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카루망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 '금손 부착 서비스?' 풀커버 풀점착 강화유리 써보니


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질수록 고민이 되는 것이라면, 어떻게 이렇게 넓은 화면을 보호할까에 대한 점입니다.

당연히도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내구성이 높아졌다거나 고릴라 글래스의 경도를 높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흠집은 쉽게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갤럭시노트9 역시 강화유리가 필수적입니다.

카루망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는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줬을까요? 마치 금손 부착 서비스와 같은 '가이드 툴'로 부착이 가능한 강화유리를 살펴봤습니다.




#1. 주요 스펙 : 풀커버, 풀점착 방식으로 일체감을 더해주는 카루망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

가이드 툴을 통해서 위치를 잡을 필요 없이 간편한 부착을 할 수 있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karuma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888&cate_no=191&display_group=1


99.9%의 높은 투과율과 지문 및 오염 방지를 위한 올레포빅 코팅,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터치감까지 가졌다고 하는데요.

높은 내구성과 충격 흡수를 위한 구조로 제작되어서 더 오래, 더 안전하게 갤럭시노트9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2. 첫인상 : 포장 박스가 깔끔할 뿐 아니라, 구성품도 그냥 넣어두기만 한 것이 아니라 2중 포장과 구분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는데요.

특히나 카루망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 글래스를 별도로 포장해둬서 흠집에 대한 염려를 덜어주기도 했습니다.



http://karuma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889&cate_no=1&display_group=2


상하단부에 검은 띠가 있는 디자인과 풀점착 방식이 만나면서 글래스는 단정하고 단단한 느낌을 전달했는데요.

부착 방법을 위한 가이드 및 가이드 툴까지 있어서 신뢰도를 높여주기도 했습니다.




#3. 부착 : 카루망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의 부착은 생각보다 매우 쉽습니다.

먼지를 잘 털어주고, 가이드 툴을 갤럭시노트9에 끼워준 다음, 강화유리의 비닐을 벗겨서 놓으면 그만이기 때문이죠.





물론, 실부착 시에 약간 힘을 줘서 밀어줘야 한다는 점, 측면 부분의 기포 제거를 위해서는 힘을 좀 써야 한다는 점은 아쉽기도 했는데요.

다행히도 부착 이후에 들뜸이 없고 기포가 남지 않아서 높은 일체감으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4. 실사용
: 가장 큰 만족도라면 생폰과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손맛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면 '리얼 블랙'을 제대로 표현하는 느낌이었는데요.

풀점착의 최대 장점이 강화유리와 디스플레이 사이에 공기 층이 없다는 점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빛 반사도 생폰과 흡사했고, 검은색으로 둘어쌓인 디스플레이의 느낌 역시 그대로 유지가 되었습니다.

강화유리 모서리의 손맛은 존재감이 뚜렷했습니다. 마냥 나쁘다고 볼 수는 없었지만, 무언가 확실히 '한 겹'이 더해진 느낌이 든 것이죠.




터치감은 생폰 수준이었고, S펜을 비롯해서 엣지 패널, 알림 센터, 하단 바 모두 딜레이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아마도 케이스를 씌운다면 더욱 일체감 높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5. 아쉬움
: 모든 제품이 그렇듯, 카루망 갤럭시노트9 풀커버 강화유리 역시 아쉬움은 있습니다.

우선 두께감이 어느 정도 있다는 점에서 생폰 + 카루망의 조합은 강화유리가 자꾸만 존재감을 키우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강화유리의 측면에 먼지가 붙기도 했는데, 다른 강화유리와 마찬가지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부착 과정에서 힘을 줘야 한다는 점도, 처음에 기포를 밀어내기 위해서는 제법 힘을 써야 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할 것 같네요.




#6. 경도 : 최대 9H 경도를 내세우는 대다수의 강화유리 제품들은 실제 9H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루망 갤럭시노트9 전면접착 강화유리 역시 9H에는 미치지 못했는데요.




6~7H 정도에서 흠집이 살짝 났다는 점에서 실제 사용 시 너무 거친 환경은 흠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 깔끔한 포장 박스에 2중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던 카루망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

✎ 가이드 툴이 있어 강화유리 부착이 수월했는데요. 부착 후 빛 반사는 생폰과 흡사했고, 터치감도 생폰 수준이었습니다.

✎ 투과율이 높아 만족스러웠던 강화유리



#7. 총평 : 케이스 호환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일부 화면 위로 덮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말이죠.

거기다 풀점착, 풀커버 방식의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는 '방수' 기능을 100%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테두리만 점착되는 방식과 달리 큰 장점이 되는 것이죠.

카루망 코리아에서 선보인 갤럭시노트9 전면접착 풀커버 강화유리는 분명 생폰과 비슷한 화면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두드러졌습니다.




들뜸 없이 부착하고 싶은 분들, 마치 금손 부착 서비스를 체험하는 것만 같은 강화유리를 찾았다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은 아니지만, 1+1 구성도 있어서 원한다면 합리적인 선택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karuma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888&cate_no=191&display_group=1













[증정] 북유럽 디자인 PTC 온풍기, 밀 히터 MILL1802PHW 리얼 후기


찬 바람이 문틈 사이로 솔솔 불어오게 되면 어느새인가 전기장판 속으로 쏙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올겨울도 혹한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폭염이 끝나기 무섭게 혹한이 온다는 게 놀라울 정도네요.







이런 날씨에는 히터, 온풍기가 필수라 부를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공기를 따뜻하게 해줘야 활동하기에 편하기 때문이죠.

더구나 공기가 너무 차가우면 감기에 걸리기도 쉽다는 점에서 온풍기는 더욱 필수라 부를 수 있습니다.




#1. 기본 스펙 : 밀 히터 MILL1802PHW는 2018년 10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으로, 1200~1800W의 전력을 소모합니다.

고효율 PTC 히터로, 2단계 세기 조절이 가능하며 실내 온도감지 기능과 과열방지 기능을 품고 있는데요.



http://www.gsshop.com/prd/prd.gs?prdid=33685314&kwd=MILL1802PHW&ab=df&gsid=srcheshop-tvresult&lseq=395030


3평에서 5평에 적합한 제품으로, 과열 및 설정 온도 도달 시에 전원이 차단되어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2. PTC 히터 : 밀 히터 MILL1802PHW는 PTC 히터, 온풍기로서 항공기 기내 난방에 사용될 정도의 고급 난방 시스템을 말합니다.

공기를 직접 가열해주기 때문에 작동하면 예열 없이 빠르고 따뜻한 바람 및 안정적인 온도 유지를 특징으로 합니다.




#3. 포인트 : 송풍 기능을 품고 있어서 온도를 유지한 상태로 가볍게 자연풍으로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동용 손잡이가 있어서 간편하게 한 손으로도 이동을 할 수 있는데요.





밀 히터 MILL1802PHW의 크기가 정말 작기 때문에 발이 시린 분들이라면 책상 아래에 놓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4. 조작성 :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직관적입니다. 전원 off / 송풍 / 1단계 / 2단계로 나누어져 있고, 강도 역시 가볍게 조절할 수 있는데요.

디스플레이가 없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몇 번만 사용해보면 자신에게 맞는 온도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조작성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동용 손잡이를 잡고 들게 되면 한쪽으로 기울어서 손이 그리 편하지는 않다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5. 냄새 : 기본적으로 밀 히터 MILL1802PHW는 냄새가 없는 제품이지만 처음에는 열선에 전기가 전달되면서 약간 타는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선에서 열이 발산된 이후에는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6. 열화상 : 직접 측정해본 밀 히터 온풍기의 열화상 결과는 측면으로 열풍이 나오면서 전면보다는 측면을 중심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최대 150도를 넘어서는 온도는 정말 빠르게 온도를 높여줬는데요.




공간 전체를 빠르게 데워주는 효과보다는 원하는 곳을 빠르게 따뜻하게 해준다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즉, 발을 데우거나 찬 바람이 들어오는 곳에 맞 바람으로 놓아서 냉기를 잡아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7. 전력 소모 : 직접 측정을 통해서 확인해본 밀 히터 MILL1802PHW의 전력 소모량은 적당했는데요.

2단계 최고 온도로 설정한 상태에서도 7시간 사용 시 2,600원 정도가 나오는 수준이라서 누진세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놓아두더라도 잘 어울리는 밀 히터 MILL1802PHW

✎ 고효율 PTC 히터로, 실내 온도감지 기능, 과열방지 기능을 품고 있는데요.

✎ 과열 및 설정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또한 크기가 정말 작아 책상 아래나 의자 밑에 두고 사용하기 좋았는데요.

✎ 온도 조절, 2단계 세기 조절이 가능해 만족스러웠습니다.



#8. 실사용 : 소음은 크지 않지만 구동되고 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무언가 팬이 돌아간다기보다는 기기가 가동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우 작고 디자인이 심플해서 어디에 놓아두더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렴해 보이지 않아서 좋았고, 특히 상단에 있는 조작부는 시인성도 뛰어났는데요.

케이블의 길이는 적당했지만 뽑았을 때 정리하기가 힘들었고, 한쪽으로만 열기가 나온다는 점에서 돌려가며 사용해야 하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었습니다.




넘어짐 감지 기능이 있는 안전한 제품인 만큼, 밀 히터 MILL1802PHW 온풍기는 어린아이나 여성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제품을 찾았던 분들이라면 밀 히터 온풍기가 정답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 MACGUYVER.


http://www.gsshop.com/prd/prd.gs?prdid=33685314&kwd=MILL1802PHW&ab=df&gsid=srcheshop-tvresult&lseq=395030

http://naver.me/FCYl8QSX
https://youtu.be/zHzid9Oqy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