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아이폰8 케이스 & 아이폰7 케이스 추천, 1+1 주파집 슬림핏 케이스


160만원에 달하는 스마트폰이라면 어떤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을까? 당연히도 비싸고 고급스러운 옷을 입혀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될지 모른다. 어쩌면 애플의 전략도 동일하다. 고가의 아이폰을 판매한 이후, 또다른 고가의 액세서리를 판매해서 부가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에어팟이 그러했고, 곧 출시될 3대의 기기까지 충전이 가능한 에어파워가 그렇다. 이미 160만원이 넘는 돈을 지출한 소비자에게 있어서 20만원짜리 무선 이어폰은 아무렇지 않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처럼 보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케이스의 경우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우리가 구입하는 가격과 실제 원가의 차이가 더 크기 때문인데, 이를테면 몇 백원에서 몇 천원 수준으로 가져온 제품을 몇 만원에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다.

그래서 꼭 160만원이 넘는 아이폰8을 구입한다고 해서, 무조건 비싼 케이스와 비싼 옷을 입혀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아이폰8 케이스 및 아이폰7 케이스는 어떤 제품이 좋을까? 오늘은 생폰의 느낌으로 사용해볼 수 있는 1+1 주파집 슬림핏 케이스에 관해 살펴볼 예정이다.





아이폰8 케이스 및 아이폰7 케이스를 찾는 분들에게 1+1 주파집 슬림핏 케이스가 좋은 이유라면, 앞서 스펙 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독일산 고급 TPU로 제작되어서 황변 현상을 10배까지 예방해주기 때문에 아마도 케이스가 변색되기도 전에 폰을 바꿀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또한, SGS의 친환경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안전성도 인증을 받았고, 내마모성도 우수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거나 거칠게 사용하더라도 긁힘에 대한 염려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것도 장점이 된다.

특히나 촉감이 매우 놀랍다는 점에서도 만족도가 뛰어났는데, 손맛이 중요한 것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아이폰8 케이스 및 아이폰7, 아이폰6s 케이스를 찾았던 분들이 원하는 생폰 그대로의 손맛을 원한다면 1+1 주파집 슬림핏 케이스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1 주파집 슬림핏 케이스는 0.5mm의 두께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 대비 훨씬 얇고 슬림해서 손에 잡히는 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내부에 미세한 나노도트 디자인을 넣어서 유막 현상을 없앴기 때문에 투명 케이스의 최대 아쉬움인 유막 현상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카메라 부분은 0.2mm 더 높게 설계를 해서 충격을 받거나 툭툭 놓아두는 경우에도 찍힘이나 긁힘이 없기도 했고, 무게 또한 10g으로 가벼울 뿐 아니라 물 세척도 가능해서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된다.




   

다만, 투명 케이스의 특성상 측면이 다소 쉽게 들린다는 점에서 먼지가 내부로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즉, 주머니에 자주 넣거나 아무렇지 않게 일주일 정도만 사용하더라도 먼지가 들어가서 흠집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분리해서 먼지를 털어줄 필요가 있다.




대신 쉽게 빠질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1:1 타공이 제대로 됐는지 다른 TPU 케이스와 달리 잘 빠지지 않았다. 덕분에 밀착감이 더욱 높았다.

그리고 편차가 있겠지만, 제품에 따라서는 재료가 다소 모여서 불투명한 부분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관상 2% 정도의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역시 감안해야 한다.

  
✎ 포장 박스도 점점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워지고 있는 것 같다.

✎ 나노도트 때문인지 100% 투명하지는 않았다.

✎ 하지만 착용 시엔 색감을 있는 그대로 살려주었다.

✎ 카메라 렌즈를 철저하게 보호해주는 주파집 케이스


✎ 주파집 케이스의 전면과 측면 디테일샷

✎ 1:1 타공으로 밀착감이 돋보였다.

✎ 아이폰8의 슬림한 손맛을 그대로 살려놨다.

✎ 아이폰8 플러스와 아이폰8 착용샷 비교




오늘은 아이폰8 케이스 및 아이폰7, 아이폰6s 케이스에 관해 살펴봤다. 1+1 주파집 슬림핏 케이스가 가지는 장점이라면, 우선 7,500원에 불과한 가격으로 1+1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있고, 또한 필름 호환성이 뛰어나서 거의 모든 전면 필름 및 강화유리와 호환이 된다는 것이 있다.

그리고 실제 손으로 만져보게 되면 글라스로 마감된 아이폰8의 후면과 비슷한 손맛을 전달해줄 뿐 아니라 측면까지도 부드럽게 이어지는 손맛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더없이 좋은 사용이 가능했다. 개인적으로는 생폰의 컬러감 및 촉감을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원했다면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아쉬움이라면 역시나 100% 완전 투명이 아니라 약간 5% 정도의 불투명한 느낌이 난다는 것과, 화면쪽으로 이어지는 끝 부분이 아주 살짝 거친 느낌이 들어서 생폰에 강화유리 없이 케이스만 씌울 경우에는 존재감이 약간은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었다.

그럼에도 집에서는 생폰으로 사용하다가, 외출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에만 착용을 하더라도 얼마든지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아이폰8 케이스 및 아이폰7 케이스와 아이폰6s 케이스를 찾았던 분들이라면 1+1 주파집 슬림핏 케이스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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