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0일 금요일

애플뮤직 3개월 무료 + 데이터까지 무료로 즐기는 방법!


애플뮤직이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출시되면서 말 그대로 시장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무엇보다도 ‘애플’이라는 이름이 아닌 ‘3개월 무료’가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호기심에 사용해보거나, 혹은 애플뮤직을 기대하던 소비자들도 모두 3개월 무료 정책으로 인해서 부담 없이 설치하고 사용해보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3,000만곡이 넘는다는 어마어마한 애플뮤직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간단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애플뮤직 3개월 무료에 이어서 데이터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3개월 무료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다뤘었는데요. (보러가기) 이번에는 데이터를 무료로 듣기 위한 오프라인 저장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애플은 친절하게도 애플뮤직에 ‘오프라인’ 저장 기능을 추가해줬습니다. 이를 통해서 언제라도 오프라인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는데요.




원하는 음악의 오른쪽에서 ...을 눌러주세요.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기를 눌러줍니다.

 

처음에는 '설정'이 필요한데요. 설정을 눌러줍니다.

 

아이클라우드 보관함을 찾아주세요.

 

보관함을 활성화홥니다. 기존의 음악이 있었다면 병합하거나 대치할 수 있습니다.

 

다시 음악 앱을 누르면 보관함이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다시, 원하는 음악을 눌러서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기를 눌러주세요. 이제 바로 오프라인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다운된 음악은 이처럼 스마트폰 표시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직은 불안정한지, 다운된 음악이라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단하게 오프라인 저장 기능을 개별적인 음악에 적용하고, 또한 오프라인 음악만 보기 기능을 활용해서 데이터 걱정을 덜어주기까지 했습니다.

음질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애플뮤직의 음질은 256kbps라고 합니다. 압축 형식은 MP3가 아닌 AAC라고 하는데요. AAC 스트리밍 방식이 더욱 음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업체들의 경우는 최대 320kbps까지 지원하는데요. 애플이 256kbps를 유지하는 이유는 실 사용자들의 불만이 없고 실질 음질의 차이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용량까지 아낄 수 있다면 애플로서도 소비자로서도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들어본 애플뮤직의 음질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깔끔하고 선명한 음질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애플뮤직을 3개월 무료로, 또한 데이터까지 무제한으로 즐기는 방법이 있으니 더이상 기다릴 이유는 없겠죠?




이제, 어디서나 데이터 걱정 없이 음악을 즐겨보세요.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미리 다운받기만 하면 언제라도, 몇 번이라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애플뮤직에서 다운받은 개별 음악의 용량을 확인하고 삭제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구독하고 바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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