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0일 수요일

가볍게 ‘착’ 붙는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스마트폰 링을 만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경우 가운데 하나라면 단연 손에서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전면이 모두 화면으로 되어있고, 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요즘 신상 스마트폰은 디자인의 특성상 깨지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한 문제는 운전을 하면서도 발생하게 됩니다. 두꺼운 케이스로 인해서 차량용 거치대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부착용 메탈 스티커를 넣어두더라도 케이스의 두께로 인해서 자꾸만 폰이 떨어지는 것이죠.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요? 운전을 하면서도 편리하게 스마트폰 내비를 활용하는 방법,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싶을 때 편하게 조작하는 방법, 손에서 폰을 놓치지 않는 방법을 모두 해결한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및 스마트폰 링이 해법이 될지 모릅니다.

자동차 휴대폰 거치대는 편리해야 하고,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각도 조절도 가능하면서 스마트폰을 집게 방식으로 집는 것이 아닌, 바로바로 떼어낼 수 있는 기발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요이치의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를 찾아봤습니다.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장점은?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하면서 폰으로 내비를 보는 경우, 잠깐 멈춰 서서 조작을 하거나 문자에 답장을 하는 경우에 매우 유용합니다. 실제 전화가 오더라도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바로 볼 수 있어서 편리하기도 한데요.

이러한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는 그동안 집게 방식이 많아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폰을 원하는 순간에 잠시 들었다가 다시 놓기가 번거로운 것이죠. 집게가 고정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집게가 헐거워지거나 놓치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이치의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는 자석 방식일 뿐만 아니라 초강력 마그네틱을 6개나 심어뒀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부착력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강력했습니다. 작은 사이즈이면서 3M 접착제를 적용했고, 여분의 접착제와 분리 도구까지 모두 갖췄기 때문에 부착부터 탈착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블랙으로 마감되어서 차량 내에서 거슬리지도 않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마감으로 스마트폰이 닿는 부분 역시 흠집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링, 정말 편할까?
물론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링은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으면서도 손가락을 끼워서 폰이 떨어지지 않게 하려는 목적이기 때문인데요. 

당연히도 무언가가 튀어나와 있어서 오히려 불편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스마트폰 링은 기대 이상으로 편리함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손에 끼워둘 경우 폰을 놓칠 일이 거의 없고, 반지와 같아서 액세서리 효과까지 가져다주기 때문이죠. 특히나 요이치의 스마트폰 링은 가볍게 돌려서 원하는 각도로 활용할 수 있고 디자인도 물방울 모양으로 심플해서 그 자체로도 핫템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링을 평소에는 반지처럼, 거치대처럼 활용하다가 차량 내에서는 위에서 살펴본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와 함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지기도 했습니다. 다재다능한 사용자 경험을 던져준 것이죠.


✎ 3M 접착제와 분리도구를 모두 갖춘 세심한 요이치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마감으로 스마트폰에 흠집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 평소 반지나 거치대처럼 사용하다 차량 거치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링입니다.





거치대 & 스마트폰 링, 장단점은?
자동차 스마트폰 거치대는 대시보드에 부착되기 때문에 처음에 위치를 잘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주자주 위치를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유연성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늘 대시보드 위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추천 제품인 요이치의 YCH1702 모델은 디자인이 작고 심플할 뿐 아니라 깔끔하기 때문에 단점을 많이 줄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송풍구에 거치하는 모델의 경우는 송풍구에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진다는 아쉬움과 함께 송풍구의 각도를 마음껏 조절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 오히려 대시보드를 통해서 튼튼하고 안전하게 부착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스마트폰 링 역시 별도의 케이스 위에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부착하는 대신 다양하게 부착하고 활용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특히나 자동차 휴대폰 거치대와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스마트폰도 보호하고,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및 스마트폰 링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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