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0일 토요일

카카오 200%,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로 일상을 달달하게


카카오 200%
이건 픽션이다. 카카오가 듬뿍 들어간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는 특유의 다크 한 색상으로 분류가 되는데, 카카오가 200% 함유된 다크 블랙부터 100% 함유된 모카 브라운, 화이트 카카오가 들어간 밀크 화이트가 있다.

특히나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화이트 카카오가 들어간 밀크 화이트는 특유의 맑은 색상과 심플한 모양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한다고. 그러나 진짜 존재감은 카카오 200%의 다크 블랙에 있다.



   

요즘 들어 블랙은 진짜 블랙 컬러가 되어야 한다는 시선이 많은 가운데, 카카오 200%의 다크 블랙은 특유의 짙은 블랙 색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려 6,000mAh의 용량을 가진다. 또한 원한다면 12,000mAh로 대용량을 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또한 여전히 카카오 고유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기기에는 모카 브라운도 제격이다. 모카 브라운 특유의 컬러는 커피와 함께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만 같은데, 빛을 받으면 옅은 색이 되고 또 어두운 곳에서는 짙은 컬러감을 보이기 때문. 아무튼, 이것은 픽션이다.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 어떤 제품?
이제부터는 논픽션이다. 픽스에서 내놓은 초콜릿 디자인의 보조 배터리는 일반적인 투박하면서도 뭉툭한 보조 배터리 대신 길쭉길쭉하게 잘 빠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슬림한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실제 초콜릿과 비슷한 느낌을 주기 위해 상단부가 약간 들어가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특히나 모카 브라운 컬러는 실제 초콜릿과 비슷한 느낌을 주기까지 했다. 혹시나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녹을 것만 같은 사실감 높은 분위기로(?)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의 특장점은 동급의 용량을 가진 보조 배터리 대비 훨씬 가볍고 날씬하다는 것인데, 6,000mAh 모델은 겨우 118g의 무게와 두께 또한 9.8mm에 불과해서 1cm도 되지 않는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최신 스마트폰과 함께 가볍게 꽂아서 휴대를 하는 것도 부담이 없다. 하지만 단순히 얇고 가볍기만 한 것이 아닌 2A의 높은 입출력으로 빠르게 충전을 끝내는 재주도 가지고 있다.


   


국산 보조배터리로서 LG의 정품 셀을 사용해서 더욱 안전하며 배터리 내부의 4중 안전 회로 설계를 통해 과전압을 비롯한 과방전 및 온도 등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기능 또한 충실히 수행한다고.

이 제품의 콘셉트가 일상생활 속에서 늘 휴대하는 것인 만큼 무게가 가볍고 얇으며 무엇보다 효율이 좋아서 스마트폰을 2회 정도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원 데이 보조 배터리로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2016년 소비자 추천, 상반기 히트 상품에 선정되기도 한 픽스 초콜릿 보조배터리는 그만큼이나 품질에서도 소비자 만족도에서도 충분히 검증이 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았다.



실제로 써본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는?
실제로 만져보고 들어본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는 매우 얇고 가벼웠는데, 수치상으로 드러나는 숫자보다도 더욱 슬림하고 부담 없이 다가왔다. 기존의 보조 배터리가 투박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슬림했던 것.

특히나 6,000mAh뿐만 아니라 12,000mAh 대용량 보조 배터리의 경우도 동급의 타사 제품 대비 훨씬 가벼워서 부담이 없었는데, 평소에는 6,000mAh로, 여행을 떠날 때는 12,000mAh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았다.



   

배터리 잔량 체크를 비롯해 기본적인 보조 배터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는 보조배터리 순위에서도 제법 인기가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서 손맛이 좋았다.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불편 가운데는 재질의 완성도도 있는 만큼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본 결과 전체적인 마감이 훌륭했고 모난 곳이 없어서 손으로 잡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았던 것이다.

실제 스마트폰과 충전하며 사용해본 결과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와 스마트폰을 함께 쥐어도 부담이 거의 없었는데, 폭이 좁으면서도 기다란 디자인으로 마치 스마트폰과 일체가 되는 듯한 느낌을 줘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듯했다.



마치 실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심플한 디자인의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 ▼

오픈하는 방식 역시 일반 초콜릿을 떠올리게 하는 센스도 겸비했다 ▼

한 손으로 들어도 부담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얇은 두께 ▼

더 얇은 6,000mAh 제품은 만족도가 더 높았다 ▼

손으로 들어도 부담이 없고 매우 슬림한 디자인을 선보인 6,000mAh 제품 ▼

측면 두께도 매우 얇았고 무게감도 거의 없어서 더욱 실용적이었다 ▼

구성품은 역시 심플하게 충전잭 하나였는데, 짧은 길이로 인해서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해서 쓰기에 좋았다 ▼

충전잭을 꽂을 경우의 길이감은 이 정도, 같이 들고 쓰기에 무난한 정도였다 ▼

실제 손에 들었을 경우는 보조 배터리가 거의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 ▼

스마트폰 뒤의 공간에 쏙 들어가는 정도로서 손으로 잡기에도 불편함이 없었다 ▼

6,000mAh와 12,000mAh 두 가지 선택지를 가진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 ▼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원한다면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았다▼

다양한 곳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 ▼

심플함으로 승부하는 슬림한 컨셉의 제품 ▼

일상을 더 달달하게 해줄 보조 배터리를 찾는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지도 모르겠다 ▼

나에게 맞는 보조 배터리일까?
보조 배터리를 선택할 때 필수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것은 충전 속도, 용량, 셀 제조회사, AS 정책 등이다. 단순 소모품으로서만 접근하자면 아무 제품이나 구매할 수도 있지만 질이 낮은 제품은 스마트폰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이폰 보조배터리를 찾았다면, 또한 갤럭시S7 보조 배터리를 찾았다면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고, 또한 현재 이벤트로 1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한 만큼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인 보조 배터리를 찾는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았다.



평소에 휴대할 보조 배터리로서 용량이 너무 크지 않아서 용량도 하루에 쓸 만큼 충분했고, 이미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있는 경우라면 가볍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로서 적합할지도 모르겠다.

어느새인가 일체형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면서 보조 배터리는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 샤오미가 무조건 정답이라고 하기 이전에 마치 카카오를 머금은 것 같은 픽스 초콜릿 보조 배터리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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