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5월 10일 금요일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그래핀 드라이버 품은 뮤토리 M1 무선 이어폰 써보니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그래핀이 이제는 이어폰 속으로 들어오면서 듣는 경험을 새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에서 마이너스가 되고, 딜레이를 비롯해서 태생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었죠.







그런데, 이러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아쉬움을 뮤토리 M1이 개선했다고 해서 소개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79,000원이라는 비교적 준가성비 제품에 준하는 가격표로 선보인 뮤토리 M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떤 제품이었을까요?




#1. 기본 제원
드라이버 : 그래핀 다이나믹
채널 : 스테레오 사운드
블루투스 : 5.0 + EDR
프로파일 : HFP/HSP/A2DP/AVRCP/SPP
음성 인식 : 시리 / 구글 어시스턴트
방수 : IP65 방수방진
조작 : 터치 방식 지원


뮤토리 M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래핀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통해서 기본기가 남다릅니다. 블루투스 5.0까지 더해서 안정적인 연결성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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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도 많이 지원할 뿐 아니라, 간편하게 시리 및 구글 어시스턴트를 불러올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방수는 IP65 방수방진으로 물에 넣을 수는 없지만, IP64 방수방진 대비 물에 대한 저향력이 더 뛰어나다는 점에서 비를 맞거나 땀에 흠뻑 젖어도 문제가 없다는 점은 장점이 됩니다.

조작은 터치 방식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에서도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2. 배터리 퍼포먼스
음악 : 3.5~4시간
통화 : 최대 4시간
대기 : 90 / 300시간
충전 : 1.5시간
용량 : 40 / 500mAh


뮤토리 M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는 준수합니다. 음악은 3.5에서 4시간 수준으로 에어팟2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선방했습니다.





통화는 최대 4시간이니까 오래 통화를 하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물론 마이크 음질은 아쉬우니까 긴 통화는 스마트폰이 더 낫습니다.

이어버드 자체는 90시간의 대기가 가능하고, 케이스는 300시간이 가능하니까 배터리가 누수되는 것도 크게 줄였네요.




충전 시간이 1.5시간으로 짧다는 점도 장점이 됩니다. 음악을 감상하다가 필요할 경우 바로 충전하고 듣기에 적당한 수준으로 빠르게 충전이 가능한데요.

실제로 사용해봐도 배터리 타임은 상당히 준수해서 불편한 경험은 없었습니다.




#3. 터치 컨트롤
- 1번 터치 = 전화받기/끄기
- 1번 터치 = 음악 재생 및 일시정지
- 오른쪽 2번 터치 = 다음곡
- 오른쪽 3번 터치 = 이전곡
- 왼쪽 2번 터치 = 볼륨 업
- 왼쪽 3번 터치 = 볼륨 다운
- 2~3초간 터치 = 시리 및 구글 어시스턴트
- 2초간 터치 = 전화 거절
- 10초간 터치 = 초기화


정말 다양한 조작성을 지닌 뮤토리 M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터치 방식이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터치 방식의 조작을 좋아하는 이유라면 물리적인 버튼은 귀에 쏙 들어가는 초소형 이어폰의 특성상 귀에 부담이 되기 때문이죠.

그 점에서 뮤토리 M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다양한 조작성과 편의성, 터치 방식을 통한 빠른 조작성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착용하면서 눌려지거나 3번의 터치는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4. 롤링 케이스
재질 : 알루미늄
방식 : 롤링 디자인


뮤토리 M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서 튼튼한 손맛이기도 하고 메탈에서 오는 장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거기다, 롤링 디자인이어서 가볍게 돌려서 잠그거나 열 수 있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이러한 방식의 장점이라면 보호 성능이 높다는 점이 있죠.

그래서 이어버드를 떨어뜨릴 염려도 없고, 내구성도 높아서 장시간 사용해도 문제없는 내구성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롤링 자체가 힘이 살짝 들어가는 편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는 열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알루미늄의 끝부분 마감이 다소 날카로워서 다른 제품에 흠집을 낼 수는 있다는 점은 알아둬야 할 것 같네요.




#5. 음질 & 사운드
중저음 : 풍부하고 둥글둥글한 사운드
고음 : 살짝 아쉬운 고음 퍼포먼스
보컬 : 남성 보컬에 최적화
차음 : 준수한 차음 성능
착용 : 착 감기는 착용감

 
뮤토리 M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운드는 중저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둥근듯한 느낌의 풍부한 사운드로 빈약하지 않은 거죠.




소리가 살짝 뭉개지는 느낌이기도 하지만, 음악이나 연결된 기기 및 EQ에 따라 달라서 기기에 따라서는 매우 부드러운 음색이 만족스럽네요.

고음은 전체적으로 준수하지만 고음의 끝에서는 살짝 힘에 부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고음보다는 중저음에 집중된 느낌을 크게 받기도 했는데요.




보컬은 남성 보컬에서 만족도가 높았고, 여성 보컬 가운데서도 고음이 특히 높은 경우라면 기대한 정도의 퍼포먼스를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차음은 볼륨을 50% 정도로 높이면 외부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아서 기본적인 구조 + 사운드를 통한 차음성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착용감은 4명에게 착용을 부탁해본 결과, 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귀를 꽉 막는 느낌을 줘서 이질감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귀의 구조에 꼭 맞고, 흡착력도 높아서 머리를 흔들어도 빠지지 않는 점은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6. 실사용 소감
유닛의 디자인은 독창적입니다. 곡면 위주의 디자인일 뿐 아니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서 착용감도 높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은 거죠.

4.4g으로 무게는 크기 대비 매우 가벼웠습니다. 그러나 크기는 제법 있는 편인데요. 케이스에 넣을 때는 자석으로 쏙 들어가니까 안정적이었습니다.



LED는 빨간색은 충전 중, 파란색은 완충 및 사용 중 표시로 확인이 가능했는데요. 페어링을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반짝여서 예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일부 재질이 유광이라 지문이나 먼지가 잘 묻는 점은 감안해야 했는데요. 특히나 케이스에 넣을 때는 미끄러워서 넣고 뺄 때는 적응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단독 사용도 가능하고, 통화 음질도 준수했는데요. 다만, 사용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기에는 마이크 성능이나 위치의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연결은 장애물이 있어도 거뜬히 소리를 전달해줘서 블루투스 5.0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한글 음성 안내가 나온다는 점도 장점이 될 것 같네요.


✎ 롤링 디자인을 품은 케이스와 터치 방식을 품은 뮤토리 M1 무선 이어폰

✎ 안정적인 연결성과 IP65 방수방진 기능도 품고 있는데요.

✎ 배터리 타임도 상당히 준수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남성 보컬에 최적화되어 있었고, 풍부한 사운드와 착 감기는 착용감까지 느낄 수 있었던 이어폰이었습니다.



#7. 총평
뮤토리 M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바운드랩 뮤토리 M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터치 및 방수가 큰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거기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롤링 방식의 충전 케이스도 차별화 포인트가 되기도 했는데요.




좌우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고, 통화음 역시 양쪽 모두 들려서 가끔씩 통화하기에는 손색이 없었습니다.

배터리도 준수하고, 내구성까지 더했다는 점에서 뮤토리 M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오래 사용하기에도 좋은 이어폰이 아닐까 하네요.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법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셨다면 뮤토리 M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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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슈퍼 스테디샷? DJI 오즈모 포켓으로 완성되다.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과 동영상의 품질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갤럭시S10은 슈퍼 스테디샷이라는 전자식 손떨림 보정으로 흔들림을 액션캠 수준까지 억제해주기 때문이죠.

거기다 초광각으로 담는 사진은 보는 맛도 더해줍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본질적인 아쉬움은 ‘촬영’만을 위한 도구로서 너무 크거나 휴대성이 떨어지고 배터리 소모도 많다는 점이죠.







언제든 주머니에 손만 넣으면 스마트폰을 잡을 수 있고, 그래서 간편하게 촬영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은 어디까지나 스마트폰이 촬영되는 피사체를 정면으로 바라볼 때의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면 영상이 흔들리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되면 피사체에 포커스를 맞춰서 찍기가 어려운 것이죠. 그래서 계속해서 스마트폰 화면만 바라봐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DJI 오즈모 포켓은 그 점에서 색다른 촬영 경험을 제공해줬습니다. 즉, 피사체를 바라보지 않아도 '짐벌'이 알아서 피사체를 따라가기 때문에 영상을 잘 담아주는 것입니다.

갤럭시S10 슈퍼 스테디샷으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편리한 촬영 경험과 안정적인 영상을 담아주는 DJI 오즈모 포켓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기본 제원 ★★★★
종류 : 짐벌 카메라
출고가 : 455,000원
동영상 : 4K 60fps
센서 : 1/2.3
화각 : 80도
조리개 : F2.0
무게 : 116g


DJI 오즈모 포켓은 짐벌 카메라로서 스마트폰이나 액션캠과는 다른 장점과 편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고가는 455,000원으로 제법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였습니다.



http://www.ageofyou.co.kr/goods/view?no=346


짐벌 카메라로서 오즈모 포켓은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를 가졌습니다. 사실 놀라울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죠.

센서는 무난한 편이지만 화각이 아쉽습니다. 80도 화각은 넓게 찍기에는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데요.

95도에서 105도 정도만 되었어도 무난했을 것 같지만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조리개는 무난하고, 무게는 매우 가볍습니다.




#2. 주요 기능 ★★★★☆
FPV : 짐벌의 방향을 따라가며 활동적인 촬영
Active Track : 피사체의 추적 촬영
파노라마 : 여러장의 이미지를 하나로 합성
모션 타임랩스 : 짐벌의 움직임으로 넓은 타임랩스 촬영

나이트샷 : 저조도에 최적화된 촬영
Mimo 앱 : 전용 앱으로 편리한 촬영

DJI 오즈모 포켓은 다양한 모드를 지원합니다. 대표적으로는 FPV 모드가 있습니다. 동영상 리뷰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역동적인 장면을 담기에 최적화된 촬영을 지원하죠.





Active Track은 셀피 모드에서도, 일반 촬영 모드에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피사체를 추적해서 촬영해주기 때문에,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담아줍니다.

파노라마는 일반적인 파노라마 대비 화각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80도 화각의 한계를 넘어서서 3X3 촬영으로 9장의 사진을 한 장으로 담아줘서 제법 넓은 사진을 촬영해줍니다.



나이트샷은 저조도에서 장점이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야간 촬영 대비 더 밝은 야간 촬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전용 앱인 DJI Mimo 앱은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고, 디테일한 설정과 빠른 스마트폰 전송이라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DJI 오즈모 포켓과 바로 연결이 가능한 방식으로, 편의성도 높았습니다.




#3. 실사용 ★★★★
휴대성 : 작고 슬림한 크기
편의성 : 세로형 그립 디자인
직관성 : 단독 촬영 기능
활용성 : 다양한 연동 기능


DJI 오즈모 포켓을 통한 휴대성은 최대 장점이 됩니다. 여느 카메라와 다르게 짐벌이면서도 최소화된 크기와 휴대성으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기 때문이죠.





물론, 일부 타이트한 옷의 주머니에 넣기에는 다소 불편하게 불룩한 느낌이 듭니다. 상의에는 부담 없이 넣을 수 있었는데요. 최근 스마트폰이 커지면서 바지 주머니에 넣기 힘든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주머니에서 바로 꺼내서 촬영을 시작하기까지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기동성도 장점이었는데요. 세로형 그립 디자인은 편리해서 장시간 촬영에도 스트레스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정감이 뛰어나서 편하게 쥐고서 촬영이 가능했는데요. 단독 촬영시에도 터치 & 제스처 기능으로 다양한 모드를 바꿔줄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스마트폰 연결, 별도의 액세서리를 통한 셀카봉 등 기기 연동성까지 고려하자면 촬영을 위한 기본기는 정말 탄탄했습니다.




특히나 사진이나 영상의 결과물이 매우 뛰어나서 더욱 자주 사용하게 되기도 했는데요. 흔들림을 억제하는 능력이 스마트폰이나 여느 카메라를 넘어서서 매우 안정적이었기 때문이죠.

실제 DJI 오즈모 포켓으로 촬영된 사진이나 결과물을 보게 되면, 동영상에서처럼 매우 놀라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흔들림을 후보정으로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순간에 바로 제어를 해주기 때문에 결과물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죠.




#4. 아쉬움 ★★☆
내구성 : 짐벌 손상 우려
조작성 : 너무 작은 화면
편의성 : 액세서리 별매
실용성 : 너무 좁은 화각


DJI 오즈모 포켓으로 찍는 경험 가운데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여느 짐벌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짐벌의 손상이 우려되는 디자인이 있습니다.




DJI도 이것을 알았는지, 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할 정도인데요. 문제는 사용 중에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받을 경우입니다.

충격을 받으면 무방비로 짐벌이 노출되기 때문에 휴대하거나 이동할 때에는 케이스에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작성에서도 아쉬움은 남습니다. 작은 화면이지만 터치로 조작할 수는 있겠지만, 화면이 정말 너무 작기 때문에 사실상 촬영이 되는지 확인하고, 버튼으로서의 역할만 겨우 하는 정도입니다.




다행이라면 터치감은 뛰어나지만, 워낙 화면이 작아서 불편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거기다 물리적인 버튼도 2개입니다.

실용성 면에서는 조금 더 뒤로 가서 촬영해야 넓게 찍힌다는 것이 여전히 아쉽네요. 근거리 촬영을 할 때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죠.

아마도 2세대에서는 화각을 크게 개선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 세로형 그립 디자인에 작고 슬림한 크기를 지닌 DJI 오즈모 포켓 액션캠

✎ 최소화된 크기와 휴대성으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데요.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다소 불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또한 안정감이 뛰어나 편하게 쥐고서 촬영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해서 동시에 촬영하고 파일을 주고받거나 단독 촬영을 할 수 있어서 편의성도 높았습니다.

✎ 나이트샷, 파노라마, 모션 타임랩스 등 다양한 기능들을 품고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짐벌 카메라였습니다.



#5. 총평 ★★★★
DJI 오즈모 포켓은 스마트폰을 대체하거나 다른 카메라를 완전히 대체하는 제품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종류의 카메라입니다.

짐벌 카메라로서, 액션캠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스마트폰으로는 못하는 촬영 경험을 제공해주기도 하죠.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해서 동시에 촬영하고 바로 파일을 주고받거나, 단독 촬영으로 편의성을 더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는 스마트폰과 DJI 오즈모 포켓을 함께 휴대하면서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라면 간편한 촬영 경험과 높은 휴대성, 뛰어난 흔들림 억제가 있습니다.




물론, 매우 간단해 보이는 스마트폰 연결도 귀찮아져서 단독 촬영이 90%를 넘어섰습니다. 스마트폰 연결은 빠르게 사진/동영상을 공유하려는 경우 외에는 잘 하지 않게 되네요.

이 점은 동시에 단독 사용 시에도 불편함이 크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DJI 오즈모 포켓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는 채워주지 못하는 색다른 촬영 경험과, 정면을 바라봐야만 하는 카메라 촬영의 한계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었는데요.

재미있는 촬영, 색다른 촬영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도 스마트폰과 가장 잘 어울리는 DJI 오즈모 포켓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 리뷰를 통해서는 DJI 오즈모 포켓의 다양한 촬영 장면과 경험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MACGUYVER.


http://www.ageofyou.co.kr/goods/view?no=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