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증정]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이버드 RUN 완전 무선 이어폰 써보니


달리면서 음악을 듣는 경험은 색다른 재미와 운동에 대한 집중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 점에서 유선 이어폰과 비교가 되지 않는 무선 이어폰의 장점이 많은데요.

하지만 대다수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스포츠 이어폰이라 부를 수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완전 무선 이어폰이라고는 하지만 귀에서 너무 잘 빠지거나 땀과 물에 대한 보호 성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죠.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올수록 스포츠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때 땀과 물에 대한 보호 성능이 더욱 중요한데요.




오늘은 운동용으로 적합한 제이버드 RUN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한, 제이버드 RUN 블루투스 이어폰을 2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참여해보실 수 있습니다.




#1. 주요 스펙
가격 : 149,000원 > 맥가이버 단독 99,900원 (32% 할인)
*한정 기간 단독 할인 이후 119,000원 할인가로 판매 예정
*신세계몰 단독 카드 청구 할인 적용 시 실구매가 92,907원
컬러 : Jet 블랙, Drift 화이트
드라이버 : 6mm
대역폭 : 20Hz~20kHz
소음 차단 : Passive
인피던스 : 16 Ohm
오디오 형식 : 16Bit Stereo
블루투스 : 4.1 / 멀티 포인트


제이버드 RUN 블루투스 이어폰은 맥가이버 단독 99,900원 할인 이벤트를 통해서 기존 판매가 대비 32%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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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일주일 정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컬러는 2가지이고, 드라이버는 6mm입니다. 스테레오 타입으로 좌우 분리된 소리를 들어볼 수 있으며 블루투스 버전은 4.1인데요.

음악 감상만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인 만큼 큰 아쉬움 없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블루투스 규격과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2. 기본 제원
크기 : 14.3x19.5x19mm
무게 : 6.83g
충전 : 2시간 완충
급속 : 5분 충전 1시간 사용
프로파일 : 핸즈프리, 헤드셋, A2DP, AVCRP, SPP
음성 인식 :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안전 : 이중 방수 나노 코팅
작동 온도 : 0도~45도 / -10도 ~ 50도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서 기본기가 탄탄한 제이버드 RUN 블루투스 이어폰은 크기가 적당하면서 무게도 가벼웠는데요. 싱글 이어버드의 무게가 6.83g으로 스포츠 이어폰으로서는 상당히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충전은 2시간 완충으로 빠른 편이며, 5분 충전만으로 1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퍼포먼스는 불편함 없이 장시간 들어볼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해주기도 했습니다.

음성 인식 기능과 안전 기능까지 꽉 채웠고, 작동 온도 역시 준수해서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 모두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제이버드 RUN 블루투스 이어폰의 구성품으로는 RUN 무선이어폰, 충전 케이스, 원형 실리콘 이어팁 S/M, 타원형 실리콘 이어팁 S/M, Secure-Fit 이어폰 1/2/3/4, USB 2.0 충전 케이블, 휴대용 파우치까지 넉넉했습니다.




#3. 디자인 평가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서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었던 제이버드 RUN 블루투스 이어폰은 귀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이 만족스러웠는데요.

케이스는 무난한 라운딩 디자인을 가졌지만 바닥은 평평해서 놓아두기에 적합했습니다.





손에 쥐면 쏙 들어온다는 점은 좋았는데요. 주머니에 넣기에는 묵직하고 상당히 튀어나와서 존재감이 큰 편입니다. 바지보다는 상의 주머니나 가방에 넣는 것이 좋겠네요.

이어버드를 넣을 때 자성은 없기 때문에 쏙 빨려 들어가는 맛은 없습니다. 하지만 꺼낼 때는 유닛이 제법 높이 있어서 잡고 꺼내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케이스를 열 때는 버튼을 눌러서 가볍게 열 수 있어서 편리했는데요. 열리는 각도는 조금 아쉬웠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단부와 중앙 라인을 제외하고는 무광 라인이어서 지문이나 먼지가 잘 묻지 않는 느낌도 좋았는데요.




충전 단자는 후면 중앙에 있고 충전 LED는 전면에 있어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 되었습니다.

이어버드는 샌드블라스팅 작업을 한 것만 같은 알루미늄 재질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두 손가락으로도 편하게 잡고 놓치지 않아서 운동 중에 자주 끼고 빼는 경우에도 편리했는데요.




먼지가 잘 묻는 점이나 스크래치에 약한 점,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 대비 무게감이 살짝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세련된 느낌이 드네요.




#4. 사운드 평가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서 기본이라 부를 수 있는 음질, 사운드에 대한 평가를 해보자면 제이버드 RUN 블루투스 이어폰은 여느 스포츠 이어폰과 다르게 중고음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특히나 여성 보컬의 목소리가 두드러졌는데요. 이를테면 'Shape of You'의 타격음을 제대로 살려준 것이죠. 상당히 매력적으로 들렸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중저음과 울림도 상당히 강했는데요. 중고음 표현력이 완전 무선 이어폰의 기준점을 넘어설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이지, 중저음도 상당히 좋게 들렸습니다.

타격음을 좋아하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귀가 아프지 않게 느껴지는 타격음이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요.




차음성의 경우는 단순히 착용만 할 경우에는 외부 소리가 어느 정도 잘 들리는 편이었습니다. 볼륨이 20% 정도일 때는 약간의 차음성이, 50% 정도일 때는 매우 높은 수준의 차음성이 있었는데요.

3D 오디오의 경우도 공간감이 제대로 느껴져서 몰입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통화의 경우, 상대방이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것처럼 깔끔하게 들린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는데요. 통화 품질은 우수하고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온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5. 착용감
제이버드 RUN 블루투스 이어폰은 기본적인 이어버드의 사이즈가 있는 편인데요. 처음 착용하게 되면 제법 귀에 꽉 뀌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낀 듯 안 낀듯한 것이 아니라, 확실히 이어버드를 꽂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하지만 노래를 두세 곡만 들어도 이질감이 없어서 어느새 적응이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귀가 작은 편이지만 편하게 착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처음과 다르게 여러 번 착용한 결과 더욱 맞는 착용 방법을 찾아서 쉽게 착용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착용하시는 경우라면 이어 가이드를 잘 맞춰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페어링
페어링의 경우는 오토 페어링을 지원했는데요.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지원한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높았습니다.

또한 멀티 페어링도 지원해서 새로운 기기를 등록해서 2대의 기기를 연결하고 대기할 수 있는 것이죠.




매번 새로 연결할 필요 없이 생각보다 쉽게 기기를 오고 갈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연결 안정성도 상당히 높았는데요. 7m 정도의 거리에서 콘크리트 벽 2개를 지나더라도 안전하게 연결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끊김이 있기도 했는데요. 동영상을 볼 때의 지연율도 0.3~0.5초 정도 있는 편이어서 음감용에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7. 실사용 소감
제이버드 RUN 블루투스 이어폰을 다양하게 만져보고 사용해본 결과, 음성 알림으로 배터리 %를 바로 알려주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알림 센터에서 좌/우 이어버드의 배터리 잔량을 1% 단위로 알려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물론, 케이스의 잔량을 확인할 수는 없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제이버드 RUN 블루투스 이어폰은 오른쪽 이어버드가 메인이어서 오른쪽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조작의 경우는 로고 아래쪽을 버튼식으로 누르도록 되어 있었는데요. 재생/정지부터, 페어링, 곡 넘김, 볼륨 조절, 음성 명령까지 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특히나 버튼을 누를 때 귀가 압박될 수 있지만, 이어버드를 잡고서 누를 수도 있어서 귀에 자극이 없었는데요.




이어팁은 스몰과 미디엄 2가지 타입이 있었고, 4가지 유형의 이어핀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생활 방수도 가능했는데요. 땀이나 물에 대한 보호 성능이 있다는 점에서 운동할 때 부담이 없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8. 전용앱
제이버드 RUN 블루투스 이어폰은 다른 완전 무선 이어폰이나 스포츠 이어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Jaybird라는 이름의 전용앱인데요.




프리셋과 Listen, 프로필, 헤드폰까지 4가지 설정이 가능한 앱으로, EQ를 원하는 대로 커스텀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이미 설정된 값으로 해도 되지만, 원한다면 자체적으로 설정이 가능한데 인터페이스나 유기적인 디자인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Listen에서는 여러 추천곡들을 들어볼 수 있고, 장르도 다양했는데요. 헤드폰을 통해서 상세한 설정이나 버튼별 기능을 바꿀 수 있고, 이어폰 찾기도 가능한 점에서 차별화가 확실히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Q를 바꾸는 기능, Listen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기능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네요. 물론, 스포티파이 연동이 필요하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품은 제이버드 RUN 완전 무선 이어폰

✎ 멀티 페어링을 지원해서 편리했는데요. 생활 방수도 가능해 운동할 때 부담이 없었죠.

✎ 음성 알림으로 배터리 %를 알려주었고, 알림 센터에서도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전용앱이 있어 이어폰 찾기나 세세한 설정 등을 할 수 있었는데요.

✎ EQ를 원하는 대로 커스텀이 가능해 만족스러웠죠.

✎ 착용감도 뛰어나고, 음질도 괜찮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습니다.



#9. 총평
정리를 해보자면, 제이버드 RUN 블루투스 이어폰은 여느 스포츠 이어폰과 다른 탄탄한 기본기와 세밀한 EQ 설정 및 생활방수가 주요 특징이 되어줬습니다.

공간감도 뛰어나고, 디자인도 깔끔한 편이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에어팟이나 갤럭시 버즈와 비교해서 크기가 크다는 점, 이어버드 자체가 조금 더 큰 편이고 무게감이 있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또한 무선 충전 기능도 제외되어 있었는데요. 대신 스포츠 이어폰을 찾으셨던 분들이나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서 기본기가 탄탄한 제품을 찾으셨던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는 맥가이버 단독 이벤트를 2가지 준비했기 때문에, 유튜브와 페이스북 및 포스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2명 증정 이벤트와 단독 99,900원 할인 쿠폰도 활용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31725416

http://naver.me/GZCYXiCK
https://youtu.be/SrCJSzvvKO0










2019년 6월 7일 금요일

[증정] 휴대용 선풍기의 끝, 주파집 스탠드 클립 선풍기 써보니


어느새인가 필수품이 된 휴대용 선풍기는 일상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 부를 수 있는데요.

휴대용 선풍기는 그 자체적으로 가볍고, 자체 배터리가 있고, 풍량이 충분하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 기능이 더해지면 더욱 다양한 활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집게를 달거나 또한 자유자재로 회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죠. 주파집 스탠드 클립 선풍기는 그 점에서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1. 주요 스펙
가격 : 43,800원 > 23,800원 (2만원 할인)
소재 : ABS, PP
풍량 : 3단계
모터 : BLDC
배터리 : 3,350mAh
충전 : 3시간
타이머 : 1,2시간


주파집 스탠드 클립 선풍기는 할인된 2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완전 저렴한 1만원대 제품과 비교하자면 가격 차이는 조금 있는 편인데요.



https://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4503946891


재질은 무난하고 풍량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브러쉬가 없는 BLDC 모터의 특성상 소음이 더 낮다는 장점도 있었는데요.

크기가 큰 만큼, 배터리 용량도 넉넉해서 장시간 사용도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충전은 3시간 정도 소요되니까 미리 충전해둘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신기하게도 타이머 기능도 됩니다. 1시간에서 2시간 타이머가 되니까 무한정 켜두는 것보다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습니다.




#2. 디자인
주파집 스탠드 클립 선풍기의 디자인은 휴대용 선풍기라고 하기에는 살짝 큰 느낌이고, 가방에 넣기에도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는 했는데요.

손으로 쥐고 이동하기에도 무언가 잡을 곳이 애매하다는 점에서 어딘가 걸어두거나 세워두거나 집게로 고정해두기에 적합한 디자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집게는 정말 엄청 큰 편이고, 압력도 어느 정도 되어서 안정적으로 고정되기도 했는데요. 안전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점은 헤드의 망 사이 틈으로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안전망 분리가 되는 점은 좋았는데요. 가볍게 잡고서 한쪽으로 돌리면 바로 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실수로 안전망을 열어둔 채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줄 필요는 있습니다.




컬러는 화이트와 네이비 블루, 핑크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화이트가 가장 무난했고, 네이비 블루는 다소 짙은 블루 계열이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3. 스탠드 & 클립 사용성
주파집 스탠드 클립 선풍기는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어서 그냥 세워두면 불안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클립의 경우는 의도적이지 않다면 풀리지 않을 정도로 고정력이 상당했는데요. 어디든 클립으로 고정이 가능해서 공간 활용성은 상당히 높았습니다.





물론, 힘이 약한 아이가 사용하려는 경우라면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헤드 회전은 360도 어디로든 가볍게 돌아가지만 좌우 회전도 소리가 상당한데, 상하 회전은 더욱 큰 소리가 나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왜 이렇게 소리가 커야 하는지는 몰라도, 존재감이 커서 밤에 사용하거나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려면 눈치가 보일 것 같기도 하네요.


✎ 세워두거나 집게로 고정해 둘 수 있는 디자인을 품은 주파집 스탠드 클립 선풍기

✎ 클립은 고정력이 좋고, 어디든 사용이 가능해서 공간 활용성이 높았는데요.

✎ 헤드 회전도 360도로 가볍게 돌아가 원하는 각도로 사용해 볼 수 있었죠.

✎ 안전망 분리가 되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배터리 타임도 길었던 선풍기였습니다.



#4. 실사용 소감
바람은 3단계로 모두 강력하다기보다는 부드러운 자연풍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버튼은 전원, 모드, 풍속 버튼이 있고 LED가 있었는데요.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거나 절전 모드를 통해서 10초 사용에 5초 멈춤이 반복되는 방식도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물론, 정면에서 볼 때는 버튼이 모두 뒤에 있어서 익숙해질 필요는 있었는데요.

1단계에서의 소음은 거의 없는 편이고, 2단계는 살짝 신경이 쓰이는 정도, 3단계는 제법 큰 편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정력도 괜찮고 방향도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는데요. 확실히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가방에 넣으려는 경우라면 너무 부담이 크기 때문이죠. 휴대용 선풍기로서 클립 기능이 되는 제품을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이 제품이 적합할 것 같은데요.




주파집 스탠드 클립 선풍기는 디자인도 깔끔하고, 헤드 자체가 제법 커서 풍량도 충분하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최대 11시간, 최소 4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가진 주파집 스탠드 클립 선풍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더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4503946891

http://naver.me/5QfSW3jj
https://youtu.be/pDG5BC7JN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