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톺아보기] 이것은, 보통이 아닌 아이폰7 플러스 블랙 개봉기


아이폰7 플러스 ‘블랙’
드디어 도착했다. 어둡고 쓸쓸하며 무언가 깊은 내면을 지닌 것처럼 보이는 짙은 블랙 컬러의 아이폰7 플러스 말이다. 사실, 아이폰7은 공개되기 이전까지는 크게 기대되는 제품은 아니었다. 그전의 루머들이 기대감을 낮추는데 한 몫을 했기 때문.

이제는 공공연해진 사실이라면, 애플도 정보를 숨기는데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공공연해진 또 다른 사실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렇듯 아이폰은 대박이 나고 출시 이후에 혹평을 들을수록 더욱 판매가 잘 된다는 사실이다.



   

물론,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던 아이폰6와 아이폰6s의 짙은 그림자는 아이폰7에게 있어서 큰 부담이 되기도 하고, 내년에 출시될 10주년 아이폰 역시 생각보다 많은 대기수요를 이끌어 내면서 아이폰7에 있어 최대의 걸림돌이 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애플은 아이폰7을 위해 무려 두 가지의 블랙 컬러를 내놓았다. 대대적으로 전면에 내세우는 제트 블랙과 매트한 느낌의 블랙까지 두 가지 컬러를 통해 블랙을 아이폰7의 메인 테마로 잡은 것이다. 그래서 결정했다. 이번 포스트는 시작부터 끝까지 ‘블랙’이 되기로.



블랙. 고급스러움과 묵직함
블랙이라는 컬러를 다시 생각해보자. 검정색이라 불리는 블랙 컬러는 매우 묵직한 컬러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은 흔히 가장 좋아하는 컬러로 절대 선택하지 않는 색이 바로 블랙이기도 하고, 또 어른이라 하더라도 ‘나는 검은색이 좋아’라고 하면 조금은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블랙이 전자기기에 사용될 때면 무언가 힘을 의미하거나 강력함을 어필하기도 한다. 그래서 블랙을 통해 전자기기의 강력한 스펙을 어필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아이폰7의 블랙 컬러는 매우 절묘하다. 







우선, 매트한 느낌의 ‘블랙’ 아이폰7 플러스는 주변의 빛을 좀처럼 반사하려 하지 않는다. 최대한 흡수하고서 자신만의 빛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그리고는 아주 깊은 블랙 컬러를 내뿜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어둡기도 하고 묵직하다.

물론, 제트 블랙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가서 ‘영롱하다’는 느낌까지 전달하는데, 마치 애플워치 시리즈 2의 블랙 스테인리스 제품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튼, 오늘 살펴볼 제품은 아이폰7 플러스 블랙이다. 그냥, 블랙.



담담했던 첫인상
아이폰7 플러스를 개봉한 이후의 첫인상이라면 매우 담담했다는 것이다. 이미 아이폰5부터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 6s를 거치며 많은 아이폰을 만나고 또 사용했기 때문일지는 몰라도 아무튼 아이폰7 플러스의 블랙 컬러는 매우 차분하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전달되었다.

또한 후면의 듀얼 카메라가 정말 단정하게 정리가 잘 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절연띠는 완전히 숨어버렸고, 대신 쿼드 플래시가 후면에서 가장 눈에 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커졌다. 너무 어두워지니 홀로 빛을 내는 것이다.






   


아래는 매우 심플했다. 이어폰 단자가 사라졌고 그 부분을 매우 작은 홀이 빼곡히 자리를 하면서 균형을 맞췄다고 할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디자인적으로는 개선되었지만, 실용성에서 보자면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전면과 후면으로 이어지는 측면 라인 역시 마치 하나의 마감인 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볼륨 버튼, 홈 버튼 할 것 없이 서로 조화가 되는 모습은 역시나 블랙 컬러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말았다.


✎ 이제, 블랙 영상으로 아이폰7 플러스 블랙 컬러를 제대로 살펴보자.



애플 다운 패키지
포장 박스를 다시 살펴보자면, 양각(?)으로 올라온 아이폰7 플러스의 이미지는 입체적으로 새겨져 있었고, 내부는 이전과는 달리 아이폰이 아닌 설명서가 포함된 작은 박스가 전면에 놓여져 있었다. 아이폰이 등장하기를 기대했다면 깜짝 놀랐을지도.

아이폰을 꺼내고 나면 순간 당혹스럽게 만드는 에어팟을 꼭 닮은 애플의 낚시 아닌 낚시 ‘라이트닝 이어팟’이 등장한다. 누가 봐도 에어팟이 아닐까 싶지만, 우리의 애플이 그럴리가 없다. 219,000원을 주고서 구매하라고 친절히 알려주고 있기 때문.






   

이외의 구성품은 역시나 애플 답게 정갈하게 놓여 있었고, 박스의 내부 공간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시금 애플의 놀라운 포장 기술이나 전체적인 밸런스 조율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애플 다운 심플하고 깔끔한 패키지, 흰색의 박스에 담긴 흰색의 이어팟과 라이트닝 케이블과 충전기까지. 그리고 도무지 어디에 붙여야 할지 난감한 애플 스티커까지 여전히 2개가 가지런히 들어 있는 박스를 접하게 되었다.



당혹스러운 변화들
아이폰7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당혹스러움은, 우선 전원을 켜기 전에 홈 버튼을 누르는 순간 알게 된다. 바로 아무런 피드백이 없기 때문. 아이폰7의 홈 버튼은 물리적 버튼이 아닌, 디자인만 남은 채 모든 역할을 탭틱 엔진과 iOS 10에 양보한 무늬만 버튼이다.

그래서 전원을 끄면 아무런 피드백이 없다. 그러나 전원을 켜는 순간 홈 버튼은 정전식으로 손을 인식하고, 또한 탭틱 엔진이 독특한 떨림을 준다. 이 떨림 역시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해서 얕게, 혹은 깊게 그리고 더 두꺼운 진동으로 개인화를 할 수 있다.





이어폰 단자의 제거 역시 여전히 낯설다는 느낌도 있고, 그냥 아이폰7 플러스만 들고 외출했다가 이어폰이 없어서 음악을 듣지 못하는 일은 없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어폰 단자의 제거 자체가 나의 삶을 크게 바꾸지는 않겠지만 괜한 걱정이 드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는 절연띠의 변화다. 앞서 언급을 하기는 했지만, 정말 절연띠가 보이지 않는다. 절연띠가 없는 것은 아닌데 보이지 않으니 결국 없어졌다고도 볼 수 있는 만큼, 후면 디자인은 더욱 심플해졌지만 한편으로는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빠르고 유연해진 사용성
이제 속을 들여다보자. 속은 사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iOS의 특성상 하드웨어만 지원한다면 하위 제품들 역시 최신 기술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생각보다 다름을 느끼기는 힘들었다. 그냥 하던 일을 그대로 하고 있을 뿐 차이점은 새롭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마치 이전에 타던 차에서 새로운 차로 바꿨지만 여전히 운전에 집중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카오디오도 바뀌고 연비도 바뀌었으며 무엇보다 디자인도 바뀌었다고는 하는데, 운전할 때는 굳이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니 인식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 사이 더욱 부드럽고 유연해진 운영체제는 더 빨라진 하드웨어와 만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더욱 많아졌고 A10 퓨전 칩셋은 고성능과 고효율을 자유롭게 오고 가면서 아이폰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줬다.

전체적인 만족도가 더욱 다듬어지고 높아졌다고 볼 수 있는 아이폰7 플러스의 이러한 변화들은 외부적으로 보이는 ‘블랙’이라는 컬러에 더해 사용성까지도 컬러와 마찬가지로 더욱 짙어지고 애플만의 컬러가 더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아이폰7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우선은 라이트닝 이어팟을 비롯해 궁금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 만큼, 미리 계획표를 짜놓고서 하나씩 살펴봐야겠다. 그러면 이만, 블랙으로 시작하고 블랙으로 끝이 난 아이폰7 플러스 톺아보기를 끝내려한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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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컬러 영상으로 아이폰7 플러스 블랙 컬러를 제대로 살펴보자.












빅뱅 10주년, 미니빔 ‘레이저 NX’로 화려하게 빛나다.


빅뱅 데뷔 10주년을 빛내다.
빅뱅은 어느새 데뷔 10주년을 넘어서서 또 다른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등장하는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서도, 또한 기성 가수들 사이에서도 나름의 색을 유지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데, 빅뱅은 여전히 자신만의 영역을 형성하며 두터운 팬층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빅뱅의 10주년을 빛내는 또 다른 제품이 있으니, 주인공은 다름아닌 ‘미니빔’이다. 어디서나 가볍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심플하고 작은 사이즈를 지니고 있지만 작은 거인이라 불릴 정도로 특기가 많은 제품이다.



   

이번 미니빔은 UO라는 브랜드에서 그동안 내놓았던 스마트빔의 완성형 모델인데, UO는 생활 속의 여러 스마트 제품들을 개개인의 생활 방식과 패턴에 맞춰서 새롭게 내놓는 독창적이고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SK 텔레콤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다.

UO에서 내놓은 여러 제품들이 고루 인기를 얻는 가운데, 오늘은 SKT UO 스마트빔 레이저 NX와 함께 UO 큐브 스피커 S를 살펴볼 예정이다. 영화를 본다는 것은 단순히 시각적인 효과만을 뜻하는 것이 아닌, 듣는 것도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SKT UO Smart Beam Laser NX
이름이 다소 긴 것처럼 보이지만, SK의 UO 스마트빔 레이저 NX는 이름에서처럼 레이저를 광원으로 사용하며, 전체적인 디자인이 군더더기가 없고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무엇보다 자체 버튼을 탑재해서 스마트폰이나 리모컨이 없이도 단독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SKT UO Smart Beam Laser NX의 경우는 빅뱅 10주년과 함께 탄생했는데, 세계 최초 기술이 들어갔다고 한다. LED와 레이저 하이브리드 광원을 함께 접목하며 훨씬 더 밝은 화면을 구사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로고를 비롯, 다섯 멤버를 상징하는 빅뱅 5선을 통해서 특별한 느낌을 전달하는 SKT UO Smart Beam Laser NX 모델은 빅뱅 멤버들의 미공개 인터뷰 영상까지 담고 있어서 더욱 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

유무선은 기본, 차제 마이크로 SD를 탑재하며 편의성을 더하고 단독 사용 능력을 키운 레이저 NX는 블루투스를 비롯해 내장 배터리로 영화 한 편은 거뜬히 볼 수 있고, 내장 스피커까지도 6cm의 큐브 속에 모두 담는 기술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UO Cube Speaker S
또 다른 제품으로는 UO Cube Speaker S가 있다. 이 제품은 서라운드로 음을 재생하기 때문에 더욱 몰입감을 높여주며, 오랜 연구를 통해 다듬어진 풍부한 저음과 강렬한 고음을 통해 적절히 균형을 맞추면서도 감동적인 울림을 선사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두 대의 제품이 함께 소리를 재생한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는 UO Cube Speaker S는 더욱 높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야외에서 휴대하며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사이즈와 무게를 지니고 있어서 휴대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라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은 UO Cube Speaker S의 하단부가 매우 흡입력이 높은 재질로 마감이 되어서 스피커가 쉽게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으로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올려두기만 하면 나만의 스피커가 된다는 점이었다.

사실, 영화를 볼 때 중요한 것은 시각보다는 청각이다. 공포 영화를 스피커 없이 보면 하나도 무섭지 않은 것처럼, 청각은 우리의 오감 가운데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UO Cube Speaker S는 레이저 NX와 함께 사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제품이 되어 주었다.



직접 써본 UO 스마트빔과 스피커
일반적으로 스마트빔을 사용하는 경우는 TV를 구입하는 대신 가볍게 하얀 벽면에 바로 영상을 쏘아서 넓은 화면을 감상하는 경우가 있고, 캠핑족들이 여행을 떠나서 영화를 보는 경우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넓은 화면으로 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점에서 UO Cube Speaker S와 함께한 스마트빔 레이저 NX는 매우 작은 크기를 지니고 있었고 별다른 설정 없이도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해 영화를 재생하거나, 혹은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을 바로 연동해서 영상을 재생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어쩌면 미니빔의 구매를 꺼려하게 되는 원인 가운데 하나가 화질일지 모른다. 그러나 스마트빔 레이저 NX는 작은 크기라고 해서 성능을 희생하지도 않았고, 그러면서도 팬 소음을 줄여서 영화 감상을 방해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화면 밝기도 충분히 밝았고 단독 사용도 편리한 스마트빔 레이저 NX, 그리고 UO Cube Speaker S와의 조합은 작은 나만의 영화관으로서 손색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줬고, 큰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어디서나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 되어주었다.


먼저, 영상으로 UO 스마트빔 레이저 NX의 매력을 살펴보자.


✎ 독창적인 박스 포장에 담긴 스마트빔과 스피커 S

✎ 누가 보더라도 바로 알 수 있는 빅뱅 10 로고, 빅뱅 멤버들의 싸인이 직접 새겨져 있다.

✎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에 담긴 깔끔한 느낌의 포장 박스

✎ 충전기를 비롯해 전체적인 포장 수준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었고, 구성품은 군더더기가 없는 것이 느껴졌다.

✎ 6cm의 작은 큐브에 모두 담긴 최신 기술, 그리고 세계 최초 LED 레이저 하이브리드 광원까지.

✎ 전후좌우 모두 군더더기가 없었고 나름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졌다.

✎ 큐브 스피커 S 역시 2개의 스피커를 통한 웅장한 사운드가 일품이었다.

✎ 각각 충전잭과 함께 설명서가 동봉된 것을 볼 수 있다.

✎ 듀얼 사운드를 강조하는 스티커와 함께 매우 심플한 디자인의 큐브 스피커 S

✎ 세 개의 기기는 모두 거의 같은 사이즈라서 일체감이 높았고 함께 놓고 쓰기에 좋았다.

✎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스마트빔 레이저 NX와 큐브 스피커 S

✎ 평소에도 액세서리로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닌 제품들이다.

✎ 충분한 광량으로 빛이 있어도 잘 보이는 스마트빔은 풍부한 저음의 스피커와 잘 어울렸다.

✎ 푸른 빛의 스마트, 스마트빔 레이저 NX와 큐브 스피커 S로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어 보자.

아쉬움, 그리고 구매 포인트
그러나 모든 제품은 아쉬운 점이 있기 마련이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UO 스마트빔은 다른 미니빔과 마찬가지로 각도에 따른 화면 조절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 화면과 일치한 높이에 설치를 할 필요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불편할 수 있는 부분.

그래서 별도의 삼각대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스피커까지 개별 제품이 총 3개가 되는 만큼, 충전을 할 경우에도 별도로 3개의 제품을 각각 충전할 필요가 있다는 점 역시 알아둘 필요가 있다.



UO 스마트빔은 현재 UO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바로가기) 혹은 T월드 다이렌트 온라인 (바로가기) 그리고 T 다이렉트 월드를 통해서 (바로가기)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세한 제품 정보를 통해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해보고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기다렸던 팬들이라면, 또한 평소 미니빔에 관심이 많았지만 아쉬운 성능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그리고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이라면 주저 없이 스마트빔 레이저 NX를 알아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