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5월 3일 금요일

[증정] 여행용품 필수템 스마트폰 삼각대 추천, 멜로드 셀카봉 삼각대 셀삼


여행 가기 딱 좋은 날씨라는 게 요즘 같은 날씨를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면 정말 완벽한 날씨인데요.

여행지에서나 어디서나 소중한 순간을 담아내야 할 땐 어김없이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꺼내죠. 물론 셀카봉도 같이 꺼내게 됩니다.





하지만 뭔가 불안불안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셀카봉 때문에 답답한 느낌이 드셨다면 오늘 살펴볼 셀카봉 삼각대를 눈여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셀카봉의 이름은 멜로드 셀카봉 삼각대셀삼이고, 가격은 39,800원입니다. 내구성, 편의성, 호환성 등 많은 장점을 갖추었다고 하는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구성
여러 셀카봉들을 사용해봤지만,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는 셀카봉보다 내구성을 믿지 못해 사용하지 않는 셀카봉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만 거치한다 해도 내구성이 받쳐주지 않으면 봉대가 휘거나 회전이 되어 스마트폰 파손 우려가 있습니다.





멜로드 셀카봉 삼각대 셀삼은 고급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사용해서 안심이 되는데요. 최대 5단까지 봉대가 늘어나기 때문에 회전 방지를 위해 듀얼 홈 처리가 되어 있죠.

저가형 셀카봉의 경우 대부분 2~3단 정도만 늘어나며 회전이 되어 불편함과 불안함을 주는데, 멜로드 셀카봉 삼각대 셀삼은 5단으로 늘어나면서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정말 탄탄한 내구성이네요.




#2. 블루투스 리모컨
블루투스 리모컨이 포함된 셀카봉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리모컨이 작은 크기이다 보니 잃어버리기 쉽상인데요.

멜로드 셀카봉 삼각대 셀삼은 셀카봉 삼각대 셀삼은 탈부착 가능한 블루투스 리모컨으로 분실할 염려가 없죠. 블루투스 리모컨은 마이크로 USB 5핀으로 충전 가능합니다.





얼마나 먼 거리에서 촬영이 될까 궁금했는데, 최대 10m까지 떨어져서 촬영이 가능하네요. 덕분에 단체사진이나 여러 풍경을 담아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 50,000장까지 촬영 가능한 65mAh 배터리를 품고 있으니까 충전을 자주 해야 하는 불편함은 거의 없겠네요. 




#3. 셀카봉 & 삼각대
삼각대 기능을 품고 있어 실용적인 멜로드 셀카봉 삼각대 셀삼은 기본 10cm의 다리 길이에서 7.5cm가 더 늘어나도록 설계되어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다리 길이를 조절할 수 있죠.

거기다 미끄럼 방지패드가 되어 있어서 미끄러운 바닥면에서도 불안하지 않게 세워둘 수 있습니다.





셀카봉도 한번 살펴볼까요? 최소 21cm ~ 최대 91cm까지 늘어나서 좀 더 다양하게, 센스 있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겠네요.

이번에는 거치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치대는 자유로운 360도 회전 홀더로 원하는 모든 각도에서 셀카를 찍을 수 있죠.



https://smartstore.naver.com/melord/products/3706637200

또한 최대 9cm까지 늘어나 다양한 기종을 품을 수 있고, 최대 20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홀더는 잠금장치까지 되어 있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거치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기들과 호환이 되는데요. 측면 고정나사를 풀어 1/4나사와 연결하면 액션캠, 고프로, 360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등과 호환됩니다.

거치 무게는 1kg 정도이기 때문에 너무 무거운 기기만 아니라면 거치하는데 문제는 없겠네요.




#4. 실사용
먼저 사진 촬영을 위해 블루투스 리모컨 연결을 시도했습니다. 블루투스 리모컨을 충전한 후 리모컨 버튼을 3초 정도 꾹 누르니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도록 파란 LED가 깜빡거렸는데요.

스마트폰과 연결이 완료되고 나니 파란 LED의 깜빡임이 멈추고 연결이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을 끄고 싶을 때는 켤 때와 마찬가지로 리모컨 버튼을 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되네요.




이번엔 페어링 거리 실험을 위해 삼각대에 스마트폰을 거치한 뒤 블루투스 리모컨으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10m를 조금 벗어난 거리에서도 버벅거림 없이 촬영이 매끄럽게 진행되었는데요. 장애물이나 벽이 있어도 끊김 없이 촬영이 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삼각대 다리가 늘어나서 더욱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야외에서 촬영 시 풍속이 강한 곳이나 경사로가 제법 있는 곳은 기기의 무게 때문에 삼각대가 넘어가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는 있겠네요.

221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촬영을 해봐도 손목에 많은 무리가 가지는 않았지만, 조금 묵직한 기기들을 연결해서 사용해보니 기기 무게에 때문인지 한 손으로 오랜 시간 촬영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물론 삼각대에 거치하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죠. 시원하게 늘어나는 길이와 360도 회전으로 원하는 모든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기기들은 호환에 문제가 없었지만, DSLR은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네요.


✎ 탄탄한 내구성과 심플한 디자인을 품은 멜로드 셀카봉 삼각대 셀삼

✎ 거치대는 자유로운 360도 회전 홀더로 모든 각도에서 셀카를 찍을 수 있었고, 최대 9cm까지 늘어나 다양한 기종을 품을 수 있었는데요.

✎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기기들과 호환이 되었죠.

✎ 셀카봉은 5단으로 늘어나 편리했고, 삼각대는 다리가 늘어나 안정감있게 사용할 수 있었던 셀카봉 삼각대였습니다.



#5. 총평
오늘 살펴본 멜로드 셀카봉 삼각대 셀삼은 셀카봉 삼각대 셀삼은 여행용품 필수템이라 할 수 있는데요. 블루투스 리모컨으로 편리함을 갖추고, 알루미늄 소재로 내구성까지 갖춘 셀카봉 삼각대였습니다.

셀카봉과 삼각대 역할을 각각 완벽하게 수행해내며 만족감을 남겼는데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기들과 호환이 가능해서 놀라운 실용성도 품었죠.




고가의 기기들을 거치할 셀카봉 삼각대라면 내구성을 제일 먼저 고려한 후 구입하시는 게 현명할 것 같네요.

3분에게 오늘 소개한 멜로드 셀카봉 삼각대 셀삼을 증정해드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셀카봉 삼각대에 관심 있으시다면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melord/products/3706637200

http://naver.me/5Wl0hOv6










[증정] 갤럭시 버즈를 대신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에이투 AT251 써보니


에어팟2가 출시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이 다시금 요동
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세라, 삼성전자도 갤럭시 버즈로 맞불을 놓고 있죠.

하지만 여전히 비쌉니다. 일단 10만원을 넘어서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면 가격에서 오는 부담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8~9만원대 준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져왔습니다. 저가형 제품의 아쉬움과 고가형 제품의 부담을 적당히 조율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소개해드렸던 에이투 AT251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요?




#1. 주요 제원
가격 : 89,500원
블루투스 : 5.0 Ver
디코딩 : SBC / AAC
이어폰 충전 : 약 1시간
크래들 충전 : 약 2시간
음악 재생 : 평균 6~8시간
이어폰 무게 : 3.6g
크래들 무게 : 40g


에이투 AT251 블루투스 이어폰은 9만원 정도의 가격표를 가진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atwofarm/products/4136816441


이어폰 충전에는 1시간이 소요되니까 빠른 편이고, 크래들은 2시간으로 무난하네요. 음악 재생도 6시간에서 최대 8시간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특별히 볼륨을 크게 높이는 분들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어폰은 3.6g으로 제법 가벼웠고, 크래들은 40g으로 무난하거나 준수한 편입니다.




#2. 디자인
휴대성 : ★★★★
재질감 : ★★★☆
마감 : ★★★
손맛 : ★★★☆


에이투 AT251 블루투스 이어폰의 휴대성은 제법 높은 편입니다. 크래들 자체가 매우 작아서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이 없었는데요.





재질감은 부들부들하고, 매트한 듯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으로 손맛이 끝내줬습니다. 에어팟보다는 갤럭시 버즈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3. 배터리
LED : ★★★☆
실사용 : ★★★★
충전 편의성 : ★★★★


에이투 AT251 블루투스 이어폰은 배터리 성능이 상당히 준수했는데요. 작은 크기지만 배터리에 집중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LED는 4번 표시가 되는데요. LED가 4개라는 뜻이 아니고, 하나의 LED가 몇 번 깜빡이는지에 따라서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번이면 100%, 2번이면 50% 이런 식이죠. 때로는 기다림이 필요해서 아쉽고, 또 안쪽에 있어서 에어팟 1세대처럼 아쉬움이 있습니다.




실사용시 배터리 퍼포먼스는 인상적이었는데요. 실제로 4시간 이상 연석으로 사용해도 배터리 부족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총 8시간 가까이 사용한 이후, 배터리 잔량을 체크해본 결과, 놀랍게도 4번 깜빡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 누수도 거의 없고, 배터리 퍼포먼스 자체가 매우 뛰어나서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4. 착용감
밀착 : ★★★☆
고정 : ★★★☆
착용 : ★★★


착용감은 기본에 충실합니다. 에어팟보다는 갤럭시 버즈와 비슷한 느낌이죠. 크래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면서 연결이 되니까 편리했습니다.




귀에 꽂으면 귀를 완전히 막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래서인지 기본적으로 차음성이 있습니다.

때로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착용감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에어팟처럼 전혀 부담이 없는 느낌은 아니네요.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다는 점은 장점이 됩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맞기만 하다면 편하게 착용해볼 수 있으니까 편리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5. 음질
차음성 : ★★★☆
고음 : ★★★☆
중음 : ★★★★
저음 : ★★★★


가장 중요한 음질을 살펴보자면, 화이트 노이즈는 음악을 대기할 때, 재생 중이지만 소리가 없는 부분에서 살짝 느껴졌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투 AT251’ 제품의 차음성은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기본은 하는 편입니다. 고음은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중음과 저음에 집중된 느낌이라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입니다.

영화관에 가서 음악을 듣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결코 가볍지 않게 들어볼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나 베이스, 진동에 있어서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음색이 좋았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중저음이 강할 때 답답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이 제품은 중심을 잘 잡아줬는데요.

보컬의 목소리가 잘 들린다는 점에서도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6. 총평
정리를 해보자면, 에이투 AT251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이 준수하면서 착용감도 괜찮고 배터리 성능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음악 감상용에 있어서는 최적의 선택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커버는 부드럽게 열렸지만 닫힐 때는 확 내려오니까 적응은 필요했습니다.




크래들을 거꾸로 뒤집어도 이어폰이 쉽게 빠지지 않으니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았는데요. 갤럭시 버즈나 애플에어팟을 대신할만한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에이투 AT251’ 제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쉬움이라면 버튼 방식이어서 착용한 상태로 누를 때면 다소 압박감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죠.

음감용으로서, 그리고 가볍게 출퇴근을 하거나 통학하면서 듣기에도 좋은 제품으로서 배터리 성능도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셨다면 이 제품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atwofarm/products/4136816441

http://naver.me/FONw0S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