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증정] 2만원대 PC 스피커의 사운드는? 앱코 SP400 컴퓨터 스피커 가성비 테스트


오늘 리뷰할 제품은 2만원짜리 PC 스피커입니다. 앱코 SP400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컴퓨터 스피커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리뷰 제안이 들어왔을 때 궁금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지난 3년 동안 엄청나게 발전했는데, 그동안 유선 스피커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하고 말이죠.







물론 유선 스피커는 이미 안정화되어 있던 시장이고,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제 막 활성화되던 시장인 만큼 발전의 변화를 완전히 1:1로 비교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발전은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습니다.

한 2-3년 전에 PC 스피커를 산 적이 있는데요. 4만5천원짜리 브리츠 스피커였습니다. 




맥북과 아이맥이 있다보니 윈도우 PC를 사용할 일이 잘 없어서, ‘그냥 소리만 나면 된다, 그런데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었습니다.

이 앱코 스피커의 타겟층도 아마 딱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일 것 같네요. 





하지만 2만원이면 솔직히 좀 걱정되긴 하죠. 그래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이 1만원대 PC 스피커를 4만5천원짜리 브리츠 스피커와 맥북 프로 자체 스피커, 스마트폰 스피커, 5만원짜리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와 비교해봤는데요.




이 가성비 컴퓨터 스피커는 USB 충전 방식에 Aux로 연결됩니다. 즉, 노트북에 바로 연결하거나 필요하다면 스마트폰이랑도 연결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스마트폰보다 소리가 안좋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비교군으로 넣어봤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제법 유명한 네이버 클로바 스피커로 하려고 했는데, 저희 집에 있는 3종이 모두 맛이 가서 충전이 안됩니다. 그래서 클로바보다 음질이 조금 더 나은 AT9으로 선택했습니다.




#1. 사운드 비교
아이유 - 스물셋, 헤이즈 - 첫눈에, 돌비 애트모스 데모 영상, Alen Walker - Faded, 맥가이버 리뷰 영상을 최대 볼륨으로 재생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비교군은 앞서 말했듯 앱코 스피커 (약 2만원), 브리츠 스피커 (약 4만5천원), 맥북 프로 (약 320만원), 아이폰11 (약 100만원), AT9 (약 5만원)입니다.




먼저 체감 음량을 비교해보면, AT9이 압도적으로 컸고, 그다음이 앱코 스피커였는데, 3등인 브리츠 스피커와 차이가 꽤 났습니다.

출력은 앱코가 한수 위인 것 같네요. 그리고 이어서 맥북 프로와 아이폰이었는데, 여기는 솔직히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건 소음 측정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Alen Walker - Faded를 실행했을 때 앱코는 86-88dB, 브리츠는 85-87dB, 맥북 프로는 81-83dB, 아이폰11 프로는 82-84dB, AT9은 89-91dB이었는데요.

단순 음량은 비슷하더라도 소리의 힘이 달라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유선 스피커가 음량이 더 클 줄 알았는데, PC 스피커라 그런지 음감용인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출력이 크지 않네요.




음질은 호불호가 나뉠 것 같은데요. AT9은 비교적 아웃도어 성향이 강했습니다. 부드러운 음색의 두 PC 스피커와 달리 카랑카랑하네요.

앱코 컴퓨터 스피커는 중저음이 두드러졌는데요. 엄청 고급스러운 소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대중적으로 듣기 좋은 소리는 맞는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베이스 울림은 의외로 앱코 스피커가 가장 좋았습니다. 에어덕트가 있어서 울림이 확실히 더 좋은거죠.

브리츠 PC스피커는 밸런스는 조금 더 낫지만 울림이 약하고 전반적으로 소리의 힘이 약해서, 여러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앱코 컴퓨터 스피커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맥북과 아이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스피커와 비교해보니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 나네요. 중저음이 거의 없는거죠.

돌비 애트모스 데모 영상에서는 앱코 스피커의 압승이었는데요. 일단 듀얼 스피커이기도 하고, 울림이 좋다보니 가장 웅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해상도에서는 다른 두 스피커에 비해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저는 앱코 PC스피커가 중저음이 강해서 사람 목소리가 묻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사람 목소리가 가장 부드럽고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맥북 프로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앱코 스피커로 듣다가 맥북 프로 스피커로 재생하니까 통화를 스피커 통화로 전환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쉬운거죠.

브리츠 PC스피커랑 비교해보면 앱코 스피커의 소리가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인데, 대신 배경음악의 베이스가 강하면 목소리의 선명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2. 앱코 스피커 음질 평가
앱코 컴퓨터 스피커의 음질만 따로 정리해보죠.

우선 100% 출력에서 소리가 갈라지긴 하는데, 일반인에게는 티가 잘 안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대 출력에서 소리 완성도는 출력이 50%일 때보다도 더 괜찮은 것 같네요.





밸런스가 엄청 잘 잡힌 스피커는 아니어서 음악을 즐기려는 분들한테는 맞지 않는데, 중저음 울림을 좋아하시면 2만원 PC 스피커로부터 만족감을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음 부분은 조금 갈라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트위터가 있긴 하지만 유명무실합니다. 분해 리뷰를 보니까 트위터가 작동한다고는 하는데 문제는 전달되는 소리에 차이가 없습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19552678730&cat_id=50002964&frm=NVSCMOD&query=SP400&NaPm=ct%3Dk2a7blp4%7Cci%3Da08d35d749d15b80867ce731ebea5d900d0a0179%7Ctr%3Dsls%7Csn%3D95694%7Chk%3D28fa3f73a4362687bae2d5fd0907d8a8921ec29a

구매자 평가를 보면 딱 가격대 수준의 소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저는 이 가격대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2만원대 스피커에 걱정했던 품질이나 기본기에 대한 문제들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PC 스피커에 기대했던 부분은 충분히 채워줬거든요.

당연히 고음질 사운드를 기대할만한 제품은 아니지만, 사람 목소리가 잘 들리고, 베이스 들을만하고, 입체감 잘 살려주고, 2년 전 4만원대 스피커보다 훨씬 듣기 편안합니다.




#3. 그밖의 장단점
앱코 컴퓨터 스피커는 북쉘프 스피커 형태라 사이즈가 크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무난하고 컬러도 봐줄만하죠. 가격 대비 디자인도 칭찬할만 합니다.

볼륨 조절 휠은 깔끔한데 미끄러워서 아쉽고,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는 건 좋은데 제가 가진 제품들 중 하나는 미끄럼 패드가 하나 빠졌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건, 무선만 사용하다가 PC 스피커를 사용하려니 케이블이 너무 귀찮네요. 거기다 좌우 스피커의 거리가 생각보다 가까워서 입체감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거리감이 다소 아쉽게 느껴질 것도 같은데요.

그래도 전원 케이블이 길다란 건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앞서 말했듯 USB 충전 방식에 Aux 단자를 사용해서, 정말 원하면 야외에서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굳이 야외에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과 번갈아가며 연결할 수도 있었고요.




#4. 총평
집에 5만원 이상의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면, 굳이 저렴한 PC 스피커를 따로 구입하지 않으셔도 대체 가능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PC나 노트북 스피커가 필요하고, 소리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준의 음질이면 충분하다 하시면, 이 앱코 컴퓨터 스피커에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모든 가성비 PC스피커를 사용해본 게 아니라서 최고의 가성비 스피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2만원으로 아쉽지 않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 확실합니다.

다른 4만원 이하 PC 스피커를 알아본다고 시간을 허비하는 게 싫다면, 그냥 이 스피커를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5. 증정 이벤트
업체에서 이 가성비 PC스피커를 4분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으시다고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포스트와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곧 추가될 영상 리뷰에도 댓글을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을 높이실 수 있는데요.





글에서는 100% 전달하기 힘든 소리에 대한 평가를 직접 들어보시면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포스트 아래에 있는 새채널의 영상들을 구독하시면 더 다양한 리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19552678730&cat_id=50002964&frm=NVSCMOD&query=SP400&NaPm=ct%3Dk2a7blp4%7Cci%3Da08d35d749d15b80867ce731ebea5d900d0a0179%7Ctr%3Dsls%7Csn%3D95694%7Chk%3D28fa3f73a4362687bae2d5fd0907d8a8921ec29a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912032&memberNo=5931703
https://youtu.be/7150XBSoc-0










[증정] 아이폰11 케이스 추천, 에어디럭스 강화유리 케이스 ‘아이폰11 프로 케이스’ 리얼 후기


아이폰11 케이스 가운데 정말 독특한 제품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가져온 제품은 아이직의 ‘에어디럭스 강화유리 케이스’인데요. 강화유리를 접목한 케이스인 만큼 다양한 장점을 가졌더라고요.






제가 아이직 아이폰11 강화유리 케이스에 관심이 갔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 뛰어난 투과율과 얇은 두께감
 - 놀라운 색감과 보호 기능 탑재
 - 간편한 사용성 및 실용적인 기능



https://smartstore.naver.com/izicshop/products/4695009023

위와 같은 이유로 아이직 아이폰11 케이스는 기대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직접 사용해본 아이직 아이폰11 프로 케이스는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요?

우선 가격은 9,900원으로 제법 저렴합니다. 요즘 워낙 저렴한 케이스가 많아서 특별히 튀지는 않지만 분명 가성비 제품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컬러는 투명을 비롯해서 은은한 그라데이션 + 파스텔톤 느낌의 3가지 컬러까지 있어서 4가지 종류 가운데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후면은 강화유리로 되어있고, 측면은 TPU 재질로 범퍼 역할을 해줘서 탈착도 쉽고 충격 흡수, 방어까지 가능했는데요.

그러면서도 무게는 25g에 불과해서 가볍게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도 좋더라고요.




 - 스펙 자체가 독특하지는 않지만 분명 좋은 조합이 아닐까 싶은 강화유리와 TPU의 조합은 인상적이네요.

 - 특히 컬러감이 끝내줍니다. 아이폰에 그라데이션을 더해서 더욱 고급스럽고 독특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것이죠.






  - 어떤 아이폰과도 잘 어울리는 은은한 느낌과 자연스러운 매칭이 눈에 띄었는데요. 정말 실물 깡패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 강화유리는 흠집에 강하지만 생활 흠집까지 예방하는 살짝 튀어나온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 그립감은 정말 끝내주고, 매트한 측면이 미끄러지지 않게 잡아주면서도 후면의 매끈한 손맛이 정말 뛰어나네요.

 - 버튼감도 기대 이상이었고 카메라 보호를 위한 살짝 더 튀어나온 디자인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 변색 걱정이 없는 강화유리 케이스라는 점에서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에 더욱 적합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 아이폰11과 1:1로 맞춤 제작이 되어서 더욱 일체감 높은 느낌으로 사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 투과율이 상당해서 정말 매끈하고 투명하게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실구매자들의 평가를 보자면 후면의 글래스 느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클리어 한 느낌, 흠집에 강하다는 점과 그립감이 좋다는 점, 강화유리와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시더라고요.

물론 탈착이 살짝 어렵다는 점과 후면에 지문이나 유분이 잘 남는다는 점, 측면이 상대적으로 두툼하다는 점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아이폰11 케이스, 아이폰11 프로 케이스로 사용해본 결과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아이폰11의 컬러를 그대로 전달하는 클리어 컬러는 정말 ‘투명’한 느낌이었고, 그라데이션 컬러는 ‘독특’하면서도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후면의 글래스는 아이폰11과 비슷해서 아이폰11 프로라면 호불호는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폰11 프로는 정말 미끈하면서도 매끈한 후면 재질감으로 만족스러운 터치감을 전달하지만 동시에 손에서 놓치기 쉽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아이직 아이폰11 프로 케이스는 후면 재질이 아이폰11과 거의 같은 글래스 느낌이라 생폰의 재질감은 맛볼 수 없기 때문이죠.

밀착력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깔끔하게 폰에 밀착이 되어서 편하게 사용해볼 수 있었거든요.





실사용 후기와 마찬가지로 유분이 잘 묻는 점이나 지문이 묻어나는 점은 아쉬웠는데요.

케이스를 자주 탈착하는 분들이라면 아이폰도 깨끗이 닦고, 케이스 안팎도 잘 닦아줘야 한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것 같은 거죠.





충전 단자는 충분히 뚫려 있어서 사용이 편리했고, 마감도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다만 깔끔하게 잘린 카메라 부분은 살짝 날이 선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이폰11은 태생적으로 두툼하고 두꺼워서 아이직 아이폰11 케이스를 사용해도 부담이 없었는데요.





아이폰11 프로는 상대적으로 살짝 더 두툼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아쉽더라고요.

강화유리와 보호필름을 부착한 상태로 아이직 아이폰11 케이스를 사용해본 결과 호환성은 좋았는데요.





대부분의 필름과 호환이 될 것 같아서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네요.

아이직 에어디럭스 아이폰11 케이스, 아이폰11 프로 맥스 케이스는 강화유리를 접목하면서 다양한 장점을 품었는데요.





충격도 보호해주면서 실용적인 장점이 많아서 아이폰 고유의 컬러와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독특한 컬러감도 더할 수 있는 옵션으로 재미있는 케이스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아이직 아이폰11 케이스는 5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를 통해서 알아보실 수 있으니까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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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아이폰11 강화유리 종류별로 모아봄, 주파집 아이폰11 프로 강화유리 필름 리얼 후기


아이폰11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생폰으로 사용한 적은 있어도 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 없이 사용한 적은 거의 없었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 시리즈는 애플의 주장과 달리 흠집이 잘 발생되기 때문이죠.





역시나 실험실과 현실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아무튼, 아이폰11 강화유리를 종류별로 모아봤는데요. 가성비로 유명한 주파집 제품인 만큼 가격은 걱정하지 않고도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우선 더스트넷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 5D와 3D가 있는데요. 풀커버 스타일로 수화부 스피커까지 빈틈없이 보호해주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더라고요.

거기다 더스트 프루프 스크린을 장착해서 수화부 오염까지 방지해준 점이 눈에 띄기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마이크로 메탈 매쉬와 낙하충격 최소화, 이물질 차단을 비롯해 정밀한 부착까지 더하자면 장점이 많은 거죠.

거기다 아이폰과 1:1 일체형 디자인으로 들뜸이 없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는데요. 부착은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1. 기포를 제거해준 다음
2. 강화유리 커버를 떼어내고
3. 위치를 맞춰서 올려두면
4. 자연스럽게 부착이 됩니다.

물론, 기포가 남거나 특정한 선 모양으로 자국이 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될 경우 가볍게 밀어내면 바로 기포가 밀려나면서 제거가 되는 점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부착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물론, 손으로 힘을 줘서 밀어내야 하기 때문에 손톱이나 손끝에 부담은 살짝 있었는데요.

100% 코닝 유리를 사용해서 유해 화학 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해볼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페이스 아이디, 이모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고 올레포빅 코팅으로 손맛도 나쁘지 않았는데요.

유분이 많으면 강화유리에 유분이나 지문이 잘 남는 점은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주파집의 아이폰11 강화유리 가운데 5D, 3D 풀커버는 약간 다른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요.

5D의 경우는 PET 테두리가 더해졌다는 점에서 일체감이 뛰어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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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스피커 포함한 풀커버 디자인과 풀부착이라 들뜸이 없었는데요.

테두리 충격에 더 강하고 부착이 쉽다는 점, 와이드 컷팅으로 상단부가 깔끔해 보이는 점은 5D의 장점이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5D는 휴대폰을 자주 놓치는 분들이나 액정 관리가 힘들었던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더라고요.

3D의 경우는 100% 풀커버 강화유리로만 제작되었는데요. 일체감과 생폰의 느낌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3D가 더 알맞았습니다.




컷팅도 일반 스타일이라 무난했는데요. 생폰을 선호하는 분들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오차 없이 일체감을 더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는데요. 모서리가 들뜨는 경우가 있고 검은 테두리가 화면을 가리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죠.




또한 케이스 간섭도 있어서 화면 위까지 덮는 케이스의 경우 강화유리가 밀려나거나 들뜰 수 있다는 것인데요.

검은 테두리는 적당한 듯하지만 각도에 따라서는 화면을 살짝 가리기도 해서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추가적으로 주파집 아이폰11 강화유리 가운데는 케이스 호환성을 높이고 화면만 덮어주는 강화유리 필름도 있는데요.

뛰어난 선명도와 편리한 부착, 더스트 프루프 스크린 장착으로 먼지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강화유리 필름이더라고요.




이 제품의 단점이라면 생폰으로 사용 시 살짝 걸리는 느낌이 들어서 손맛에서 마이너스가 된다는 점인데요.

대신 케이스는 사실상 100% 호환이 가능하고 케이스를 장착하면 편하게 터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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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커버가 부담스러운 분들이나 케이스를 다양하게 활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주파집 아이폰11 프로 강화유리 필름이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주파집 아이폰11 강화유리 시리즈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선택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무엇보다, 주파집 아이폰11 강화유리 필름은 2,000원대라는 점에서 미리 많이 구매해두고 주기적으로 교체하더라도 부담이 없을 정도인데요.

5분에게 증정해드리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참여해보실 수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를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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