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5월 3일 금요일

[증정] 갤럭시 버즈를 대신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에이투 AT251 써보니


에어팟2가 출시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이 다시금 요동
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세라, 삼성전자도 갤럭시 버즈로 맞불을 놓고 있죠.

하지만 여전히 비쌉니다. 일단 10만원을 넘어서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면 가격에서 오는 부담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8~9만원대 준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져왔습니다. 저가형 제품의 아쉬움과 고가형 제품의 부담을 적당히 조율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소개해드렸던 에이투 AT251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요?




#1. 주요 제원
가격 : 89,500원
블루투스 : 5.0 Ver
디코딩 : SBC / AAC
이어폰 충전 : 약 1시간
크래들 충전 : 약 2시간
음악 재생 : 평균 6~8시간
이어폰 무게 : 3.6g
크래들 무게 : 40g


에이투 AT251 블루투스 이어폰은 9만원 정도의 가격표를 가진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atwofarm/products/4136816441


이어폰 충전에는 1시간이 소요되니까 빠른 편이고, 크래들은 2시간으로 무난하네요. 음악 재생도 6시간에서 최대 8시간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특별히 볼륨을 크게 높이는 분들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어폰은 3.6g으로 제법 가벼웠고, 크래들은 40g으로 무난하거나 준수한 편입니다.




#2. 디자인
휴대성 : ★★★★
재질감 : ★★★☆
마감 : ★★★
손맛 : ★★★☆


에이투 AT251 블루투스 이어폰의 휴대성은 제법 높은 편입니다. 크래들 자체가 매우 작아서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이 없었는데요.





재질감은 부들부들하고, 매트한 듯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으로 손맛이 끝내줬습니다. 에어팟보다는 갤럭시 버즈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3. 배터리
LED : ★★★☆
실사용 : ★★★★
충전 편의성 : ★★★★


에이투 AT251 블루투스 이어폰은 배터리 성능이 상당히 준수했는데요. 작은 크기지만 배터리에 집중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LED는 4번 표시가 되는데요. LED가 4개라는 뜻이 아니고, 하나의 LED가 몇 번 깜빡이는지에 따라서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번이면 100%, 2번이면 50% 이런 식이죠. 때로는 기다림이 필요해서 아쉽고, 또 안쪽에 있어서 에어팟 1세대처럼 아쉬움이 있습니다.




실사용시 배터리 퍼포먼스는 인상적이었는데요. 실제로 4시간 이상 연석으로 사용해도 배터리 부족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총 8시간 가까이 사용한 이후, 배터리 잔량을 체크해본 결과, 놀랍게도 4번 깜빡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 누수도 거의 없고, 배터리 퍼포먼스 자체가 매우 뛰어나서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4. 착용감
밀착 : ★★★☆
고정 : ★★★☆
착용 : ★★★


착용감은 기본에 충실합니다. 에어팟보다는 갤럭시 버즈와 비슷한 느낌이죠. 크래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면서 연결이 되니까 편리했습니다.




귀에 꽂으면 귀를 완전히 막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래서인지 기본적으로 차음성이 있습니다.

때로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착용감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에어팟처럼 전혀 부담이 없는 느낌은 아니네요.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다는 점은 장점이 됩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맞기만 하다면 편하게 착용해볼 수 있으니까 편리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5. 음질
차음성 : ★★★☆
고음 : ★★★☆
중음 : ★★★★
저음 : ★★★★


가장 중요한 음질을 살펴보자면, 화이트 노이즈는 음악을 대기할 때, 재생 중이지만 소리가 없는 부분에서 살짝 느껴졌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투 AT251’ 제품의 차음성은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기본은 하는 편입니다. 고음은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중음과 저음에 집중된 느낌이라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입니다.

영화관에 가서 음악을 듣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결코 가볍지 않게 들어볼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나 베이스, 진동에 있어서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음색이 좋았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중저음이 강할 때 답답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이 제품은 중심을 잘 잡아줬는데요.

보컬의 목소리가 잘 들린다는 점에서도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6. 총평
정리를 해보자면, 에이투 AT251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이 준수하면서 착용감도 괜찮고 배터리 성능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음악 감상용에 있어서는 최적의 선택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커버는 부드럽게 열렸지만 닫힐 때는 확 내려오니까 적응은 필요했습니다.




크래들을 거꾸로 뒤집어도 이어폰이 쉽게 빠지지 않으니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았는데요. 갤럭시 버즈나 애플에어팟을 대신할만한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에이투 AT251’ 제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쉬움이라면 버튼 방식이어서 착용한 상태로 누를 때면 다소 압박감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죠.

음감용으로서, 그리고 가볍게 출퇴근을 하거나 통학하면서 듣기에도 좋은 제품으로서 배터리 성능도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셨다면 이 제품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atwofarm/products/4136816441

http://naver.me/FONw0SZK










갤럭시S10 5G 써보고 화가 난 15가지 이유, 이거 원래 이래요?


갤럭시S10 5G는 현시점을 기준으로는 한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5G 스마트폰인데요.

장점이 정말 많은 스마트폰이기도 하고, 완성도가 정말 상당해서 만족스럽기도 하지만 동시에 아쉬움도 많은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삼성전자가 내세웠던 장점들을 오히려 제외하면서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도 많이 있기 때문이죠.

지난번 리뷰를 통해서 갤럭시S10 5G의 놀라움 13가지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장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그렇다면, 갤럭시S10 5G를 사용한 이후 화가 난 15가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1. 사운드 얼라이브 제거
갤럭시S10 5G는 사운드 얼라이브 기능이 제거되었습니다.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지난 2010년 6월에 선보인 삼성만의 음장 시스템인 사운드 얼라이브는 갤럭시S3 이후 거의 모든 갤럭시에 탑재되면서 차별화된 음장 효과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기도 했는데요.



점차적으로 기능을 축소하더니 결국 돌비 애트모스와 겹치는 부분 때문에 이번에는 완전히 제거해버린 거죠. 콘서트홀이나 저음 보강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이 아쉽네요.



#2. 아쉬운 화이트 밸런스
갤럭시S10 5G의 화이트 밸런스는 균형감이 좋은 것 같으면서도 여전히 '붉다’라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푸르딩딩한 화면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붉은 화면이 되어버린 것이죠.

물론 색감 조절은 가능하지만 그래서 더욱 트루톤의 부재가 아쉽게 다가옵니다. 이제는 LG전자도 트루뷰 기능으로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해주는데, 갤럭시S10 5G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3. 화면 밝기의 아쉬움
화면 밝기에 있어서 갤럭시S10 5G는 장점이 많습니다. 야외에서 직사광선을 받으면 엄청 밝아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수동 조작으로는 최고 밝기를 구현할 수도 없고, 때로는 아이폰보다 더 어두워서 아쉽더라고요.



낮은 AOD 밝기 역시 아쉬웠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을 늘리기 위함인지는 몰라도, 설정을 통해서 더 밝게 설정이 되었으면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4. 엣지 단일 모델
갤럭시S10 5G는 엣지만 있습니다. 갤럭시S10e와 같은 플랫 버전이 없죠. 거기다 화면 크기도 6.7형으로 가장 클 뿐 아니라 하나뿐입니다.

모든 5G 스마트폰 유저들이 대화면을 원하는 것은 아닐 텐데 어쩔 수 없이 대화면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은 아쉽게 다가오죠.



거기다 엣지로 인한 오터치는 한 손으로 사진을 찍을 때면 화가 나기까지 합니다. 한 손으로 잡고 줌을 조절하거나 다양한 기능을 쓰면 무시당하거나 의도치 않은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죠.



#5. 가로 웹서핑, 동영상의 균형감
가로로 웹서핑을 하거나 동영상을 볼 경우에도 갤럭시S10 5G는 아쉬움이 큽니다. 균형감이 많이 깨지기 때문인데요.

이를테면, 홀 부분을 제외하고서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좌우가 다르게 보이죠. 특히 동영상에서는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이 많이 들어서 몰입도를 낮춥니다.

어디서라도 같은 경험을 하게 해줬으면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죠.




#6. 넓은 전면 홀
정말 거대해졌습니다. 이제는 홀이라고 하기보다는 타원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가로로 너무 길어지면서 거슬리는 거죠.

거기다 오른쪽과 상단부에서의 거리 차이도 이상합니다. 오른쪽은 많이 비워져 있는데 상단부는 살짝만 띄워진 거죠.

이쯤 되면 기능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디자인을 희생한 노치와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물론 노치보다는 백번 더 낫습니다.




#7. 애매한 그립감 & 버튼
갤럭시S10 5G의 그립감은 애매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갤럭시S10 모델이 더 좋았는데요. 측면 라인이 매우 얇아지면서 다소 날카로워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후면이 앞쪽까지 이어진 디자인은 시각적으로는 몰라도, 만졌을 때 그리 만족스러운 건 아니네요.

거기다 버튼의 크기는 기기의 크기와 달리 너무 작습니다.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고 할까요?

빅스비 버튼은 왜 여전히 있는지 의문입니다.




#8. 난해한 지문 인식 위치
사용하는 순간 물음표가 만들어지는 부분이 바로 지문 인식 위치입니다. 지문 인식은 왜 여기에 달아뒀나 싶을 정도로 애매한 위치에 자리를 잡은 거죠.

정말이지 손을 자꾸만 뻗게 만드는 UX는 사용자 경험을 해치고 있습니다. 버튼은 아래쪽으로 내렸으면서 지문 인식은 더 위쪽으로 옮긴 것은 기술력의 한계일까요? 의도된 배치일까요?




#9. 낮은 휴대성
당연하겠지만, 역대급 크기의 갤럭시S10 5G는 주머니에 넣기에도 부담스럽고 상의 주머니에 넣을 때도 삐져나와서 부담이 됩니다.

휴대성이 전체적으로 낮아서 손에 계속 쥐고 있기도 부담이고 넣기도 부담인데요. 아이폰Xs 맥스와 동급의 불편함입니다.

다행히 무게는 아이폰Xs 맥스보다 가볍지만, 한 손 조작에서도 불편함은 이어졌는데요. 한 손 조작 모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한 손으로는 도저히 쓰기 힘들 정도니까 아쉬웠습니다.




#10. 램 & 용량 선택지
갤럭시S10 5G의 램은 아쉽게도 최고가 아닙니다. 갤럭시S10+는 12GB 램에 1TB 스토리지를 제공하지만, 5G 모델은 오히려 한 단계 아래인 거죠.

램은 8GB 단일이고, 용량도 로얄 골드 컬러는 512GB 선택지가 없으니까 아쉽습니다.

5G라고 해서 모든 작업을 스트리밍이나 클라우드로 해결하라는 뜻일까요?




#11. 아쉬운 하단부 균형
하단부를 보게 되어도 아쉬움은 남습니다. 다른 갤럭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갤럭시S10 5G 역시 하단부 균형이 안 맞기 때문이죠.

하단부는 무언가 대칭이 안 맞고 어색합니다. 그나마 이어폰 단자와 충전 단자는 비슷한데, 스피커가 또 따로 놀고 있는 거죠.

굳이 집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술적인 한계인지 디자인 언어가 달라서 그런지는 의문입니다.




#12. 1세대 5G 모델의 한계
한계는 분명합니다. 갤럭시S10 5G는 요금제에서도 아쉽고 커버리지는 절망적인 수준이죠. 서비스도 엉망이고 배터리 관리도 잘 안됩니다.

1세대 5G 칩셋이라는 아킬레스건을 고려하더라도 치명적인 커버리지 문제까지 고려하자면 갤럭시S10 5G는 4G와 5G를 오고 가느라 배터리를 모두 소모할 판국입니다.

안정성에 있어서도 아쉬움이 남기 때문에 사실상 5G는 가뭄에 콩 나듯 잡히는 거죠.

여담이지만, 서울 KT 본사 앞에서도 4G로 연결될 정도니까 갤럭시S10 5G로 5G를 제대로 즐기는 것은 먼 미래의 일이 될 것 같습니다.




#13. 주요 기능의 부재
치명적인 아쉬움은 여기서도 드러납니다. 갤럭시S10 5G는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건 절망적이죠.

용량도 낮은데 외장 메모리로 확장도 안되니까 확장성에서 큰 마이너스입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는 치명타가 아닐까 합니다.

거기다 심박 센서도 없습니다. 은근히 운동하시면서 심박 센서를 활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제는 갤럭시 워치를 사라는 뜻이겠죠?

갤럭시S10 5G는 세라믹 재질도 없습니다. 어떻게든 모든 갤럭시S10 시리즈가 200g을 넘지 않으려는 눈물 나는 노력이 엿보이지만 아쉽네요.




#14. 엑시노스의 아쉬움
엑시노스 자체만 놓고 보자면 훌륭합니다. 플래그십으로서 손색이 없죠.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스냅드래곤과 엑시노스 버전의 선택권을 준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GPU 성능과 배터리 관리에 있어서 우위에 있는 스냅드래곤 버전이 더욱 큰 인기를 끌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삼성은 국가별로 버전을 완전히 나눠서 출시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해외판이 인기를 끄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괜히, 왜인지 모르게, 아쉬운 거죠. 조금은 화도 나네요.




#15. 2D 얼굴 인식
전면에 홀을 그렇게 넓게 뚫어 둘 거라면 왜 얼굴 인식은 2D로 하는 걸까요? 적어도 3D 얼굴 인식은 기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삼성은 얼굴 인식을 여전히 제공하지만, 사진으로도 풀리는 2D 얼굴 인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기술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다행이라면 초음파식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이 있기는 한데, 위치도 아쉽고 얼굴 인식을 쓰고 싶어도 불안해서 고민이 되는 거죠.




#. 총평
어렵게 여기까지 오셨다면, 그리고 이전에 소개해드린 갤럭시S10 5G 장점 13가지 리뷰를 보고 오셨다면 어느 정도 갤럭시S10 5G에 대해서 저와 비슷하게 느끼실 것 같은데요.

어떠신가요? 사실상 5G 서비스나 요금을 보자면 선택할 이유가 1도 없는 제품입니다. 확장성을 고려해보더라도 인터넷에 의존하는 모습이 아쉽죠.

하지만 갤럭시S10 5G는 분명 잘 만들어진 5G 스마트폰이고, 어쩌면 4G LTE 시대에 마침표를 찍는 훌륭한 시작이라고 볼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5G 서비스는 이제 '가능하다’라는 점에서 만족해야 할 것 같고, 갤럭시S10 5G의 수많은 기능들도 완전히 새롭다기보다도 다듬어졌다는 점에 의의가 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소비자들의 평가도 어떠한지 궁금해집니다. 갤럭시S10 5G를 구입하실 예정이시라면 어떤 이유 때문인지, 이미 사용 중이라면 어떤 부분이 아쉽고 또 만족스러운지 궁금하네요.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또 다른 이야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MACGUYVER.


*배달의 폰 X MACGUYVER :: 배달의 폰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제조사의 입김 없이 만져보고 소개해드리는 콜라보 시리즈입니다. 최저가 구매 및 다양한 구매 혜택을 주는 배달의 폰을 통해서 플래그십 스마트폰부터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배달의 폰 단독 구매 혜택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