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2일 금요일

앗 뜨거, 음악을 느끼게 만들어줄 신박한 '사운드 토치' 등장


음악을 듣기만 했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신박한 IT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음악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요?

락을 즐겨 듣거나, 댄스 음악을 듣거나, 혹은 잔잔한 발라드를 듣거나, 언제라도 음악을 듣는 맛을 키워주고 보는 맛을 줄 신박한 사운드 토치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즉, 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기기인 셈입니다. 그것도 '진짜 불'로서 말이죠. 불꽃이 음악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신나고 경쾌한 음악에는 더욱 신나고 빠르게, 잔잔한 음악에는 그에 따라서 모닥불처럼 잔잔하게 불이 나오게 되는데요.



겨울에 캠핑을 떠나면서 챙겨가기 딱 좋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다같이 모여서 모닥불을 피우는 대신, 사운드 토치를 활용하는 것이죠.

다같이 모여서 사운드 토치에서 음악에 따라 움직이는 불꽃을 바라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모닥불이 타는 소리를 틀어서 불꽃과 소리를 함께 들어볼 수도 있겠네요. 작고 아담한 크기로 휴대에도 용이합니다.




배터리 성능도 나쁘지 않은데요, 12시간동안 끊김 없이 음악을 들려줍니다. 그리고 불꽃은 실제 기름을 사용합니다.

라이터 기름을 한 번 충전하면 4시간동안 신나게 불꽃을 피워줍니다. 이후에는 불꽃 없이 음악을 계속 들려주는 것이죠.

   


음악을 듣는데 선은 필요치 않습니다. 블루투스를 활용해서 무선으로 연결되고, 불 조절 역시 앱으로 가능합니다.

불을 강하게 하거나, 잔잔하게 하거나 원하는대로 조절이 가능한 것이죠. 더구나 이 녀석은 안전에도 신경을 쓴 신박한 녀석입니다.

이동해서 충격을 받거나 아래로 떨어지는 등의 상황 변화시 바로 불꽃을 꺼서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참고 : 킥스타터
 

현재 킥스타터를 통해서 펀딩을 진행중인 제품으로서, 상용화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현재 예정은 2016년 12월이라는데요.

음악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고 듣고 느끼게 만들어줄 신박한 사운드 토치를 다함께 즐기는 것은 내년 연말로 미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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