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8월 16일 금요일

[증정] 갤럭시노트10 케이스 추천 '5종 비교' 노트10 플러스 링케 케이스 써보니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들었던 생각이라면, 케이스가 필수라는 점이죠.

너무나 영롱하고 예쁘고 빛을 받으면 총천연색이 되지만, 그만큼 찍힘이나 흠집에는 약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갤럭시노트10보다 먼저 받아본 링케 갤노트10 케이스를 씌워본 소감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링케 케이스 5종을 가져왔는데요. 갤럭시노트10 케이스를 찾았던 분들이나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케이스를 찾았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5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1. 링케 퓨전 갤노트10 케이스
가장 먼저 링케 퓨전 갤럭시노트10 케이스는 31g의 무게와 1.13cm의 두께를 가졌는데요. 고강도 프로텍티브 기능으로 외부 마찰에 강하다는 점이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노트10의 시그니처 컬러인 아우라 글로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면 클리어 컬러가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재질은 아래 단자 부분이 정말 부들부들하고 생폰의 후면과 손맛이 비슷해서 좋더라고요.

물론 측면과 후면은 살짝 손맛이 다르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재질 : ★★★★
탈착 : ★★★★☆
유분 : ★★★
버튼 : ★★★★
흠집 : ★★★☆
가격 : 6,400원 (~8/25 출시 특가)
정가 : 12,800원 (할인가)


이런 평가가 가능했는데요. 버튼 소리는 살짝 묵직해졌고, 카메라는 거의 수직 마감이 되어 있더라고요. 물론 날카롭지는 않고 깔끔했는데요.



https://smartstore.naver.com/ringke/products/4623073142

링케 퓨전 갤럭시노트10 케이스의 한 가지 팁이라면 탈착할 때 위쪽 모서리부터 탈착하면 더 쉽게 탈착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쉬움이라면 디자인의 특성상 유분이나 먼지가 너무 잘 보인다는 점이죠. 그래서 씌우기 전에 갤노트10도 깨끗이 닦고, 케이스도 깨끗이 닦아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판매량에서 높은 비중을 보이는 베스트셀링 케이스라는 점과 기본에 충실한 보호 성능, 탄탄한 핏감은 분명한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 갤노트10의 아우라 글로우 컬러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링케 퓨전 갤노트10 케이스

✎ 31g의 가벼운 무게와 1.13cm의 두께를 지녔는데요.

✎ 아래 단자 부분의 재질은 정말 부드러웠고, 생폰의 후면과 손맛이 비슷했죠.

✎ 카메라 부분은 수직 마감이 되어 있었고, 쉽게 탈착이 가능해 만족스러웠습니다.



#2. 링케 퓨전X 갤노트10 케이스
이어서 링케 퓨전X 갤럭시노트10 케이스는 이름에서처럼 X를 품은 디자인으로 러기드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독특한 카모 블랙은 가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나름의 매니아층이 있을 것도 같더라고요.

노트 자체가 각진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반듯한 디자인으로 노트만의 매력을 더해줄 것 같았는데요.





재질 : ★★★☆
탈착 : ★★★★☆
유분 : ★★★☆
버튼 : ★★★★
흠집 : ★★★★☆
가격 : 7,400원 (~8/25 출시 특가)
정가 : 13,800원 (할인가)


이런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재질감이나 손맛 자체는 카모 블랙의 스트라이프 마감이 만족스러웠는데요. 전체적으로 매우 튼튼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https://smartstore.naver.com/ringke/products/4623094868

폰 자체가 매우 단단해진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아쉬움이라면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 디자인이나 아래 단자에 존재감이 있다는 점이죠. 거기다 두께도 1.17cm로 가장 두껍고, 무게도 35g으로 다른 케이스보다 무거운 점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링케 퓨전X 갤럭시노트10 케이스의 장점이라면 밀스펙을 넘어서는 충격에도 보호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과 특징이 뚜렷한 디자인이 아닐까 하네요.


✎ 독특한 디자인을 지닌 링케 퓨전X 갤노트10 케이스

✎ 전체적으로 매우 튼튼한 느낌을 주는데요.

✎ 무게감은 다른 케이스보다 묵직한 편이었죠.

✎ 보호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던 케이스였습니다.



#3. 링케 에어S 갤노트10 케이스
이어서 링케 에어S 갤럭시노트10 케이스를 살펴보자면, 1.07cm로 가장 얇고, 또 23g으로 가장 가벼운 케이스였는데요.

실리콘 코팅까지 되어서 손맛이 정말 가장 만족스럽더라고요. 거기다 파스텔톤의 컬러로 무난하고 질리지도 않았는데요.





재질 : ★★★★☆
탈착 : ★★★★★
유분 : ★★★★
버튼 : ★★★☆
흠집 : ★★★☆
가격 : 6,400원 (~8/25 출시 특가)
정가 : 12,800원 (할인가)


이렇게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이었는데, 탈착도 정말 편하고 쉬우니까 만족스러운 거죠.



https://smartstore.naver.com/ringke/products/4623067014

거기다 링케 에어S 갤럭시노트10 케이스는 불투명하니까 씌우고 뺄 때 관리가 필요치 않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물론, 갤노트10의 시그니처 컬러를 모두 가려버리기도 하고, 흠집에도 엄청 강하지는 않으니까 갤노트10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싶은 분들이라면 고민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 파스텔톤 컬러로 무난하면서도 남녀노소 모두 어울리는 디자인을 품은 링케 에어S 갤노트10 케이스

✎ 23g의 무게감으로 가벼우면서도 손맛이 가장 만족스러웠는데요.

✎ 탈착도 정말 편하고 쉬웠죠.

✎ 불투명한 디자인으로 관리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던 케이스였습니다.



#4. 링케 오닉스 갤노트10 케이스
링케 오닉스 갤럭시노트10 케이스는 유연하면서도 탄성이 좋은 TPU 재질로 만들어서 들뜸이 없었는데요. 무게는 링케퓨전X와 같은 35g으로 존재감은 있었습니다.

재질 : ★★★★☆
탈착 : ★★★★☆
유분 : ★★★★☆
버튼 : ★★★☆
흠집 : ★★★★☆
가격 : 5,400원 (~8/25 출시 특가)
정가 : 10,800원 (할인가)




이런 평가가 가능했는데요. 디자인이 특이한 만큼 중앙과 끝부분, 측면까지 모두 재질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얻은 장점이라면 그립감이 좋고 손에 쥐었을 때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인데요.

찰진 손맛이나 적당한 두께감에서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ringke/products/4623096822

측면이 잘 벌어진다는 점에서 먼지가 유입될 가능성은 있었는데요. 유분은 사실상 거의 안 묻는 편이고, 흠집에도 매우 강하다는 점은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디자인은 호불호가 나뉠 것 같네요.


✎ 특이한 디자인과 35g의 무게감을 품은 링케 오닉스 갤노트10 케이스

✎ 그립감이 좋았고, 손에 쥐었을 때도 매우 안정적이었는데요.

✎ 흠집에도 매우 강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5. 링케 에어 갤노트10 케이스
벌써 마지막입니다. 초정밀 도트로 유막 현상을 제거한 링케 에어 갤럭시노트10플러스 케이스는 부들부들한 손맛이 일품이었는데요.

재질 : ★★★★
탈착 : ★★★★☆
유분 : ★★☆
버튼 : ★★★☆
흠집 : ★★★★
가격 : 5,400원 (~8/25 출시 특가)
정가 : 10,800원 (할인가)




이런 평가가 가능하더라고요. 평소에 폰을 잘 놓치는 분들이라면 링케에어 재질에 저항이 있기 때문에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매우 얇은 대신, 카메라 보호를 위해서 카메라 주변만 살짝 더 튀어나온 점도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ringke/products/4623062621

물론 버튼이 조금 더 부드럽게 마감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투명한 만큼 탈착 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도 아쉬움이 아닐까 합니다.

링케 에어 갤럭시노트10플러스 케이스의 장점이라면 저가형 젤리케이스와 달리 안정적이면서도 단단하게 노트10을 잡아준다는 점이죠.


✎ 초정밀 도트로 유막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던 링케 에어 갤노트10 케이스

✎ 매우 얇지만 카메라 주위는 보호를 위해 살짝 튀어나와 있었는데요. 부드러운 손맛이 인상적이었던 케이스였습니다.



#6. 링케 케이스 공통점
5가지 케이스는 저마다 장점과 단점이 뚜렷했는데요. 마지막으로 공통점을 살펴보자면 일체감 높은 디자인이나 단자 구멍 호환성, 스트랩 홀을 통한 이중 보호까지 가능하더라고요.

화면이 바닥으로 향하더라도 화면을 보호하는 디자인이나 무선 충전 호환성이 높은 점도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모든 링케 케이스가 밀스펙을 통과했다는 점도 놀라웠는데요. 그만큼이나 내구성이나 보호 성능이 높다는 점에서 갤노트10을 안심하고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생산되었다는 점에서도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링케 갤노트10 케이스 시리즈는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만큼, 여러분에게 맞는 케이스를 선택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댓글 이벤트 힌트를 드리자면 가장 갖고 싶은 케이스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갤노트10 구입 예정이시라면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ringke?NaPm=

http://naver.me/FeJOXVLB
https://youtu.be/a384diLq5Mc










2019년 8월 15일 목요일

IoT로 홈 보안 서비스를? U+스마트홈 우리집 지킴이


과학 기술과 교육 수준은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모두는 범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특히 올해는 범죄에 대한 뉴스가 더 눈에 많이 띈 거 같은데요.

집에 있는 시간보다 외출하는 시간이 더 많은 요즘, 특히 1인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은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에 대처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죠.


그래서인지 방범 서비스 혹은 홈 보안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벽이 있습니다. 꽤 비싸죠.

그런데 최근엔 IoT 기술을 활용해서 홀로 자취하는 대학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만한 가격대의 홈 보안 서비스가 등장했는데요.

꾸준히 홈 IoT 서비스를 개발해오던 U+ 스마트홈 서비스에 새로운 홈 보안 패키지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은 ‘우리집 지킴이’라고 하네요.

IoT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도, 방범 서비스에 관심이 있다면 잠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우리집 지킴이’ 보안 서비스는?
월 12,1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는 U+ 스마트홈 ‘우리집 지킴이’는 범죄예방, 침입감지, 즉시조치, 보험보상 4가지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예방부터 보상까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방범 서비스의 기본적인 역할을 전문 보안 업체 대비 저렴한 가격에 충실히 하죠.

제공되는 기기는 맘카라 불리는 홈 CCTV와 현관문과 창문이 열렸을 때 알려주는 열림알리미 2개, 열감지센서를 통해 움직임을 감시하는 움직임알리미, 그리고 이 모든 기기들을 서로 연결해주고 TV나 에어컨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AI리모컨허브인데요.




문과 창문이 열렸거나, 집 내에서 움직임알리미 혹은 맘카에 의해 움직임이 감지되었다면 스마트폰 앱으로 침입 경고가 뜹니다.

침입 알림이 뜨면 움직임 알리미로 사이렌 경고를 보내거나 알림창에서 112에 바로 신고 할 수 있는데요. 침입 상황별로 문자가 자동으로 작성됩니다. 물론 전화 신고도 할 수 있죠.




안드로이드에서는 터치 2번, iOS에서는 터치 4번 만에 신고할 수 있는데, 누군가 침입해서 당황했을 때 간편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으니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촬영되고 있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하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약간 특이한 건 보상 보험도 가입된다고 하는데요. 화재 최대 1000만원, 도난 최대 500만원 보상이라고 하네요.




#2. 기기별 기능 및 스펙

서비스도 좋지만 기기의 성능이 좋지 않으면 신뢰가 가지 않겠죠. 기기별 기능과 스펙도 잠깐 정리해보겠습니다.

맘카 - 홈 CCTV
해상도 : FHD 녹화
화각 : 126도
줌 : 최대 4배줌
회전 각도 : 패닝 340도 / 틸트 62도
감지 종류 : 움직임, 사람 얼굴, 소리
다양한 기능 : 감지영역 설정 기능, 360도 파노라마 촬영, 음성 통화 기능, 사생활 보호 기능.



기본 화각도 시중 홈CCTV 대비 넓고 340도 회전이 가능한데다가 틸트 기능도 있으니까 사실상 한 공간을 사각지대 없이 완전한 감시가 가능합니다. Full-HD 화질로 줌이 4배까지 가능하다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기기 저장과 실시간 전송을 기본으로 하는데, 현재 보고 있는 영상을 5분간 녹화해서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양방향 음성 통화 기능이 있어 실시간으로 맘카 주변에 있는 사람과 말을 주고 받을 수 도 있습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국내 유일하게 H/W 보안칩이 내장된 CCTV라고 합니다. 보안 인증 기관인 KISA의 최초 인증도 앞두고 있다는데요.

게다가 앱으로 사생활 보호 모드를 실행하면 커버로 렌즈를 가려서 본인이 집에 있을 땐 촬영을 하지 않도록 하여 사생활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열림알리미
문-창문 열림 알림 기능 / 닫힘 알림 기능 / 112 간편 신고 기능

움직임알리미
열감지로 실시간 움직임 감지 / 사이렌 기능 / 112 간편 신고 기능

AI 리모컨 허브
IoT 허브 기능 / TV, 셋톱 원격 실행 기능 / 구형 가전 원격 실행 기능

열림알리미의 경우는 1개를 다른 U+ 스마트홈 IoT 기기(스위치, 플러그, 가스잠그미, 멀티탭, 간편버튼, 공기질알리미 중 택 1)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움직임알리미는 건전지를 사용하고, 열감지로 움직임을 확인하는데, 감지 범위는 120도 정도라고 합니다. 맘카로 커버하기 어려운 사각지대의 천정 모서리 등에 각도를 맞추어 설치해놓으면 유용할 듯 합니다.

움직임알리미는 일반적으로 현관에 있는 센서등과 같은 종류의 센서라고 하는데요. 애완동물이나 로봇 청소기도 감지될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둬야겠네요. 




센서등처럼 불을 켜는 기능도 있다고는 하는데, 배터리 소모가 늘어나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하루 3번 감지할 때 10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주의 사항은, 와이파이 공유기나 무전기로부터 30cm 이상 떨어뜨려놔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AI 리모컨 허브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소개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서비스입니다.

리모컨을 사용해서 조작할 수 있는 일반가전 기기들을 마치 IoT 기기처럼 음성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인데요. 네이버 클로바 플랫폼을 지원하는 AI 스피커랑 함께 사용하면 더 그럴듯합니다.




#3. U+ 스마트홈 ‘우리집 지킴이’ 전용 어플
U+ 스마트홈 서비스는 ‘IoT@home’ 이라는 전용 어플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먼저 메인 화면을 보면, 현재 연결된, 그리고 작동 중인 기기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맘카 CCTV, 열림알리미, 움직임알리미 모두 각각 설정이 가능한데요. 




맘카 CCTV의 경우는 주기적으로 360도 파노라마 촬영을 해주는 설정과 누구의 움직임까지 감지할지 그리고 몇단계의 소리까지 감지할지 설정 가능한 점이 눈에 띕니다.

촬영 중인 영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간편한 UI도 눈에 띕니다. 집에 있을 땐 앞서 언급했던 사생활 모드가 필요하겠네요.




움직임알리미도 간단하게 설정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렌의 소리 크기를 정하고, 지속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사용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자 신고의 경우 택배 주문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IoT가 낯선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UI라 마음에 드네요.




#4. 누구에게 필요할까?
U+ 스마트홈 우리집 지킴이 보안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집 밖에 있을 때 ‘집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혼자서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집에 들어가면서 ‘누구야, 거기 있는 거 다 알고 있어!’ 하고 외치게 되는 그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안심하고 집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게 혼자 거주하는 여성분들의 입장에선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집 안에 있을 때 누군가가 침입한 경우라도 경보기로 퇴치하거나 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긴 합니다만, 보안 업체가 달려와 해결해주는 건 아닙니다. 신고는 직접 해야 하는 거죠.

대신 셀프 홈 CCTV에 비해 보안성이 훨씬 높고, 신고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이어지는 편의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일반 보안 업체 서비스보다 많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죠.




또 이 홈 보안 서비스는 맞벌이 부모에게도 유용할 수 있는데요. 현관문에 부착한 열림알리미로 자녀가 집에 잘 귀가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움직임알리미는 부엌 같은 위험한 곳에 어린 자녀가 가지 못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맘카 홈 IP카메라는 당연히 유용하겠죠.

모든 거주 형태를 다 다루지는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1인 가구 특히, 자취를 하시는 여성분들이 꼭 이 서비스를 확인해보셨으면 하네요.

또 어떤 분들에게 특히 이 정보가 필요할까요? 댓글을 통해 의견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ACGUYVER.


https://shop.uplus.co.kr/pc/event/eventView?ushpPmtnNo=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