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일 월요일

드로잉 보드 [추천앱] 타이핑은 그만, 그려서 전하는 메시지 앱

지금까지 아이폰의 키보드 영역은 제한적인 영역과도 같았습니다. 원하는대로 수정하고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는데요.

아이폰 키보드 역시 원하는대로 얼마든지 바꾸고 꾸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타이핑이 아닌 직접 그려서 대화하는 앱까지 등장했는데요. 오늘은 [드로잉 보드]라는 앱을 통해서 그려서 전하는 메시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로잉 보드 개념정리_
1. 서드파티 앱으로서, 직접 그려서 전하는 키보드 앱이다.
2. 딜레이 시간은 있지만 2~3초 수준이다.
3. 쓰고 바로 붙여넣을 수 있어서 간편하다.
4. 인식이 간혹 안되어서 답답할 때가 있다.

2015년 3월 2일 기준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 아이패드에서는 제대로 된 기능이 구현되지 않거나 튕기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이폰5에서는 제대로 구동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곧 패치가 되어서 모든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바로 튕겨버리지만, 아이폰6에서는 사용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려서 대화하는 드로잉 보드를
다운받아주세요.


동영상에서처럼 설정을 한 다음, 사용하면 됩니다.
왼쪽 위에 있는 [설정] 버튼이 하얗게 되면
붙이기가 활성화됩니다.

[설정]을 눌러서 GIF를 선택하면
그리는대로 따라가는 움짤로
전송이 됩니다.

X를 눌러서 닫고, 그림을
그려주세요.

오늘의 추천앱은 아이폰에서 주로 활용할 수 있는 드로잉 보드라는 앱이었습니다. 유니버셜 앱으로서 아이패드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튕기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에서는 오늘의 무료앱 / 추천앱 / 유용한 팁 / IT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RSS] 구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세요!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