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4월 20일 금요일

[증정] 고강도 아이폰X 강화유리 추천, 베루스 고릴라 글라스 3D 풀커버 강화유리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인가 늘어만 가는 흠집 때문에 충격을 받기도 하고, 깨질 경우라면 어마어마한 수리비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는 생폰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 케이스 없이 사용하다가 전후면에 자잘한 흠집이나 찍힘이 늘어만 가는 것을 보면서 충격을 받기도 했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강화유리를 부착하고 케이스를 씌우는 것도 당연해 보였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아쉬운 경우가 많았다면 오늘 소개할 제품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베루스의 아이폰X 고릴라 글라스 3D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이어서 놀라운 내구성과 뛰어난 투과율 및 손맛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베루스 아이폰X 강화유리는?
가장 먼저 베루스 아이폰X 강화유리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 제품은 고릴라 글라스로 만들어지면서 아이폰과 흡사한 수준의 표면 강도를 자랑한다.

즉, 투과율이 뛰어날 뿐 아니라 손맛이나 터치감, 내구성이 극대화된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섬유프레임을 더하면서 내구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https://goo.gl/f1TRSJ


이를테면, 강화유리로만 마감이 되면 완전한 풀커버 방식으로 모서리까지 덮지 못하기도 하고 모서리 부분에 대한 내구성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베루스 아이폰X 강화유리는 섬유프레임을 한층 더하면서 모서리 부분이 충격에 강해서 동영상에서 실험해본 것처럼, 정말 튼튼한 내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지문 방지에 비산 방지까지
베루스 아이폰X 강화유리는 지문 방지를 위한 코팅이 되어 있어서 강화유리 + 풀커버 + 지문방지의 장점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강도 : 9H 표면 강도
비산 : 비산 방지 처리


무엇보다 9H의 표면 강도를 통해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 되기도 했고, 비산 방지 처리가 되면서 한계치를 넘어선 충격으로 깨질 경우에도 유리 파편이 튀는 것을 최대한 억제해주기도 했다.

완벽한 일체감으로 디스플레이를 한 겹 더한 것처럼 보였던 베루스 아이폰X 강화유리는 스크래치에 강한 코팅레이어까지 더하면서 다이아몬드급의 내구성 강화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 되어줬다.


✎ 뛰어난 투과율과 높은 내구성을 보여주는 베루스 고릴라 글라스 3D 풀커버 강화유리

지문 방지와 비산 방지까지 더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 충격에 강한 모서리 부분은 튼튼한 내구성과 탄탄한 기본기를 보여준다.



직접 사용해본 강화유리, 평가는?
우선 포장 패키지는 상당히 심플했고, 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는데, 포장 디자인이 제품에 대한 만족도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경을 쓴 부분이 돋보였다.

또한 제품 자체의 완성도도 높았고, 별도의 트레이가 있어서 베루스 아이폰X 강화유리를 아이폰X에 맞추기 위해서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좋았다.





즉, 아이폰X을 놓고서 트레이를 걸쳐두게 되면 정확히 강화유리 영역만 남게 되기 때문에 트레이 위에 강화유리를 놓으면 정확한 위치에 부착이 가능해서 편리하고 쉽게 부착할 수 있었다.

부착 이후 손맛도 매우 뛰어났는데, 우선 모서리에서 화면으로 넘어오는 손맛이 실제 아이폰만큼은 아니더라도 강화유리에서는 맛보기 힘든 부드러운 손맛이어서 만족스러웠다.




또한 투과율이나 터치감 모두 기대 이상이었고, 존재감 자체가 거의 없는 편이어서 생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무엇보다 베루스 아이폰X 강화유리를 부착한 이후에는 생폰으로 사용하면서 화면을 아래로 놓아둘 때 마음껏 놓을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장점이 되어줬다.


✎ 심플한 포장 패키지가 돋보이는데, 별도의 트레이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폰X을 정확한 위치에 부착이 가능했다.


✎ 뛰어난 손맛과 탄탄한 기본기로 만족스러움을 준다.




강화유리, 선택해도 좋을까?
일반적인 강화유리라면 존재감이 너무 크기도 하고, 두께감이 상당히 느껴져서 사용상 아쉬움을 남기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베루스 아이폰X 강화유리는 탄탄한 기본기에 더해서 부착 편의성이나 손맛까지 좋아서 100% 생폰과 같은 손맛은 아니더라도 매우 뛰어난 손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다.




물론, 강화유리가 1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었고, 처음 부착시에 기포를 완전히 밀어내기 위해서 조금은 힘을 들여야 한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도 있었다.

베루스 아이폰X 강화유리는 고릴라 글라스로 완성되면서 아이폰X의 화면을 한 겹 덧대는 것과 같은 내구성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X을 처음처럼 사용하고 싶다면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s://goo.gl/f1TRSJ

http://naver.me/G75Y3SPa
https://youtu.be/NkQu708wFmQ
















[직구] 서브폰으로 제격, MEIIGOO NOTE 8 10만원대 베젤리스 스마트폰 해외직구 핫딜 정보


아이폰X을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서브폰으로 아이폰X을 하나 더 구입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주머니 형편상 그러기는 힘들다. 그래서 보통 서브폰으로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구입하는데, 사실 그게 합리적인 선택이다.

하지만, 아주 마음에 드는 10만원짜리 옷과 그저 그런 5천원짜리 옷이 있어도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좋은 옷만 자주 입고 나가게 되는 것처럼, 서브폰과 메인폰의 격차가 너무 크면 메인폰에만 손이 가게 될 수밖에 없다. 값을 저렴하게 주고 사긴 샀는데, 본전을 제대로 뽑지 못하는 것이다.


https://bit.ly/2qMTRdP


그러면 본전을 적당히 뽑을 수 있을 정도로 손이 가게 만들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아마 디자인이 보기 좋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중저가폰 혹은 서브폰에 집중하는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은 그 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MEIIGOO NOTE 8라는 스마트폰을 예로 들자면, 베젤리스 스마트폰이지만 핫딜 기간을 잘 맞춰 구입하면 18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관부가세를 포함하더라도 20만원대 초반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인데, 품고 있는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 5.99인치 / 2160x1080
용량 : 64GB 롬 / 256GB 메모리 확장
카메라 : 후면 1300만 화소 / 전면 500만 화소
부가 기능 : 지문 인식, 페이스 ID, 듀얼 유심
AP : MTK6750T
램 : 4GB
배터리 : 3300mAh
무게 : 188g


지금까지 중국 스마트폰을 여러 대 사용해본 입장에서 보자면, 이 정도 스펙이라면 서브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성능적으로 크게 불편할 게 없을 것 같다. 특히 용량도 적절해서 동영상 플레이어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직접 사용해본 스마트폰들보다 디자인이 우수한데, 이벤트를 통한 저렴한 가격과 준수한 디자인이 오늘 이 폰에 대한 핫딜 정보를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이유다.

물론 10만원대인 만큼 고사양 게임을 하기엔 무리가 있고, 백도어로부터 안전지대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서브 계정으로 서브폰을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서브폰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MACGUYVER.


https://bit.ly/2qMTR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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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노치 디자인이 최선인 4가지 이유들


지난번에 살펴본 아이폰X 노치 디자인이 최악으로 불리는 3가지 이유(바로가기⇲)에 이어서, 오늘은 아이폰X 노치 디자인이 최선인 4가지 이유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지난해 가을,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X의 디자인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애플과는 전혀 달리, 상하단 대칭이 맞지 않으면서 화면 위를 덮어 가리는 노치를 적용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어느새인가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에 적응을 했다는 사용자들도 많고, 개인적으로도 큰 아쉬움 없이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노치 디자인이 최선이라는 재평가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이 최선이라 불리는 4가지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살펴보도록 하자.




#1. 완벽한 비율의 베젤
아이폰X이 등장하게 되면서 애플은 '디스플레이만 남는 경험'을 제공하려 했다고 말했다. 물론, 노치는 논외로 둔 것이겠지만.

아무튼 아이폰X은 실제로도 상하좌우 베젤이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균형감이 뛰어날 뿐 아니라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대신 노치 부분에 모든 센서를 몰아두면서 정돈된 느낌을 전달했는데, 아이러니한 점이라면, 아이폰X의 노치를 따라 하는 제조사들은 노치 이외의 베젤에 대해서 혹평을 듣고 있다는 것이다.

즉, 아이폰X과 같이 노치를 적용하려 했다면 다른 부분의 베젤은 얇게 만들어서 존재감을 없애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는 상황이다.




#2. 기능과 디자인의 조화
아이폰X의 노치는 기능, 그리고 디자인을 절묘하게 융합하면서 페이스ID를 전면에 내세웠고, 이러한 페이스ID에 대한 자신감이나 존재감을 노치 디자인으로 제대로 선보였다.

즉, 노치 디자인은 지금까지의 아이폰에 포함되어 있던 터치ID와 마찬가지로 기능과 디자인을 절묘하게 조화하면서 어울림을 이끌어낸 것이다.



첫인상은 분명 '갑툭튀'처럼 뜬금없이 화면 위로 튀어나온 베젤처럼 보이지만, 사용하다 보면 크게 거슬리는 부분 없이 존재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3.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는 노치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에 대해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는 바로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일까?

노치 디자인의 영역은 대부분의 경우 상단바 속에만 위치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상단바 부분을 평소에도 크게 의식하면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상 불편함을 야기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게임을 하거나 혹은 동영상을 보려는 경우라면 노치 부분이 신경 쓰이는 것은 당연하고, 또 호환이 100% 되지 않는 경우라면 버튼을 누를 수도 없는 경우도 발생된다.

하지만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에 최적화가 되는 앱이 점점 더 늘어간다는 점과, 실 사용 시 생각만큼 거슬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어쩌면 상단바 부분의 노치가 최선이 아닐까 하는 의견이 나오는 것이다.




#4. 똑똑한 UX와의 결합
마지막으로 아이폰X의 노치는 불청객처럼 그저 튀어나온 영역이 아니라 기능적으로 역할이 분명하고, 소프트웨어적으로 상단바를 다듬으면서 제법 애플답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를테면, 오른쪽 배터리 표시 영역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면 헤드폰 모양이 커졌다가 줄어들기도 하고, 배터리 충전시에는 배터리 표시가 커졌다가 줄어들며 인터렉티브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소한 기능부터, 알림 센터를 사용하고 스와이프하며 경험하게 되는 모든 부분에서 똑똑한 UX라는 것을 체감하게 만들면서 노치를 최선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발견되기도 했다.




아이폰X 노치, 최악일까 최선일까?
이제 2가지 포인트로 아이폰X의 노치를 살펴봤다. 하나는 아이폰X의 노치가 최악이라는 것이다. 화면 위를 덮어 가린다거나 앱 호환성이 낮다는 점, 무엇보다 상단바 영역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반면에 아이폰X 노치가 최선이었다는 평가도 있다. 베젤이 깔끔하게 다듬어졌고 기능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으며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는 똑똑한 UX가 되었기 때문이다.




분명한 사실은, 애플의 주장대로 언젠가는 노치가 완전히 사라진 화면만 남은 아이폰이 등장한다는 것이고 그때까지 노치는 최악과 최선 사이에서 평가될 수밖에 없다.

과연 애플이 차기 아이폰을 통해서 노치 영역의 크기를 줄이게 될지, 아니면 아이폰X을 기점으로 노치를 완전히 지워버릴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현재로서는 아이폰X 노치 디자인은 존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직접 노치 디자인을 평가하고 재고 따져서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