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4일 월요일

서서 일하기, 스탠딩 데스크 높이조절 책상 ‘위키오 레이징업’ 스탠딩 책상 리얼 사용기


전세계 최대 기업인 애플은 무려 12,000명의 전 직권에서 서서 일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를 지급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시간 앉아있을 때 오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죠.




사실, 왜 서서 컴퓨터 작업을 해야 하는지, 그게 맞는지는 사용하기 전까지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높이조절 책상이나 스탠딩 책상은 잘 알려진 것 같으면서도 여전히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 영역이기도 한데요.




제가 사용해본, 그리고 사용 전 느낀 스탠딩 데스크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동자세가 아닌 편한 자세로 변경
*장시간 앉은 자세의 불편함 해소
*창의적인 작업에 유리한 스탠딩


이러한 목적과 이유로 스탠딩 데스크는 장점이 되어주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직접 사용해본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는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 특징
거치식으로 되어있는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 모델은 높이 조절을 수동으로 하지만 매우 간편해서 좋았는데요.

가볍게 손잡이 레버를 당겨준 상태로 힘을 주거나 힘을 풀면 높이가 조절되어서 8단계로 높이를 바꿔볼 수 있는거죠.






낮게 접었을 때 높이고 45mm 수준이라 일반 테이블과 거의 같아서 앉아서 작업할 때도 불편함이 없었는데요. 최고 높이는 407mm로 엄청 높아지기 때문에 서서 일할 때에도 장점이 되더라고요.

거기다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에는 최대 10kg의 제품을 올려둘 수 있어서 2kg 수준의 맥북 프로와 외장 하드, 스마트폰, 텀블러, 태블릿, 스피커까지도 무난하게 올려둘 수 있었습니다.



공간도 넉넉한 편이었는데요. 가로 사이즈가 795mm라서 충분히 노트북 + 마우스 구성이나 올인원 PC인 아이맥과 다른 기기를 놓고서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거죠.


#2. 디자인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는 디자인적으로 매우 심플했는데요. 대다수의 스탠딩 책상은 존재감이 크고 파티션이 많아서 그냥 볼 때는 조금 과한 느낌이 들었다면 이 제품은 다르더라고요.

심플하기도 하고 꼭 필요한 기능을 단정하게 넣어두고 정리한 느낌이라, 심지어 테이블 아래를 보더라도 정돈된 느낌으로 만족스러웠기 때문이죠.





상판의 재질감은 맥북과 비교할 때 약간은 매끈하면서 오돌토돌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장점이라면 긁힘이나 찍힘에 강한 거죠.

단점이라면 칼로 긁거나 했을 때는 바로 흉터나 자국이 남을 수 있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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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아쉬움을 덜어줄 데스크 매트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니까 나름 장점이 되더라고요.

데스크 매트는 가죽 재질감이고, 미끄러짐을 줄여줄 뿐 아니라 제품을 놓거나 할 때 찍힘까지도 예방이 가능했는데요.

단점은 완전 고정이나 테이핑 방식이 아니어서 움직이려고 하면 움직임이 살짝 있더라고요.






끝부분의 스티치 처리가 깔끔하고 고급스럽기는 한데 그냥 데스트 상판과 비교하자면 존재감이 있다는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전체적으로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의 재질감은 만족스럽고 부들부들하다고 정의가 될 것 같습니다.




#3. 스탠딩 기능
가장 중요한 스탠딩 기능에 있어서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는 정말 만족스러웠는데요.

단계가 세밀할 뿐 아니라 각 단계를 힘을 정말 거의 들이지 않고도 조절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물론, 1단계가 완전히 접힌 상태라면 2단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1단계와 2단계 사이가 다소 높이 차이가 있다는 아쉬움은 있었는데요.

이외에는 단계별로 세밀한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목적에 맞게 서서 일한다면 꼭 적합한 느낌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조절 레버는 상판 한쪽 끝에 있는데요. 좌우 어디에 놓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기도 했고 또 압력도 그리 높지 않아서 여성분들도 편하게 조절이 가능했거든요.

물론 상단에 있다는 점에서 제품을 놓을 때 해당 부분을 가리지 않아야 하기도 하고, 또 튀어나와서 살짝 거슬리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높이를 조절할 때 가끔씩 기어가 맞물리면서 나는 소음이 들리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은 늘 그렇지는 않지만 가끔은 크게 들리기도 해서 조용한 환경이라면 신경이 쓰일 것도 같네요.

높이조절 데스크로서 고정력도 중요하겠죠. 단순히 10kg를 버티는 것을 떠나서 전체적인 고정력이 준수했는데요.






다만, 아주 살짝 덜컥거리는 정도의 유격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높이 조절을 한 상태로 고정도 되고 강하게 눌러도 내려가지는 않는데 힘을 주는 정도에 따라 살짝의 움직임은 있는 거죠.

이외에는 고정이 잘 안되거나 약한 느낌은 아니라서 제법 괜찮은 것 같습니다.



#4. 실사용 소감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를 사용하면서, 일부러 서서 일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도 서서 일하는 게 유용한지를 고민해봤는데요.

장점이 충분히 있더라고요. 직업의 특성상 대부분을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다리가 저리거나 불편하고 허리가 아팠던 경험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를 사용한 뒤로는 언제나 서서 일하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면 바로 서서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을 줄여주더라고요.

높이조절 스탠딩 책상으로서 가진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높이 조절 과정에서 부담도 없고 테이블도 충분히 넓으면서 앉아서 일하기에도 적당한 높이를 제공해줬기 때문이죠.




또한 처음 사용할 때 조립이 전혀 필요치 않아서 편리하기도 했고, 이동하기 쉬운 일체형이라 만족스럽기도 했는데요.

테이블의 무게 자체는 튼튼한 프레임 때문인지 8kg 수준이라 간편하게 여기저기 쉽게 옮겨 다니기에는 부담이 될 것 같은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거기다, 그냥 바닥에 놓아둔 상태로 단독 테이블로 사용하기에도 좋았는데요. 미끄럼 방지가 되니까 여기저기 미끄러지지도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물론 바닥에 놓아두고 사용하면 다리를 넣을 공간이 없다는 점은 고민이 되기도 했습니다.





고강도 상판과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내구성도 좋았고, 유압식 스프링으로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나 모서리 라운딩 처리로 매끈한 손맛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조작감도 나쁘지 않았고, 허리나 목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장시간 업무나 공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높이조절 책상은 이후에도 꾸준히 애용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사무직이나 취준생, 학생들이나 디자이너, 포토그래퍼를 비롯해서 테이블에서 하루에 2시간 이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유용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살펴본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나 구매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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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금요일

[증정] 미니 무선 가습기 추천 ‘15시간 연속 가습’ LED USB 가습기 미스킹 H3 써보니


가습기를 찾는 분들이 요즘 부쩍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요. 환절기가 되면서 또한 밤낮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에 많이 걸리기 때문이죠.

어느새 쌀쌀해진 날씨에 적응을 못하면서 가습기를 찾고 활용하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미니 무선 가습기는 그 점에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포인트를 가진 것 같습니다.







미니 무선 가습기를 찾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3가지 정도로 추려볼 수 있는데요.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습기를 활용하기 위해
세척이 필요 없는 편리한 가습기를 쓰기 위해
방마다 놓아두고 필요할 때만 가습하기 위해




그래서 미니 가습기를 찾으시는 거죠. 오늘은 LED 가습기이면서, USB 미니 가습기인 미스킹 H3를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원더스리빙 미스킹 H3는 어떤 특징과 장점을 가진 제품이었을까요? 참고로, 5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원하신다면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1. 주요 특징
미스킹 H3 미니 무선 가습기는 감성적인 디자인이라는 것을 보는 순간 체감이 가능할 정도로 예쁜 디자인을 가졌는데요.

화이트 컬러의 LED 무드등이 은은하게 간접 조명 역할까지 해줘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도 같았습니다.






이러한 무드등은 수유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야간에는 수위를 볼 수도 있는 간편한 기능까지 제공해줬는데요.

단독 무드등으로만 사용할 수도 있어서 더욱 실용적이더라고요.





또한 분사구가 2개라서 만족스러웠는데, 최대 시간당 70ml를 가습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빠르게 가습해볼 수 있었는데요.

4가지 모드를 가졌다는 점도 미스킹 H3 미니 무선 가습기의 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듀얼 모드, 오른쪽, 왼쪽, 교차 방식으로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거죠.

초음파 방식이라 미스트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게 아닌, 아무 미세한 입자가 바로 공기 중으로 확산되어서 주변이 젖지 않는 점도 좋았는데요.





유선으로는 최대 15시간, 무선으로도 9시간까지 지속 가능한 점도 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통은 500ml 용량이라 넉넉했는데요. 수위 감지 센서도 있어서 물이 부족하거나 기기가 옆으로 쓰러지면 바로 작동이 멈추는 점도 인상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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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거의 없지만 초음파 작동음이 미세하게 들리는 느낌이고, USB 단자 커버도 있어서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도 느껴졌는데요.

보조배터리나 컴퓨터, 어댑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2. 디자인
미스킹 H3 미니 무선 가습기는 상단부 스틸 재질과 측면 플라스틱 재질이 부드럽게 이어지면서 고급스럽기도 하고 동시에 귀여운 느낌도 들었는데요.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이라 은은하면서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드는 거죠.






사용하기 전에는 상단부가 무거워서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물을 채워보니까 무게 중심이 내려와서 그럴 걱정은 없더라고요.

본체와 물탱크를 잡은 상태로 돌려서 열고 닫는 방식인데, 정확하게 탁 하고 고정되는 느낌이 아니라 꼭 맞게 끼워지는 느낌이라 적응은 필요해 보였습니다.





아쉬움이라면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없어서 놓는 곳에 따라서는 미끄러지거나 아이들이 만지면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행히 자동 멈춤 기능은 있지만 혹시나 테이블에서 바닥으로 떨어져서 고장 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는 있었습니다.





버튼의 위치는 적당했고, 원버튼이나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기대 이상이었던 점이라면 뒤집어서 흔들어도 물이 쏟아지거나 새지 않는다는 점이죠.

물론 LED 충전 단자가 상당히 위쪽에 있어서 충전할 때 선이 위로 올라온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3. 실사용 소감
직접 사용해본 미스킹 H3 미니 무선 가습기는 처음 사용할 때 필터에 물이 충분히 젖을 수 있도록 3~5분 정도 기다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후에는 기다림 없이 바로 가습이 시작되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소음은 거의 없는 편인데, 팔이 닿는 거리에 놓아두면 미세한 초음파 작동음은 들렸습니다.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ASMR 정도의 느낌인 거죠.

배터리 내장형으로 어디든 옮겨가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는데요. 가습 성능은 뛰어나지만 가습이 위쪽으로만 나오는 점은 때때로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다행히도 정말 미세한 분무가 되니까 방울방울 물이 맺히거나 젖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는데요. 평소에는 싱글 모드로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면 듀얼 모드로 바꾸면 되니까 실용적인 느낌도 들었습니다.

참고로, 필터는 하나에 한 달 정도를 권장하기 때문에 구입하실 때부터 어느 정도 기간을 사용하실지를 계산하셔서 함께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미스킹 H3 미니 무선 가습기를 쓰면서 아쉬웠던 부분이라면 컵 홀더에 들어가지 않아서 차량에서 사용할 때 고정이 힘들다는 점인데요.

덩치가 살짝 있는 편이라 한 손으로 잡히기는 하지만 불안해서 두 손으로 잡는 게 더 안전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타이머 기능이 없으니까 밤에 켜두고 잠이 든다면 남은 물의 양만큼 작동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는데요.

팁이라면 원하는 만큼만 물을 채워서 시간을 정할 수 있다는 점이죠. 절반이나 2/5 정도만 채워서 가습을 하니까 적당히 가습이 되다가 꺼지는 점에서 편리하더라고요.


✎ 심플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을 품은 미스킹 H3 미니 무선 가습기

✎ 2개의 분사구로 풍부한 가습량을 볼 수 있었고, 4가지 모드를 지니고 있었는데요.

✎ 처음 사용시 필터는 물에 충분히 젖을 수 있도록 기다릴 필요가 있었죠.

✎ 건조한 공간 어디든 사용하기 좋았던 가습기였습니다.



#4. 총평 & 이벤트
이 제품은 임산부나 노약자, 건조한 사무실이나 공간에서 오래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컬러도 3가지이기 때문에 취향이나 공간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3가지 컬러 모두 취향 저격이라 어떤 제품이라도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LED 가습기로서 무드등의 역할도 하고, USB 가습기라서 충전도 편리하고 호환성도 좋은 제품이었는데요.

미스킹 H3 미니 무선 가습기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기본기를 가진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댓글 이벤트 힌트를 알려드리자면, 이 제품에 기대되는 점 2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또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 링크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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