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8월 30일 수요일

강렬한 베이스를 품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에이투 AT231




그동안 에어팟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 가운데 하나라면 단연 베이스가 다소 약하다는 것이 있었는데요. 사실, 이어팟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물려받은 만큼 당연했을지도 모릅니다. 깔끔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지향하기 때문이죠.

에어팟은 분명 오래가는 배터리와 빠른 충전 속도, 안정적인 페어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애플 전용 제품이라는 아킬레스건이 있었다면 어떤 기기와도 호환이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오히려 더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과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한다면 말이죠. 더구나 베이스가 강렬하다면 더욱 좋을 수 있습니다. 공간감을 형성하면서 놀라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강렬한 베이스를 품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인 에이투 AT231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에이투 AT231은 기대한 만큼 기본기가 탄탄한 제품이었을까요?





에이투 AT231의 스펙은?
에이투 AT231은 4.5g에 그치는 매우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높았습니다.

즉, 귓속에서도 존재감이 크지 않아서 착용한 듯 착용하지 않은 듯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 것이죠.



   


크기 또한 작아서 귀가 작은 분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었고, 원한다면 작은 이어팁을 연결해서 더욱 편안하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컬러는 럭셔리 블랙과 프리미엄 실버 2가지로 선택지도 많았는데요.




초소형 사이즈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서, 또한 자동 페어링이 되는 제품으로서 편의성이 높았던 에이투 AT231 블루투스 이어폰은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생활 방수 지원으로 더욱 실용적이었습니다.

원터치 보관 케이스를 통해서 최대 7번까지 재충전이 가능한 점 역시 보관과 충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편리했고, 부드러운 재질과 작은 보관 케이스의 크기 역시 장점이 되어줬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에이투 AT231은?
작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점점 더 많아지고 가격을 내세우는 제품도 많아지면서 당연하게도 품질이 떨어지는 아이러니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정작 가장 중요한 사운드는 챙기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에이투 AT231 블루투스 이어폰은 말 그대로 강렬한 베이스를 품었습니다. 느낌상으로는 에어팟 대비 2.5배 더 강렬했는데요. 속이 비어 있는 베이스가 아닌, 실제로 강렬하게 귀를 때려주고 공간을 가득 채워주는 사운드였습니다.




   

그렇다고 고음이 묻힌 것도 아니었는데요. 분명 비율로 따지자면 중저음이 7이고 고음이 3이라고 볼 수 있었지만, 답답하지 않게 적절히 균형이 잡힌 느낌이었습니다.

특히나 베이스가 강렬하다는 것은 기본기가 출중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EQ 설정만으로도 고음을 강화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서 언급되었듯 착용감도 훌륭했고, 통화를 하는 경우에도 잡음을 제거하고 울림까지 줄여줘서 선명한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실제 통화를 해본 결과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는 것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동영상을 크게 틀고서 통화를 해도 소리가 잘 전달되었습니다.


✎ 원터치 보관케이스와 다양한 이어팁으로 구성된 에이투 AT231


✎ 적절히 균형잡힌 음질이 돋보이고 통화시에도 선명한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에이투 AT231, 선택해도 좋을까?
강렬한 베이스를 원하는 분들, 그동안의 이어폰이 베이스가 약해서 아쉬웠던 분들이라면 에이투 AT23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투명으로 된 케이스는 고급스러웠고 에어팟처럼 적당한 크기를 가졌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어도 큰 부담이 없었는데요.

간편하게 꺼내서 바로 음악을 들어볼 수 있기 때문에, 또한 연결이 쉽게 끊어지거나 좌우 이어폰의 소리가 다르게 들리지도 않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음악을 재생할 때 잡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번에 오랫동안 음악을 감상하는 분들이라면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이어폰 충전 시간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하자면 빠른 충전이기는 하지만 충전을 위해서는 적어도 1시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본기가 매우 뛰어난 만큼,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던 에이투 AT231을 통해서 유선 이어폰에 준하는 놀라운 베이스 사운드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11040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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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9일 화요일

가방이든 유리든 ‘착’ 붙는,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 추천


요즘에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종류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과연 어떤 제품이 자신에게 맞을지 와 관련해서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자니 스피커 본연의 의무인 사운드가 아쉬울 것 같고, 소리에 집중하자니 비용이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아쉬움을 제대로 털어버릴 블루투스 방수 스피커가 있다면 하고 고민하던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출시된 것 같아 이번에 소개해보기로 했습니다.






   

가방에도 가볍게 걸어둘 수 있고, 유리나 거울에도 부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인데요.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사운드가 출중할 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디든 척척 붙는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는 과연 어떠한 제품이고, 어떠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주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란?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는 90분 만에 완충을 할 수 있는 빠른 충전을 품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재생 시간 또한 최대 14시간에 이르기 때문에 오랫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USB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 및 일반적인 충전 잭을 통해 바로바로 충전이 가능할 뿐 아니라 휴대폰 핸즈프리 기능으로 통화까지 가능해서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 스피커가 지닌 본연의 의무라면 당연히도 음악 감상이겠죠?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는 놀라운 사운드를 위해서 내부 디자인을 다듬었는데요.


   


동시에 방수를 위한 꼼꼼한 마감과 처리를 통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가 되었습니다.

직관적인 버튼을 비롯해서 음질을 제대로 선보이기 위한 내부 구조는 음악 감상이라는 본연의 목적과 핸즈프리 기능이라 불리는 편의성까지 더하면서 만족도를 높여줬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ATS 스피커는?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를 직접 만나본 결과, 첫인상은 오묘했습니다.

디자인은 마치 타이어를 형상화한 것 같았고, 디자인은 고무 냄새가 살짝 났는데요. 불과 2~3시간 만에 냄새는 모두 사라지고 독특한 디자인만 남게 되면서 자체적으로 아이덴티티가 뛰어난 제품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운드가 출중했는데요. 아이폰7 플러스와 연결해서 들어본 결과 전체적인 균형감이 뛰어났지만 고음 성향이 짙었습니다. 중저음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기보다는 보조를 하는 느낌이었는데요. 어쩌면 외부에서 사용하기에 더욱 좋은 셋팅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외부에서 더욱 크게 소리를 들려줄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IPX5의 생활 방수 기능을 품고 있기 때문에 캠핑이나 수영을 하면서, 계곡 및 등산을 하는 경우에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자체적인 고리 디자인이 있어서 가방에 걸어둘 수도 있었고, 흡착판을 활용해서 거울이나 유리와 같이 매끈한 면이라면 어디든 ‘착’ 부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독창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음질은 합격점을 줄 수 있었고, 휴대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배터리 역시 최대 14시간으로 오래 유지되었기 때문에 외부에서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에도 배터리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휴대성이 뛰어나고 어디든 척척붙는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


✎ 뛰어난 균형감과 높은 음질로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생활 방수가 지원되고 어디든 걸어두고 음악을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ATS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의 장단점은?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는 무게가 249g으로 매우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크기도 작고 아담했는데요. 아쉬움이라면 자체적으로 고정된 고리가 일정 공간을 차지해서 별도로 탈부착이 가능했다면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사운드는 출중했지만 중저음이 약하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고음이 간헐적으로 귀를 찌를 듯 강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물론 EQ 설정만으로도 조절은 가능했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아니었지만 분명 사운드만을 목적으로 구매를 하시려는 분들이라면 참고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방수가 지원된다는 점,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걸어두고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사운드의 크기가 커서 그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양한 버튼을 통한 추가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했던 ATS 블루투스 아웃도어 방수 스피커를 통해서 올가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bnbstore/products/2061016190


http://naver.me/GVZhE1o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