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2월 17일 월요일

갤럭시S20 울트라 45W 고속 충전 멀티 충전기 ‘아이노비아’ LVSUN LS-PD87W PD 충전기 리얼 후기!


갤럭시 노트10+, 갤럭시S20 울트라를 비롯해서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요.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의 경우에도 PD 충전기를 활용하면 훨씬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PD 충전기를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PD 충전기만 구입한다고 해서 갤노트10+, 갤럭시S20 울트라까지 고속 충전이 가능한 것은 아닌데요.

바로, PPS를 지원해야 하기 때문이죠.




PPS : Programable Power Supply
갤노트10 / 갤노트10+부터 적용된 초고속 충전 기술

이러한 PPS를 지원하는 멀티 충전기, PD 충전기가 아니라면 45W 초고속 충전이 지원되지 않고 15W 고속 충전만 가능한데요.





그래서 단지 PD 충전기만 구입한다고 해서 갤노트10+, 갤럭시S20 울트라를 비롯한 최신 기기들을 100% 효율로 충전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 가져온 아이노비아 LVSUN PD 멀티 충전기는 PPS를 품으면서 실용성이 높더라고요.




출력 : 87W
USB-A : 2포트
USB-C : 2포트
충전 : LED 표시

아이노비아 LVSUN PD 멀티 충전기는 출력이 87W로 대부분의 맥북 시리즈를 충전할 수 있었는데요.




맥북, 맥북 에어, 맥북 프로까지도 문제없이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맥북 프로 15형 및 맥북 프로 16형의 경우는 더 높은 전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속도가 느리거나 서서히 줄어드는 경우도 있는데요.

대다수의 맥북의 경우는 필요 전력이 낮아서 맥북을 충전하면서 동시에 아이폰 PD 충전 및 갤노트10+ PPS 충전까지 가능하더라고요.





좋았던 점이라면 USB-A 포트가 2개, USB-C 포트가 2개로 이상적인 구조였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C타입 멀티 충전기는 2개 혹은 3개의 단자로 C타입이 하나뿐이거나 혹은 USB-A 단자가 하나라서 아쉬운 경우도 있었는데요.




아이노비아 LVSUN PD 멀티 충전기는 그 점에서 범용성이나 실용성이 높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맥북을 비롯한 아이폰과 같이 PD 충전을 원하는 기기는 C타입 단자를 활용하고, 다른 고속 충전 및 정속 충전이 필요한 기기는 USB-A 타입 단자를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죠.

충전의 경우 LED 표시가 있어서 보다 직관적인 확인도 쉬웠습니다.




QC : 4.0+ 버전
PD : 3.0 버전
PPS : 45W

C타입 단자의 경우 퀵차지 4.0+를 품었고 PD 3.0 버전과 PPS 45W를 품었습니다. 그래서 상위 호환 단자라고 볼 수 있는데요.



 

최신 기술을 다양하게 품으면서 충전 효율이나 속도에서 차별화가 되는 것이죠.

추가적으로, C타입 단자를 2개 모두 사용할 경우 각각 45W로 작동하게 되는데요.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맥북 프로 15형의 경우는 충분한 전력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 경우는 있었습니다.




USB-A 단자의 경우는 QC3.0을 지원하는데요. 그래서 하위 호환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제품을 최적의 속도로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C타입과 A타입을 나눠서 사용할 경우에는 최대 87W를 나눠서 충전하게 되는데요.

이를테면 4포트 모두 사용할 경우에는 지능적으로 전력을 나눠서 저전력 기기는 일반 속도로, 그리고 고속 충전과 초고속 충전으로 나눠서 충전이 되는거죠.




안전 기술 : 과전압 방지 / 과전류 방지 / 고온 방지

아이노비아 LVSUN PD 멀티 충전기는 7가지의 위험 상황에 맞춰진 안전한 충전기로 높은 전류나 전압, 높은 온도를 비롯한 다양한 상황에 맞춰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디자인 : 9.2
크기 : 8.0
무게 : 8.5
단자 : 9.3
마감 : 8.7
손맛 : 8.5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아이노비아 LVSUN PD 멀티 충전기는 날카로운 곳이 없고, 모난 곳이 없을 뿐 아니라 무게감도 정말 가벼웠는데요.




전체적으로 넓은 디자인이라는 점은 호불호 및 아쉬움이 있겠지만, 4개의 어댑터를 하나로 합쳐서 휴대한다는 점을 고려하자면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가방에 넣거나 들고서 이동할 때, 다른 기기와 함께 쌓아서 휴대할 때 흠집을 유발하거나 모서리가 긁히는 경우가 없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단자 간격은 충분히 떨어져 있어서 깔끔한 편이었고, 기본 케이블도 흰색 컬러로 통일감이 있을 뿐 아니라 길이도 적당했는데요.

아쉬움이라면 기본 케이블은 때가 잘 타는 편이고, 아이노비아 LVSUN PD 멀티 충전기 자체도 찍히거나 흉이 묻는 경우에는 보호가 잘 안된다는 점이죠.




실제 충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은데요.




그램17 2020 :: LG 충전기
2시간 16분 동안 91% 충전

8:40분 - 5%
9:18분 - 35%
10:24분 - 83%
10:56분 - 96%

LG 그램17 2020 버전의 화면을 닫아둔 상태로 LG 정품 충전기로 충전한 결과 2시간 16분 동안 91% 충전이 되었습니다. 상당히 빠르네요.




그램17 2020 :: LVSUN
2시간 14분 동안 91% 충전

7:04분 - 3%
8:54분 - 84%
9:18분 - 94%

이어서 충전기를 LVSUN PD 충전기로 바꾼 결과 놀랍게도 2시간 14분 동안 91% 충전이 되면서 정품 충전기보다 더 빠르더라고요.

오차 이내이기는 하지만 정품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가 인상적입니다.




그램17 2020 :: 유튜브 X LVSUN
2시간 23분 동안 64% 충전

9:36분 - 4%
10:9분 - 19%
11:59분 - 68%

이어서 LG 그램17의 화면 밝기 100% 기준, 유튜브 스트리밍 재생을 하면서 LVSUN PD 충전기로 충전한 결과 2시간 23분 동안 64% 충전이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 LVSUN
35분 동안 79% 충전

마지막으로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배터리가 0%인 상태에서 LVSUN PD 충전기로 충전한 결과 놀랍게도 35분 만에 79%의 충전이 되더라고요.

이쯤 되면 충전을 안한 경우에도 30분 정도면 70% 이상 충전이 가능하니까 초고속 충전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거죠.




실용성 : ★★★☆
휴대성 : ★★★★
가성비 : ★★★★
가심비 : ★★★★☆
활용성 : ★★★☆

아이노비아 LVSUN PD 멀티 충전기는 실용적인 면에서 4포트로 유용했습니다. 휴대성은 넓지만 가벼워서 충분히 만족스러웠는데요.




가성비는 4만원대 제품으로 제법 괜찮았고, 최신 기술이 집약되었다는 점을 고려하자면 오히려 저렴해 보이더라고요.

가심비는 콘센트를 하나만 차지하면서도 슬림하고 책상 위에 올려두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더 좋았는데요.




활용성은 맥북 프로 16형이나 15형을 쓰는 입장에서는 원하는 만큼 엄청 빠른 충전 속도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기본 구성품에는 별도의 충전 케이블이 없으니까 별도로 구비해야 한다는 점은 다른 멀티 충전기와 마찬가지로 아쉬움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일반적인 PD 충전 노트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유용했는데요.

특히나 갤럭시노트10+의 경우는 PPS 45W로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될 갤럭시S20 울트라도 45W PPS 충전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갤럭시S20 울트라의 충전기는 별매이기 때문에 갤럭시S20을 구매하실 예정이시라면 이 제품으로 호환하거나 함께 사용이 가능하니까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출시 기념으로 아이노비아 LVSUN PD 멀티 충전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아이노비아 LVSUN PD USB3.2 Gen2 100W C타입 고속 충전케이블’을 증정한다고 하니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구매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를 통해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inovia/products/4799494940










[증정] IPX7 방수방진 TWS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에이투 AT351 스테레오 스피커


스피커는 기본적으로 전면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는 작은 크기로 인해서 소리가 더 좁은 영역으로 전달되는데요.

그래서 소리가 입체적이지 못하고 아쉽다는 느낌을 주는거죠.







하지만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라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입체감이 커질 뿐 아니라 좌/우 구분을 통해 소리가 더욱 다채롭게 전달되는거죠.

이번에 살펴본 에이투 AT351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가 바로 그랬는데요.




 - IPX7 방수방진을 통한 뛰어난 내구성
 - TWS 스테레오 연결 기능 지원
 - 4만원대 뛰어난 가성비의 스피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거죠. 그렇다면 에이투 AT351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는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1.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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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 듀얼 스피커 스테레오 기능
블루투스 : 5.0v 최대 15m 페어링
배터리 : 2,400mAh 최대 20시간
무게 : 280g 가벼운 무게감 제공
출력 : 소형 기준 높은 12W 이상
기타 : 5핀 단자 / AUX / SD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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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투 AT351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는 TWS로 불리는 True Wireless Stereo 기술을 지원합니다.






즉, 2대의 기기를 연결해서 스테레오로 들어볼 수 있는 것이죠. 연결도 간단해서 2대의 에이투 AT351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만 있으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또한 1m 이내의 깊이라면 30분까지 방수가 되니까 평소에 샤워를 하거나, 실수로 물에 빠지는 경우에도 안심할 수 있는거죠.

무게는 280g으로 상당히 가볍고 직접 들어보게 되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출력 또한 기대 이상으로 뛰어나서 소리가 입체적이고 공간감이 풍부하더라고요.




#2.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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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보다 성능으로 승부하는 스피커
마감이 뛰어나지만 먼지는 쉽게 묻음
스트랩이 편하지만 쉽게 탈착은 안됨
앞뒤가 똑같지만 소리 방향은 구분됨
삼각대 연결도 가능한 차별화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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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투 AT351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는 무언가 공학적인 느낌이 드는 각진 디자인으로 톡톡 튀거나 매력적이기보다는 성능에 집중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마감은 전체적으로 모난 곳 없고, 날카로운 곳이 없어서 손맛이 좋았고, 스트랩 역시 편의성을 더해주더라고요.

이를테면, 자전거에 걸어두거나 유모차에 걸거나 휴대할 때 잡고서 편하게 외출할 수도 있는거죠.




https://smartstore.naver.com/atwofarm/products/4790731402

물론 먼지는 하단부를 중심으로 제법 묻는 편이고, 스트랩 또한 먼지가 잘 묻는데 더해 탈착을 하려면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했는데요.

디자인은 앞/뒤가 같아 보이지만 명확히 소리가 전면으로 전달되어서 무지향성 스피커는 아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지원하지 않는 삼각대 연결까지 가능해서 편리하게 연결하고 높이 세워둘 수도 있더라고요.




#3.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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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찾아오게 만드는 엄청난 출력
스테레오로 들으면 감동이 되는 사운드
잡음이나 끊김이 거의 없는 페어링 성능
정말 빠른 연결과 딜레이 없는 지연 속도
고음과 중저음에 균형이 뛰어난 사운드
베이스가 강하다고 보기는 힘든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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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가장 중요하겠죠. 가장 중요한 사운드는 깔끔하면서 단정했습니다. 최고 출력이 엄청난거죠.




 

집에서는 60%로 듣기도 힘들 정도로 소리가 컸는데, 스테레오로 연결해서 들으면 더욱 크고 웅장하게 들리더라고요.

싱글로 들어도 좋지만 스테레오 사운드는 무언가 음악 속에 들어가서 듣는 느낌이 드니까 제대로 푹 빠질 수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스테레오로 들어보면 양쪽에서 소리가 나는 것에 더해서 좌/우 구분이 되어서 음악이 더 맛깔나게 들리고 또한 중앙으로 소리가 몰려서 몰입도와 입체감 모두를 살리는거죠.

잡음이나 끊김도 거의 없었고, 페어링 거리 역시 생각보다 더 멀리까지 가능해서 거실에 하나, 방에 하나 놓아두고 어디서나 음악이 나오게 할 수도 있었는데요.





참고로 전원을 껐다가 켤 경우 최고 음량에서 자연히 낮춰진 소리로 줄어드니까 스마트폰에서 최고로 높이더라도 ‘+’ 버튼을 꾹 눌러서 더 키워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소리 크기에 놀라도, 큰 소리에도 찢어지지 않는 사운드에 놀라실지도 모르겠네요.




#4. 기대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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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넣어서 감상하기 >> 물에 뜨지만 소리가 묻힘
스테레오로 감상하기 >> 역대급 만족도를 준 사운드
휴대하며 감상하기 >> 밖에서 소리를 키울 수 없음
음악과 영상 감상하기 >> 싱크가 정말 잘 맞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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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중요한 에이투 AT351 방수 무선 스피커의 기대와 현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우선 물에 넣어서 감상하는 것은 스피커가 뜨는 경향을 보였지만, 물을 먹을 경우 소리가 묻혀서 엄청 크게 들리지는 않더라고요.

참고로 최고 볼륨으로 높이면 진동폭이 커지면서 물이 튀고 울림이 커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물론, 에이투 AT351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가 방수가 된다고 해서 물속에서 오래 재생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겠네요.





스테레오 감상의 경우는 70점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들어본 사운드는 120점은 충분히 줄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거죠.

드는 느낌이라면 ‘이렇게 작고 가벼운데 이런 소리를 어떻게 내는거지?’라는 건데요.




에이투 AT351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는 정말 스테레오가 끝내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휴대하며 감상하는 것은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소리를 키우지는 못하고 외부에서도 입체적으로 가볍게 들을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해야 했는데요.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경험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선 음악은 끊김이 없고 첫음을 잘라먹지도 않더라고요. 또한 동영상은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싱크가 제법 좋아서 몰입도에서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5. 총평 정리
에이투 AT351 방수 스피커는 요즘 많은 분들이 원하는 장점을 모두 더했는데요.

방수 기능에 스테레오, 음질, 편의성, 배터리까지 꽉 잡은거죠. 디자인만 더 산뜻하고 상큼한 느낌이었으면 하는 생각은 물론 들더라고요.





원한다면 AUX 연결로 유선 고음질을 경험하거나 SD카드를 활용해서 폰 없이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에이투 AT351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해서 샤워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요.




노트북을 가지고 이동할 때도 집에서는 스피커를 같이 이동하며 스테레오 효과로 듣는데 정말 맛이 다른거죠.

힘세고 오래가는 모 회사 건전지의 문구를 그대로 에이투 AT351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에 써도 좋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앞서 소개 드린 것처럼, 에이투 AT351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를 2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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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GT0oTa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