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0일 금요일

[증정] 전기 압력 밥솥 추천, 1인용부터 3인용 밥솥 & 멀티쿠커까지 품은 니드 미니 압력 밥솥


전기 밥솥이나 압력 밥솥은 필수품이지만 적어도 십만원은 넘어야 제대로 된 제품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특히 1인용 밥솥이나 2인용, 3인용 밥솥을 찾으셨던 분들에게 10만원을 넘어가는 압력 밥솥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NIID5 미니 전기 압력 밥솥은 압력으로 재료를 맛있게 조리해 주면서 69,800의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가격을 넘어선 기본기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양한 멀티쿠커

위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미니 밥솥으로 꼭 밥만 해먹는 게 아니라 다양한 요리나 음식도 편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었는데요.

NIID5 미니 전기 압력 밥솥을 3분에게 증정해 드리는 이벤트가 포함된 이번 리뷰에서 자세한 소감을 알려드릴게요.



#. 첫인상
처음 니드 미니 전기 밥솥을 개봉했을 때 주방가전 특유의 이미지가 아니라 세련된 생활가전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는데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의 차분한 컬러감과 정돈된 정면 디자인이 주방 분위기를 더욱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직관적인 버튼 디자인
*간편한 터치형 조작
*뛰어난 내부 마감

버튼식 조작으로 꾹꾹 누르지 않아도 가볍게 조작이 가능했는데요. 특히 내부 마감도 나쁘지 않고 잘 처리가 되어서 신뢰가 가기도 하더라고요.

적당한 크기로 1인분부터 3인분까지 밥을 지을 수 있고, 정면 메뉴에서 보이는 것처럼 탕, 조림, 찜, 죽, 케이크까지 조리가 가능하니까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 주요 특징
미니 밥솥이지만 압력 기능까지 더해져서 멀티쿠커로도 손색이 없는 니드 미니 압력 밥솥은 단순히 외관 디자인에서만 차별화된 것은 아닌데요.

보통 밥솥은 뚜껑이 고정되어 열고 닫는 방식이라면, 이 제품은 뚜껑이 완전 분리가 된다는 거죠.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열고 닫는 게 어색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적응하게 되더라고요.

니드 소형 밥솥을 멀티쿠커처럼 사용하면 찜이나 탕 조리 시 뚜껑에 냄새가 베이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는데 니드 미니 압력 밥솥은 뚜껑을 분리하여 물 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내솥 뚜껑이나 패킹이 잘 분리되고, 세척도 간편해서 간단히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뚜껑이 완전 분리가 되는 덕분에 압력은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빼주는 부지런함이 필요하긴 했습니다. 



정가 : 99,800원
할인가 : 69,800원
컬러 : 블랙 / 화이트
용도 : 취사 전용
음성 : 없음
내솥 : 알루미늄
용량 : 2L
패킹 : 분리형
기능 : 예약 취사
무게 : 3.5Kg
출시 : 2020.05

정가는 99,800원이지만 현재 기준 할인가 6만원 후반대로 가성비가 높기도 했고, 뚜껑을 포함한 구성품들이 분리가 되니까 세척이 간편했습니다.



용량은 2L라서 1인용 밥솥 또는 2인용, 3인용까지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데요.

또한 올해 5월 출시된 최신 제품이라는 점도 눈의 띄었습니다.



#. 실사용 소감
밥 ::


확실히 압력이 더해져서 밥이 윤기가 나고, 구수했는데요. 일반 전기 밥솥에서 지어진 밥보다 찰기가 더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이래서 압력 밥솥으로 조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추가적으로, 완두콩을 넣고 2~3분 정도 뜸을 들이니까 간단하게 완두콩 밥도 할 수 있었는데요.

아마도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90% 이상은 밥을 하는데 사용하는 만큼, 밥을 제대로 해주는 기본기가 정말 탄탄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찜닭 ::



니드 소형 압력 밥솥에 재료와 양념을 한 번에 넣고 버튼만 눌러주었는데 속까지 부드럽게 익고, 양념도 잘 베여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질 때는 가스 불앞에서 조리하는 것도 망설여지는데 니드 밥솥을 이용해서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 고급 요리를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더라고요.

콩 삶기 ::


https://smartstore.naver.com/niid/products/4957891192

불리지 않은 콩 1컵과 물 3컵을 넣고 5분간 작동시켰더니 껍질이 부드럽게 벗겨질 만큼 딱 적당히 익혀졌는데요.

너무 삶으면 메주향이 나고 너무 덜 익으면 비린내가 난다고 하는데, 니드 미니 밥솥에서 콩국수에 딱 맞게 삶아주더라고요.

분리된 콩 껍질이 뚜껑 틈에 끼이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뚜껑을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네요.

케이크 ::
 


그동안 집에서 베이킹을 하기엔 도구가 없거나 난이도가 높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니드 미니 1인용 전기 밥솥의 케이크 모드를 이용하니까 간단했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빵을 니드 압력 밥솥으로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좋더라고요.






확실히 니드 소형 압력 밥솥이 크기는 작지만 다양한 요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멀티쿠커였는데요.

수동으로 압력을 빼줄 때 뚜껑 손잡이와 압력 배출 버튼이 가까이 있으니까 뜨거운 물방울이 손에 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리가 된 후 뜸을 들이면서 몇 분간 기다리니까 배출에 소요되는 시간이나 물 튀김의 정도가 좀 줄어든 것 같긴 했습니다.




#. 총평 정리
니드 미니 전기 압력 밥솥은 작지만 똑똑한 제품이었는데요. 압력과 온도 센서를 토대로 내장된 마이크로 프로세서로 최적화된 요리를 해주는 거죠.

니드 압력 밥솥 자체가 최대 3인분 정도의 취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소형 밥솥인 만큼 보온은 2~3시간을 권장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전기 압력 밥솥 크기가 크면 기본적으로 밥을 많이 하게 되고, 또 남은 밥을 보온 모드로 오래 두면 밥이 딱딱해져서 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니드 미니 밥솥을 써보니까 딱 먹고 싶은 만큼만 바로 지어서 먹을 수 있어서 버려지는 양도 줄어들더라고요. 






밥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해서 일석이조의 주방 아이템이었는데요.

1인 가정이나 2~3인용, 자취생이나 신혼부부 선물용으로도 니드 미니 전기 압력 밥솥 멀티쿠커가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추가적으로 캠핑 전기 밥솥을 찾는 분들에게도 나름 작고 유용한 밥솥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앞서 소개 드린 것처럼, 3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가 진행되니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NIID5 미니 전기 압력 밥솥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나 후기는 아래 배터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niid/products/4957891192
https://www.instagram.com/p/CCcbDeNhLBh/?igshid=1ij6xg0r0vd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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