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증정] 에어팟을 대체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


고화질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고음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고음질은 놓칠 수 없는 부분 가운데 하나인데요.

우선, 듣는 맛이 별로일 경우에는 몰입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만족도에서도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되면 휴대성이나 배터리, 음질, 추가 기능, 가격까지 따져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으로 자주 올라오는 에어팟의 경우도 처음 구입하기에는 선뜻 지불하기 힘든 금액 대라는 점이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늘은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을 가져왔습니다. 과연,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은 에어팟을 대신해도 좋았을까요?




#1. 주요 스펙 :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은 8시간 배터리 타임, 자동 줄감기 글로벌 특허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전화가 올 경우 이어폰을 뽑으면 받을 수 있고, 넣으면 음악이 멈추는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크리스탈 클리어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탄탄한 중저음과 뛰어난 공간감을 선사하는데요. 주변 소리 듣기 기능도 있어서 음악과 주변음을 함께 듣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화 및 문자가 올 경우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이 울리면서 진동으로 알려주고, 블루투스 5.0으로 안정적인 페어링까지 제공하는데요.

42.5g의 가벼운 무게는 귀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무게를 크게 줄였고, 3가지 자체 EQ 기능,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블랙과 그레이 및 로즈 골드 컬러 선택지까지 갖췄습니다.




#2. 실사용 소감 :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 배터리는 목소리로 알려주는데, 높음과 보통, 낮음의 3단계로만 알려줘서 % 확인은 힘들었습니다.

다만, 아이폰과 연동할 경우 배터리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서 아이폰을 통한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간편하다는 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배터리 타임은 실제로 하루 종일 사용해도 아쉽지 않았는데, 최고 출력인 15단계에서 2단계 낮은 13단계로 들을 경우 8시간이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충전도 2시간이면 끝나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는데요. 무엇보다 음색이나 음질이 엄청 만족스러워서 에어팟 대신 실제로도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음질의 경우는 고음과 중저음까지 탄탄할 뿐 아니라 강렬한 맛이 있어서 베이스의 울림까지도 거뜬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무언가 이어폰과 헤드폰의 중간 정도 느낌을 전달하는 소리 울림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차음성도 뛰어나서 외부 소음이 거의 들어오지 않을 뿐 아니라,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의 소리도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아서 나만의 콘서트홀을 만드는 느낌도 들었는데요.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은 참신했지만 음악 소리가 클 경우는 주변 소음이 잘 들리지 않는다는 태생적인 한계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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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및 컬러는 세련되었을 뿐 아니라 마감도 훌륭했는데요. 목에 거는 방식인 만큼 재질감도 중요한 포인트라 부를 수 있습니다.

그 점에서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은 42.5g으로 가벼워서 목에 부담이 되지 않았고, 귀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무게감도 없어서 장시간 착용도 만족스러웠는데요.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인 에어팟을 대신해도 좋을 만큼 기본기가 탄탄하다고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3. 에어팟과 비교 : 에어팟은 매우 깔끔하고 선예도가 높은 단정한 느낌의 소리라면,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은 묵직하다는 표현이 알맞습니다.

에어팟의 오픈형 사운드가 밀폐형 + 헤드폰 느낌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훨씬 풍부하고 웅장한 느낌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죠.





거기다 친구랑 함께 듣는 느낌의 에어팟과 달리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의 차음성이 좋다는 점도 마찬가지로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에어팟은 충전 케이스를 어딘가 넣어둬야 합니다. 거기다 에어팟을 넣고 빼는 과정에서 분실의 우려도 있는데요.




반면에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은 자동 줄감개로 넣어두고 목에 걸어두면 되니까 바로바로 들을 수도 있고 보관도 편리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1/3 수준이라는 점에서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을 컬러별로 깔맞춤을 할 수도 있는 가성비만 놓고 보더라도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4. 아쉬움 : 기본적으로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을 목에 걸어둔 상태로 가벼운 조깅은 문제가 없지만, 빠르거나 격한 운동은 목을 강타하는 경험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세련되고 만족스럽다고 볼 수 있었지만, 아재 감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여전히 계신 것 같습니다.

충전 단자 부분은 너무 좁게 되어 있고 협소해서 무언가 고도의 집중력으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

✎ 블랙, 그레이, 로즈 골드 컬러 선택지가 있으며 42.5g의 가벼운 무게감을 지녔습니다.

✎ 뛰어난 차음성과 자동 줄감개 기능은 만족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 고음과 중저음이 탄탄하며 착용시 귀에 부담이 적은 무선 이어폰



#5. 총평 :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서 갖춰야 하는 점들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초소형 이어폰과 다르면서도 초소형 이어폰보다 더 귀에 부담이 적은 제품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 것 같은데요.




아마도 에어팟이나 이어팟이 있으시다면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과 1:1 비교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IT 득템을 통해서 데시벨 BCS-700 무선 이어폰을 5분에게 증정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댓글 & 공유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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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V7kdK17y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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