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2월 22일 금요일

지샥의 고품격 데일리 워치 G-STEEL



시계는 시간을 정확히 표시해야 한다는 기본 과제 이외에도 디자인적인 면과 내구성에 대한 측면, 추가 기능을 통한 장점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동안 G-STEEL 라인업은 강인함과 높은 시인성, 디자인적인 만족도까지 더하면서 자기만의 색을 담아왔는데요.





이번에는 이러한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전달해줄 G-STEEL CHRONO SOLAR의 새로운 버전이 등장했습니다.



#1. G-STEEL CHRONO SOLAR
이번 제품들은 지샥 스틸 디자인의 확장을 통해 어른들을 위한 데일리 워치로써의 의의는 물론, 기존 지샥의 기능들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손목에 잘 맞춰진 레진 쿠션은 편안한 착용감을 전달하고, 고밀도 마운팅으로 더욱 작고 얇은 모듈이 탄생한 결과 더욱 슬림해진 크기를 가졌는데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전원 공급, 고휘도 LED 라이트, 듀얼 다이얼 월드타임으로 차별화가 되고 있습니다.




#2. 꽉 채운 기본기
G-STEEL 라인업은 스톱워치, 타이머, 알람, 날짜 요일 표시, 12-24시간제, 20기압 방수 및 화이트 LED를 공통적으로 품었습니다.

여기에 터프 솔라, 배터리 인디케이터, 파워 세이브 기능까지 더했는데요.





파워 세이브는 주변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화면과 핸즈 작동을 멈춰서 절전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또한 타임 스와핑 기능으로, 라이트 버튼을 2초 이상 눌러서 월드 타임과 현재 타임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는 편의성까지 더했습니다.

풀 오토 캘린더는 특히나 윤년마다 등장하는 2월 29일까지 표기가 가능하며, 매월 말일 날짜 수정이 필요치 않아서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3. 눈에 띄는 디자인

GST-B100 라인업의 경우는 지스틸의 프리미엄 라인이기도 하고, 카본과 사파이어를 더한 최상위 모델까지 품고 있습니다.

시계의 전면 디자인을 보게 되면 꼼꼼한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12시 방향 : 요일
5시 방향 : 날짜 숫자
6시 방향 : 듀얼 타임
9시 방향 : 배터리 잔량


전면 디자인은 가장 정확한 현재 시간을 표시할 뿐 아니라 요일과 날짜, 듀얼 타임에 더해서 배터리 잔량까지 표시해줘서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2시 방향 : 라이트, 타임 스와핑
5시 방향 : 분실폰 찾기
8시 방향 : 모바일 링크
10시 방향 : 모드 변경


G-STEEL 시리즈의 버튼 역시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 번 사용하고 나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GST-S310-1ADR
실버 컬러와 블랙 컬러의 조합이 인상적인 GST-S310-1ADR은 92g으로 가장 가벼운 장점을 품었습니다.

G-STEEL하면 생각나는 가장 일반적인 모델을 베이스로 한 모델이기도 하며, 
터프 솔라 기능을 넣었을 뿐 아니라 충전 효율을 향상해서 배터리 고민을 더욱 덜어주기도 했는데요.




기존 레이어 가드 구조에 기능을 통합하면서도 전체 모듈의 크기를 이전 모델 대비 90%나 축소하면서 전체적으로 가장 얇고 컴팩트한 모델이 되었는데요.

밴드는 블랙과 화이트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고, 조작음 On/Off 기능 및 멀티 알람, 스누즈 시그널 기능 및 공통적인 G-STEEL CHRONO SOLAR 기능을 품고 있습니다.

GST-S310-1ADR의 가격은 30만원 정도입니다.




#5. GST-400G-1A9DR

골드 컬러와 블랙 컬러로 완성된 GST-400G-1A9DR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더해지면서 톱니바퀴 모양의 섬세한 부분 결합이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인기 빅페이스 모델 110을 G-STEEL의 페이스에 표현한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문자 판과 나사 및 케이스에 더해진 골드 배색이 과하지 않으면서 큰 존재감으로 화려하고 활기찬 느낌을 전달해줍니다.




97g으로 가벼운 무게를 가졌고, 안티 마그네틱 기술로 주변에서 흔히 만나게 되는 자석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졌는데요.

전체적으로 색감이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밴드가 유연하고, 얇다는 점도 포인트가 됩니다.

GST-400G-1A9DR의 가격은 285,000원입니다.




#6. GST-B100D-1ADR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한 프리미엄 라인의 지스틸인 이 모델은 GST-100시리즈의 풀메탈 버전으로, 185g의 묵직한 무게감은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내줍니다.

메탈을 찾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지가 되어줄 존재감이 뚜렷한 GST-B100D-1ADR은 프리미엄 라인답게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링크 기능은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준다는 장점을 더했습니다.

모바일 링크 기능들
    - 여러 시계 등록 기능
    - 세계 시간 변경
    - 알람, 타이머 설정
    - 분실폰 찾기
    - 작동음 설정
    - 연결 시간 설정
    - 시간 조정
    - 바늘 오차 보정
    - 서머타임




특히 분실폰 찾기 기능은 넓은 거실이나 집 안에서 장애물이 없는 경우 스마트폰에서 소리가 나도록 해서 분실폰을 찾아주는데요.

스마트폰 설정이 무음이거나 소리가 작게 되어 있어도 큰 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바늘 오차 보정은 신뢰성을 더해줬고, 세계 시간 변경 역시 지도를 보면서 시간대 설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GST-B100D-1ADR의 가격은 50만원 정도입니다.




#7. GST-B100XB-2ADR
마지막 모델인 GST-B100XB-2ADR은 블루 컬러가 포인트가 되는 제품입니다.

기능적으로는 GST-B100과 동일하지만, 카본을 통해서 가벼운 무게감과 높은 강성을 자랑하는 GST-B100XB-2ADR은 도레이, 나노올로이 기술을 채택해서 다양한 장점을 더함과 동시에 멋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레진에 그치지 않고, 첨단 소재를 더하며 내충격성을 강화했고 사파이어 글라스를 통해서 상처에 강하고 선명한 시인성을 전달하는 점도 포인트가 됩니다.

금속 부품을 통해 마모를 줄였고,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최대 5개월, 절전 상태에서 최대 24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타임도 장점이 되는데요.




터프 솔라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유광과 무광이 적절히 배합되어서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제품이기도 합니다.

GST-B100XB-2ADR의 가격은 78만원입니다.


✎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며, 모든 다이얼이 아날로그라는 장점을 품은 G-STEEL CHRONO SOLAR

✎ 스톱워치, 타이머, 알람, 날짜 요일 표시 등의 기능을 품고 있는데요.

✎ 타임 스와핑 기능과 파워 세이브 기능도 있어 실용적입니다.

✎ 전체적인 색감이 고급스러운 GST-400G-1A9DR은 밴드가 유연하고 얇습니다.

✎ 블루 컬러를 품은 GST-B100XB-2ADR은 사파이어 글라스를 통해 상처에 강하다는 장점을 품고 있죠.

✎ 바늘 오차 보정으로 신뢰성을 더해주는 GST-B100D-1ADR 모델

✎ 터프 솔라 기능에 충전 효율 향상으로 배터리 고민을 덜어주는 GST-S310-1ADR 모델


✎ G-STEEL CHRONO SOLAR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품고 있으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날로그 시계였습니다.



#8. 변하지 않는 아날로그 시계
하루가 멀다 하고 신제품이 등장하는 디지털 시계와 스마트폰은 어느새인가 사용 중인 제품이 구형이 된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아날로그 시계는 그 점에서 뚜렷한 장점이 됩니다. 시간이 흘러도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치가 변하지 않기 때문이죠.




G-STEEL 시리즈는 한층 더 진보한 기술과 차별화된 장점들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 늘 새로운, 언제나 틀리지 않는 시간을 표시해주고 추가 기능까지 활용이 가능한 장점까지 품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으셨다면 G-STEEL 시리즈를 통해 나만의 시계 컬렉션을 완성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MACGUYVER.


http://gcosmo.shop/goods/goods_search.php?keyword=GST&recentCount=10












2019년 2월 21일 목요일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 '56가지'를 한 번에? 와우스틱 1F+ 스마트폰 분해 PC조립


스마트폰이 다양한 스마트기기들을 흡수하면서 멀티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면,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 역시 거의 모든 드라이버를 통합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아주 작고 슬림한 크기에 담긴 생각보다 강한 힘과 매우 많은 S2 국제 표준 비트는 다양한 작업을 한자리에서 가능하게 만들어줬는데요.







어쩌면 직접 해볼 수 있는 스마트폰 분해 혹은 PC조립에 있어서도 편의성이 더해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와우스틱 1F+는 어떠한 차별점이 있었을까요? 몇 가지 팩트로 짚어보겠습니다.




#1. 56가지 비트
와우스틱 1F+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는 무려 56가지의 S2 국제 표준 비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없는 드라이버를 찾는 게 어려울 정도죠.




#2. 휴대용 케이스

자체적인 휴대용 케이스를 통해서 와우스틱과 함께 가장 자주 사용하는 드라이버를 모아서 휴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십자드라이버가 제일 유용했습니다.




 
#3. 펜슬 사이즈
와우스틱 자체는 매우 작고 슬림 합니다. 173x15.8mm의 적당한 길이와 슬림한 두께감이 장점이 되죠.




#4. 낮은 소음
지금까지 알고 있던 드라이버에 대한 상식을 깨어준 와우스틱 1F+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는 정말 작은 소음이 들렸습니다. 조금씩 사용하면 드라이버를 쓴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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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뛰어난 마감

마감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거기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너무 잘 어울리는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도 일품이네요.




 
#6. 200번 회전
분당 200번의 회전을 하기 때문에 풀지 못하는 곳이 없고 묶지 못하는 곳도 없죠. 물론 정말 꽉 끼인 나사는 수동 모드가 더 유용할 것 같기는 합니다.




#7. 배터리
와우스틱 1F+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는 40분 만에 완충이 가능하고, 180일 이상 대기할 수 있습니다. 연속 공회전을 하면 최대 2시간 동안 사용할 수도 있죠.




#8. 드라이버 비트

와우스틱 1F+는 십자드라이버, 일자, 육각, T형, 별 모양, Y형, 사각, 삼각, U형, 원통 드라이버 및 W1.5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연장된 45mm 드라이버비트 4개도 포함했습니다.




 
#9. 작동 방식
긴 버튼의 앞쪽과 뒤쪽을 누르면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편하게 나사를 조이거나 풀 수 있는 거죠.




#10. 충전 방식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통해서 바로 충전해볼 수 있고, 충전할 때 LED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배터리 잔량 표기가 없는 것은 아쉽네요.




#11. 추가 도구
작업을 위한 자석식 패드가 있어서 비트가 굴러가지 않도록 꺼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삼각피스로 스마트폰을 분리하거나, 스크류 보관통, 스크류 고정지그, 흡착고정고리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12. LED
자체적인 3개의 LED 라이트를 통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원하는 곳을 바로 찾을 수 있는데요. 라이트를 끌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상당히 밝아서 편리했습니다.




#13. 차별점
타사 제품 대비 분당 회전 속도가 더 빠릅니다. 그만큼 더 강력한 토크를 제공하는데요. 전동으로 최대 0.15N.M을 제공하고 수동으로 최대 3N.M을 제공합니다.




#14. 아쉬움
휴대용 케이스에 3가지 비트를 모두 넣을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휴대용 케이스가 작업 현장에서 쓰기에는 흰색이라 오염될 가능성이 보이네요.

전체 도구를 모두 휴대할 수 있는 케이스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비트를 보관하는 통이 너무 꼭 맞아서 뚜껑을 열고 닫을 때 살짝 긁히는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무엇보다, 와우스틱에 비트를 연결해둔 상태로 휴대용 케이스에 넣을 수 없다는 점이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 무려 56가지 비트를 품고 있으며, 스크류 보관통, 스크류 고정지그 등 추가 도구를 지닌 샤오미 와우스틱 1F+ 전동 드라이버

✎ 뛰어난 마감과 매우 작고 슬림한 펜슬 사이즈를 보여주는데요.

✎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통해 40분 만에 완충이 가능하고, 180일 이상 대기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드라이버 비트는 십자 드라이버, 일자, 육각, T형, 별 모양, Y형, 사각, 삼각, U형, 원통 드라이버, W1.5 드라이버를 품고 있는데요.

✎ 휴대용 케이스가 있어 보관하기는 좋았지만, 3가지 비트를 모두 넣을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스마트폰, 시계, 태블릿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 분당 200번의 회전으로 풀지 못하는 곳이 없고 묶지 못하는 곳도 없었던 전동 드라이버였습니다.



#15. 총평
와우스틱 1F+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는 이름처럼 '와우'라는 말이 나오는 놀라운 아이디어의 발견입니다.

무려 56가지 비트를 표준 규격으로 넣어뒀는데 휴대성까지 더했기 때문이죠.




본체도 매우 슬림하고 가벼울 뿐 아니라 소음도 거의 없어서 작업 환경이 더욱 고급스러워진 느낌도 들었는데요.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시계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한 전동 드라이버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스마트폰 분해, PC조립을 하려는 분들이라면 특히 와우스틱 1F+ 샤오미 전동 드라이버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 MACGUYVER.


http://www.youmimall.kr/shop/shopdetail.html?branduid=2594316&xcode=012&mcode=000&scode=&type=O&sort=order&cur_code=012&GfDT=bm9%2FW10%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