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인텔 8세대 코어를 품은 2in1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Miix520


오늘 소개하려는 기기는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Miix 520이라는 모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북과 같은 2in1 노트북으로, 윈도우 10이 운영체제로 사용되었다.

기본은 태블릿pc이지만, 서피스북이나 아이패드 프로처럼 쉽게 도킹할 수 있는 전용 키보드가 있고, 아이디어패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타일러스 펜까지 겸비하고 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믹스 520은 스타일러스 펜이 포함되어 있는 것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가격이 100만원 초중반대로 시작하는 하이엔드 노트북 겸 태블릿이다.

그런데 과연 100만원대의 가치가 있는 2in1 노트북일까? 100만원의 가치만큼 제대로 사용하려면, 누구에게 적합할까? 이제, 아이디어패드 믹스 520의 간단한 자기소개를 거친 후 이 태블릿pc를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179398321


8세대 인텔 코어는 전작인 7세대에 비해 성능이 평균적으로 40%나 향상되었다고 한다. 7세대 인텔 CPU의 성능이 결코 부족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1년 만에 정말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준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8세대 인텔 프로세서가 적용된 노트북을 추천해달라는 글을 쉽게 볼 수 있다.

즉, 인텔 코어 8세대가 구매 이유 중 하나가 될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는 것이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믹스 520은 130만원대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 기준 i7-8550U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256GB PCIe SSD를 품어서 빠른 부팅과 기존 SATA 대비 SSD 대비 2배 이상 빠르게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8기가 DDR4 램과 인텔 HD 620 GPU가 사용되었고, 단자는 C타입과 3.0 A타입 포트와 헤드폰 잭, 충전 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문인식 잠금 해제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12.2인치 화면에 1920x1200 해상도가 적용되었으며, 무게는 태블릿 본체가 880g, 키보드가 약 380g이고, 배터리는 스펙상으로 7.5시간 지속 가능하다고 한다.


✎ 레노버만의 보안 및 관리 서비스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믹스 520을 구입한 사람들은 아마 다른 이유보다도 액티브 펜2라는 레노버의 스타일러스 펜 때문에 구입하지 않았을까 싶다.

레노버 믹스 520과 액티브 펜2는 4,096 필압까지 인식할 수 있는데, 펜을 눕힐 때나 세울 때나 강하게 누를 때나 약하게 누를 때, 마치 실제 잉크펜을 사용하듯 굵기와 진하기의 차이가 나타난다.





직접 사용해본 액티브 펜은 터치감이 우수했고, 실제 볼펜처럼 그립감이 딱 적당했다. 조작을 위한 버튼도 엄지손가락으로 쉽게 누를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조작성까지 편리했다.

블루투스가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에도 터치펜을 사용할 수 있는데,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해진다. 펜의 끝부분에 달려있는 버튼을 누르면 윈도우 ink를 바로 불러올 수 있다. 두 번을 클릭하면 현재 화면을 스크린샷 찍어서 바로 서명을 하거나 메모를 할 수도 있는 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품고 있다.





특히 장점이라고 한다면, 펜이 있음으로 해서 마우스의 필요성이 거의 0%가 되었다는 점이다.

흔히 태블릿pc를 사용할 때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기는 하지만 윈도우 태블릿의 경우 랩탑 모드로 사용하다 보면 종종 드래그를 하거나 우클릭을 해야 할 때를 포함해 마우스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에도 펜과 트랙패드만 있으면 전혀 불편함 없이 세밀한 조정을 할 수 있었다.


✎ 액티브 펜2의 버튼을 사용한 조작성도 편리했다. 


✎ 버튼의 기능은 윈도우10 설정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믹스 520은 앞서 말했듯 FHD+의 해상도를 품고 있다. IPS 패널이라 시야각도 178도에 이르고, 실내에서는 40%로 충분할 정도의 화면 밝기를 지원한다. 물론 100%라도 햇빛 아래서 반사광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화질 자체는 흠잡을 데가 없었는데, 다만 상하좌우 베젤이 넓어서 몰입도가 살짝 떨어지기는 했다. 하단 베젤은 도킹 키보드에 의해 모두 가려진다.




아이디어패드 믹스 520 역시 다른 고가의 레노버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품고 있다.

그래서 동영상을 볼 때 스테레오 사운드 덕분에 보다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데, 직접 들어보니 음량을 최대로 올려도 갈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음량 자체가 노트북이다 보니 그리 크지는 않았다.

공간감과 베이스를 원한다면 외부 스피커나 헤드폰을 활용하도록 하자. 이어폰 음량은 15%만 해도 충분히 크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처음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믹스 520은 2in1 노트북, 즉 태블릿pc 모드와 랩탑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모델이다.

개인적으로는 거치대를 활용한 랩탑모드를 더 자주 사용했는데, 레노버 특유의 듀얼 워치밴드 힌지의 안정성과 도킹 키보드의 완성도 덕분인 것 같다.






레노버 노트북은 평균적으로 키감이 다른 휴대용 노트북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좋은 편인데, 믹스 520의 경우 키보드 아래의 공간이 있어서 다른 레노버 노트북에 비해 키감이 가벼운 편이긴 했다.

그래도 도킹 키보드의 각도를 조절해서 바닥에 내리면, 일반 키보드와 다를 바 없는 키감을 제공해준다.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엔 도킹 키보드 중 서피스 프로4 전용 키보드 다음으로 키감이 좋은 편이 아닐까 싶었다.

트랙패드는 다소 작은 편이기 때문에, 그리고 스타일러스 펜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트랙패드로 조작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았다.


✎ 특히 도킹 키보드와 힌지의 완성도에서 이 모델이 제 값을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 키감이 가볍다고 느껴진다면 도킹 키보드의 각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1) 후면에 글자라고는 Lenovo 로고 밖에 없다. 시리얼 넘버를 포함한 태그들은 듀얼 워치밴드 힌지를 열어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남다른 심플함을 즐길 수 있다.

2) 듀얼 워치밴드 힌지는 조절하기 편리하면서도 튼튼했다. 덕분에 가동 범위 내에서는 어떤 각도든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3) 거치대로 사용되는 면이 얇기 때문에 바닥과의 마찰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얇은 금속 소재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퉁퉁거리는 소리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불호에 가깝다.


4) 마감이 날카로울 법도 한데, 손에 걸리는 부분이 전혀 없다. 디자인과 마감만 보자면, 레노버 노트북이 삼성과 엘지와 같은 노트북 브랜드에 비해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는 것 같다.

5) 총 무게가 1.25kg인데, 파우치의 무게가 거의 없다 보니 휴대성은 꽤나 좋은 편이다. 충격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6) 보통 USB 단자에 꽂아둘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을 위한 홀더가 있는데, 레노버 본체에 이 홀더를 꽂아둘 수 있는 단자가 보이지 않는다.


7) 4K 영상을 50%의 화면 밝기와 15% 이어폰 음량으로 재생했을 때 배터리가 1시간 동안 92%에서 72%로 감소했고, 또 한 시간 이후에는 51%로 감소했다.

8) 직접 만져본 모델에만 국한되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팬이 거의 계속 돌아간다. 팬 소음도 없다고 말하기엔 다소 거슬리는 편이다.

9) 일반 노트북처럼 상판을 덮으면 화면이 꺼지는데, 상판을 열어도 화면이 켜지지는 않는다.


10) 윈도 태블릿에 느껴지는 미세한 버벅거림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은 칭찬해주고 싶다. 웹서핑을 할 때나 여러 앱을 전환할 때도 유연한 사용이 가능했다.

11) 아스팔트 수준의 모바일 게임은 충분히 준수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Forza와 같은 게임에서는 조금씩 그래픽이 튀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12) 측면의 지문인식 센서도 활용도가 높았고, 인식 속도도 굉장히 빠른 편이었다.

✎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Miix 520의 간단한 구성품 박스

✎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후면 디자인과 마감이 호감을 느끼게 했다.

✎ 얇고 가벼운 파우치 덕분에 휴대성이 뛰어나다. 다만 충격으로부터는 알아서 보호해야 할 것 같다.

✎ 랩탑 모드, 태블릿 모드 모두 제대로 소화해냈던 2in1 노트북


✎ 1시간동안 유튜브 4K영상을 재생하니 배터리가 20%가량 감소했다.


믹스 520은 2in1 노트북이기 때문에 가격대가 태블릿 pc라고 하기에는 높은 편이다.

하지만 태블릿pc를 위해 추가 구입을 해야 하는 스타일러스 펜과 도킹 키보드를 고려하자면, 또 가성비가 나쁘지는 않다고 평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디어패드 믹스 520은 2in1 노트북을 2in1 노트북답게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할 듯하다.



즉, 단순히 동영상 시청이나 필기만을 위해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오피스 작업을 해야 하거나 펜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즐겨 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휴대성 좋으면서 생산 작업을 위한 윈도우10을 지원하는 노트북도 필요하고, 터치펜이 있는 태블릿pc도 필요하다면, 그리고 그중에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모델을 찾는다면 레노버 믹스 520을 고려해볼 것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팬 소음이 다소 있을 수 있다는 점, 레노버의 A/S 평가가 좋지 않다는 점, 가격대가 다소 높다는 점은 고려해둘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믹스 520은 그동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한 마리도 제대로 잡지 못한 이도 저도 아닌 2in1 노트북들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거의 해소해주었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었다. - MACGUYVER.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179398321














[증정] 아이폰X 보호 케이스, 리치몬드 앤 핀치로 감싸주다.


연약한 아이폰X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 점에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단순히 보호 성능만 높인 것이 아닌, 디자인적인 완성도까지 끌어올리면서 차별화된 모습을 갖춘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스웨덴 디자이너가 디자인하면서 세계 최초로 대리석 마블 디자인을 케이스에 적용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패턴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어떠한 차별점을 지니고 있고, 또 어떠한 손맛과 케이스로서 기본기를 갖추고 있었을까? 오늘은 아이폰X을 위한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에 대해서 보다 솔직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http://storefarm.naver.com/ankihouse/products/2347951431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스웨덴 특유의 스칸디나비아반도 감성을 그대로 담으면서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만의 철학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를테면, 먼저 눈으로 보는 디자인이나 마감, 재질이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실제 대리석을 그대로 넣은 듯한 느낌, 그리고 레드 플로랄 컬러가 갖추고 있는 생생하면서도 실감 나는 꽃 디자인의 느낌까지 제대로 담아둔 것이다.





140만원에서 160만원에 이르는 아이폰X이라면 대리석이나 고급스러운 꽃무늬로 감싸줘야 한다는 듯,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고급스러움과 스칸디나비아반도의 감성을 제대로 녹여냈다.

✎ 실제 대리석이라고 착각이 들만큼 정교함을 보여준 케이스


✎ 대리석의 느낌을 잘 살려내어 고급스러움을 주었다.

✎ 아이폰X과 완벽한 일체감을 보여준 제품

✎ 내부 마감도 꼼꼼하게 신경을 쓴 모습이었다.


✎ 블랙 색상 역시 고급스러움과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 파티션이 나누어지기 때문에 훨씬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케이스 가운데, 손맛을 제대로 전달하는 제품을 찾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이유라면, 우선 손맛보다는 보는 맛에 집중한 탓이 크고,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 마감을 꼼꼼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저렴한 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고급 자재와 고급스러운 패턴, 특유의 마감으로 부들부들하면서도 딱딱한 대리석의 느낌을 아주 가벼운 케이스에 녹여냈을 뿐 아니라, 레드 플로랄 컬러의 경우는 특유의 꽃무늬 패턴을 약간의 저항이 더 있는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더하면서 그 자체로 계속해서 만지고 싶은 케이스로 완성되기도 했다.





컬러별로, 디자인별로 서로 다른 손맛을 전달하기 때문에 단순히 보는 케이스가 아닌 실제 사용하고 만지는 케이스로서 보는 느낌 그대로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는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가능한 제품이었다.

✎ 생생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레드 플로랄 컬러


✎ 계속 만지고 싶은 느낌이 들정도로 손맛이 좋았다.

✎ 아이폰X을 보호하면서도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던 제품


✎ 360도 보호가 가능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 케이스를 끼우고 빼는 과정에서 약간의 힘이 들어갔다.


1) 포장 디자인이 일품일 정도로 포장 박스가 고급스러웠다.

2) 2중으로 디자인된 외부 케이스와 내부의 재질은 서로 따로 노는 느낌이 있었다.

3) 그러나 장착한 이후에는 둘이 한 몸처럼 착 붙어서 아이폰을 완벽하게 감싸줬다.






4) 물론, 너무 강하게 감싸주는 나머지 아이폰이 숨을 쉴 만한 틈도 없다는 느낌도 있었다.

5) 끼우고 빼는 과정에서 제법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6) 외부 케이스의 내부 마감을 보면 흠집이 잘 나는 재질일 뿐 아니라 먼지가 잘 묻어나서 아쉬움이 있었다.




7)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나 각 파티션을 잘 나눠둔 느낌은 좋았지만 컬러에 따라 약간의 이질감도 있었다.

8) 화면 보호를 비롯해서 360도 보호가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보호 성능이 매우 뛰어났다.

9) 특유한 대리석 느낌은 실제로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줬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2%의 그려진 느낌도 들었다.

10) 전체적으로 보호 성능에 집중하면서도 디자인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360도 강력 보호 성능으로 상하좌우 어디를 보더라도 빈틈 없이 아이폰X을 소중하게 감싸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무선 충전 호환이 가능할 정도로 적당한 두께감을 제공해줬기 때문에 너무 투박하지도 않았다.

그립감 역시 재질이나 컬러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합격점을 줄 수 있었는데, 이유라면 둥글둥글한 아이폰X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전달해줬기 때문이다. 물론, 앞서 언급한 것처럼 먼지가 잘 묻는 내부 재질이나 끼우고 빼는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아이폰X을 단지 예쁘게 덮어주는 것을 넘어서서 더 튼튼하고 쓰임새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면에도 초점을 맞춰본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이 가능해 보이기도 했다.

아이폰X을 사용 중이라면, 그리고 보다 독창적이고 특별한 케이스를 찾고 있었다면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ankihouse/products/2347951431


http://naver.me/G4klSq3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