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신학기 선물, 직장인 필수템 '화웨이 T3 8' 가족용 태블릿 추천


신학기가 되면 자연히 신학기 선물을 찾기 마련이고, 직장인으로서 처음 직장을 들어갈 경우에도 직장인 필수템으로 태블릿을 찾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가족용 태블릿 역시 관심의 대상이다.







하지만 가격이 애매하기도 하고, 구매 목적도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가족용 태블릿, 직장인 필수템으로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신학기 선물 겸 가족용 태블릿을 찾았던 분들을 위한 화웨이 T3 8 미디어패드에 관해 살펴볼 예정이다.




#1. 얇은 두께, 가벼운 무게
화웨이 T3 8 미디어패드는 7.8mm에 불과한 얇은 두께로 부담감을 크게 줄였다. 또한 350g에 그치는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요즘 스마트폰이 200g 전후라는 점을 감안하자면 스마트폰 2개에도 미치지 않는 가벼운 태블릿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재킷의 주머니에도 들어가는, 물론 넣을 일은 없겠지만 그만큼이나 슬림하고 가벼운 제품인 셈이다.

또한 알루미늄 바디를 통해서 고급스러움도 갖췄고, 기본적인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가성비가 극강이 아닐까 싶은 제품이기도 했다.




#2. 가족용 태블릿, 키즈 코너 앱 탑재
가족용 태블릿을 찾았다면 당연히 어린아이들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직장인 필수템인 태블릿으로 중요한 자료들을 넣어둘 경우라며 키즈 코너는 더욱 필수적이고 유용한 기능이다.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989432298&trTypeCd=03&trCtgrNo=939861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는 크기와 무게에 더해서, 자체적인 키즈 코너 앱은 기대 이상으로 탄탄하고 쏠쏠한 편의성을 던져줬다.

화웨이 T3 8 미디어패드의 키즈 코너는 부모 제어 모드와 패스워드 설정과 같은 다양한 기능들을 품으며 가족용 태블릿에 적합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3. 블루라이트 필터로 눈부심 방지
블루라이트 필터가 눈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 블루라이트 필터는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수면에 도움이 된다.

석양이 지는 하늘이 붉게 보이는 것처럼, 화웨이 T3 8 미디어패드의 화면은 블루라이트 필터를 통해서 야간에는 더욱 편안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사소해 보이지만 이러한 기능의 차이가 편리하면서도 어느새인가 적응이 되기 때문에 푸른색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크게 받지 않고서 사용할 수 있다.



#4. 4,8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
마지막으로 화웨이 T3 8 미디어패드는 무려 4,8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더욱 오랫동안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이를테면, 동영상을 11시간, 대기 모드에서도 최대 2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래가는 배터리는 장점이 되어준다.




그러나 화웨이 T3 8 미디어패드는 단순히 오래 지속되는 것뿐만 아니라, 빠른 충전까지 가능해서 충전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여주기도 했다.

✎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는 화웨이 T3 8 미디어패드

✎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알루미늄 바디

✎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으며 빠른 충전까지 가능해 충전에 대한 부담도 없다.

✎ 350g의 가벼운 무게와 7.8mm에 불과한 얇은 두께로 높은 휴대성까지 갖춘 태블릿

✎ 블루라이트 필터로 눈이 편안하고 수면에도 도움이 된다.

✎ 이어폰이 기본 구성이 아니라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가족용 태블릿으로, 직장인 필수템으로 충분했던 미디어패드



#5. 직접 사용해본 화웨이 T3 8 미디어패드
그렇다면, 앞서 살펴본 장점들은 실 사용 시 어떤 경험을 하게 해줬을까?

우선 무게는 정말 가벼웠고, 체감되는 무게 역시 가벼워서 부담을 크게 줄여주기도 했다.




아쉬움이라면 충전 단자가 새로운 USB-C가 아닌 마이크로 5핀이라는 점이다. 여전히 마이크로 5핀이 가장 대중적이기는 하지만 미래지향적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화면은 제법 선명했고, 웹서핑 및 동영상과 게임은 준수하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또한 실제 배터리도 제법 오래 지속되었고, 키즈 코너는 아이에게 태블릿을 넘겨줘야 할 경우에도 안심하고 줄 수 있도록 깨알 기능을 제공해줬다.

물론 스피커의 성능이나 크기가 아쉽다는 점, 이어폰이 기본 포함된 구성이 아니라는 점과 같은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그럼에도 화웨이 T3 8 미디어패드 가족용 태블릿, 직장인 필수템은 통신사마다 다른 할인 혜택으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MS Office 평생 무료라는 장점만 보더라도 화웨이 T3 8 미디어패드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할지도 모르겠다.




사세요.
작은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싶거나 사용중이라면
10형 이상의 태블릿이 부담스럽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준수한 기기를 찾았다면


사지 마세요.
이미 6형을 넘는 대화면 패블릿을 가지고 있다면
10형 이상의 대화면 태블릿을 찾았다면
고사양 작업이나 게임을 목적으로 한다면


- POST by MACGUYVER.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989432298&trTypeCd=03&trCtgrNo=939861


















1세대 오리지널 아이폰이 '밀스펙?' 아이폰X과 만난 슈피겐 클래식원 케이스


2007년이 아득한 과거로 느껴질 만큼 세월이 흘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 사이 스마트폰은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겪었을까?

지난 10년간 스마트폰만큼 전 세계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스마트기기는 없을지 모른다. 그리고 그만큼이나 숱한 변화를 겪어왔다.





아이폰만 보더라도 2007년, 최초의 아이폰은 2G였지만 이제는 4G에서도 더 빠른 인터넷 속도를 지원하며 홈 버튼이 사라지고 듀얼 카메라가 더해졌다.

역대 모바일 기기 가운데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마트폰으로서 아이폰은 10번째 모델에서 기념비적인 'X(텐)'을 더한 아이폰X을 선보였다.




그렇다면 당연히 아이폰의 첫 번째 모델에도 관심이 갈 수밖에 없고, 이러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케이스의 출시로 이어졌다.

원래 생폰을 좋아해서 케이스를 외출할 때 옷을 입히듯 사용하고는 있지만, 슈피겐 클래식원 케이스는 직접 돈을 주고서라도 구입하고 싶은 매력이 있었다.





그만큼이나 1세대 오리지널 아이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면서 첫 번째와 열 번째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직접 사용해본 느낌을 평가해보자면, 그립감이나 버튼감, 탈착에 있어서는 놀라울 만큼 만족스러웠다.




하단부의 TPU 소재는 충격을 흡수하면서도 1세대 아이폰을 위한 최적의 디자인이 되었고, 외부 소재는 단단하고 스크래치도 쉽게 생기지 않는다는 PC 소재로 오리지널의 느낌을 더했다.

특히나 슈피겐 클래식원 케이스는 '밀스펙'으로 내구성을 더했다. 생긴 것은 1세대 오리지널 아이폰이지만 나름 밀스펙으로 더욱 튼튼하게,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참고로 슈피겐 클래식원 케이스가 획득한 밀리터리 그레이드 등급은 1.2m 높이에서 26번 낙하를 해도 이상이 없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이다.

이제 장점을 충분히 설명한 것 같으니 단점을 짚어보자면, 우선 기기가 커지고 두꺼워지고 무거워진다.




다시금 오리지널의 묵직한 감성으로 돌아간 것인지는 몰라도, 기기를 잡기가 약간은 부담스럽다.

또한 미끌한 재질감이 안정성을 떨어뜨린다. 슈피겐의 빅픽쳐일지는 몰라도, 밀스펙과 미끄러움의 상관관계가 사뭇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실제로도 3번 이상 떨어뜨리며 아스팔트 위에서, 집에서, 책상에서 여기저기 굴러다닌 아이폰X 슈피겐 클래식원 케이스는 이미 생채기로 가득하다.

다행이라면 그럼에도 화면 보호는 충실하다는 점과, 기기의 생채기도 나름 오리지널의 느낌처럼 나만의 것이 되어 간다는 것일지 모른다.




2만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구입한 아이폰X 슈피겐 클래식원 케이스는 이벤트로 강화유리도 증정한다. 물론, 계속 증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의 포인트는 강화유리가 아니기 때문에 증정한다는 것 정도로 넘어가 보자.




결론을 내려보자면, 아이폰X 슈피겐 클래식원 케이스는 오리지널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이색적인 조합의 케이스다.

불행이라면 이 케이스를 본 대다수의 지인들은 그리 호의적인 평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다행이라면 내 눈에는 예뻐 보인다는 것이다.

어쩌면 그 점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물론 생채기가 많이 난 아이폰X 슈피겐 클래식원 케이스를 언제까지 사용할지는 미지수지만.


✎ 2만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구입한 아이폰X 슈피겐 클래식원 케이스. 이벤트로 강화유리도 증정한다.

✎ 그립감이나 버튼감, 탈착 부면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웠으며 단단한 PC 소재로 오리지널의 느낌까지 더했다. 특히 밀스펙으로 더욱 튼튼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

✎ 미끌한 재질감으로 몇번이나 떨어뜨렸지만 화면 보호는 확실히 되었다.



사세요.
아이폰X에 10주년 기념작이라는 의미를 더하려면
강화유리와 케이스를 함께 찾고 있었다면
아이폰에 밀스펙을 더하려면


사지 마세요.
2만원을 넘는 케이스가 비싸게 느껴진다면
쉽게 흠집이 나는 제품을 피하고 싶다면
슬림한 케이스를 찾고 있었다면


- POST by MACGUYVER.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증정]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에이투 AT311, 보조배터리 더한 캠핑용품 추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없지만 네모 반듯한 예쁜 블루투스 스피커는 있다. 그것도 2가지 컬러에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더한 정말 예쁘고 착한 스피커다.

소리는 최대 60W로 빵빵한 사운드를 전달해주고, 자동 페어링으로 전원만 켜면 바로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가능하다.





음악을 재생하다가 전화를 받을 수도 있고, AUX를 통해서 G7 씽큐의 놀라운 사운드를 그대로 들어볼 수도 있는 제품이다.

NFC를 통한 간편한 페어링이나 블루투스 4.1을 통한 안정적이고 깨끗한 연결도 장점이 된다.

그러면서도 무게는 500g에 불과한데, 배터리 타임이 또 기가 막히다. 무려 3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알고 있던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상식까지 깨버렸다.




#1. 에이투 AT311 '디자인'
가장 먼저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더한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의 디자인을 살펴보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500g의 무게를 갖춘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전면의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그릴과 매트한 느낌의 바디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블랙 컬러는 먼지가 살짝 보이는 편이지만 화이트 컬러는 깔끔함을 제대로 드러내는데, 컬러별로 장단점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사무실이나 거실, 카페와 같은 곳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의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그 자체로 모던함을 드러내고 있다.

무게감 - 작은 존재감 ★★★★
디자인 - 심플 무난 ★★★★
재질감 - 매트한 느낌 ★★★
내구성 - 준수함 ★★★




#2. 에이투 AT311 '사운드'
사실 중요한 것은 소리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본질이 '스피커'이기 때문에 소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 점에서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

우선 베이스보다는 중음과 고음이 강조된 느낌이다. 그렇다고 베이스가 부족한 것은 아닌데, 소리가 청량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http://smartstore.naver.com/atwofarm/products/334320812


소리를 키우더라도 찢어지는 소리를 내지 않아서 체급 자체가 다른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다양한 음악을 재생해본 결과 소리에서 힘이 느껴질 뿐 아니라, 이 크기에서 체감하기 힘든 소리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공간감 - 일반적 ★★★★
고음 - 뛰어남 ★★★★★
중음 - 준수함 ★★★★
저음 - 기본기 ★★★




#3. 에이투 AT311 '특화 기능'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보조배터리를 품고 있다. 대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더했는데, 용량이 무려 5,200mAh에 이르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로도 손색이 없다.

그래서 캠핑용품을 찾을 경우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아이템이 되어준다. 필요한 순간이라면 바로 충전해서 스마트기기의 배터리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물론 본질이 스피커이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로만 사용할 필요는 없겠지만, 추가 기능으로서 깨알 편의성을 제공해준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혹은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았다면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택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어주는 셈이다.




여기에 더해서 생활방수 기능까지 품었기 때문에, 물에 넣는 것은 안되겠지만 가벼운 이슬이나 물방울이 튀는 것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큰 제품이다.

편의성 - 다양함 ★★★★★
실용성 - 생활 방수 ★★★


✎ 독특한 패턴, 클래식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

✎ 화이트 컬러와 다르게 블랙 컬러는 먼지가 살짝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 빠르고 직관적인 버튼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대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더해 보조배터리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베이스는 청량하고 깔끔하며 중음과 고음이 강조된 느낌의 사운드로 음악 재생시 힘이 느껴졌던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



#4. 직접 사용해본 에이투 AT311
많은 제품들이 명품 블루투스 스피커라거나 휴대용 제품이라며 광고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가 갖춘 기본기와 특화 기능은 다른 제품이 아쉽지 않을 경험을 전달해주기에 충분했다.

물론 휴대용으로 자주자주 가지고 다니기에는 너무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는 느낌이 때로는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인가 만족하며 사용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소리는 중저음보다 고음 위주로 강력한 사운드를 뿜어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큰 소리를 들려주기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

즉, 야외에서 더 멀리까지 소리를 들려주기도 하고, 실내에서도 쿵쿵거리는 소음 대신 깔끔한 사운드를 들어볼 수 있다.

캠핑용품을 찾았던 분들이나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원했던 분들, 깔끔하고 오래가는 소리를 들려주는 제품을 찾았다면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smartstore.naver.com/atwofarm/products/334320812

http://naver.me/5JouoDW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