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월 23일 월요일

[긴급 공수]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이 원대, 이건 사야해



노이즈 캔슬링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어폰을 꽂고서 한 번이라고 밖을 걸어본 사람들은 모두가 공감할 것 같다.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음악 감상을 방해하고 무엇보다도 시끄러운 곳에서는 음악 감상이 사실상 힘들기 때문.

그렇다고 해서 커다란 헤드셋을 착용하기에는 보관도 마땅치가 않고, 불편함이 큰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아쉬운 음질은 기본이고 착용감이 아쉽다거나 외부 소음이 그대로 들려서 불편한 사용자 경험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해법은 없을까?


   

오늘 소개할 제품은 2만 원대 제품으로, 여기에 맥가이버 포스트 단독 9,000원 할인 쿠폰까지 발급되어서 사실상 2만 원에 구매가 가능한 엄청난 가성비의 제품이다.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80BL과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90BL로 불리는 제품인데, 디자인도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음질이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해서 더욱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되어줬다.





이 세상에 블루투스 이어폰은 너무나 많고, 그 가운데 가성비를 내세우는 제품도 너무나 많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너도나도 가성비를 무기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가성비 제품들이 놓친 것은 음질과 재생 시간 및 대기 시간일지 모른다. 


그렇다면, 오늘 소개할 제품은 어떠한 매력이 있는지를 살펴보자.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의 매력은?

아이피푸는 이미 오랫동안 음향 기기들을 내놓으며 기술에 있어서는 검증을 받기도 했는데, 거기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성비까지 매우 뛰어나서 놀라울 정도의 성능을 갖춘 2만 원대 제품이 되어줬다.

외관을 먼저 보자면 알루미늄 바디 프레임을 통해 튼튼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했고, 동시에 아노다이징 컬러 코팅 착색으로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완성했다.




개인적으로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80BL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마그네틱 시스템인데, 이를 통해 분실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패션 액세서리로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컬러는 블루와 레드, 블랙-레드 3가지가 있고 피드 포워드 방식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무려 90%나 되는 주변 소음 제거 기능을 탑재한 제법 놀라운 기술을 품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이러한 기술은 모두 음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서, 블루투스 4.1을 통해 저전력과 데이터 전송량 증가 모두 유리한 조건을 갖췄을 뿐 아니라 2개의 기기를 함께 연결해서 매번 연동을 끊고 다시 연결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IPX4 규격의 생활 방수까지 더했으니 운동하며 사용하기에도, 비가 와도 큰 문제가 없는 제품임을 알 수 있었다.

음질을 위한 기술은 CVC까지도 이어졌는데, 이를 통해 더욱 뚜렷하고 깨끗한 통화음을 전달했을 뿐 아니라 버튼 조작에 있어 편리하고 직관적인 리모컨을 탑재해서 실용성을 겸비했고 줄꼬임과 터치 노이즈까지 방지하는, 거기에 복원력과 충격 흡수력까지 뛰어난 TPE 소재의 케이블을 채택한 점 역시 마음에 들었다.



이외에도 HD 마이크로 깨끗한 목소리를 전달할 뿐 아니라 백헤드 케이블 디자인으로 불편함을 줄였고, 케이블 고정 클립부터 이어폰 줄감개와 충전 케이블까지 갖춘 그야말로 가성비를 넘어선 놀라울 정도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부를 수 있는 제품이었다.



200시간 대기, 기본에 충실한 이어폰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80BL과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90BL은 기본에 충실한 스펙을 고루 갖추고 있었다.

이를테면, 200시간에 이르는 장시간 대기를 비롯해 통화에 6시간, 재생에 4시간, 충전에 1시간 30분이라는 스펙으로 음악을 감상하거나 통화를 하는데 있어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되어주는 것이다.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80BL은 9mm의 드라이버를,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90BL은 10mm의 드라이버를 갖추고 있는데, 무엇보다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80BL은 AptX 코덱을 통해 무손실 음원까지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더욱 추천하는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다.

음질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대다수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에 있어서 기본인 압축 손실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음질을 제대로 경험하기 힘들었다면,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80BL은 조금 달랐다. 



AptX 코덱으로 있는 그대로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기 때문에 놀라운 정도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이다.

반대로 디자인적으로는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90BL의 손을 들어주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을 비롯해 둥근 디자인으로 귀에 꽂았을 경우에도 깔끔한 모습을 연출해줬기 때문에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90BL을 통해 패션 센스를 뽐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직접 들어본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이어폰은 휴대성이 중요하고, 또한 착용감부터 음질 등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다.

그 점에서 보자면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80BL은 깔끔한 디자인에 더해서 마그네틱 방식의 구조로 편의성을 더욱 높여줬고, 음질에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전천후로 사용할만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손색이 없었다.





특히나 생활 방수라는 점에서도 합격점을 줄 수 있었던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은 고급스럽게 마감된 디자인이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을 덜어줬고, 줄꼬임도 덜했다는 점에서 스펙에서 알려주는 정보들이 거짓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아쉬움이라면 별도의 보관 파우치가 없어서 보관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었다.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IL-90BL은 크롬 레드와 크롬 블루 및 실버 블루의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드러냈는데, 개인적으로는 실버 블루 컬러의 밝은 색상이 마음에 들었고, 별도의 이어훅이 제공된다는 점도 좋았다.

10mm의 드라이버로 깔끔하면서도 선명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고 착용감도 뛰어났다는 점에서 선택의 이유는 충분했다.



에디터의 평가 ★★★★★


이 정도의 가격대로 구할 수 있는 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준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은 맥가이버 단독 9,000원 할인 쿠폰을 활용하면 무려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원 2장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디자인에서도 합격점을 줄 수 있었던 음질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디자인도 착한데 #가격까지 더 착한 #아이피푸 #블루투스 이어폰


https://goo.gl/96Z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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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내가 있는 곳이 와이파이 존, U+ myFi 한 달 사용기


어떠한 제품이든 한 달 정도를 사용해보면 보이는 것이 있고 알게 되는 것이 있다.

이 제품이 가진 장점보다 단점이 크다거나, 혹은 의외의 장점들이 보인다는 것. 분명 괜찮은 기기라 생각했던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커 보이는 단점들 때문에 사용하지 않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동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에그라면 어떠할까?






   

LTE 라우터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통신사들이 앞다퉈 내놓으면서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마음에 드는 서비스를 찾기는 힘들었는데, 장점도 제법 있었지만 단점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큰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이겠지만, 휴대하며 사용하기에 휴대성을 빼놓고서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휴대성이 나쁘다는 것은 차라리 스마트폰에 보조배터리를 연결해서 테더링을 하게 만들기도 할 정도로 사용의 이유가 없음을 의미하는데, 그 면에서 U+ myFi는 어떠한 제품이었는지에 대해 생생한 한 달 사용기로 살펴볼 예정이다.



어디든 가지고 떠나다. 나만의 LTE 라우터

LTE 라우터의 장점은 음영 지역 없이 어디서나 LTE의 속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데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선에 더해서 유선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방식의 테더링이 된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뚜렷하다.

그 면에서 U+ myFi는 자신만의 색이 뚜렷했는데, 매우 작고 얇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실제 무게감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었고 가방에 넣어두면 어디에 넣었는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작은 사이즈를 자랑했던 U+ myFi는 LTE 라우터로서의 기본기인 휴대성에서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고, 지금은 보조배터리와 더해지며 24시간 LTE 라우터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중인데, 놀랍게도 노트북과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플러스 마이파이는 안정적인 속도를 보장해줬고 결과 작업의 끊김 없이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편리함을 누리고 있다.

즉, 보조배터리나 노트북만 있다면 어디서든 안정적인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연결된 기기만 하더라도 노트북을 비롯해 아이폰7 플러스와 아이패드 프로, V20 및 갤럭시S7 엣지 등 다양한 기기들인데 저마다 음악을 재생하거나 동영상을 보고 웹서핑 및 게임을 하고 있음에도 전혀 문제없이 모든 일들을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이고 빠른 연결을 보여줬다.


 ✎ 실제 측정해본 U+ myFi의 성능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맥북부터 아이폰7 플러스까지, 다 담다.


U+ myFi는 모든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지난번 포스트에서 살펴봤듯 맥북과도 완벽한 연동이 가능했던 U+ myFi는 무선 와이파이 기술을 통해 최대 8대의 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다.

즉, 다이렉트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디서나 와이파이 존으로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호환성이 높고 기기를 가리지 않는 와이파이 존은 데이터 전송 속도에서도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는데, 고속으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도 15에서 22Mbps를 넘나드는 다운로드 속도와 10Mbps를 넘어서는 업로드 속도를 통해 다양한 작업을 거침없이 해내준 것이다.

물론, 많은 기기를 연동하고 다양한 인터넷 작업을 하게 되면 약간의 발열이 나는 것은 당연했다.

그러나 그러한 발열은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구동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도였으며, 무엇보다 LED 표시등을 통해 신호의 강도 및 와이파이 신호를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매우 높은 제품이 되어줬다.





보조배터리를 만난 U+ myFi
유플러스 마이파이 LTE 라우터가 더욱 매력적이 되는 순간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노트북보다는 보조배터리와 함께하는 경우였다. 


이때 U+ myFi의 가치는 200% 더 높아지게 되는데, 어디서든 와이파이 존으로써 손색이 없는 사용자 경험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외출을 할 때면 작은 보조배터리라도 하나씩은 가지고 떠나곤 했는데, 가방 속이나 주머니 속에 보조배터리와 함께 넣어두기에 전혀 부담이 되지 않았던 U+ myFi의 작은 크기는 언제나 내가 있는 곳이 와이파이 존으로서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줬기 때문에 편의성이 매우 높았다.

물론, 스마트폰 역시 보조배터리와 연결해서 테더링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요금제는 기본 제공량에 한해서만 테더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계가 분명하고 무엇보다 스마트폰이 지속적으로 구동이 되기 때문에 발열도 매우 높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많은 방법이 된다.




반면에 U+ myFi는 그저 가방 속에 보조배터리와 물려서 넣어두기만 하면 언제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바로바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은 기술이 되어줬다. 그래서 지금도 외출을 할 때면 자연스럽게 보조배터리와 함께 물려서 사용하고, 노트북 작업을 할 때는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저마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출장이 잦다면, 혹은 외부에서 작업을 해야만 한다면, 무엇보다 해킹에 대한 우려와 염려 없이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사용을 위해서라면 월 1~2만 원대로 10~20기가의 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해볼 수 있는 U+ myFi를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