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애플워치3 LTE 셀룰러, 솔직 담백 후기 & 요금제 이야기


한 가지는 분명해졌다. 애플이 새로운 iOS 12를 통해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더 디테일하게 보여주고 관리를 해준다고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애플워치3 LTE 셀룰러를 사용하면서 과연 이 제품을 온전히 셀룰러로서, 아이폰 없이 얼마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려 했지만 사실, 대부분의 경우 항상 아이폰은 주머니에 혹은 손에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고 사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저마다 다를지 모른다. 그러나 직접 사용해본 애플워치3 LTE 셀룰러를 셀룰러로 온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습관을 바꿀 필요성도 느껴졌다.

우선 운동하는 시간을 늘릴 필요가 있었고, 화장실을 갈 때에도 폰을 가져가는 버릇도 바꿔야 했다.




당연하겠지만 잠시 외출하는 경우에도 폰 없이 외출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도 같았다.

여전히 많은 시간을 아이폰과 함께하고, 더 다양하고 더 빠른 작업들을 아이폰에서 하겠지만 애플워치3 LTE 셀룰러를 사용한 이후부터는 습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렇다면, 직접 사용해본 애플워치3 LTE 셀룰러는 어떤 느낌일까? 우선, 빨콩으로도 불리는 빨간색 포인트의 용두는 생각보다는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신뢰의 상징이 되기도 했는데, 어디를 가더라도 셀룰러를 통해 아이폰을 대신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만족스럽게 다가왔다.




화면이나 다른 스펙은 이전까지 사용하던 애플워치 시리즈3 GPS 모델과 동일하기 때문에 가볍게 넘어가기로 하고, 아이폰과 연동성은 충분히 합격점을 줄 수 있었다.

이제는 폰이 없어도 전화와 문자, 지도 및 애플뮤직을 사용하는 일, 실시간 날씨를 체크하고 단독 앱을 사용하는 일도 편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쉬움이라면 이제서야 출시가 되면서 한국에 최적화된 앱들을 경험하기까지는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점이 있다.

이를테면, 단독 앱을 지원해야만 애플워치3 LTE 셀룰러 단독으로도 카톡을 주고받을 수 있고, 서드파티 앱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고, 이외의 부분이라면 배터리가 있다. 배터리 성능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리뷰를 통해 직접 실험한 다음 상세히 다뤄볼 예정이다.

배터리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 와이파이 - 셀룰러의 순서로 통신망에 연결되는데, 아이폰과 연동되어 있는 경우라면 배터리는 최대 3일까지도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들려오는 소문에는 애플워치3 LTE 셀룰러 단독으로 통화시 1시간 정도면 배터리가 모두 소진된다는 말도 있기 때문에 보다 확실히 배터리를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애플워치3 LTE 셀룰러의 요금제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SKT의 경우는 12,100원으로 250MB 데이터와 50분의 통화를 제공하며 문자는 기본 제공으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모회선의 데이터와 통화 제공량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모회선 요금제에 따라서 총 사용 가능 시간이나 데이터 사용량이 달라질 수 있다.

LGT의 경우는 11,000원의 가격으로 250MB의 데이터와 50분의 음성 통화, 250건의 메시지를 제공한다. 또한 SKT와 마찬가지로 모회선의 제공량을 공유해서 더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사별로 추가 기기에 대한 비용을 100% 지원하는 요금제가 있기 때문에 통신사를 통해서 가입하는 시점에 애플워치3 LTE 셀룰러 요금제 100% 지원 요금제가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비용을 절감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KT는 이번 애플워치3 LTE 셀룰러 모델을 공식적으로 출시하지 않으면서,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




오늘은 애플워치3 LTE 셀룰러 모델을 사용해본 경험에 대해서, 그리고 가볍게 요금제 가격과 혜택을 살펴봤다.

애플워치는 시장의 우려와 달리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또 하나의 팬덤을 만드는 중이다.




새로운 WatchOS 5만 하더라도 더욱 기대가 되는 기능들을 대거 선보였기 때문에, 애플워치3 LTE 셀룰러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또한 애플워치3 LTE 셀룰러가 모든 사람에게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애플워치 시리즈3 GPS 모델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하나씩 하나씩 소개를 할 예정이지만, 애플워치3 LTE 셀룰러와 애플워치3 GPS의 비교, 배터리 성능 테스트를 통해서도 선택에 참고해볼 수 있을 것 같다. - MACGUYVER.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직구] 예쁜 가성비 스마트워치 추천, LEMFO LEM5 Pro 해외직구 핫딜 정보


여러 매체에서 스마트워치 시장의 미래를 그리 낙관적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워치의 종류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그중엔 플래그십 스마트폰처럼 고가의 스마트워치들도 있지만, 중국 스마트폰처럼 박리다매를 목적으로 가성비에 집중한 모델들도 있는데, 특히 최근엔 중저가 스마트워치에서 탑재할 수 있을 법한 가격으로 OLED 디스플레이가 풀리면서, 저렴한 스마트워치의 사용성도 더 증가하기도 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해외직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찾은 중저가 스마트워치 브랜드와 그 브랜드의 한가지 모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볼까 한다.

디자인 깡패, LEMFO LEM5 Pro
LEMFO는 아마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일 텐데, 이 브랜드의 스마트워치들은 전반적으로 10만원 내외인데, 디자인이 굉장히 준수하다. [둘러보기⇲]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모델이 이 LEMFO LEM5 Pro인데, 푸른 스테인리스 바디에 OLED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다.

CPU : MTK6580 1.3GHz Quad Core
RAM : 2GB
ROM : 16GB (외장 메모리 미지원)
OS : Android 5.1
GPS, 3G 지원
방수 등급 : IP55




https://bit.ly/2lAvSwi


고가의 스마트워치처럼 빠릿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을 스펙은 아닌데, 다행히 생활 방수 기능과 GPS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덕분에 스포츠 스마트워치로도 어느 정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디자인적으로 볼 때는 패션 스마트워치로 가장 적합해 보이지만.

또 글로벌 모델이기 때문에, 한국어도 지원한다고 한다. 스마트워치로써 다양한 측정 기능 기능을 품고 있으면서 디자인이 준수한 스마트워치를 찾는다면,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 스마트워치를 고민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반면, 운동할 때 사용할 스마트밴드가 필요하다면, 레노버의 HX06[바로가기⇲]도 좋을 것 같다. 가격이 출시 당시보다 절반 수준으로 내려갔기 때문.

해외직구이기 때문에 A/S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잘 고민해보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해외 직구 이용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 MACGUYVER.


https://bit.ly/2lAvSwi

*해외 직구가 처음이라면? A to Z 알아보기 ⇲
*관부가세가 궁금하다면? 초간단 팁 펼치기 ⇲
















역대급 S펜, 갤럭시노트9 조기 등판이 불안한 이유


갤럭시S9에 대한 미적지근한 반응에 삼성도 적잖이 당황하는 요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불과 1~2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스마트폰을 내놓으며 시장을 재편하는 중이다.

아이폰을 따라 하기에 급급했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서 아이폰이 2~3년 뒤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디자인의 폰을 내놓는 정도가 되었다.





물론 소프트웨어적인 한계와 소비자들의 기대치에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이나 프리미엄 시장에서 중국폰이 더 자주, 더 흔하게 거론된다는 것은 삼성과 애플 모두에게 위협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삼성과 애플 가운데 더 큰 문제는 삼성에 있다. 중국 점유율은 5년 전만 하더라도 1위였지만, 이제는 1% 수준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X을 기점으로 중국 점유율이 반등하는 중이며, 다른 애플 기기들 또한 고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결국 삼성은 갤럭시노트9을 조기 등판하기로 결정을 지었고, 오는 8월 초에 공개가 예정된 상황이다.





아직 갤럭시S9도 시장에 완전히 안착하지 않았지만, 삼성은 그다음을 준비하는 것이다.

문제는 갤럭시노트9 역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춰주기에는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에 있다.




화면 속 지문 인식은 내년이 되어서야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베젤 또한 극단적으로 줄이지 못하면서 갤럭시S9과 비슷한 디자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나 갤럭시노트8과 비교하더라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갤럭시노트9에 대한 관심이 낮은 상황이다.





이 시점에, 삼성으로서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킬 무언가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가운데 하나는 노트 시리즈만의 전매특허로 불리는 S펜에 대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있다.




S펜은 지금까지 노트에 수납이 되기 위해서 한정적인 업그레이드에 그쳐야 했다. 그리고 이러한 아쉬움은 대부분 소프트웨어적인 변화로 다듬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차기 S펜에서는 통화 기능 및 추가 기능, 블루투스 연결 등이 추가되면서 역대급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추가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사실 힌트는 삼성 내부에 있다.

삼성은 이미 지난 2012년 8월에 블루투스 기능을 품은 S펜을 선보였었다. 모델명은 HM5100으로, 와콤 방식과 통화 기능을 겸비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사용자들의 평가는 극악이었는데, 우선 무게 중심이 뒤쪽에 있어서 불편할 뿐 아니라 충전 방식도 번거로웠고 삽입 방식의 S펜을 별도로 판매하지 않아서 분실 시 전체를 새로 구입해야 했다.

필압도 1,024 수준이어서 당시로서는 무난했지만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았고, 조작 방식도 극악이라는 평가가 많아서 의도치 않게 전화를 걸거나 끊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디자인도 특별히 삼성만의 아이덴티티, 정체성을 담지 못했을 뿐 아니라 1회 성으로 출시 이후 후속작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제품을 기억하는 소비자들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보자. 과연 차기 S펜이 블루투스를 탑재하더라도 갤럭시노트9 속에 수납이 되는 크기를 가질 수 있을까?




충전 방식이나 새로워진 추가 기능은 소비자들이 굳이 다른 갤럭시나 스마트폰이 아닌 갤럭시노트9을 구매하게 만들 만큼 매력적일 수 있을까?

아마도 블루투스 기능을 더한 S펜은 수납이 되지 않는 별도의 제품으로 등장할지 모르며, 2012년에 출시된 제품과 비교해서 분명 큰 폭의 개선은 있을지 몰라도 구매를 불러일으킬 정도가 될지는 의문이다.




갤럭시노트9에 S펜으로 스케치를 하다가 전화가 오면 굳이 폰을 두고서 S펜으로 받을 일도, 폰이 없는 상황에서 S펜만 휴대할 일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대급이라 불리는 S펜이 불안하다. 어쩌면 갤럭시노트9 자체의 매력 부족으로 S펜의 기능을 더욱 다양하게 만든 것이라면 이번 갤럭시노트9 역시 판매가 신통치 않을 가능성이 크다.




아직은 공개까지 한 달도 더 남은 시점일 뿐 아니라, S펜에 대한 정보도 갤럭시노트9에 대한 정보도 루머에 가깝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갤럭시S9 출시 이전, 삼성 내부적으로 '변화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는 점을 삼성은 기억해야 할지 모른다.

10주년 갤럭시S, 갤럭시노트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의 위기를 타개할 완전히 다른 갤럭시노트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이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