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증정] 이 가격 실화? 'C타입' 주파집 고속충전 타입C 패브릭 케이블


휴대성을 더하기 위해서라면 얇은 케이블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내구성과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적당한 두께가 필요한데요.

그 점에서 합리적인 선택지를 찾은 케이블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주파집 고속충전 타입C 패브릭 케이블이 그 주인공입니다.







갤럭시노트9 및 V40 씽큐, 소니 엑스페리아 XZ3, 고프로 히어로7까지 정말 많은 제품들에서 만나볼 수 있는 C타입 케이블, 타입C 케이블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1. 주요 스펙 : 주파집 고속충전 타입C 패브릭 케이블은 1,700원부터 3,900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길이는 30cm부터 1.2m, 2m까지 3가지 종류로 다양하고, 최고급 나일론 소재로 손맛과 내구성을 더했다고 하는데요.


https://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3630586409


1만 번 이상의 케이블 굴절 테스트 통과 및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고 단선방지 쉴드까지 있어서 굵기는 얇지만 고속 충전이 가능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트리클 충전 : 주파집 고속충전 타입C 패브릭 케이블의 특징 가운데는 트리클 충전이 있습니다. 전원을 안정화하고 고르게 전류를 전달하는 것인데요.

배터리 수명을 지킬 수 있고, 최적의 충전 속도를 찾아줄 뿐 아니라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해서 퍼포먼스가 아쉽지 않다는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3. 디자인 : 이제는 케이블도 디자인이 중요하겠죠. 패브릭 재질의 특성상 부들부들하고 유연성이 뛰어나서 만족스러웠는데요.

패브릭도 물론 뾰족한 곳이나 날카로운 곳을 피해야 하겠지만, 일반적인 케이블 대비 내구성이 뛰어난 점이 좋았습니다.





때가 잘 타지 않았고, 매우 튼튼하게 디자인되어서 보기에도 깔끔할 뿐 아니라 쓰기에도 좋았던 것 같네요.



#4. 실사용 : 직접 사용해본 주파집 고속충전 타입C 패브릭 케이블은 충전 속도를 제대로 유지해줬습니다.

즉,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들을 사용하더라도 문제없이 빠른 충전이 가능했고, 데이터 전송에도 문제가 없었는데요.





주파집 고속충전 타입C 패브릭 케이블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케이블도 얇고 끝부분의 재질도 얇아서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정품 케이블과 비교하더라도 더 얇거나 슬림해서 호환성 및 휴대성이 뛰어난 것이죠.




물론 아쉬움이라면 앞서 언급된 것처럼, 패브릭 재질의 특성상 뾰족한 곳은 피할 필요가 있는데요.

줄꼬임도 살짝 있을 뿐 아니라 직선으로 펼쳐지지 않아서 자주 접고 말아서 휴대할 경우에는 케이블이 깨끗하게 펼쳐지지 않는 점이 아쉬움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 다양한 길이와 블랙, 그레이 컬러 선택지가 있는 주파집 고속충전 타입C 패브릭 케이블

✎ 액션캠 충전도 가능하며, 전원을 안정화하고 고르게 전류를 전달하는 트리클 충전이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양한 전자기기에 충전할 수 있고, 매우 튼튼하게 디자인되었는데요.

고속 충전에 더해 데이터 전송도 문제 없었으며, 얇고 슬림해서 호환성과 휴대성도 뛰어났습니다.



#5. 총평 :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타입C 케이블을 적용할 정도로 이제는 케이블의 대통합이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차세대 표준 규격인 만큼, 더욱 많은 곳에서 타입C 케이블이 대중화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주파집 고속충전 타입C 패브릭 케이블은 그 점에서 가성비가 뛰어날 뿐 아니라, 길이 선택지도 많아서 더욱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는데요.

이 가격대에서 경험하기 힘든 품질을 제공해준 만큼 부담 없이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3630586409

http://naver.me/FPThTpfy
https://youtu.be/-JW6OZ_-mKY













[비교] 아이폰Xr 화이트 vs 블랙 컬러 비교, 이미 정해진 결론?


이미 개봉기는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번에는 건너뛰기로 했습니다. 아이폰Xr 화이트, 아이폰Xr 블랙 컬러는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첫인상이라고 한다면, 아이폰Xr 블랙은 '왜 블랙?'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폰Xr 화이트는 '대박?!'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주 오랜만에 리얼 화이트를 경험하게 해준 아이폰Xr 화이트 컬러는 정말 산뜻하고 맑은 느낌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미 아이폰7의 제트 블랙과 블랙, 아이폰X 스페이스 그레이에 익숙해진 저에게 아이폰Xr 블랙은 물음표를 던지게 만들었습니다.




#1. 첫인상 : 아이폰Xr 화이트 컬러를 언박싱할때까지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언박싱 이후에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개봉기는 아니지만, 아이폰Xr 화이트 언박싱 사진을 가볍게 살펴볼까요?








바로 이런 느낌으로 다가왔고, 후면은 진짜 화이트 + 글래스의 만남으로 깨끗하고 투명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측면 실버 톤의 느낌까지 더욱 밝아져서 일체감이 높았는데요.




반면에 아이폰Xr 블랙 컬러는 그 자체로 아쉽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어두웠으면 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이폰Xr 블랙 컬러 언박싱 사진도 가볍게 훑어볼까요?







이런 느낌으로 전달되었기 때문에, 분명 아이폰Xr 블랙은 컬러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무언가 2% 부족한 느낌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 1:1 비교 : 직접 비교를 해보자면 아이폰Xr 화이트 컬러는 순수한 퓨어 화이트 느낌으로 자꾸만 폰을 뒤집어놓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폰Xr 블랙 역시 짙은 블랙 컬러가 아니라는 점만 빼자면 깊이감 있고, 세련된 느낌이 들었는데요.





블랙 컬러의 아이폰Xr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유난히 베젤이 넓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기도 했기 때문에 비교해봤습니다.

역시나 블랙 컬러의 알루미늄 프레임까지 베젤로 보여서 그 점에서는 아이폰Xr 블랙 컬러가 약간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 깊이감 있고 세련된 느낌이 드는 블랙 컬러. 화이트 컬러는 순수한 퓨어 화이트 느낌이 드네요.

✎ 블랙컬러는 조금 더 어두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 알루미늄 프레임까지 베젤로 보여 약간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 반면 화이트 컬러는 블랙 컬러보다 베젤이 많이 넓어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튀는 맛없이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느낌을 찾았다면 블랙 컬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생각도 들었는데요.

아이폰Xr 화이트 컬러는 역대급으로 멀리서 보더라도 눈에 띌 뿐 아니라, 컬러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지문이나 먼지는 역시 아이폰Xr 블랙 컬러가 더 두드러져 보였습니다.




#3. 선택 : 저에게 선택하라고 한다면 단연 아이폰Xr 화이트 컬러를 선택할 것 같았고, 주변 지인 10명에게 물어본 결과 역시 9분이 화이트를 선택하기도 했는데요.

화이트가 가벼워 보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세련된 멋과 맛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아이폰4에서의 화이트에 대한 향수 때문인지 선호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폰Xr 블랙 컬러가 나쁘다기보다는 상대적으로 화이트 컬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이기 때문에 블랙 자체도 괜찮았는데요.

아이폰Xr 블랙 컬러는 지문이나 먼지 관리가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일체감이나 하나의 유니바디 디자인처럼 보이는 부분들에서 장점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튀는 컬러를 싫어하는 분들,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스페이스 그레이보다는 아주 살짝 깊어진 블랙 컬러도 좋을 것 같네요.

정답은 없기 때문에 오늘 소개해드린 포인트와 다양한 사진, 동영상을 참고하셔서 화이트와 블랙 가운데 선택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이미 결론이 나온 게임이지만, 분명 정답은 없는 승부이기 때문입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