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2월 21일 화요일

[Why] 애플이 5.5형 화면을 4.7형 아이폰에 담는 방법, 그리고 이유


큰 것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작은 사이즈의 화면은 더이상 새롭지 못하고, 기술적인 한계를 뜻하게 되면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기 이전까지 스마트폰의 크기는 자꾸만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큰 화면의 스마트폰은 불편함을 선사하기도 한다. 주머니에 넣을 경우 부담이 되거나 혹은 손에서 놓칠 우려가 크고, 한손 조작이 힘든 것이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제로베젤이 대세를 이루게 되면서 아이폰 역시 과거의 한손 조작을 내세우던 시절처럼 다시 작아질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최근 알려진 아이폰 도면을 보게 되면 그 방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데, 방향성은 다른 제조사들과 동일하지만 ㄴ자형 배터리를 채택하며 배터리 용량을 키우면서 동시에 베젤까지 줄이는 방식으로 4.7형 아이폰과 비슷한 크기에 5.5형 디스플레이를 이식할 가능성이 엿보인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변화와 도전이 필요한데, 우선 LG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18:9 디스플레이처럼 세로로 더 긴 화면을 채택해야 하고, 또한 배터리를 늘려서 더욱 커진 화면과 반대로 여전히 작은 아이폰의 크기 내에서 접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내부 공간의 확보 역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ㄴ자형 배터리를 적용하기 위한 기판 사이즈의 축소, 배터리 용량 증가에 따르는 무게 증가를 최소화하는 일, 탭틱 엔진을 탑재할 공간을 확보하며 동시에 더욱 커진 디스플레이를 보기 좋게 담는 일, 홈 버튼의 제거로 인한 호불호를 줄이면서 아이폰다운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한 변화, 무엇보다 홈 버튼의 제거 대신 디스플레이를 통한 지문 인식과 홈 버튼의 역할까지, 고민해야 할 점들이 산재한 것으로 보인다.



3월 이벤트가 힌트? 애플의 차세대 전략
애플은 오는 3월로 예고된 이벤트를 통해 차세대 아이패드 시리즈와 차세대 맥북 및 아이폰SE의 후속 버전과 새로운 애플워치 밴드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에서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는 총 3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7.9형 아이패드 프로 및 9.7형 아이패드 프로2, 12.9형 아이패드 프로2를 비롯해 새로운 10.5형 OLED를 탑재한 베젤리스 디자인의 새로운 아이패드 시리즈가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도 들려오는 상황이다.


예상대로라면 9.7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아이패드 프로2와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한 크기에서 10.5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홈 버튼을 제거할 것이 유력한 상황.

어쩌면 가을에 등장하게 될 차세대 아이폰이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할지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애플은 그동안 베젤을 크게 줄이는 대신, 오터치 예방을 위해 어느 정도의 베젤은 기본적으로 남겨두는 방식을 택했었는데, 만일 새로운 아이패드 시리즈가 베젤리스 디자인을 선보일 경우,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의 디자인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아이패드 시리즈에서도 이어폰 단자가 사라지게 될지, 또한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가 단순한 스펙에서의 변화 이외에 어떠한 신기술을 선보이게 될지도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제품군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애플의 일관된 제품 디자인 및 스펙은 다른 제품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ㄴ자형 배터리 탑재? 기판 축소가 관건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또한 칩셋의 통합이 이뤄지면서 기판의 크기는 나날이 줄어들고 대신 배터리의 크기는 더욱 커지고 있다. 물론, 동시에 배터리의 기술도 발전하면서 같은 크기에서도 더욱 높은 효율과 성능을 내고는 있지만 여전히 절대적인 크기의 차이를 넘어서기는 힘들다는 점에서 배터리 공간 확보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 애플이 처음으로 ㄴ자형 배터리를 아이폰에 적용하게 된다면, 기판 축소는 불가피하기 때문에 발열을 줄이고 성능을 크게 높이면서도 기판의 크기를 줄일 수 있을지, 또한 이렇게 확보하게 되는 배터리 용량이 실질 체감 사용 시간에 얼마나 큰 이점을 가져다 줄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동시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전면적으로 적용한 차세대 아이폰이 진정한 베젤리스 + 홈 버튼 제거를 통한 혁신을 선보이게 될지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 무엇보다 홈 버튼은 단순한 기술적인 역할을 넘어서서 아이폰을 상징하는 아이덴티티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적인 디자인 변화를 위해 홈 버튼을 제거하기는 힘들다는 여론이 많은 만큼,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둥근 모서리의 세로로 긴 직사각형, 그리고 원형 홈 버튼만 그리면 누구라도 아이폰을 그렸다고 이해할 정도로 하나의 아이콘이 된 상황에서 애플의 디자인 변화가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게 될지, 아니면 애플다움을 잃게 될지는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화면 비율의 변화? 또다른 터닝포인트
다시 고민해보자. 애플이 고집스럽게 유지하던 아이폰의 화면 비율은 아이폰5에서 처음으로 16:9 비율로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 비율은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다시금 이 비율이 변화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바로 18:9 혹은 더 긴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미 기정사실처럼 알려진 삼성과 엘지의 18:9 디스플레이 탑재는 새로운 붐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지만 애플이 이 비율을 적용한다는 것은 조금은 더 큰 모험에 가깝다.

우선, 오직 아이폰만을 위해 커스텀이 되어 있던 수백만에 이르는 앱을 다시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처음 16:9 비율의 아이폰5가 등장하며 겪어야 했던 과도기적인 불편함을 떠안아야 하는 것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하게 되겠지만 비율이 달라진다는 것을 마냥 긍정적이라고만 보기는 힘들지 모른다. 또한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를 기점으로 32비트로 구동되는 앱의 퇴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앱스토어 정책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기도 했다.

즉, 과거의 기준과 표준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표준에 맞춰서 새로운 아이폰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 및 배터리가 더 커지고 베젤이 거의 사라진 아이폰의 등장, 그리고 10.5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베젤리스 아이패드 시리즈의 등장은 그 자체로 더 큰 화면과 작은 베젤이 대세라는 것을 애플 또한 인정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선택일지 모른다.



만일 애플이 이러한 변화를 선보인다면, 아이폰8 혹은 아이폰7s는 역대 가장 큰 변화를 선보이는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변화를 통해 애플은 다시금 한손에 잡히는 아이폰 혹은 더 많은 콘텐츠를 한 화면에 담아내는 기술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과연 애플이 어떠한 변화를 선보이게 될지, 그리고 남겨진 기술적인 난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오는 3월 이벤트를 주의깊이 지켜봐야겠다. - MACGUYVER.











리퍼폰으로 재출시된다는 갤럭시노트7에 대한 놀라운 반응들


아직까지도 논쟁이 되는 것은 갤럭시노트7이 희대의 망작인지 불운의 대작인지에 대한 것이다. 제품만 놓고 보자면 모든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시리즈 가운데 최고라고 손꼽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가장 중요한 안전을 놓쳤다는 점에서 망작이라는 평가도 많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아무튼, 갤럭시노트7은 출시 후 채 한달을 채우지 못한 채 수난의 시대를 겪어야만 했고 2번의 리콜 이후 단종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갤럭시노트7을 반납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비율은 현재까지도 2%대에 이를 정도로, 제품 자체가 좋아서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여전한 상황이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2차 리콜 이후로는 폭발 소식이 거의 들려오지 않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제 갤럭시노트7을 폭발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하는 대신, 배터리만의 문제라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제법 효과적으로 폭발에 대한 불안 요소를 잠재운 것으로 보인다.

첫째는 국내외 기관과 삼성이 공개한 발화 원인이 동일하다는 것이 있고, 모두 배터리의 문제로 한정되었다는 것이 크다. 그리고 둘째는 삼성이 또 실수를 했거나, 다른 요인들이 있었음에도 그것을 공개하지 않았다면 스스로에게 더 큰 위험이 된다는 점에서도 배터리 문제라고 결론이 난 것에 대해 신뢰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결국,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는 갤럭시노트7에서 기존의 배터리만 제거하고, 새로운 배터리를 넣으면 다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길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바람은 삼성이 해결해야 하는 다양한 과제들과도 일치하게 되면서 갤럭시노트7의 재출시설은 다시금 수면 위로 부상하는 중이다.



갤럭시노트7 재출시, 삼성이 얻는 것은?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갤럭시노트7의 재출시를 고려중인 삼성은 봄이 아닌 6월 정도부터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300만대가 넘는 갤럭시노트7 회수품을 모두 폐기하는 것은 환경적인 재앙에 가깝다는 그린피스의 경고와 함께 실제 환경부의 과징금 추징까지도 삼성에게 추가적인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실질적인 손실에 있는데, 이미 기회 비용이라 부를 수 있는 갤럭시노트7를 판매하지 못한 것에 대한 손실에 더해 회수에 투입된 비용과 인력, 또한 300만대가 넘는 폐기로 인한 손실까지 7조가 넘는 피해가 예상되었기 때문에 삼성으로서는 ‘배터리’만의 문제라고 밝혀진 이상,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도 당연했다.


또 다른 이유도 있는데, 우선 이렇게 배터리만의 문제라는 것을 더욱 대대적으로 알리게 되면 삼성의 기술력에 대한 의혹 또한 더욱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차기 갤럭시S8이 출시되기 이전까지 최대한 발화에 대한 이슈를 잠재워야 하고, 제품 자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이맘때쯤 다시금 갤럭시노트7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제품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것은 차기 제품의 판매를 위한 전략적인 선택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은 분명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해 뼈아픈 교훈을 얻었고,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 그러나 동시에 이번 기회를 계기로 반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시선도 상당하다. 비운의 폰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삼성에게 있어서도 완전히 실패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 출시, 소비자들의 선택은?
이번 리퍼폰의 판매는 인도와 베트남을 비롯한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추측이 나온 가운데, 이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은 ‘국내 출시’를 해 달라는 것이었다.

폭발하지 않는다면 갤럭시노트7가 여전히 최강의 폰이라는 시선 때문이었는데, 완성형에 가까운 디자인과 그립감, 높은 스펙과 추가 기능까지 고려하자면 갤럭시S 시리즈에는 없는 S펜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갤럭시노트7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갤럭시노트7의 리퍼폰이 출시되는 시점이 올 6월 경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빠르면 8월쯤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갤럭시노트8을 선택하는 수요도 상당하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에 대한 관심이 너무 높을 경우 주요 시장에서 갤럭시노트8의 잠재 소비자들을 잃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한정적인 수량인 200만대 가량의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판매할 가능성이 높다.

알려진 소식은 기존의 배터리 용량보다 더 작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서 폭발에 대한 불안 요소를 잠재우며, 케이스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주요 부품을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가격만 합리적이라면 갤럭시노트7을 한정적인 수량이겠지만 통신사와 함께 전략적으로 판매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출시가 이뤄지게 될지, 또 언제 판매될지 관심이 상당하다.



하지만, 삼성의 간보기가 아니냐는 시선도 여전히 있으며,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폭발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시선도 남은 상황에서 삼성이 단순히 갤럭시노트7의 폐기로 인한 손실을 줄이려는 목적이라면 이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극복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과연 삼성이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출시하게 될지, 그렇다면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 - MACGUYVER.











2017년 2월 20일 월요일

[Tip] 비밀번호만으로는 충분치 않은 보안 문제, 네이버 보안 설정 활용하기


자신의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비밀번호 외에 별다른 설정을 해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가끔 PC방에 있는 학생들이 게임 계정이 해킹당할까 봐 여러 잠금 설정들을 하는 것은 봤는데, 게임 계정보다 더 중요한 개인 정보를 지키기 위해 추가적인 보안 설정을 하는 어른들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 점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 아이디 역시 마찬가지일지 모른다. 네이버에는 자체적으로 별도의 보안 설정이 있는데, 보안 설정을 하는 방법을 알지만 안 하는 사람도 있고, 별도의 보안 설정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알아도 안 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몰라서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네이버가 어떤 보안 서비스들을 제공하는지 알아보자. 






로그인 차단 설정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 외에 다른 지역이나 해외에서 로그인을 시도할 때는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한다. 본인 확인은 자신의 계정에 등록된 정보를 토대로 진행된다.

수도권 지역보다 지방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해두면 특히 유용한 설정일 수 있다.



새로운 기기 로그인 알림
예를 들어, 친구의 스마트폰으로 처음 자신의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자신의 계정으로 메일이 온다. 다른 기기에서 로그인이 진행되었다고.

예방보다는 사후 대처를 신속하게 하기 위한 설정이다.




활동 기록 보기
   
자신의 네이버 계정을 활용한 다양한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테면 언제, 어디서, 어느 기기로 네이버 계정을 사용했는지, 날짜별로 알아볼 수 있다.





로그인 관리
현재 네이버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는 기기의 브라우저, 혹은 앱들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자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한 번쯤 확인해보자.





외부 사이트 연결
네이버 계정을 이용해 로그인하는 다른 사이트들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A 쇼핑몰에 네이버 아이디로 회원가입을 진행했었다는 정보들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혹시 원치 않는 내용이 있다면 연결을 끊을 수 있다.







이처럼 네이버의 보안 설정은, 타인에 의해서 계정이 노출될 경우를 대비한 설정들과,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계정이 노출되는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설정들이 있다.

이처럼 다양하고 유용한 설정들을 이용해보자. 



   

물론 귀찮을 수 있지만, 사건이 터진 후 겪어야 할 문제들을 생각하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귀찮음일 것이다.

자신의 소중한 개인 정보, 자신이 먼저 소중히 여겨야만 보다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즐길 수 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