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7일 목요일

[증정] 뉴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추천, 주파집 뉴 아이패드 프로 정품 폴리오 케이스


가격대가 정말 만만치 않았던 뉴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하신 분들에게 또 다른 고민을 안겨주었던 부분이 있었죠.

바로 높은 가격대의 케이스와 애플 펜슬 등을 추가로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케이스의 경우에는 혹시나 모를 생활 스크래치나 낙하를 대비해 씌워 두는 게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주파집에서 출시한 뉴 아이패드프로 정품 폴리오 케이스를 사용해본 경험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가격부터 말씀드리자면 주파집 뉴 아이패드프로 정품 폴리오 11형 케이스의 가격은 26,400원이고, 애플 스마트 폴리오 11형 케이스 가격은 99,000원 입니다.




#1. 디자인 : 디자인을 살펴보게 되면 정면에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선이 있고, 뒷면은 카메라 부분을 제외한 부분이 모두 평면으로 매끄럽네요.

컬러는 주파집이 로즈골드, 레드, 네이비, 블랙으로 4가지 컬러이고, 애플은 차콜 그레이, 핑크 샌드, 화이트로 3가지 컬러입니다. 컬러는 애플 정품 케이스보다 주파집 케이스가 하나 더 많습니다.



http://jupazip.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16&cate_no=59&display_group=1


애플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는 잠깐 사용을 했었기 때문에 두께나 무게를 잴 수가 없었는데요. 주파집 정품 폴리오 케이스는 두께 1.33mm, 무게 163g으로 뉴 아이패드프로 무게인 468g을 더하면 총 631g입니다.



#2. 안전성 : 주파집 정품 폴리오 케이스는 좌우상하단이 100% 오픈된 구조로 순수 뒷면 자력으로만 의존하는 케이스인데요.

스마트폰에 손상이 가지 않는 EARE EARTH 자석을 사용해 안전하고 강력하게 아이패드를 잡아줍니다. 




*EARE EARTH : 마그네틱 자석(히토류)란?
원자번호 57에서 71에 배열되는 일련의 금속들로 란타느 세륨, 디스프로슘 등의 원소를 일컫는 말로 희귀 광물의 한 종류입니다. 화학적으로 안정되면서도 열을 잘 전달하는 성질이 있어 삼파장 전구, LCD 연마 광택제, 가전제품 모터 자석, 광학 렌즈, 전기차 배터리 합금 등의 제품을 생산할 때 쓰입니다.

주파집 뉴 아이패드프로 케이스는 최고급 인조가죽(PU), 충격 완화 면판, 최상급 자석, 오염에 강한 극세사로 업그레이드된 보호력을 지니고 있죠.



http://jupazip.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15&cate_no=59&display_group=1

마그네틱이 적절히 배치되지 않은 제품들을 보면 케이스를 뒤집었을 때 케이스가 힘없이 떨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주파집 케이스는 적절한 마그네틱 배치로 뒤집어도 커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1mm 여유 있게 테두리를 설계해 낙하 시에도 보호가 되죠. 물론 1mm 정도이기 때문에 찍힘이나 강한 충격 또는 낙하에는 안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3. 편의성 : 애플 정품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자동 온오프 기능을 품고 있는데요. 스마트한 자동 온오프 기능은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며,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켜 줍니다.

케이스 역할에만 충실한 게 아니라 스탠딩 모드로도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데요. 자력이 충분하지 않은 케이스의 경우 아이패드가 뒤로 넘어가기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달라붙으면서 강하게 잡고 있는 마그네틱이 필요하죠.





주파집 정품 폴리오 케이스는 안정된 거치를 가능하게 하며, 스탠딩 각도를 가장 보기 좋은 65도로 만들어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하지 않게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타이핑이 가능한 30도로 설계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네요.




#4. 실사용 : 주파집 정품 폴리오 케이스는 스탠딩 모드로 사용해도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빛의 반사되는 부분에 따라 케이스 컬러가 예쁘게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은 있었습니다. 재질도 그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은 들지 않네요.

사이트에 보니 케이스를 뒤집어도 커버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뒤집어 보니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마그네틱 부분이 끝 쪽에 많이 몰려 있어서 그런지 끝 쪽 옆 접히는 쪽이 약간 뜨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마구 흔들어 보았는데요. 강한 흔들림에도 커버가 떨어진다던가 하는 부분은 없어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1mm 여유 있게 테두리를 설계해서 애플 펜슬이 제대로 붙어있지 않거나 충전되지 않을까 봐 노심초사했지만, 괜한 걱정이었을 뿐 애플 펜슬은 완벽하게 호환되네요.




카메라 부분도 제대로 보호가 되도록 홈이 적당히 파져 있었는데요. 덕분에 뒤집어 놓고 사용해도 카메라에 스크래치가 생길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기기를 완전히 덮는 케이스가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스크래치나 찍힘의 위험이 있었고, 앞면이 아닌 뒷면 케이스 부분만 잡고서 들면 아이패드프로와 케이스가 분리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충전 시 너무 두꺼운 케이블 단자를 꽂게 되면 케이스 테두리 부분이 충전 단자 쪽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거나 여유 없이 꽂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면 케이스를 감싸고 있는 연결 부분이 힘이 없어서인지 전면 케이스를 열 때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애플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케이스를 사용 중이라 애플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의 연결 부분은 확인할 수가 없네요.

안정적인 스탠딩 모드로 사용하기 편리했지만, 2가지 각도 조절만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여러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 다양한 컬러와 EARE EARTH 자석을 품고 있는 주파집 뉴 아이패드 프로 정품 폴리오 케이스

전체적으로 1mm 여유 있게 테두리를 설계했으며, 스마트 자동 온오프 기능도 품고 있는데요.

✎ 스탠딩 각도를 30도로 조절할 수 있어 타이핑을 하거나 작업을 할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았습니다.

✎ 또한 스탠딩 각도를 65도로 만들어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하지 않았고, 적절한 마그네틱 배치로 커버가 떨어지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5. 총평 : 오늘 살펴본 주파집 뉴 아이패드 프로 정품 폴리오 케이스는 애플 정품 케이스 못지않은 성능을 보여주었는데요.

부드러운 마감과 강력한 자력, 보호력, 안정적인 스탠딩 모드, 스마트한 자동 온오프 기능 등 편리한 사용성을 주는 케이스였습니다.




가격 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아 뉴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를 찾고 계셨던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jupazip.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16&cate_no=59&display_group=1

https://youtu.be/gOdaaeDtC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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