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6일 화요일

[증정] 무드등을 품은 미니 초음파 가습기 추천, 엔보우 허니비 아로마 디퓨저


우선 디자인 이야기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모든 장점에 더해서 디자인이 끝내주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할 엔보우 허니비 아로마 디퓨저는 미니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로서 기본기가 탄탄합니다. 즉, 기본적으로 역할에 충실하다는 것이죠.





거기에 더해서,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 및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는 왜 이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게 해줍니다.

크기는 딱 적당한데요. 어차피 휴대하며 가지고 다닐 것이 아니라면 무난한 정도의 두께감과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을 넣기 전의 엔보우 허니비 아로마 디퓨저가 지닌 무게는 정말 ‘적당하다’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1. 방향제 : 본론으로 들어가서, 엔보우 허니비 아로마 디퓨저는 아로마 오일을 통해서 방향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일반 가습기는 오일을 넣었을 때 분사구가 막히거나 고장의 우려가 있지만, 엔보우 허니비 아로마 디퓨저는 오일을 자유롭게 넣을 수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넣어본 결과 공간 전체를 채우는 향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2. 무드등 : 엔보우 허니비 아로마 디퓨저의 또 다른 역할로는 무드등이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7가지 컬러를 지원하는데요.

라이트 버튼을 1번 누르면 컬러가 다양하게 바뀌고, 한 번 더 누르면 현재 나오는 컬러로 고정이 되니까 나름 센스있는 기능이었습니다.



인테리어 효과로는 최고인데, 살짝 아쉬움이라면 밝기 조절이 안되는 점이었습니다.



#3. 분사 모드 : 본질적으로 미니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인 만큼 엔보우 허니비 아로마 디퓨저의 분사 모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용량은 130ml로 기기의 크기에 비하면 작은 편입니다.





분사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지속적으로 분출이 되고, 두 번 누르면 교차 분출이 됩니다.

연속 분사를 할 경우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니까, 낮에 혹은 밤에 모두 사용해볼 수 있겠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enbow/products/3707527132

교차 분사는 10초 간격으로 분사가 되어서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대 16시간까지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독특하게도, 물이 부족하면 빨간색 LED가 5회 점멸되어서 확인이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4. 소음 : 대다수의 초음파 가습기는 무언가 불편한 초고주파음을 들려주는 경우도 있고, 기계적인 소음을 들려주기도 하는데요.

엔보우 허니비 아로마 디퓨저는 30dB 수준이니까, 사실상 거의 소음이라 하기 힘든 수준의 소리만 들려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5. 아쉬움 : 실사용 장점을 살펴보기 전에 아쉬움부터 살펴보자면, 세척이 살짝 어려웠습니다.

공간 자체는 넓고 접근성이 좋았지만, 기판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조금 주의가 필요했기 때문이죠.




또한 기기의 위쪽을 잡으면 뚜껑이 열려서 물이 넘칠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해뒀는지는 모르겠는데, 뚜껑이 고정되지 않는 점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무엇보다 고정이 되는 방식이 아니어서 넘어질 경우 물이 쏟아질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 가벼운 무게감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엔보우 허니비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

✎ 용량은 130ml로 연속 분사할 경우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 7가지 컬러를 지원해 무드등으로 사용해도 좋았는데요. 다만 기기 뚜껑이 고정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소음은 30dB 수준으로 밤에 사용해도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 아로마 오일을 통해 공간을 향기롭게 만들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던 가습기



#6. 실사용 : 엔보우 허니비 아로마 디퓨저는 가격이 2만원 초반대로 매우 저렴합니다. 또한 8시간에서 16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무드등 기능만 사용할 수도 있어서 활용도는 더욱 넓은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는 용량이 130ml라서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주자주 비우고 다시 채울 수도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니까, 일부러라도 자주자주 채워 넣고 또 세척을 할 수 있었던 것이죠.




아무 기능을 수행하지 않을 때도 디자인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결론을 내려보자면, 미니 가습기 및 초음파 가습기로서 엔보우 허니비 아로마 디퓨저는 기본기가 탄탄하면서 장점이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저가형 제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마감과 고급스러움도 품었기 때문이죠.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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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풀컬러 스마트밴드의 등장, 코아 CKS 컬러 & CKC V2 밴드 써보니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 이상의 제품을 가지고 돌아온 코아 스마트밴드는 코아 CKS 컬러와 코아 CKC V2 스마트밴드를 통해 기대감을 높여줬습니다.

우선, 가격은 할인가 기준으로 54,000원~56,000원 정도로 초저가형이라기보다는 준저가형이라 부를 수 있겠네요.







컬러 디스플레이에 제법 괜찮은 앱까지 품었으니까 이 정도면 나쁜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끝에서 한 번 더 소개하겠지만, 3분에게 오늘 소개할 코아 CKS 컬러 및 CKC V2 가운데 하나를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몇 가지 스펙을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1. 화면 : 코아 CKS 컬러, CKC V2의 화면은 0.96인치로 TFT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광시야각으로 각도를 따지지 않고, 컬러 디스플레이로 보는 맛까지 더했는데요.





UX까지 다듬으면서 애니메이션 디스플레이를 통한 재미있는 요소까지 경험이 가능합니다.



#2. 배터리 : 코아 CKS 컬러, CKC V2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품었는데, 40분 충전만으로 무려 7일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엄청나게 저전력으로 구동이 된다는 뜻인데요. 하루에 100건의 알림과 50회의 디스플레이 켜짐, 1시간의 운동을 기준으로 했다고 하니까 배터리는 충분한 것 같네요.



#3. 방수 : 코아 CKS 컬러, CKC V2의 방수는 IP67등급으로 기본기가 출중합니다.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Xr과 동급이니까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4. 블루투스 : 4.2 버전의 블루투스는 안정적인 연결을 가능하게 해줘서 쾌적한 사용 환경을 만들어줬습니다.

시스템 요구 사양은 iOS 9.0 및 안드로이드 4.4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할 필요는 있겠네요.




#5. 기능 : 이제 코아 CKS 컬러, CKC V2의 기능을 살펴보자면 날씨 표시, 알람 및 알림, 스케줄 알림, 활동권장 알림이 가능합니다.

또한 제스처 컨트롤로 가볍게 조절이 가능하고, 자동 수면 측정 모니터링이 가능해서 애플워치4에도 없는 수면 측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 사이클, 농구, 축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까지 7가지 운동 모드가 있고, 전화 알림 및 내용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6. 코아 CKS 컬러 : 이제, 코아 CKS 컬러만의 기능을 살펴보자면 바디 크기가 작고 얇다는 점이 있습니다.

베젤이 더 얇기도 하고, 스펙상 심박수 정확도가 매우 정확하다고 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도가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enjoycoa/products/2459093266

코아 CKS 컬러는 밴드 교체가 안되는 아쉬움이 있고, 화면 밝기가 나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살짝 어두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또한 코아 CKS 컬러는 별도의 크래들이 있어야만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도 살짝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7. 코아 CKC V2 : 코아 CKC V2의 경우는 밴드 교체가 가능한데, 4가지 컬러이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습니다.

또한 밴드의 재질감이 확실히 부드러워서 더욱 부들부들한 사용 및 착용도 가능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enjoycoa/products/3650314000

심박수에 따라서 LED 상태 표시가 가능한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치 운동 코치가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화면은 더욱 밝아서 만족스러웠고, USB 충전 방식이라는 점도 좋았습니다.




대신 코아 CKC V2의 심박수 정확도는 스펙에 없어서 확인이 불가능했습니다.

또한 위아래 베젤 크기도 다를 뿐 아니라 화면은 같은데 사이즈가 더 큰 것도 아쉬웠던 것 같네요.


✎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코아 CKS 컬러 & CKC V2 밴드. 두 제품 모두 화면은 0.96인치이며, 컬러 디스플레이로 보는 맛까지 더했습니다.

✎ 코아 CKC V2는 밴드 교체가 가능하고, 밴드의 재질감이 부들부들합니다.

✎ 또한 심박수에 따라 LED 상태 표시가 가능해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수는 두 제품 모두 IP67등급을 품고 있습니다.

✎ 코아 CKS 컬러는 바디 크기, 베젤이 더 얇은데요. 밝기는 CKC V2보다 살짝 어두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코아 CKS 컬러 & CKC V2 밴드는 제스처 컨트롤로 가볍게 조절이 가능하며, 스케줄 알림, 활동권장 알림, 날씨 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7가지 운동 모드도 있어 마치 개인 코치를 둔 느낌입니다.

✎ 다양한 매력을 지닌 코아 CKS 컬러 & CKC V2 밴드.



오늘은 코아 CKS 컬러 및 CKC V2 스마트밴드에 대해서 공통점과 차별점, 아쉬운 점을 살펴봤습니다.

스마트밴드가 지닌 태생적인 아쉬움을 많이 덜어낸 두 제품은 코아 스마트밴드를 선택해야 할 이유를 더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리뷰를 통해서는 두 제품의 실사용 소감을 통해 어떤 제품이 누구에게 더 맞는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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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cd98AgcA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