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9일 목요일

마이크로 5핀 케이블부터 C타입 케이블까지 다 갖춘 아트뮤 케이블 & 젠더 추천


스마트기기에 있어서 케이블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말은 앞서 여러 차례 이야기했지만, 한번 더 언급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날게 할 수 있으려면 활주로가 필요하듯,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포함한 고성능 스마트 기기가 제 기능을 다하려면 그 성능을 충분히 이끌어내줄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이를테면, 퀵차지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는 1A 5V 일반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퀵차지를 지원하는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또한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고속 전송 케이블이 필요하겠죠.



   

물론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한가지 점은 USB C타입 케이블이라면 무조건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다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제대로 된 케이블을 구입할 수 있을까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USB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고 직접 따져보며 좋은 케이블을 찾아보는 것과, 이미 잘 알려진 제대로 된 케이블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케이블이 바로 아트뮤의 Type-C 케이블인데요. 지금부터 왜 그러한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현재까지 출시된 아트뮤의 C타입 케이블은 USB 3.0의 속도를 지원합니다.

시코나 뽐뿌, LG/삼성 커뮤니티에서 USB 3.0 속도를 제대로 지원하는 가성비 높은 케이블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되었는데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은 케이블이 많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두면 좋은 정보는, 반드시 USB Type-C = USB 3.1 = 고속 충전은 아니라는 사실인데요.

이해를 돕기 위해 USB C타입, A타입과 같은 소켓의 모양에 따른 명칭과 USB 2.0, 3.0과 같은 규격의 명칭은 별개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USB Type-C 소켓에 USB 2.0이 적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케이블은 그렇게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근 규격인 USB 3.1은 1초에 1.25G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데, 이는 USB 2.0의 20배, USB 3.0의 2배 정도 되는 속도입니다. USB 2.0과 USB 3.0에도 10배가량 속도 차이가 나는 것이죠.

또, 보통 USB C타입에 사용되는 USB 3.1은 gen1과 gen2로 나뉘는데, USB 3.1 gen1은 이전 USB 3.0의 이름이 새로이 바뀐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즉, 두 명칭 모두 초당 625MB로 같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품고 있습니다.




아트뮤에서는 현재 USB 3.1 gen1, 즉 USB 3.0의 속도를 지원하는 C타입 케이블을 구입해볼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7,8월에는 USB 3.1 gen2를 지원하는 케이블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자신에게 필요한 케이블을 한번 찾아볼까요? 




아트뮤에서는 제대로 된 USB-C 케이블뿐 아니라 제대로 된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라이트닝 케이블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트뮤 케이블만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라이트닝 케이블의 경우 네오퀵 고속 충전을 위한 최대 2.4A의 충전 속도를 가지고 있고, iOS 10 이상의 운영체제와 호환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폰과 일체감 있는 색감과 메탈 마감을 지니고 있고, 패브릭 쉴드와 눈에 띄게 두툼한 케이블 선의 두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내구성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그리고 케이블은 25cm 120cm 200cm 세 가지 종류의 길이가 있는데요.




이때 200cm 케이블조차도 일반 케이블과 달리 속도 저하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5핀에서 라이트닝으로 바꿔주는 젠더에는 메탈 다이아몬드 커팅이 적용되어 있어 일체감이 더욱 뛰어납니다.


http://storefarm.naver.com/artmu/search?q=라이트닝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은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과 같은 메탈 &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도 있고, 일반 소재의 케이블도 있습니다.

물론 일반 소재의 케이블도 내구성에 있어서는 일반 케이블과 다릅니다. 두께만 4.0mm 이상인데, 평균 2.8mm 정도의 일반 케이블과는 전혀 다른 것이죠.



   

그리고 아트뮤의 두 마이크로 5핀 고속 충전 케이블은 모두 최대 4.5A라는 어마어마한 전류 공급이 가능합니다.

퀵차지 3.0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길이는 라이트닝 단자와 마찬가지로 25cm, 120cm, 200cm가 있고, 200cm의 케이블도 전송 속도의 저하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두께감 때문에 케이블이 자기 주장이 강해서 정리하기가 얇은 케이블에 비해 어렵다는 점은 생각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USB A타입 소켓을 마이크로 5핀으로 바꿔주는 마이크로5핀 OTG젠더도 있습니다.

OTG 젠더는 일반 USB를 스마트폰에 바로 꽂을 수 있게 해주는 젠더인데요. 마찬가지로 최신 스마트폰들과 어울리는 메탈 소재를 품고 있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artmu/search?q=마이크로%205핀&st=RELENVANCE



아트뮤는 USB C타입과 관련된 제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케이블과 젠더만 해도 총 8가지인데요. 종류를 한번 읊어 보겠습니다.




우선 케이블은, USB 2.0의 속도(480Mbps)를 지원하는 일반 C타입 케이블, USB 3.0의 속도(5Gbps)를 지원하며 A타입과 C타입을 연결해주는 일반 or 메탈 케이블, 그리고 C타입과 C타입을 연결해주는 일반 케이블이 있습니다.

젠더로는 USB 2.0의 속도로 마이크로 5핀 소켓을 C타입으로 바꿔주는 메탈 젠더와 보관이 편리한 실리콘 젠더(OTG지원), USB 3.0의 속도로 A타입 소켓을 C타입으로 바꿔주는 메탈 젠더(OTG지원), 그리고 USB 3.0의 속도와 OTG를 지원하는 케이블형 메탈 젠더도 있습니다.



케이블의 경우는 25cm, 120cm의 길이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USB 2.0을 지원하는 케이블도 최대 4.5A로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퀵차지도 물론 지원합니다. 따라서 데이터 전송의 목적보다 충전용 케이블을 찾고 있다면 이 케이블 역시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변색의 우려가 있는 일반 케이블보다는 스마트폰과 일체감 높은 색감을 지니고 있는 메탈 케이블이 더 오래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았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artmu/search?q=c타입&st=RELENVANCE




아트뮤 케이블의 종류가 많다 보니 머리가 아플 수도 있을 것 같으니,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중요한 점들을 한번 다시 짚어 보겠습니다.

케이블의 경우 자신에게 맞는 타입의 포트를 찾고, C타입의 경우 데이터 전송 속도도 중요한지 충전 속도만 중요한지 고민을 해봅니다. 그리고 내구성과 심미성이 뛰어난 메탈 케이블이 좋을지 실용적인 일반 케이블이 좋을지 선택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주로 케이블을 사용하는 상황과 장소에 맞게 길이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젠더는 자신이 젠더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언제이고, 그래서 어떤 타입의 포트가 필요한지, 또 OTG를 지원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7, 8월에 곧 출시하게 될 아트뮤 USB 3.1 gen2 케이블도 고려해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갤럭시S8이나 맥북같은 기기들은 USB 3.0 즉, USB 3.1 gen1만으로 충분하지만, 앞으로 새로운 고스펙 스마트기기들이 등장하게 되면 점차 USB 3.1 gen2을 지원하는 케이블이 필요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출시할 케이블까지 기대하게 만들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과 제대로 된 성능을 품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던 아트뮤 케이블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던 그저 그런 케이블을 대체하기에 아주 적합한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artmu/category/ALL?cp=1



http://naver.me/x2ikXK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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