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증정] 혼족을 위한 가습기 추천, 주파집 수피아 듀얼 미니 가습기 리얼 사용 후기


요즘에는 혼족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혼자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도 가고 많은 일들을 하는 거죠.

당연히도 혼자 있으니까 싱글을 위한 제품들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집에서도 작은 TV나 노트북, 스마트폰으로 넷플릭스를 보거나 웹서핑이나 드라마를 보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하지만 겨울이 다가오면서 가습기를 찾는 분들 중에서는 혼족을 위한 제품을 찾지 못해서 대형 가습기로 불편하게 사용하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그런 이유로, 휴대용 가습기나 미니 가습기를 찾는 분들을 위한 제품을 가져와봤습니다. 선택의 이유는 아래와 같았는데요.

*자체 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
*충분한 가습량으로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
*휴대성과 실용성을 함께 겸비한 제품

결과 주파집 수피아 듀얼 미니 가습기를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제품은 어떤 특징을 가졌고,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었을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5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1. 주요 스펙

제품명 : 주파집  수피아 듀얼 미니 가습기
가격 : 27,900원 (정가: 36,900원)
컬러 : 화이트
가습 방식 : 초음파식
최대 분무량 : 140cc/h
물탱크 용량 : 400ml
분무구 : 2개
필터 : 초미세먼지 필터, 초극세동섬유 필터, 물 흡수 필터, 맞춤 필터
가습 기능 : 쾌적, 자동, 수면, 건강보호, 연속
급수 방식 : 상부 급수형
전원 : 보조배터리, USB
크기 : 8.3*8.3*18.4
작동 방식 : 버튼식
최대 소음 : 30db
에너지 효율 : 1등급
소비전력 : 4w
연속 가습 시간 : 6시간
안전장치 : 자동 전원 차단

#2. 주요 특징
주파집 수피아 듀얼 미니 USB 가습기는 세척이 간편하다는 점에서 위생적인 제품이었는데요. 필터 교체 방식이라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교체하면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거기다 입자가 정말 작았는데, 일부 미니 가습기는 크기만 작고 입자는 커서 불편함을 줬다면 주파집 수피아 듀얼 미니 가습기는 다르더라고요.



초미세입자로 정말 부드러운 느낌이고, 고르게 나와서 물방울이 맺히거나 뚝뚝 떨어지지 않아서 편한 거죠.

또 90도와 40도로 듀얼 분사가 되는데, 하나의 필터가 아니라 각각 2개의 필터와 2개의 초음파 센서로 작동이 되어서 동시에 분사해도 분사력이 떨어지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동급 최고인 시간당 140cc 분사도 인상적이었고, 2,600mAh 배터리로 단독 사용 시 6.5시간, 듀얼 사용 시 4시간이라 괜찮더라고요.
주파집 USB 가습기의 소음은 40dB 수준이라고 하는데, 가까이서 놓고 사용하니까 초음파가 움직이는 소리는 살짝 났는데요.





거슬리는 수준은 아닌데 구동하기 전과 이후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네요.

급수는 뚜껑을 열어서 최대 400ml까지 담을 수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 세척도 간단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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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휴대용 가습기의 무드램프는 아쉽게도 한 가지 컬러밖에 없지만 나름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서 실용적이기도 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은 생활 방수인데요. 넣어둔 상태에서 아무리 뒤집거나 흔들어도 물이 나오지 않는 거죠.

실수로 넘어뜨리거나 아이가 만져도 괜찮으니까 그 점에서도 괜찮더라고요.




#3. 실사용 평가
아쉬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보자면 타이머가 없어서 원하는 시간만 사용할 수는 없었고, 초음파 센서 주변으로 물방울이 살짝 맺혀서 흐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주파집 휴대용 가습기의 뚜껑은 열고 닫을 때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았고 압력으로 꽈악 하고 잠기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물을 이용하는 제품이라 충전 단자에도 덮개가 있었으면 더 안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혼족을 위한 1인용 제품으로는 적합한데 넓은 공간이나 다수를 위한 제품은 아니라서 목적에 맞게 구입할 필요도 느껴지더라고요.





주파집 수피아 듀얼 미니 가습기의 장점이라면 테이크아웃 컵이나 텀블러 같은 디자인으로 차량에 놓아두고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거죠.

거기다, 가방에 넣어도 물이 새어 나오지 않으니까 휴대성도 상당히 좋았는데요.





듀얼로 사용해도 4시간 정도 지속되니까 충분히 만족스러운 편의성도 제공하더라고요.

컬러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디자인도 나름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
이었는데, 재질감도 좋아서 날카롭지 않게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하단부는 미끄럼 방지가 되니까 고정이 잘 되었는데요.

90도로 분사되는 분사력도 상당히 좋아서 높이 분사되는 점에서 장점이 느껴지더라고요.





주파집 USB 가습기는 수위 표시창이 뚜렷할 뿐 아니라 무드등을 켜면 확인이 쉬워서 물 보충도 필요할 때 바로 할 수 있었는데요.

원버튼 방식으로 90도, 듀얼, 3초 간격, 40도를 조절하고 두 번 연속으로 눌러서 무드등까지 조작하는 방식도 심플한 사용성에서 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있으면 연결해서 간편하게 충전하며 사용할 수도 있고, 가습량도 충분히 좋아서 옆에 두고 사용하면 전자기기나 손이 젖지 않을 정도지만 가습은 잘 되는 초미세 입자가 만족스럽네요.




#4. 추천 사용자

혼족을 위한 제품인 주파집 수피아 듀얼 미니 가습기는 혼족뿐만 아니라 방마다 놓아두고 사용하고 싶은 분들, 사무실 테이블마다 놓아두고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도 적합하더라고요.

피부 관리를 목적으로 수분을 보충하려는 분들에게도 건조한 날씨에 더없이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는데요.






주파집 휴대용 미니 가습기는 ASMR처럼 초음파 소음까지도 일정하고 잔잔하게 들려서 어쩌면 소음에서 오는 장점도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5. 댓글 이벤트
마지막으로 주파집 수피아 듀얼 미니 가습기를 5분에게 증정해드리는 댓글 이벤트 힌트를 드리자면 이 제품에 기대되는 점 3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맥가이버의 다른 채널과 다른 영상과 포스트에도 댓글과 추천, 공유를 자주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오늘 살펴본 주파집 수피아 듀얼 미니 가습기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나 실구매자 평가는 아래 배너를 통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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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VJ8Gmur
https://youtu.be/miwEaMN6EK8










미래를 알고 싶은 모두를 위한 책,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0


사람은 당장 내일의 날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한 달이나 일 년이라면 어떠할까요?

일 년 이후 전 세계 최대 기업은 어디이고, 가장 떠오르는 분야와 쇠퇴한 분야는 어디일까요?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하고 투자해야 하며, 어떤 기술이 빠르고 새롭게 변하고 있을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어쩌면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것들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현재 지표가 무엇을 가리키며, 어느 기업이 어디에 투자하는지를 아는 것은 큰 힌트가 됩니다.




그 점에서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0은 내년을 바라볼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이면서, 최근 모바일 업계 동향을 요약하고 정리하고 팩트만 추려서 전달해주는 뛰어난 나침반과 같았습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과연 미래에 대한 힌트가 있을까 의심스럽기도 했고, IT와 모바일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 만한 내용으로 채워져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었는데요.




다행히 이러한 생각은 첫 장을 읽자마자 틀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020년, 초의 시대를 살아간다는 서문에서 이미 방향성이 명확하면서도 기대가 되는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2020년은 초고속의 시대로서, 새로운 서비스 트렌드를 이끄는 네트워크 기술의 진화를 기대하게 합니다. 이를테면 5G 서비스가 있겠네요.

또한 초연결 사회로서, 사람과 사람을 넘어서서 사물까지의 관계를 포함하는 연결의 확장을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초경험은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진화로 폴더블폰과 히어러블을 비롯한 차세대 서비스 및 제품의 등장과 성장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초공유 역시 신선했는데요. 기존에도 공유 경제는 있었지만, 이제는 이러한 공유 서비스가 보다 촘촘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선보이게 되면서 미래 먹거리로 기대가 된다는 점을 알게 해줬습니다.



http://bit.ly/2OprqjJ

초감각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부분으로, 기술을 통해서 사람의 오감 인지 능력을 확대시켜준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센서들이 사람의 시각이나 후각, 미각, 청각, 촉각을 대신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초지능의 발전도 기대가 되었는데요.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AI의 진화로 알파고의 확장형 버전을 예상해보게 만들어줬습니다.




“스마트폰 산업은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 휴대하는 단말기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계속 진화하는 중이다. 빠르며 지능적이고 모두가 연결되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의 미래다.”



각각의 제품별, 시장별 전망을 뚜렷하게 제시하는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0은 각 분야에 맞춰진 초지수를 공개하는 독특한 방식을 선보였는데요.

이를테면, 스마트폰은 초연결과 초고속, 초지능에서 높은 점수를, 초경험과 초공유, 초감각에서 그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죠.

이렇게 도입부에서 알려주는 초지수는 그 자체로 방향성과 기대치, 향후 전망을 예측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0>이 만족스러운 이유는 여러 기업들의 실패, 성장, 투자, 기술 등 다양한 부분을 명확히 알려준다는 데에 있는데요.


폴더블폰을 마냥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이는 아직까지는 정립되지 않은 기술이고, 이로 인해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담담하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폴더블폰이 현재 틈새시장으로 자리하고 있는 부분을 짚어줍니다.

동시에 폴더블폰의 키를 누가 쥐게 될지, 어떻게 발전하고 미래 시장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도 명확하게 서술했는데요.




애플 또한 야심 차게 선보였던 에어파워를 결국 출시하지 못하면서 기업들의 도전과 실패, 그 결과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데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히러어블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는데요.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 이어폰으로서의 역할에 더해서 최초의 히어러블이었던 보청기를 시작으로, 더욱 지능적이고 발전적인 히어러블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입니다.

유선 이어폰의 점유율 추이가 어떠하고, 무선 이어폰이 어떤 성적을 냈는지를 객관적인 수치로 전달하면서 동시에 히어러블의 발전 방향성을 전달한 것이죠.




이를테면, 원하는 소리만 선택해서 듣는 지능성 히어러블이나 언어 번역 기능, 소음 차단 기능, 음성 인식 비서의 역할 확장까지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신체 정보를 측정하기에 더없이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도 있었는데요. 시계나 다른 액세서리와 다르게 이어폰은 위치의 특성상 사람의 시각과 청각이 닿은 곳에 위치했고, 얼굴 뒤편에 위치하여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무언가를 착용하는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는 것이죠.

이와 같은 히어러블에 대한 이야기도 상당히 깊이감이 있고 객관적이며 히어러블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고 변화할지를 제대로 알려주면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와 정보에 대한 담담하면서도 솔직한 이야기들은 이미 알고 있던 상식들의 오류를 발견하게 해주고 정확한 정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회 초년생이나 학생일 경우라면 미래 시장을 내다보고, 현재까지의 모바일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만한 도서이기도 합니다.

기업의 경우도 전 세계적인 모바일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깊이감 있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점에서 읽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T 제품들을 자주 다루고 소개하면서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해왔지만 정선되고 다듬어진, 믿을만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그 점에서 큰 도움이 되기도 했는데요.

물론 도서의 내용이 짧지만은 않고, 그리고 모바일과 IT 분야를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 한 번에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모바일은 미래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장이고 변화가 빠르고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 분야인 만큼 꼭 한번 쯤 공부하고 대비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점에서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0이 방향성을 잡고 미래를 올바로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2020년부터는 더더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와 모바일을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새롭게 출간된 따끈따끈한 도서인 만큼, 2020년을 예측하고 준비하기에 더없이 좋은 도서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이렇게 평가해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실지도 궁금합니다. 혹시나 책을 더 알아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아래 배너를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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