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9월 29일 금요일

모드애드온 갤럭시노트8 플렉스 케이스 & 핏글래스 3D 강화유리 써보니


스마트폰에 있어서 강화유리나 필름만이 필수인 것은 아니다. 케이스도 필수품 가운데 하나라고 부를 수 있는데, 나날이 크기를 줄이고 다이어트를 하는 스마트폰이 케이스와 강화유리로 뒤덮이는 것은 누구도 원치는 않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일지 모른다.

특히나 폰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작은 생채기도 허용하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그러한데, 그 점에 있어서 완벽한 한 쌍이라 부를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해보려 한다.






   

모드애드온이 내놓은 핏글래스 3D 강화유리 & 플렉스 케이스가 그 주인공으로, 어지간한 충격이나 생활 흠집을 넘어서서 폰을 완전히 떨어뜨리는 경우까지도 폰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제품일지도 모르겠다.

과연 모드애드온이 내놓은 갤럭시노트8 플렉스 케이스와 갤럭시노트8 핏글래스 3D 강화유리는 어떠한 제품이고, 어떠한 만족도를 제공해줬을지 솔직 담백하게 살펴보자.





모드애드온 핏글래스 3D 강화유리는?
19,100원 정도의 가격을 가지고 있는 핏글래스 3D 강화유리는 5일 이내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한 제품으로, 부착 이후에 들뜸이나 제대로 부착되지 않을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갤럭시노트8 강화유리라고 부를 수 있다.

또한, 불량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CNC 연삭 작업을 4분간, 진짜 9H 강도를 만들기 위한 템퍼링 작업을 4시간 동안 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하는데, 아사히 AGC 글라스 및 NIPPA AB GLUE 점착제까지 더하며 강화유리가 갖춰야 할 모든 것들을 더했다고도 한다.



   


여기에 더해서 OPTOOL-DSX OIL 5% 올레포빅 코팅으로 지문이나 유분을 방지하고 줄여주기도 했던 핏글래스 3D 강화유리는 슬림엣지 설계를 통해서 다양한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이기도 했고, 또한 최적의 필기감을 제공하기도 하며 만족도를 높여줬다.

당연하겠지만, 비산 방지 처리를 통해서 혹시라도 유지가 깨질 경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도 한 핏글래스 3D 강화유리는 갤럭시노트8을 위한 완벽한 풀커버 강화유리가 아닐까 싶었다.




갤럭시노트8 플렉스 케이스는?
1만원 정도의 가격을 가진 가성비가 뛰어난 갤럭시노트8 플렉스 케이스는 후면이 아크릴로, 또한 측면이 TPU 범퍼로 구성되어서 높은 투명도 및 변색이나 변형이 없는 재질, 스크래치 및 충격에 강한 아크릴의 장점과 실리콘보다 더 가볍고 단단할 뿐 아니라 탄성이나 강도까지 뛰어난 TPU의 장점을 결합한 케이스다.

특히나 코너 쿠션 부분은 보다 더 튼튼하게 폰을 보호해주는데, 떨어뜨릴 경우 및 일반적으로 더 쉽게 상처가 날 수 있는 모서리, 코너 부분을 제대로 보호해줘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카메라 부분의 경우는 손상되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약간 튀어나와 있어서 기본적으로 보호 성능이 높을 뿐 아니라, 전면 디스플레이 역시 케이스가 살짝 더 튀어나와서 보호 성능이 뛰어났다.

최고의 핏감을 전달했던 갤럭시노트8 플렉스 케이스는 측면 굴곡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향상시켰고, 케이스 부착 이후 지문을 재등록할 경우 더욱 최적화된 환경에서 지문 인식률 향상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제품이었다.

그렇다면, 20대 중반의 대학생인 여성 A. 20대 후반의 회사원 여성 B. 30대 초반의 전자기기에 해박한 남성 C까지 3분의 의견은 어떠했을지 제품에 대해 물어봤다.




Q. 케이스와 강화유리, 만져보니 어떤가요?
A. 사실, 손이 작은 편이라서 생폰으로 갤럭시노트8을 사용하더라도 큰 느낌이 있었는데, 케이스와 강화유리까지 더하니까 말 그대로 거대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쓰다 보니까 들었던 생각이라면, 손에 붙는 밀착감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떨어뜨릴 일도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떨어뜨려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평소에 좀 덜렁대는 저에게 맞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B. 출퇴근을 하다 보면 지옥철이나 만원 버스를 경험하곤 하는데, 이 제품은 그럴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폰을 부담 없이 툭툭 놓는 경우, 아무 곳이나 두고 사용하는 경우에도 안심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C. 강화유리는 완전한 풀커버 타입으로 덮어줘서 좋았고, 케이스는 각진 느낌이지만 스펙에서처럼 그립감을 높이기 위한 구조라기에 만져보니 생각보다 그립감도 좋았던 것 같아요.

다만, 강화유리의 태생적인 한계인 빛 반사가 심해지는 것이나, 좌우를 중심으로 점착제가 약간 화면 위로 올라와 있다는 점은 아쉬움이 되고 있네요. 케이스는 처음 앞뒷면에 부착된 보호비닐을 떼어내는 것이 힘들었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Q. 계속 쓸만한 매력이 있을까요?
A. 혹시나 하고 탈부착을 해보려니까 상당히 꽉 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쩌면 힘이 좀 없는 저에게는 자주 탈부착해서 사용하는 것은 힘들 것 같기도 했어요. 그런데 또 계속 만져 보니까 케이스를 자주 탈부착 할 일이 없다면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네요.

B. 드디어 폰을 완전히 두르는 완벽한 구성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네요. 그동안 옥이야 금이야 조심히 사용하느라 나름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빈틈 없이 꼼꼼하게 보호한다는 점에서 맘 편이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 저는 케이스를 자주 바꾸는 성격이라 아마도 때로는 생폰으로, 때로는 슬림 케이스로 이동할 것 같기는 한데요. 우선은 써보려구요. 강화유리만 부착하면 특유의 두께감으로 아쉬움이 있는데, 모드애드온의 강화유리 + 케이스 조합은 의외의 캐미로 서로 잘 어울려서 말이죠.

✎ 측면이 TPU 범퍼로 구성되어서 높은 투명도 및 변색이나 변형이 없는 재질인 모드애드온 갤럭시노트8 플렉스 케이스


✎ 아사히 AGC 글라스 및 NIPPA AB GLUE 점착제까지 더하며 강화유리가 갖춰야 할 모든 것들을 더한 핏글래스 3D 강화유리



✎ 올레포빅 코팅으로 지문이나 유분을 방지하고 줄여주기도 했던 핏글래스 3D 강화유리 



✎ 폰을 완전히 떨어뜨리는 경우까지도 폰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라 안심이 되었던 제품


✎ 모서리, 코너 부분을 제대로 보호해줘서 더욱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갤럭시노트8 플렉스 케이스


✎ 완벽한 한 쌍이자 완벽한 장갑차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보호 성능이 뛰어난 모드애드온 갤럭시노트8 플렉스 케이스 & 핏글래스 3D 강화유리






모드애드온 케이스 & 강화유리, 장단점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이라면, 우선 앞서 언급이 되었듯 케이스에 앞뒤로 부착된 보호비닐이 잘 떼어지지 않아서 처음에 약간의 인내심을 요구한다는 것과 함께 케이스의 재질 자체가 충격에는 강하지만 자잘한 흠집에는 약하다는 점에서 사용하면서 점점 늘어가는 흠집을 봐야 한다는 것이 있었다.

또한 강화유리의 터치감이나 보호 성능 자체는 매우 뛰어났지만, 당연하게도 빛 반사가 늘어난다는 점은 강화유리가 지닌 태생적인 한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발견되었다.



 
그렇지만 모드애드온의 갤럭시노트8 플렉스 케이스와 핏글래스 3D 강화유리는 완벽한 한 쌍이자 완벽한 장갑차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보호 성능이 뛰어나기도 했고,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나, S펜을 넣고 빼는 과정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해서 제작되면서 사용상의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이 느껴졌다.

어쩌면 서드파티 이어폰이나 충전 잭을 사용할 경우 호환성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번들 이어폰과 충전 잭은 전혀 문제가 없었던 모드애드온의 케이스 & 강화유리를 통해서 완벽한 보호 성능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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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8일 목요일

갤럭시노트8 케이스 추천, 0.3mm ‘초박형’ 주파집 시스루를 입다.


스마트폰이 점점 더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고민 가운데 하나는 어떻게 폰을 보호하면서도 생폰의 느낌을 살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초박형’으로 출시되는 케이스 제품군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동안 초박형이라 주장하는 제품들의 본질적인 아쉬움이라면 우선 내구성이 좋지 않아서 쉽게 생채기가 나거나 찢어지고 뜯어지는 점들이었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서 더 두껍고 투박한 케이스를 사용하거나, 또 어쩔 수 없이 생폰으로 사용하게 되기도 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내기 위해서 소비자들은 다시금 초박형 케이스를 찾아다니곤 했는데, 결과가 늘 아쉬웠다면, 오늘은 주파집의 시스루 케이스를 통해서 갤럭시노트8에 제대로 된 ‘얇은’ 옷을 입혀줄 예정이다.

얇은 옷을 입는다는 것은, 특히나 스마트폰에 있어서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줄지도 모른다. 컬러를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전혀 다른 느낌으로, 또한 생폰과 같은 얇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 특징은?
우선은 가격이 매력적이다. 7,900원의 가격으로 시스루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가성비를 통해서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 가격은 출시를 기념해서 10,000원이나 할인된 가격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기도 하다.

또한 고급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되었는데, 의료용품 및 식품용기, 유아용품에 사용되어서 안전성이 입증된 재질로 매우 가벼울 뿐 아니라 지문이 묻지 않고 스크래치에 강한, 그리고 고탄성을 통한 충격에 대한 내구성까지 겸비한 매우 쓰임새가 많은 재질이다.




케이스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좌우하는 부품인 만큼, 폴리프로필렌은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의 정체성이라 부를 수 있다.

결과 0.3mm의 매우 얇은 두께를 가진 초박형의 시스루 케이스가 탄생되었고, 3g에 불과한 무게로 사실상 무게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차별점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0.2mm 더 튀어나온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은 카메라 손상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갤럭시노트8 실물 스마트폰으로 금형을 재단했기 때문에 1:1 맞춤 제작으로 인한 높은 핏감도 활용이 가능하다.

컬러는 화이트부터 그레이, 블랙, 레드까지 있으며 60일 제품 보장으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기도 했다.




직접 만져본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는?
갤럭시노트8 케이스는 정말 많이 있지만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찾기 힘들었다면, 생폰과 같은 느낌의 주파집 시스루 갤럭시노트8 케이스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선, 탈부착이 너무나 쉽고 흠집을 내지 않아서 집에서는 생폰으로, 외출을 할 때면 옷을 입듯이 주파집 시스루 갤럭시노트8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사용 방식 자체가 매우 편리해서 매우 유용했다.




   

또한 앞서 언급된 것처럼 실제 스마트폰으로 타공이 이뤄졌기 때문에 빈틈 없이 말끔하게 씌워진다는 점에서도 장점을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즉,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구멍이 나 있다는 것이다.

S펜을 꺼내거나, 스피커를 활용하거나 충전잭을 꼽는 일들까지도 모두 원래의 생폰 그대로를 사용하는 느낌이라 상당히 만족스러운 사용을 할 수 있었다.


✎ 고급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되어 매우 가벼웠던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


✎ 지문이 묻지 않고 스크래치에 강하며 고탄성을 통한 충격에 대한 내구성까지 겸비한 제품


✎ 0.2mm 더 튀어나온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으로 카메라 손상을 최소화했던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


✎ 탈부착이 너무나 쉽고 흠집이 나지 않으며 빈틈없이 말끔하게 씌워졌던 제품


✎ 완성도 높은 마감과 고급스러운 색감이 매력적이었던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





주파집 시스루 케이스, 써도 좋을까?
이제 쓴소리를 조금 해보자. 우선, 시스루 케이스는 얇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큰 충격’에는 약하다.

즉, 케이스 자체의 두께를 얇게 만들다 보니 폰을 떨어뜨릴 경우 화면을 보호한다거나 모서리 찍힘을 예방할 수는 없다.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흠집이나 스크래치에 강하지만 강하게 긁힐 경우에는 생채기가 나거나 도드라져 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즉, 생폰과 비교하자면 매우 매우 튼튼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패와 같이 상처 하나 낼 수 없는 제품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장점이라고 한다면, 우선 모서리 처리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일부 제품들처럼 손에 상처를 내거나 불편함을 주는 마감이 아니라는 점에서 매우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고, 색감 역시 매우 고급스러워서 레드의 경우도 검빨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기도 했다.



갤럭시노트8의 컬러에 따라서 그레이 및 블랙, 화이트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특히나 그레이 및 화이트는 반투명이기 때문에 오묘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어서 나름의 느낌이 전달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갤럭시노트8 케이스를 찾고 있었다면, 특히나 생폰 그대로의 느낌을 원하지만 흠집이 두려웠던 분들이라면 생활 흠집을 예방해줄 주파집의 시스루 갤럭시노트8 케이스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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