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아이폰X 대신 V30 만져봤어요. V30 라즈베리 로즈의 느낌은?


오늘도 아이폰X은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느끼고 있다. 물론, 요즘은 폰들이 너무나 완성도가 높아서 아이폰8이든, 갤럭시노트8이든, V30라도 모두 손맛이나 그립감이 뛰어나다는 것을 제대로 체감하는 중이다.

하지만 아이폰X에 있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컬러 선택지는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것이 있는데, 향후 아이폰 10년을 내다보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분명 디자인 및 사용자 경험을 다듬기 위해서 컬러를 아껴둔 것은 이해하지만 더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반면 V30는 2018년에 꼭 맞춰서 새로운 컬러를 선보였고, 결과 자꾸만 눈길을 끄는 ‘라즈베리 로즈’ 컬러는 그 자체로 ‘새로움, 여기서부터’라는 엘지의 V30 캐치프레이즈를 제대로 어필한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그렇다면, 아이폰X 대신 만져본 V30 라즈베리 로즈 컬러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오늘은 V30 라즈베리 로즈 컬러에 대해서 개봉기 겸 첫인상을 우선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Q. 새로운 컬러는 어떤 느낌?
A. V30 라즈베리 로즈 컬러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강렬한’ 컬러이면서도, 그렇다고 ‘레드’ 컬러라고 볼 수는 없는 오묘한 컬러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자면 삼성의 진보라 폰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짙은 컬러라는 표현이 가능했다. 그냥, 라즈베리를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Q. 사진에서는 자꾸만 색이 바뀌던데?
A. 아마도 V30 라즈베리 로즈를 표현하기 위해서 선택된 ‘렌티큘러 필름’의 역할 때문인 것 같다. 어느 정도는 의도된 것인데, 반면에 리뷰를 위해서 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에서는 상당히 애를 먹기도 했다.

아무튼, V30 라즈베리 로즈의 컬러는 빛에 따라서 또한 공간에 따라서 컬러감이 상당히 달라진다. 이전까지 메인으로 사용하던 V30 라벤더 바이올렛 컬러가 실버로 느껴질 만큼 V30 라즈베리 로즈는 강렬하면서도 보다 깊이감 있는 컬러이기 때문에 사진이 밝게 나오더라도 체감 컬러는 더 어둡다고 보면 될 것 같다.





Q. 컬러 말고 바뀐 것은?
A. 없다. 가격까지 그대로다.




Q. V30의 장점 3가지,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A. V30는 우선, 밀스펙이다. 이 정도 되는 글라스 디자인이라면 당연히 깨지기 쉽고 내구성이 약하다고 생각되겠지만, 미국 국방성에서 인증한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또한, 놀라운 고음질을 품고 있기 때문에 듣는 맛이 남다르다. 이 부분 역시 다른 스마트폰과 비슷하다거나 크게 체감이 힘들다고 말할지 몰라도, 한 번 들어보면 다른 제품과는 완전히 다름을 체감할 수 있다.

카메라가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F1.6의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로 플라스틱이 아닌 글라스가 사용되었고, 왜곡 없는 광각으로 보다 더 넓게, 그리고 깨끗하게 촬영된다.



Q. V30 라즈베리 로즈, 구매 포인트는?
A.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이제는 더 이상 10~20%에 이르는 성능 향상을 언제나 체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특히나 지난 9월 이후 꾸준히 사용 중인 V30 라벤더 바이올렛 컬러의 경우는 여전히 메인으로 음향과 멀티미디어를 담당할 정도로 만족스럽다는 점에서도 합격점을 줄 수 있다.



놀랐던 부분이라면 1월 1일의 매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외부에서 음악을 장시간 플레이했지만 배터리는 겨우 10% 정도 밖에 소모되지 않았던 것인데, 이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기본기가 탄탄해졌음이 느껴졌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신제품만 추구하려는 분이 아니라면 V30 라즈베리 로즈 컬러를 원하는 가족이나 연인, 지인, 친구들에게 선물용으로 포장을 해서 깜짝 선물을 한다면 더없이 좋은 이벤트가 될 수 있다.


Q. V30 기존 컬러와 비교하자면?
A.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컬러인 V30 라즈베리 로즈에 눈길이 갔지만, 남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라벤더 바이올렛이 더 마음에 들었다(?) 사실, 오로라 블랙 컬러는 핸즈온만 해봤을 뿐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했고, 모로칸 블루 컬러는 조금 더 만져보기는 했지만 너무 어두운 톤이라 라벤더 바이올렛이 특별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전달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물론, V30 라즈베리 로즈는 여성분들이 찾아서 쓰기에 좋은 색다른 컬러라는 점에서 매력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은은한 느낌을 원한다면 라벤더 바이올렛을, 강렬함과 세련된 느낌을 추구한다면 V30 라즈베리 로즈를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다.


Q. 아이폰X 보다 좋은 점은?
A. 고음질, 광각 카메라, 더 넓은 화면, 자유로운 개인화 기능, 통화 녹음, 더 얇고 더 가벼운 것. 후면 지문 인식,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F1.6 밝은 렌즈, LG 페이, 플로팅바, 밀스펙 내구성, IP68의 더 높은 방수 등급, B&O 번들 이어폰, 무선 고음질 aptX HD, 5가지 컬러 선택지, 그래피 촬영, 특정 부분을 부드럽게 확대하는 포인트 줌, 시네 이펙트 효과, 외장 메모리 지원, 최대 6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

이외에도 직접 사용해보면 체감이 가능했던 다양한 부분들에서 아이폰X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여러 장점들을 체감할 수 있고, 도도한 아이폰X과 달리 구매 혜택도 풍성하다는 점에서 장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부분 가운데 실제 크게 체감되거나 와닿는 부분은 저마다 다름을 참고할 필요는 있다.


Q. 아이폰X 보다 아쉬운 점은?
A. 브랜드 인지도, 전면 3D 안면 인식 기능, 더욱 뛰어난 수준의 OLED, 기대 이상의 셀카 화질, 준수한 완성도의 UI 및 운영체제, 애플 제품과의 연동성, 스테레오 스피커 사운드, 3D 터치, 다양한 액세서리, 기기적인 완성도, 후면 카메라의 체감 화질 등등

주관적인 평가를 비롯해서 저마다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서 절대적이라 부를 수는 없지만, 몇몇 부분들에서는 아이폰X이 더 좋은 만족도와 경험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더 큰 가치와 비중을 두고 있다면 아이폰X이 좋은 선택지일 수 있다.


Q. 아이폰X 대신 V30 사용해본 소감은?
A. 지금까지도 차량 내에서의 카오디오는 V30가 전담하고 있었고, 고음질 이어폰은 거의 모두 유선으로 V30와 물려서 놀라운 음질을 체감하고 있었다. 여행을 떠나서도 같은 자리에서 더 넓게 찍히는 광각 카메라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기도 했을 정도.

시원한 디스플레이와 매우 얇고 슬림한 디자인, 체감 무게도 너무나 가볍지만 실제로도 6인치대 스마트폰 가운데서 가장 가벼운 무게를 지녔기 때문에 무게에서 오는 장점도 크다.

물론, 더욱 다듬어질 필요가 있는 UI/UX를 비롯해서 다른 기기와의 연동성이나 브랜드 가치, 사람들에게 소개했을 때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은 아쉬움으로 남기도 했다. 간헐적으로 사용 중인 앱이 꺼지거나 죽는 것과 같은 불안정한 모습 역시 아이폰X보다 더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최적화가 필요할 것 같았다.

✎ 고급스럽게 포장된 포장박스가 눈길을 끈다. 마치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 들어 받자마자 기분이 좋았던 V30 라즈베리 로즈

✎ 빛에 따라 또 공간에 따라 컬러감이 상당히 달라지는데 오묘한 느낌을 주면서도 강렬하고 깊이감 있는 컬러로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 꼼꼼하게 제품 구성이 되어 있었고, 큰 선물 상자 덕에 무언가 더 있지 않을까 하고 찾는 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 시원시원한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끌었고 얇고 슬림하면서 가벼운 무게감으로 아이폰X과 비교시에도 장점이 크게 부각되었다.

✎ 기본기가 매우 탄탄한 제품이며 카메라를 활용하는 면에서도 만족스러움을 주었던 제품

✎ 더욱 다듬어질 필요가 있는 UI/UX를 비롯해서 다른 기기와의 연동성이나 브랜드 가치 등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 듣는 맛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다른 제품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 여행시나 평상시에 모두 활용도가 높아 만족감이 높았다. 조금만 더 다듬는다면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V30


오늘은 V30 라즈베리 로즈 컬러의 개봉기 겸 첫인상에 대해서 살펴봤다. 이미 상세한 개봉기는 지난번 모로칸 블루와 라벤더 바이올렛을 통해서 살펴봤기 때문에 개봉기 자체보다는 이 제품으로 어떠한 경험을 하게 되었는지에 집중해서 다뤘다.

이번에 엘지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려 하고 있다. 물론, 부진으로 인한 고육지책이겠지만, 어떻게 되었든 이번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엘지의 절치 부심이 제대로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한 상황이다.


개인적으로는 2월에 선보일 V30의 옆그레이드 모델의 출시와 함께 기존 V30 시리즈의 가격 할인 이벤트 혹은 지원금 상향 등으로 보다 더 많은 분들이 V 시리즈만의 매력을 알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물론, 여러 사정상 가격을 인하하거나 막대한 지원금을 뿌리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겠지만, V30 옆그레이드 모델을 신품급으로 새롭게 다듬어서 출시하고, 기존 모델의 가격을 인하한다면 충분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번 V30 라즈베리 로즈 컬러 출시에 맞춰서 엘지는 러쉬 기프트 세트 증정부터, 로즈팩 3,000명 선착순 증정, V30를 30분에게 증정하는 이벤트, 블락비 콘서트 초청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V30 라즈베리 로즈 구매와 함께 신청해볼 것을 추천한다.

또한, V30를 구입하는 모든 분들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LG전자 렌탈 가전 5종 할인 혜택이나, 그루버스 MQA 전용관 스트리밍 서비스, Beat Fever 10만원 상당 게임쿠폰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 혜택까지 챙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싱그러운 봄이 오기 전, V30 라즈베리 로즈 컬러를 통해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 - MACGUYVER.























[증정] 아이폰 외장메모리?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로 아이폰 용량 늘리기


아이폰에 외장메모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말하는 지인들이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 처음에는 저렴한 가격을 이유로 16GB에서 32GB의 아이폰을 구입해서 잘 사용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새인가 용량 부족을 체감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16GB 아이폰의 경우 기본 운영체제 설치 용량과 몇몇 앱 설치만으로도 실 사용 공간은 8~9GB 밖에 안되는 경우가 많고, 이마저도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더 줄어들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위한 다운로드 공간마저 부족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아이폰에 무언가를 저장하려는 것은 포기한 채 사진 촬영도, 앱 설치도 하지 않고서 그냥 카톡이나 웹서핑, 웹 동영상만 활용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 경우 마음속에 간절한 것이라면 아이폰 외장메모리, 혹은 아이폰 용량 늘리기일지 모른다.

그렇다면 아이폰에서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외장메모리 기능이나 아이폰 용량 늘리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오늘은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PhotoFast TubeDrive)를 통해서 아이폰 용량 늘리기 및 편의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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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폰 용량 늘리기, 가능한가?
A. 가능하다. 외장 메모리 카드를 넣을 수는 없지만, 이미 애플에서 내놓은 액세서리에서도 외장 메모리 리더 기능은 있기 때문에 비슷한 방법을 활용하면 앱 설치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작업을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PhotoFast TubeDrive)를 통해서 활용할 수 있다.





Q. 할 수 있는 기능들은?
A. 우선, 전용 앱을 설치해서 마치 외장 드라이브처럼 활용이 가능하고, 백업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천후로 실용성을 강화할 수 있다. 즉, 모든 사진을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PhotoFast TubeDrive)에 백업한 다음 아이폰에서는 사진과 영상을 지워서 용량을 확보하고, 다른 앱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유튜브 영상을 바로 다운받아서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PhotoFast TubeDrive)에 넣어둘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PhotoFast TubeDrive)만 있다면 나만의 영화관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Q. 사용 방식이 불편하지 않을까?
A. 물론 아이폰만 사용하는 것과,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PhotoFast TubeDrive)를 꽂아서 사용하는 것은 번거로움이나 불편함이 더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튜브드라이브를 활용하면 아이폰에서는 인식이 되지 않거나 바로 넣을 수 없는 다양한 파일 형식까지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늘어난다.

또한, 아이폰의 용량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에서도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PhotoFast TubeDrive)는 아이폰 용량 늘리기를 목적으로 한다면 최선책이 될 수 있다.






Q. 보안 기능은 있나?
A. 있다. 직접 비밀번호를 지정하거나, 생채 인식을 등록해서 지문 혹은 페이스 ID로 잠금을 해제해야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물론, A라는 아이폰에서 보안 설정을 하더라도 B라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연결하면 다시금 설정을 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완전한 차단이라고 부르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폰에서 한 단계를 더 거쳐서 보안 설정이 된다는 수준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Q. 전송 속도가 느리지는 않나?
A. 무선보다는 더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며, 사실상 로딩 없이 대용량 파일까지도 바로 실행하고 건너뛰기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나 아이튠즈 없이 PC와 바로 연결해서 사진 및 동영상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더 뛰어나다.

전송 속도는 최대 USB 3.1 수준에 이르기 때문에 속도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Q.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인가?
A.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PhotoFast TubeDrive)는 아이폰 공식 인증을 받은 액세서리이기 때문에, MFI 인증 제품으로서 호환성에 대한 우려 없이 마음껏 활용이 가능하다. 


 


Q. 누구에게 적합한 제품일까?
A.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PhotoFast TubeDrive)는 누구라도 아이폰의 용량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혹은 아이폰에서는 실행이 안되는 파일을 넣고 싶은 경우, 혹은 아이튠즈를 거치지 않고서 간편하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파일을 실행하고 싶은 경우, 특히나 유튜브를 마음껏 활용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의 용량이 부족하다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지인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제품으로서, 아이폰 USB 혹은 아이폰 OTG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아이폰 외장 메모리가 아닐까 싶었다.


✎ 외장 드라이브처럼 활용이 가능한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는 용량부족으로 고민하고 있는 아이폰 유저들에게 아주 실용적인 제품

✎ 꽂아서 사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다양한 파일형식까지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았다.

✎ 끼우고 빼는 과정도 그리 어렵지 않았고 한 손으로도 얼마든지 꽂아서 사용이 가능해 편의성을 주었던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 전송 속도가 최대 USB 3.1 수준에 이르기 때문에 대용량 파일도 버벅거림 없이 빠르게 전송이 가능했다.

✎ 디자인적으로도 괜찮은 제품이었는데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도 좋아 가지고 다니기 편했다.

✎ 다양한 기기들과 함께 사용하면서 보안에 대한 우려도 생겼지만, 보안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 커넥터를 보호하는 캡 디자인으로인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덮어둘 수 있었고, 사용할 때에는 부드럽게 연결이 잘 되어 꼼꼼하게 잘 만든 제품임을 알 수 있었다.



오늘은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PhotoFast TubeDrive)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품의 특징이나 차별점을 살펴봤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외장 메모리라고는 하지만 속도는 내부 메모리에 준할 정도로 버벅거림이나 기다림이 없다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동영상 재생이든 음악 재생이든 마음껏, 또한 빠르게 활용이 가능했는데, 사용할 때만 바로 꽂아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고 작은 크기와 커넥터를 보호하는 캡 디자인까지 적용되어서 내구성도 높은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물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별도로 연결해야 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번거로움은 발생될 수밖에 없고, 앱 설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완전히 아이폰의 내부 스토리지와 동일한 경험을 주는 것은 아님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아이폰 메모리카드 혹은 아이폰 외장 메모리를 찾았던 분들이라면 아이폰 용량 늘리기를 위한 팁으로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PhotoFast TubeDrive)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어지는 사용기 리뷰를 통해서 실제로 포토패스트 튜브드라이브 (PhotoFast TubeDrive)가 어떠한 경험을 하게 해줬는지를 보다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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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인생 케이블, 주파집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 추천


인생을 살다 보면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인 것 같다. 일생일대의 중요한 선택에서부터 물건을 구입하는 사소한 일에서까지 시행착오를 겪는다.

시행착오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면 최대한 줄이고 싶은 욕심이 있다.






서두를 꽤나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오늘은 ‘사소한 일에서’의 시행착오, 스마트폰 케이블을 선택하는 면에서 시행착오를 줄여줄 대안이 있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흔히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면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라면, 그저 가장 저렴한 케이블을 구입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고장 나서 새로운 케이블을 구입해야 했다거나, 알고 보니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케이블이라거나, 심지어 설계상의 결함으로 스마트폰에 심각한 손상을 주게 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시행착오의 예시들만 봐도, 어떤 스마트폰 충전케이블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 충전케이블은 쉽게 망가지지 않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야 하고, 퀵차지를 비롯한 고속충전 기술을 거뜬히 지원할 수 있어야 하며, 스마트폰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안전을 보장하는 제품이어야 한다.




오늘은 이러한 기준들을 충족하는 C타입 충전케이블, 주파집의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을 하나 소개하려고 하는데, 3m 충전케이블까지 안정적인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럼 직접 사용해본 주파집 C타입 충전케이블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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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C타입 충전케이블은 매쉬 형태로 되어있다.

매쉬 케이블의 장점이라면 충전케이블이 특정 압력이 있어도 쉽게 꺾이거나 변형되지 않고, 또 줄꼬임이 적다는 점인데, 주파집의 C타입 충전케이블은 꺾이더라도 안전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실제로 주파집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영상이 케이블로 줄넘기를 하는 내구성 테스트일 정도로 내구성에 자신이 있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꺾임 테스트를 5천번이나 거치고도 커넥터가 휘거나 접촉불량이 일어나는 일 없이 무사히 살아남았다. 이러한 테스트에서도 안전한 충전이 가능한 이유는 겉에 보이는 질기고 튼튼한 매쉬재질에 더해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의 치밀한 설계 덕분이다. 




주파집 C타입 충전케이블은 매쉬재질과 피복을 벗겨보면 내부에서도 매쉬재질이 한번 더 감싸고 있고, 그 안에는 동심, 은박, 테이터 전송선, 와이어, TPE재질이 정밀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내부 설계는 내구성은 물론이고 충전속도와 안전성에까지 영향을 준다.


✎ 꺾임 테스트 5천번을 통과한 케이블과 단자의 연결 부위

✎ 주파집 메쉬 케이블의 디테일은 이 케이블의 내구성을 더 신뢰할 수 있게 해준다.

✎아무렇게나 둘둘 말아도 줄꼬임이나 변형이 없었다.


주파집 고속충전 케이블의 충전 속도와 관련해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퀄컴 퀵차지 3.0도 거뜬히 소화해내기 때문.

퀵차지 3.0을 지원한다는 말은 4.5A/5V부터 1.67A/9V까지, 현존하는 대부분의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고속충전이 가능하다는 말인데, 고속충전은 고속 충전기, 고속충전 케이블, 고속충전 지원 스마트폰 삼박자가 모두 맞아야 이루어지기 때문에, 케이블에서 고속충전을 지원하는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주파집 스마트폰 케이블은 충전용으로만이 아니라 기기 간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데이터 전송속도도 480Mbps까지 지원한다.

놀라운 점은 이러한 속도를 3m 케이블에서도 안정적으로 즐겨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주파집 고속충전 케이블은 USB-IF 표준규격인 56K옴 저항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56K옴을 적용하지 않은 케이블은 기기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할 필요가 있는 요소다.

마지막으로 주파집 케이블은 여러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고 이를 공개하면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신뢰가 가는 것 같다. 


✎ 0.5m / 1m / 2m / 3m 네가지 길이와 블랙, 퍼플, 블루 세가지 색상 선택지가 있다.

✎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연결해서 사용해본 주파집 고속충전 케이블



✎ 색상이 3가지라 보조배터리나 스마트폰의 색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1) 탐나는 디자인이다. 블랙, 퍼플, 블루 색상은 스마트폰이나 케이스의 색상에 맞춰서 구입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랙 색상이 가장 호감이 갔다.

2) 빛을 받아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느낌이 충전케이블 답지 않은 세련된 느낌을 준다.

3) 매쉬재질 덕분에 줄이 꼬일 일도 없었고, 아무렇게나 말아서 휴대해도 잘 꺾이지 않았다.




4) 강하게 힘을 줘서 꺾었을 때는 내부 케이블은 큰 문제가 없지만 매쉬 소재가 일시적으로 변형되는 느낌이 들긴 했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복구되는 것 같다.

5) 매쉬 소재가 촘촘해서 손맛이 나쁘지는 않은데, 매쉬 자체가 단단한 소재이기 때문에 연약한 살이나 흠집에 약한 스마트기기는 긁힐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6) 물론 케이블의 단자 부분 때문에 애초에 스마트기기와 케이블을 한 곳에 넣는 것은 스크래치를 유발할 수밖에 없어서 같이 넣으면 안 된다.




7) 3M는 생각보다 정말 굉장히 길었다. 가격까지 생각하자면, 이 길이로 안정적인 고속충전 속도를 지원한다는 게 놀랍기만 하다.

8) 480Mbps 데이터 전송속도는 USB 2.0 규격을 지원하는 속도다. 5Gbps 속도인 USB 3.0을 지원하는 노트북과 사용한다면 원래 속도를 다 내지 못할 수 있다.

9) 택배비가 있으니 다양한 길이의 케이블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 다양한 길이의 충전케이블은 특히 차량이나 사무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주파집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은 정품 충전케이블들보다도 우수한 면이 많다고 생각한다. 저렴한 가격대에도 이런 품질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주파집 케이블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

물론 주파집 케이블은 C타입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택배비를 고려해서 기기가 다양하다면 여러 종류의 충전케이블을 함께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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