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12월 3일~4일 일시 무료앱 Part.2 - 아이폰6s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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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onometric :: 아이디어 앱

Choro & Robin adventure :: 어린이용 앱



Presentation Link :: 프레젠테이션 연결 앱



동영상 축소기 :: 동영상 용량 축소 앱



도미네이션즈 :: 대작 게임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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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4일 일시 무료앱 Part.1 - 아이폰6s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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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how :: 독창적인 슬라이드쇼 앱

100 Hot English Music :: 인기 영어 노래 앱



Convertizo 3 :: 다양한 변환 앱



LVL CAM :: 캠코더 앱



YAP(얍) :: 쿠폰, 적립, 결제 앱


StampsCam :: 스탬프 캠코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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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일 수요일

스마트폰 가격만 내리면 끝? 통신비는 요지부동, 해법은 없는 걸까


시간이 흐를수록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중저가폰의 바람 때문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의 가격만 저렴할 뿐, 정작 통신비는 이전과 거의 비슷하지만 말이죠.

중저가 스마트폰은 이전에는 낮은 성능과 낮은 완성도로 인해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스마트폰 성능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서 이제는 더이상 가격에 따라서 성능이 눈에 띄게 차이나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여전히 매월 납부하는 금액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가격은 8~90만원대에서 4~50만원대로 내려왔는데도 여전히 체감 요금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스마트폰의 가격 자체가 낮아질수록 통신비는 상대적으로 고가 요금제로 유도한 결과, 결국 매월 납부하는 요금이 비슷하다는 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요?



#1. 스마트폰 가격 인하 바람
처음 스마트폰이 등장할 때에는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 컴퓨터로만 가능한 일들이 하나 둘씩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 가능해졌고, 게임의 성능도 높아졌습니다.

카메라의 성능은 어느새 똑딱이를 대체할 정도로 높아졌고, 해상도는 4K를 지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듀얼코어를 지나서 쿼드와 옥타코어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스마트폰은 얇아지고 가벼워졌습니다.

스마트폰의 성장과 함께 하이엔드, 프리미엄 시장은 꽃을 피웠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 부담 없이 비용을 지불했던 것이죠. 새로운 폰은 곧 새로운 기능과 성능을 제공해줬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이제는 가격으로 성능이 나뉘지 않게 되었고, 중국 기업들의 가격 인하 러쉬와 함께 세계적인 공급 과잉으로 인해 스마트폰 가격은 나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평균 판매 단가는 100달러대로 추락했고, 더이상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블루오션이 아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적자를 보면서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변한 것입니다.


#2. 단통법으로 얼어버린 국내 시장
국내 시장은 세계적인 추세와는 달리 법제화된 단통법을 통해, 강제적으로 가격 인하를 부추겼습니다. 스마트폰을 비싸게 구매할 수 밖에 없게 되면서 시장은 얼어 버렸고, 어쩔 수 없이 중저가폰의 인기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시장이 좋아졌다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과 같은 가격을 지불해서는 이전과 같은 폰을 구입할 수 없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제품의 완성도나 품질이 좋지 않은 제품을 중저가폰이라며 5~60만원대에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단통법의 영향을 받지 않는 15개월 이상 폰은 단종되어 버렸고 결국 어중간한 제품의 구매만 늘어난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가격이 ‘경쟁’을 통해 가격 인하를 했다면, 국내에서는 ‘규제’를 통해서 가격이 내려갔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3. 중저가폰이 공짜폰? 허와 실
이제는 국산 중저가폰도 공짜폰으로 불리며 판매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삼성전자가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내놓았던 갤럭시 J7을 국내에 선보이면서 동시에 공짜폰으로 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1월 26일에 정식으로 한국 출시를 발표하며 37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이슈가 되었지면 성능은 낮았습니다. 스냅드래곤 410에 1.5기가 램, HD 해상도로 소비자들의 기대와는 다른 제품을 출시한 것이죠.


   

그러면서 10만원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공짜폰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10만원이라는 비용을 지불하면서 갤럭시 J7을 구매할지는 의문입니다. 현실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중저가폰이 진짜 공짜폰으로 불리기 위해서는 대중적인 4~5만원대 요금제로 최대 보조금을 지원할 경우에 한정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여전히 최고가 요금제를 기준으로 설명한다면 결국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일 뿐입니다.



#4. 스마트폰 요금은 요지부동
스마트폰의 가격이 인하되는 사이, 정작 통신비는 요지부동으로 오히려 고가 요금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음성/문자 무제한을 빌미로 데이터 무제한과 묶어서 59~69 요금제를 권하는 것이죠.

이마저도 반쪽짜리에 그칩니다. 데이터 테더링은 하루 기본 제공량 2기가 내에서만 가능하고, 쉐어링은 매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인 10~15기가에서만 가능해서 진짜로 ‘무제한 데이터’를 활용하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통신사에서는 늘 해외를 기준으로 국내 요금이 저렴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왜 국내 이통 서비스의 기준이 해외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다고 해외의 모든 서비스를 국내에서 선보이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매월 요금일 것입니다. 매월 얼마의 요금을 내야 하고, 어느정도의 혜택을 받는지를 설명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통신사는 수익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소극적입니다.



장기 고객 혜택은 아는 사람만 받을 수 있고, 약정이 끝난 고객의 경우 선택 약정 할인으로 요금의 20%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말로는 고객을 최우선이라고 하면서도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분리되어 있는 음성/문자/데이터를 통합한 요금제를 내놓고, 현실적인 1~2만원대 요금제의 출시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표면적으로만 공짜폰으로 주장하지 말고 실제 저렴한 요금제 기준 보조금을 보기 쉽게 소개할 필요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스마트폰의 가격 인하가 아닌, 실질적인 매월 납부 요금의 하락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가격이 내리더라도 결국 매월 납부 요금은 비슷한 불편한 진실이 빨리 바로잡히기를 바랍니다. 이상, 맥가이버였습니다 :(



12월 2일 ~ 3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s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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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료앱 가운데 추천하는 들도 소개합니다. 유명하지만 별로 알려지지 않은 앱이 있거나, 이제부터 무료로 풀린 앱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앱이 있다면 다운받고 실행해서 무료로 즐겨보세요.

Ai Search :: 스마트 서치 앱

Monument Valley :: 아이디어 퍼즐 게임 앱



Stubies :: 심플 게임 앱



Battle Camp 배틀 캠프 :: 게임 앱


Labo 자동차 디자이너(4y+) :: 어린이용 앱



Qmoji :: 이모티콘 키보드 앱


Hiragana and Katakana for Beginners :: 히라가나 공부 앱




쿠키잼 :: 심플 게임 앱



오늘 할인 받은 금액 : 15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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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래보고 600만원 받기 ‘올레 파자마 무비 서바이벌’ 신청방법과 팁


가만히 누워서 영화만 봐도, 즐겁게 영화를 즐기기만 해도 돈이 생기는 방법이 있다면 누구라도 참여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영화도 보고, 상금도 받는 1석 2조의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 겨울,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올레 KT에서 기획한 올레 파자마 무비 서바이벌로서, 세계 최초의 ‘태블릿’ 영화 오래보기입니다. 조건은 단 하나! 잠이 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쉬지 않고 영화를 보는 것인데 영화 마니아라면 누구라도 도전해볼만한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10만원 이상의 혜택이 있는 만큼, 신청서를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올레에서 새롭게 런칭한 모바일 전용 프라임무비팩으로 인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특별히 올레 TV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중이지 않더라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해서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신청해보세요.



1등은 300만원을, 2등과 3등은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고, 베스트 포토제닉 5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10만원권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다만, 잠을 거르고 영화를 보는 만큼 건강상에 문제가 있을 경우, 참여가 제한된다고 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도 혈압을 비롯해 기본적인 건강검진으로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지 체크를 하게 됩니다.


휴식 시간 역시 있어야겠죠? 영화 1편이 끝날때마다 5분간 휴식을 취하고, 3편이 끝나면 15분간 쉬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1편을 감상한 다음 식사를 위한 15분, 그리고 3편을 감상할때마다 도시락 식사를 제공한다고도 하네요.

이에 더해서 탈락자가 너무 나오지 않거나 너무 많이 나올 경우 중간중간 미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탈락 기준이겠죠?

   


영화를 보다가 5초 이상 눈을 감고 있으면 바로 탈락입니다. 다소 지루한 부분에서 주의가 필요한 조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물을 복용하거나 파스를 사용하는 등 강제적, 인위적으로 눈을 감지 않게 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또한 영화를 7편 상영한 다음 미션이 진행되는데 해당 미션에 실패하는 경우에도 탈락될 수 있습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영화에 집중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상의 문제로, 의료진이 판단했을 때 더 이상 참가가 힘들다고 판단된다면 탈락을 권장하게 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파자마가 주제가 되는 만큼, 파자마 혹은 츄리닝이 필수 준비물입니다.

영화를 더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개인 헤드폰을 지참하거나 추가 담요 등을 준비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행사는 12월 12일 오전 8시에 시작해서 13일 저녁 8시 반까지 진행됩니다.

건강을 이유로 시간 제한을 두고 있는데요. 행사가 끝난 다음 우승자 기념 사진 촬영이 이어지고 참가자의 기념품 증정도 진행됩니다. 가볍게 영화도 즐기고 스트레스도 풀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몇 가지 팁이라면 일주일 전부터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최상의 몸상태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을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http://ollehpromotion.com/m_primemoviepack_survival/

다소 지루한 영화의 경우 관람 포인트를 미리 알아간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잠이 올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스트레칭이나 잠이 깨는데 도움이 되는 동작들도 알아가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누워서 영화도 보고 상금도 받는,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올레 파자마 무비 페스티벌 이벤트, 이번 기회에 친구와 함께 도전해보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맥가이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