나 내구성도 무시할 수는 없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의 특성상 별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충전이 필요한 독립된 기기이기 때문에 고장이 나기 쉽기 때문이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이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다.


   


어쩔 수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초기 불량 제품에 걸리거나 사용중에 문제가 있어서 수리를 할 경우에도 상당히 복잡한 방법으로 수리를 진행해야 하거나 완전히 불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서 필요한 덕목은 또한 배터리 타임이다.

통화는 얼마나 할 수 있고 음악은 얼마나 들을 수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라 부를 수 있는데, 이유는 단연 자체적인 기기라는 점에서 배터리가 너무 빨리 방전된다면 음악을 들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고음질부터 노이즈 캔슬링까지, 13g의 가벼움에 다담다.
아이피푸 iL-95BL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13그램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 속에 다양한 기술들을 모두 담고 있었다. 풍부한 중저음을 음악적인 특색으로 지니고 있는 아이피푸 iL-95BL은 실제 음악을 감상할 경우 담백하게 있는 그대로의 사운드를 들려줬다.

대다수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지고 있는 가벼운 사운드가 아닌 꽉 찬 사운드를 들려준 것이다.



   

여기에 더해,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마그네틱 디자인으로 평소에 음악을 감상하지 않더라도 무조건 빼두지 않고 붙여두는 것만으로도 안전하게 목에 걸어둘 수 있다. 컬러까지 블랙과 로즈골드로 예쁘기 때문에 액세서리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었던 아이피푸 iL-95BL은 파우치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보관도 문제가 없다고.

멀티페어링으로 2대의 기기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고,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최대 6시간에 이르는 통화부터 4.5시간에 이르는 재생 시간, 무려 200시간에 달하는 대기 시간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배터리에 대한 아쉬움까지 지워낸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블루투스 4.1을 통해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과 긴 전송 거리를 가지고 있었던 아이피푸 iL-95BL은 메탈 하우징과 10mm의 대형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통해 기본중에 기본이라 부를 수 있는 음질까지 단단하게 채워둔 제품이었다.

디자인 및 재질을 보자면 매우 작은 이어폰 사이즈로 다양한 귀 사이즈에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했고, 3가지 사이즈의 이어팁을 제공했기 때문에 귀가 다소 큰 사람도 문제 없이 착용해볼 수 있었다.



또한 메탈을 비롯해 2중 패브릭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제공해줬는데, 장점이라면 단선을 줄여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이었다.

생활 방수를 지원해서 가벼운 비에는 문제가 없었고, 기존 제품 대비 36.5% 더 가볍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어폰을 꽂은 상태에서 달리기를 하더라도 부담이 없는 13그램의 무게를 완성했고, CVC 피드 포워드 방식의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최대 90%에 이르는 주변 소음 감소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전천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직접 사용해본 아이피푸 iL-95BL, 괜찮을까?
그렇다면, 직접 사용해본 그리고 청음해본 아이피푸 iL-95BL은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을까? 우선 디자인적으로 보자면 매우 심플한 디자인과 꼼꼼한 마감이 눈에 띄었는데, 특히나 패브릭 재질의 이어폰 줄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듯했다. 아쉬움이라면 이어폰 자체는 작았지만 리모컨이 제법 큼지막한 크기를 지니고 있어서 무게 자체가 무겁지는 않았지만 좌우 밸런스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질은 우선 받아본 제품만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1% 정도의 아주아주 미약한 잡음이 들려서 혹시나 문제가 아닐까 싶었지만 다시 페어링을 해보니 잡음은 들리지 않았고, 음악을 실제 청음해본 결과 상당히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줬다.



김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어서 포스트를 잠시 멈추고 음악을 감상했을 정도로 흡인력 있는 사운드를 들려줬는데, 놀라운 것은 노이즈 캔슬링으로 인해 택배도 놓쳤다는 사실이다.

택배 아저씨께서 벨을 2~3차례 누르셨지만 전혀 듣지 못했고, 이내 문자를 통해 경비실에 보관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을 때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제대로 작동된다는 것을 200% 체감할 수 있었다.



생활 방수가 된다고는 하지만
차마 물을 뿌릴 용기는 나지 않았고, 배터리는 계속 들어본 결과 4시간 전후는 충분할 정도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끊김 역시 콘크리트 벽을 2개나 사이에 두고 저 멀리 떨어지기 전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아쉬움이라면 역시나 앞서 언급이 되었듯, 한쪽에만 있는 제법 큰 사이즈의 리모컨 때문에 한쪽으로 쏠린다는 것인데, 심각하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자꾸만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될 정도로 2%의 아쉬움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었다.

노이즈라고 해야 할지 잡음이라고 해야 할지 약간 거슬렸던 1% 정도의 잡음 역시 다시 페어링하니 문제가 없었고, 무엇보다 음악을 재생하면 들리지 않아서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다.






에디터의 평가
★★★★
블루투스 이어폰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맥가이버 단독 32% 할인 쿠폰을 활용하면 1만원 중반대로 구매가 가능한 엄청난 저렴이 이어폰이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는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준 아이피푸 iL-95BL은 그 자체로 훌륭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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