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4월 7일 화요일

[증정] 에어팟보다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 기간 한정 8만원대 ‘미포 O10 완전무선 이어폰’ 리얼 후기!


저마다 가성비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에어팟급 완전무선 이어폰 중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찾았다면, 적절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미포 O10 완전무선 이어폰인데요.

에어팟처럼 오픈형 무선 이어폰에 가깝고, 음질, 페어링 편의성, 착용감, 배터리, 방수, 핸즈프리, 싱크 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몇몇 부면에서는 에어팟을 넘어서기도 했고, 에어팟에 비해 약한 부면 역시 근소한 차이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없을 순 없겠죠. 이미 엄청난 호평을 듣고 있는 이 미포O10 가성비 무선이어폰의 실사용은 어땠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미포 O10의 원래 가격인 128,000원을 기준으로 작성했는데요. 4/7-4/9 기간 동안 89,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기간 한정 특가 할인이라고 하니까, 이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4월 9일까지 진행되는 한정 할인에 참여해보실 수 있겠네요.

또한 맥가이버 단독 콜라보레이션으로, 댓글 이벤트를 통해 2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1. 주요스펙
모델명 : mifo - O10
가격 : 128,000원
블루투스 : V5.0
크기 : 15*23 (4.6g) / 60*40*22 (83g)
색상 : 아이언 그레이
드라이버 : 듀얼 BA driver
칩셋 : Qualcomm
코덱 : ATP-X / SBC / ACC
재생 : 7~9시간 연속재생
배터리 : 40mAh (2시간 완충) / 350mAh (이어폰 4~5회 충전)
조작 : 터치컨트롤
수신거리 : 20m
방수방진 : IP67





모델명은 미포 오텐이라 읽는데요. 사이즈는 굉장히 작고 무게는 또 은근 무겁습니다. 에어팟보다 엇비슷하게 작으면서 무게는 두 배네요. (에어팟2 40g / 에어팟프로 45.6g)

메탈 재질에 완전방수까지 있어서 내구성에 특히 신뢰가 가는데요.




배터리 충전 횟수는 에어팟과 동일하게 4-5회이지만, 단일 재생 시간은 5시간인 에어팟에 비해 조금 더 긴 편입니다.

그리고 ACC뿐 아니라 APT-X 고음질 코덱을 지원해서, 아이폰,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폰 모두에서 고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죠.




또 퀄컴 정품 칩셋을 사용해서 일반 제품에 비해 사운드 손실이 더 적습니다. 연결도 당연히 더 안정적이죠.

드라이버는 듀얼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사용했는데, Bellsing 사와 협업했다고 합니다. 




원래 BA 드라이버는 다이나믹 드라이버에 비해 소형화에 유리하고, 원가가 비싸며, 깨끗하고 정확한 소리를 내는 장점은 있지만, 넓은 주파수 대역에서 자연스러운 울림을 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미포 오텐 고음질 무선 이어폰은 듀얼로 설계해서 고음역대와 중저음역대를 분리했고, 그 덕분에 단일 BA 드라이버의 단점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2. 사운드
소음성 난청을 고려한 음질 튜닝
거의 정확한 밸런스 / 저음과 고음만 약간 강화
특출난 고음 / 묵직하지 않은 저음


처음 미포 오텐 무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놀랐던 게, 진짜 선명해요. 무선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각 음들이 깨끗하게 튀어 오르더라고요. 일반 이어폰들이 농구공이 튀는 느낌이라면, 미포 오텐은 유리구슬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밸런스도 정말 잘 맞았는데, 어느 음하나 축 처지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대신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사용된 커널형 이어폰에 비해서 중저음의 울림이 약합니다. 둥둥거리는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이 이어폰과 맞지 않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어팟과 저음의 울림이 비슷하면서 약간 더 없는 수준인데요. 그렇다고 중저음이 약한 건 아니고, 울림이 적을뿐 중저음 타격감이나 선명도는 좋습니다.

대신 고음의 선명도와 자연스러운 느낌은 진짜 무선 이어폰답지 않고, 사운드의 전체적인 완성도 역시 에어팟과 비교해서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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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이렇게 고음과 중고음 영역도 강한 이어폰들은 치찰음이라고 해서 귀를 쏘는 소리가 들리게 마련인데, 이 블루투스 이어폰은 치찰음도 없어요.

소음성 난청을 고려해서 음압 제한이 있고, 노이즈도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대신 티는 나네요.




#3. 핸즈프리
내장마이크 4개 / 6개의 에어홀
퀄컴 CVC 노캔 / Kalimba DSP


미포 오텐의 최대 강점인 사운드 다음에 착용감부터 얘기할지 핸즈프리부터 얘기할지 고민했었는데요.



 

보통은 마지막에 서브로 얘기하는 핸즈프리를 먼저 말씀드리는 이유는 통화품질이 독보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핸즈프리 통화 품질에서 에어팟은 사실 마스터급인데요. 미포 오텐 블루투스 이어폰은 길쭉하지 않은 마이크를 가지고 있으면서 통화품질이 에어팟 수준으로 높았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기대 이상으로 깔끔했지만, 자체 품질 자체가 스마트폰 통화와 다른 점을 거의 구분하지 못할 수준이었거든요.

이어폰 특유의 울림도 없고, 목소리도 입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크고 선명하게 들렸어요.

본인이 미포 오텐을 사용할 때도 만족스러웠는데, 상대방의 목소리가 분명하게 들리면서, 자신의 목소리도 먹먹하지 않게 들리더라고요. 이건 귓속을 압박하지 않는 구조 때문인 것 같습니다.




#4. 착용감 및 디자인
미포 오텐 블루투스 이어폰은 충전 케이스와 이어버드 모두에 메탈 마감이 사용되었습니다. 정말 묵직하게 느껴지는 충전케이스와 다르게, 이어버드는 그렇게 묵직하지는 않은데요.

적당한 무게감에, 마이크가 이어후크처럼 귀를 잡아주고, 유선형 디자인이 귀에 쏙 고정됩니다.




이어팁은 굉장히 작은데, 이어팁이 귀에서 고정되는 형태는 아닌거죠. 덕분에 귓속에 압박감이 없고 정말 장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어요.

3시간 이상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았고, 답답하지 않으니까 음악을 듣지 않을 때도 그냥 끼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신 이어팁이 아닌 이어버드의 디자인으로 고정되는 만큼, 귀 모양에 따라 안정성이 차이가 날 것 같은데요.

일단 귀가 작은 저나 제 지인들 중에서는 아직까지 불편하다는 소리는 못 들어봤고, 헤드뱅잉으로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착용했을 때 모습도 괜찮았어요. 메탈이라 디자인 자체도 고급스럽고, 많이 튀어나오지 않아서 좋습니다.

케이스의 재질감과 초소형 사이즈, 묵직함은 진짜 일품인데요.

이 미포 무선이어폰을 손에서 계속 만지작거리게 되지만, 메탈 경첩이라 그런지 커버의 유격은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끔 반대로 열려고 할 때가 있었어요.




#5. 페어링 및 싱크
좌우 자동 연결 / 좌우 독립 사용 가능
연결 끊어지면 자동 페어링 대기
정말 빠른 오토페어링
에어팟 프로보다는 약간 느린 싱크


미포 오텐 블루투스 이어폰은 페어링 속도가 정말 빨라요. 오토페어링 기능도 빠르고, 한쪽 기기만 연결되면 좌우가 자동으로 연결되거든요.




그리고 좌우 독립 사용이 가능해요. 한쪽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양쪽 이어폰이 독립적으로 스마트폰과 연결되기 때문에 연결도 훨씬 안정적입니다.

또 연결이 끊어졌을 때 재페어링을 준비하는 속도도 정말 빨라요. 연결 해제하자마자 다른 기기에서 미포오텐 목록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에어팟처럼 바로바로 등록된 기기들을 오가는 건 안돼요. 기존 기기와 연결을 끊어줘야 다른 기기와 연결할 수 있거든요.

초기 등록은 에어팟보다 미포 블루투스 이어폰이 훨씬 편하고, 이후에 여러 기기를 오갈 때는 에어팟이 조금 더 편하네요.




싱크는 에어팟과는 비슷하고, 비츠 솔로 프로나 에어팟 프로에 비하면 느렸는데요. 유튜브를 보면서 싱크가 신경 쓰였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갤럭시, 노트북 중에선 갤럭시가 가장 싱크가 좋았는데요. 모든 기기에서 편차가 크지 않고 레이턴시가 적당히 짧은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6. 조작성
미포 O10은 스마트폰을 가방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연결이 안정적이었는데요. 그래서 이어폰 자체 조작을 비교적 자주 이용하게 됐어요.

일단 인식률은 터치 인터페이스 중에선 최상급인 것 같습니다. 매뉴얼대로 하면 정말 착착 붙고, 반응속도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조작 방식 자체는 좀 아쉬운데요. 한번 누르면 음량 조절, 두 번 누르면 정지/재생, 세 번 누르면 다음 곡이에요.

실수로 눌러서 정지가 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장점이긴 해요. 하지만 음량 조절을 빠르게 할 수가 없고, 정지를 천천히 하면 음량 조절이 되어버립니다.

인식률이랑 반응속도가 좋아서 망정이지, 인식률이 별로였다면 정말 불편했을 조작방식입니다.




#7. 평가
미포 오텐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느 한 부면이 에어팟에 견줄 수 있는 가성비 이어폰이 아니라, 핸즈프리를 포함해서 모든 면에서 에어팟 수준이거나 사운드와 착용감, 페어링 속도, 안정성과 같은 부면에서는 에어팟을 넘어섰는데요.

방수와 내구성은 에어팟보다도 월등한 부면이죠.




사실 브랜드 밸류와 특수 기술,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고려하자면 미포 오텐 무선 이어폰이 에어팟보다 뛰어납니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미포 무선 이어폰 역시 에어팟 못지않은 완성도 높은 이어폰이라는 사실이죠.




강한 중저음의 울림이 아닌 음질 좋은 이어폰을 찾으셨다면 미포 오텐 블루투스 이어폰을 꼭 선택지로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특히나 4월 9일까지 진행되는 89,000원 할인 기간 중에 구입하실 수 있다면 정말 이만한 선택지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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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그램, LG 그램 터15Z90N-HA76K 터치 노트북 추천


어느새 그램의 역사가 깊어지면서 첫 번째 그램을 사용하던 소비자들이 새로운 그램을 구입하기 위해서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사이 그램은 더 튼튼해졌고, 내실을 다지면서 단지 오래가는 것을 넘어서서 보는 경험과 사용하는 경험, 이제는 만지는 경험까지 다르게 만들었더라고요.





이번에 만져본 LG 그램 터치 15Z90N-HA76K 노트북은 그 점에서 ‘터치’가 주는 차별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미 그램은 가벼움의 대명사이기도 하고, 이제는 퍼포먼스가 더 좋아지면서 생산성 기기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기에 터치까지 더해지면 어떤 경험을 전달하게 될까요?




#1. 터치 그램 하다.
LG 그램 터치 15Z90N-HA76K는 터치 노트북으로, 화면 터치를 지원합니다. 그런데 조금 다른 점이라면 터치를 구현한 기술에서의 차이인데요.




 - AIT 기술로 터치 패널을 덧대지 않고 내부에 터치 센서를 삽입하는 LG디스플레이 고유의 방식 채택

 - 실제로 써보면 터치가 손끝에 붙어서 따라오는 느낌

 - 자체 퍼포먼스까지 높아져서 딜레이나 버벅거림 없는 빠릿하고 편리한 터치 경험 전달

 - 얇은 베젤과 넓은 화면으로 터치할 때 시원시원한 사용자 경험

 - 침대에서, 쇼파에서, 테이블에서 모두 편리한 터치 & 키보드 & 터치패드





전체적으로 평가할 때, LG 그램 터치 15Z90N-HA76K는 터치 경험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하기 전에는 굳이 노트북에 터치가 필요할까 싶다가도, 사용하고 나서는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에 만족하기도 하는데요.




 - PDF 파일과 자료를 볼 때 유용한 화면 터치 기능

 - 별도의 터치펜을 활용해서 스케치 및 메모까지 할 수 있는 생산성

 - 직관적인 터치와 빠릿한 키보드 및 터치패드의 조합은 기존과 다른 사용자 경험 전달

 - 작업 도중 커서를 이동하지 않고 원하는 명령이나 기능을 바로 수행




위와 같은 점에서 차별점이 있더라고요. 터치패드는 때때로 마우스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게 만들지만, 화면 터치는 그러한 아쉬움을 훌륭하게 덜어내줬기 때문입니다.




#2. 성능을 더하다.
이번 LG 그램 터치 15Z90N-HA76K는 인텔 10세대의 아이스레이크 i7-1065G7을 탑재해서 10nm 공정으로 차별화가 되는데요.

코멧레이크는 14nm 공정이라면, 아이스레이크는 10nm로 더 세밀하기 때문에 퍼포먼스에서나 발열에서나 모두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그래픽으로, 인텔 Iris Plus를 탑재해서 외장 그래픽 기준, 지포스 MX 150 급의 퍼포먼스를 품었거든요.

그러니까 LG 그램 터치 15Z90N-HA76K의 그래픽은 이전 모델 대비 2배 더 빨라졌고 부드러워진 그래픽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죠.





실제로 동영상뿐만 아니라 가벼운 게임이나 컨텐츠 제작에 있어서도 이러한 차이는 생산성 작업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쾌적함을 가르기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이외에도 LG 그램 터치 15Z90N-HA76K는 4K 모니터 출력부터 외부 디바이스 충전, eGPU 연결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썬더볼트3까지 품어서 미래 지향적인 스펙까지 품었더라고요.

와이파이6까지 포함하자면 터치 그램은 그 자체로 기본기와 성능을 더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3. 메모리가 빨라지다.
메모리가 빨라지게 되면 버벅거림이 줄어들고 전체적인 체감 퍼포먼스가 좋아지게 되는데요.

LG 그램 터치 15Z90N-HA76K는 초고속 DDR4 3200MHz 메모리와 NVMe SSD 장착으로 속도를 끌어올렸더라고요.




 

기본 사양에서도 16GB 램을 지원해서 넉넉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고, SSD는 기존 모델 대비 5.3배 더 빠른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또한 512GB 용량으로 넉넉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더구나 LG 그램 터치 15Z90N-HA76K는 듀얼 SSD 및 RAM 슬롯으로 업그레이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초고속 UFS 메모리 슬롯을 탑재한 점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분들, 유튜버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본기를 가졌다는 평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체감 퍼포먼스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요. LG 그램 터치 노트북으로 다양한 작업을 할 때 딜레이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4. 기본기를 품다.
그램의 기본기, 바로 가벼움인데요. 이번에는 기본기를 업그레이드 했더라고요. LG 그램 터치 15Z90N-HA76K는 힌지를 중앙에 숨겨서 3mm 더 줄어든 크기와 디자인적인 만족도를 더해줬습니다.

실제로도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받았는데요.




더욱 커진 80Wh 배터리도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더라고요.

LG 그램 터치 15Z90N-HA76K는 또한 밀스펙으로, 미 국방성에서 검증하는 충격, 염무, 저압, 진동, 저온, 고온, 먼지와 같은 7가지 분야를 통과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상하판에 탄성을 더해서 유연하기 때문에 충격을 받았을 때 내충격을 덜어주기도 했는데요.

원터치 지문 인식을 비롯해서, DTS:X Ultra 사운드로 1.5W 서라운드 스피커로 제법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5. 실사용이 괜찮다.
그램을 사용하던 유저가 다시금 LG 그램 터치 15Z90N-HA76K를 사용하게 된다면 훨씬 더 빨라진 퍼포먼스, 개선된 배터리, 더 내실을 다진 기본기에 만족도가 더해질 수 있는데요.

이제는 터치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노트북의 사용 방식 자체를 다듬었다는 평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이핑 경험도 나쁘지 않고, 터치패드에 터치 화면까지 품었는데 터치가 그냥 가능한 것이 아니라 상당히 좋은 경험을 제공해 줘서 만족스러웠거든요.




추가적으로 eGPU를 활용하려는 분들에게도 썬더볼트3로 해당 기능까지 지원하니까 확장성은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는데요.

이 제품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http://bit.ly/2TfTs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