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Why] 보기에 좋은 충전 케이블, 쓰기에는 나쁘다? 왜 그럴까


예쁜 충전잭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핑크빛의 로즈 골드 컬러부터 푸른색의 영롱한 빛깔의 충전 케이블까지. 이제는 케이블 또한 액세서리로 분류가 되면서 디자인이 각광받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정작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케이블로서 적합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았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퀵차지 기술을 품은 스마트폰은 빠른 충전을 지원한다. 물론, 그에 맞춰서 안전성까지 높였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충전잭이 그러한 기준에 한참이나 부족한 모습을 보이거나, 혹은 발화 사고까지 일어날 수 있는 내구성이 약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고장이 나거나, 혹은 스마트폰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스마트폰은 정해진 전압으로 전류를 받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충전잭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과도한 전압이 흐르거나 불안정한 전류로 인해서 내부 부품에 손상이 가거나 내구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수많은 케이블들 가운데서 이러한 문제가 되는 케이블이 숱하게 많다는 점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케이블을 주의해야 하고, 또 어떠한 기준으로 케이블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모든 스마트기기와 액세서리는 뚜렷한 목적이 있고 그에 따라 만들어지기 때문에 목적에 부합하는 제품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내구성이 약한 케이블을 조심하자.
가장 주의해야 할 케이블 가운데 하나는 단선이 쉽게 일어나는 제품들이다.

   


이를테면, 몇 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외부 재질이 쉽게 벗겨지고 내부의 전선들이 노출되는 것이다. 물론, 당장의 문제는 없을지 몰라도 이렇게 내부 전선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의 전조 증상이라 부를 수 있다.

습기가 조금만 닿아도 합선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전류 유출로 인해서 제대로 된 충전이나 데이터 전달이 어렵다는 점에서 내부 전선이 보이는 케이블은 빠르게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나 사용 환경에 따라서 다양하게 꺾이고 당겨지는 케이블은 내구성이 매우 중요한데, 이 점에서 잘 끊어지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두께가 얇은 케이블을 조심하자.
다음으로는 얇은 케이블을 조심해야 한다.


   

얇은 케이블은 편리하기도 하고, 잘 구부려지기도 해서 휴대할 때 자주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특히나 자동 감기 기능이 있는 두루마리형(?) 제품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내부 공간을 협소하게 디자인하다 보니 결국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얇은 두께, 특히나 매우 얇은 칼국수 모양의 케이블은 단선의 우려가 크고 내부 전선 또한 매우 얇을 가능성이 높아서 요즘 스마트폰이나 어댑터가 지원하는 퀵차지를 활용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고 미리 교체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너무 잘 휘어지는 케이블을 조심하자.
케이블 속에 들어있는 전선은 기본적으로 인장력이 약하다.

즉, 쉽게 구부리거나 휠 수 없는 것인데, 일부 제품들은 내부 전선이 너무나 얇다 보니 쉽게 휘어지고 심지어 접을 수도 있을 정도로 얇은 디자인을 가진 경우도 많다. 이러한 제품들은 속이 비어 있는 깡통과 같아서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너무 잘 휘어지는 케이블,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나치게 얇은 케이블, 뻣뻣하지 않고 물렁물렁한 케이블은 오래 사용하기도 힘들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조금은 더 두껍고 단단한 케이블을 택하는 것이 좋다.



합리적인 케이블을 선택하려면
오늘 하려는 이야기는 무조건 비싼 케이블을 구입하라거나, 정품 케이블만 고집하라는 것은 아니다. 자꾸만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사고와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살펴보려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기술이 좋아지면서 이제는 이전 대비 4배 더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한 퀵차지 3.0 기술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퀵차지를 지원하는 어댑터와 스마트폰은 있지만 케이블은 아무거나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에 있다.



하지만 퀵차지 기술은 기본적으로 대량의 전류를 빠르게 흘려보내기 때문에 전선의 두께와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며, 내부 케이블이 완벽히 분리되고 외부로부터 보호가 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이 퀵차지를 지원하거나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모델이라면, 충전 케이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꾸기 위해서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케이블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나온 케이블 가운데 몇 가지 제품들을 찾아본 결과 몇 천원대 제품 가운데서도 높은 안전성과 내구성 및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있었기 때문에 아래에 링크를 참고해서 선택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 퀵차지를 지원하는 케이블을 선택하는 것은 다른 일반적인 스마트기기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류를 공급하고 데이터를 옮길 수 있다는 점에서 필수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다.



전송하는 데이터를 오류 없이 더 빠르게 전송하는 방법,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빠르게 충전하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집에 있는 스마트기기의 충전잭을 점검하면서 문제가 될 만한 케이블들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교체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jupazip/products/550439336?NaPm=ct%3Diy6yz4jk%7Cci%3Dd921c8dead7b22a6894862f92a2d3a6751980fde%7Ctr%3Dslsl%7Csn%3D286459%7Cic%3D%7Chk%3Dc63d5217abf791bc0b33728bf3d3af36e124a51a












[긴급 공수] 국내 최초 퀵차지 3.0으로 4배 더 빠른 보조배터리 ‘스마일브릿지’



이 세상에 보조배터리는 너무나 많다. 셀 수도 없이 많은 보조배터리가 존재하고 그 가운데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거기다, 폭발할 가능성까지 있으니 보조배터리를 선택하는 일은 일생일대의 중대한 사안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결국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택하게 되는 것은 아니었을까?

지금까지 국내 보조배터리 시장을 주름잡은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많이 판매되었음에도 이슈가 된 사건 사고가 없으니 ‘안전하다’는 인식이 퍼진 것 같고, 샤오미라는 이름부터가 이미 ‘가성비’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면서 지금껏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정답’과도 같은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조금 다르다.

차세대 규격으로 불리는 퀄컴의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보조배터리 대비 최대 4배 더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한 스마일브릿지 퀵차지 3.0 프리미엄 보조배터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퀵차지 3.0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솔깃한 제안이 된다. 




하지만, 이렇게 기술을 높여놓고는 가격 또한 올려둔 것이 아닌가 한다면 고민은 접어도 될 것 같다.

이 녀석의 가격은 10% 추가 쿠폰까지 적용하면 겨우 16,000원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1만 원대 중반 가격으로 차세대 규격인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를 구입할 수 있는 셈인데, 거기다 디자인까지 세련되었고 마감도 훌륭해서 자꾸만 만지고 싶은 묘한 매력까지 갖춘 가성비 보조배터리 추천 제품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 되어줬다.


✎ 먼저, 동영상을 통해 스마일브릿지 보조배터리를 살펴보자.



http://storefarm.naver.com/smilebridge/products/616881453

스마일브릿지 퀵차지 3.0 프리미엄 보조배터리의 스펙은?
보조배터리도 스펙이 중요하다. 여러 스마트기기들이 배터리는 진보하고 있는 만큼, 보조배터리의 스펙은 곧 미래의 상한선을 의미하기 때문.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점으로 국내 최초로 퀄컴 퀵차지 3.0 기술이 적용되었다. 일반 충전에 비해 4배 빠르게 충전할 수 있고, 2.0 버전과 비교하더라도 속도 면에서는 27%, 효율 면에서는 38% 향상되었다고 한다.



아직 퀄컴3.0을 지원하는 스마트기기가 많이 없긴 하지만, 스마트폰에 관한 소비자 조사에서 배터리 개선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만큼 앞으로 곧 출시될 스마트폰들은 한정된 배터리 용량 안에서 빠른 충전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즉 퀄컴 3.0과 호환이 가능한 제품들이 대거 등장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당연히 퀄컴 퀵차지 2.0과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지금도 장점이면 장점이지 마이너스 요인이 될 이유는 전혀 없다.


   


고속 충전에 뒤따르는 문제점은 당연 안전이다. 안전하지 않다면 아무리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저 유용한 폭탄에 불과하기 때문.

그래서인지 스마일브릿지 퀵차지 3.0 프리미엄 보조배터리는 고속충전과 함께 배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 느껴진다. 




배터리와 관련해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인 파나소닉의 3350mAh 용량의 리튬이온전지 2개 또는 3개를 적용했고, 9가지의 보호체계를 구축했는데, 온도, 입력 과전압, 출력 과전압, 단락, 충전기 오류, 과충전/과방전, 리셋 메커니즘, 출력 과전류, 전지 PTC 면에서 안전성을 보증하고 있다.

또한, 여러 일류 기업들의 첨단 IC 칩을 사용해 전환율은 최대 93%로, 출력 효율은 10% 더 끌어올렸고, 수명은 100 사이클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입력은 5V에 2A이고, 출력은 퀄컴 3.0이 적용되어 최대 3.6~18V에 18W까지 가능하고, 10000mAh 모델의 경우는 추가로 고속 충전 출력인 5V에 2.4A 출력 단자가 탑재되어 있는데, 충전량은 10000mAh 모델의 경우로 예를 들자면, 아이폰7을 3.5회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스펙면으로도 나무랄 데 없는 스마일브릿지 퀵차지 3.0 프리미엄 보조배터리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더 매력적이었다. 



모서리 곡선 처리부터 전체적인 표면까지 섬세한 마감으로 손맛이 일품이었고, 고급스러운 빛깔의 색감과 조작부와 4단계 LED 표시등의 심플한 구성 덕분의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6700mAh 모델과 10000mAh 모델 모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휴대성 역시 겸비하고 있었다.



보조배터리의 미래를 선보이다. 스마일브릿지
스마일브릿지 퀵차지 3.0 프리미엄 보조배터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스마트기기에 맞춰진 최고급 안전 사양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및 마감, 파나소닉의 안정적인 리튬 이온 전지를 적용하며 차세대 보조배터리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 자체로 놀라운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을 안겨줄 준비를 끝낸 것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보조배터리는 당연히도 오랫동안 연결하고 있어야만 했고, 그 결과 선으로 연결된 보조배터리를 주머니에 넣은 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지켜봐야만 했다. 그리고 그것이 당연한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퀵차지 3.0이 지원되는 스마일브릿지 퀵차지 3.0 프리미엄 보조배터리라면 조금 다르다.

아주 잠깐만 꽂아두는 것만으로도 최대 4시간이 넘었던 충전 시간을 1시간 미만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잠시 충전잭을 꽂아두는 것만으로도 보조배터리와 안녕을 고할 수 있다. 어딘가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보조배터리를 잠시 연결하거나, 다른 일을 할 때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스마트기기가 완충될 수 있는 매력이 풍부한 제품인 셈이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스마일브릿지 퀵차지 3.0 프리미엄 보조배터리의 구매 이유는 충분했는데, 거기다 샤오미를 넘어설 정도로 착한 가격을 가졌다는 점 역시 구매 욕구를 당기고 있다. 6,700mAh 용량의 제품은 10% 추가 할인 쿠폰 혜택으로 16,11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10,000mAh 대용량 제품의 경우도 20,610원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








나에게 맞는 보조배터리 선택하기
스마일브릿지 퀵차지 3.0 프리미엄 보조배터리는 차세대 규격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현재 사용 중인 대다수의 스마트폰이나 스마트기기를 4배 더 빠른 속도로 충전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아니, 그래서는 안된다. 현재의 일반적인 스마트기기는 정해진 전력과 전압이 있기 때문에 이 속도를 과도하게 높일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안전성에 심각한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

똑똑한 스마일브릿지 퀵차지 3.0 프리미엄 보조배터리는 기기에 맞춰서 정해진 출력 전압과 전류만을 전송하기 때문에 과충전이나 급속 충전에 대한 염려 없이 다양한 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다. 



   

거기다, 최근 출시된 삼성의 노트북9 올웨이즈와 같이 보조배터리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과도 호환성이 높기 때문에 범용성이 더욱 높은 제품이 되어준다.

무엇보다,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일체형 배터리의 스마트기기들과 호환이 높다는 점에서 차세대 규격을 갖춘 스마일브릿지 퀵차지 3.0 프리미엄 보조배터리는 그 자체로 구매의 이유는 충분하다. 1만 원 중반대부터 2만 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얇고 가벼운, 또한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통해 원데이 라이프 혹은 여행에서도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를 선택해볼 것을 추천한다.



에디터의 평가 ★★★★★
우선, 재질이 끝내준다. 동영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자꾸만 만지고 싶은 재질에 더해 세련된 맛을 전달하는 푸른색의 바디 컬러 또한 보는 맛을 더해줬는데, 10,000mAh 용량의 제품은 2개의 출력 포트가 있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기기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도록 기본기가 충실히 다져져 있다.

원데이 충전기를 찾는다면, 더 가벼운 6,700mAh 제품을, 여행 겸용으로 사용하려는 목적이라면 10,000mAh 제품을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가볍게 #그러나 #더 빠르게 #4배속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일브릿지 보조배터리


http://storefarm.naver.com/smilebridge/products/616881453

http://storefarm.naver.com/smilebridge/products/61689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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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V20의 또 다른 매력, 세컨드 디스플레이 설정의 모든 것


V20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음질이다. 음질은 분명 V20의 아이덴티티이자 구매의 이유가 된다.

하지만 V20에 장점이 음질만 있는 것은 아닌데, 그 장점들 중 한 가지가 상단에 위치한 세컨드 디스플레이다. 주로 갤럭시의 얼웨이즈 온 기능과 놓고 어느 기능이 더 유용한지 비교하곤 하지만, 오늘은 그 점에 대해 알아보려는 것은 아니다.



   

그저 V20의 세컨드 스크린을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설정들을 찾아보려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관심을 가지고 찾아봤겠지만, 그러지 않는 사람들이 간혹 있기에 ‘이런 점도 있으니 한번 직접 해보셨으면’ 하는 취지에서 준비해봤다.

V20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렇지만 세컨드 디스플레이에 관해서는 별 신경을 안쓰셨던 분이라면, 지금 V20를 옆에 두고 한번 같이 따라해보자. 








   


살펴본 것처럼 V20의 세컨드 스크린은 화면이 꺼져있을 때도 화면이 켜져있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폰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음악을 다음곡으로 넘어가거나 영상 컨텐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지금까지는 V20의 이런 저런 장점들을 알고 어느정도 높은 가격을 지불하면서도 구입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앞으로 시간이 지나고 G6가 출시되면, 판매가가 낮아지면서 V20의 소비자층은 더 넓어질지 모른다.

만약 그 사람들 중 한명이라면, 음질 외에도 V20의 다른 매력들을 한번 찾아보기 바란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