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랜섬웨어 예방법, 진짜 랜섬웨어 파일로 실험해본 ‘트렌드마이크로 백신’


간담이 서늘한 실험이기는 했지만, 실제 랜섬웨어 파일로 실험해본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의 랜섬웨어 대처 능력은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는데, 실제로도 랜섬웨어 파일이 어떻게 구동되고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미리 파악해서 작동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랜섬웨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메인 컴퓨터로 사용하는 맥북이나 아이맥의 경우는 사실 백신을 사용하지 않고서 운영체제 차원의 보안만 믿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부쩍 급증했다고 하는 맥북/아이맥 대상 랜섬웨어 공격 소식은 이제 맥과 맥북, 아이맥에서도 별도의 백신이 필요함을 느끼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에 관심이 갔었다.





   

그렇다면, 윈도우부터 맥, 안드로이드, 심지어 iOS까지도 모두 설치하고 사용이 가능한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은 어떠한 원리로 작동을 하고 또 얼마나 신뢰할 수 있었으며 랜섬웨어 예방법으로서 랜섬웨어 예방과 감염경로, 검사를 어떻게 실행하는 것일까?

오늘은 실제 랜섬웨어 파일로 실험해본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의 능력에 대해, 그리고 각 운영체제별로 지원하는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이 포스트를 통해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면, 1개월 무료 체험으로 직접 랜섬웨어 예방 백신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은 XGen 솔루션이 가진 기계학습, 즉 머신러닝 인공지능을 통해서 전 세계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매일매일, 매시간, 매 분, 매 초 발전하는 랜섬웨어에 대응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마치 알파고가 순식간에 엄청난 기술을 자가 습득하는 것처럼, 트렌드마이크로 백신 역시 XGen 솔루션으로 랜섬웨어 예방 기술을 스스로 발전시킨다.



이러한 정보들은 방대한 위협 데이터, 즉 클라우드 보안 센터에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지구 반대편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랜섬웨어라 하더라도 순식간에 모든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에 적용되어서 보안을 강화하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보안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은 폴더 쉴드를 통해서 지정된 폴더의 경우 추가적으로 1단계 더 보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워너크라이와 같은 네트워크 공격으로 인한 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엔진까지 탑재하면서 백신이 가져야 하는 기본기와 특화 기능까지 고루 갖춘 것을 알 수 있다.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은 매일매일 2억 5천만 건이 넘는 위협을 차단하면서 기술을 발전시키고 보안성을 항상 최신 기술로 유지하는데, 이를 위해서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보안센터가 전 세계적인 규모로 위협을 미리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한 결과 개개인이 사용하는 모바일/PC에서의 보안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PC 보안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시스템 최적화와 자녀 보호 기능까지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인터넷 및 컴퓨터/모바일을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 아이들이나 무조건 아무 사이트 및 앱을 접속하고 다운받는 경우까지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뛰어나다.

특히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은 글로벌 공인 평가 기관으로부터 성능 테스트를 거치면서 항상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는 점에서도 믿을 수 있는 백신이기도 했다.

AV-TEST를 통해 방어력 성능이나 사용성 테스트에서도 Top Product 등급을 획득했고, AV-Comparatives의 방어력 테스트에서는 검출률에서 무려 100%를 달성하기도 했을 정도다.



그렇다면, 이렇게 놀라운 백신을 사용하기 위한 비용은 얼마나 될까?

놀랍게도 한 달에 천원 수준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다. 이 또한 재계약을 할 경우 크게 비용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 유지 비용이 더욱 줄어든다는 장점도 있었다.



   

이를테면, 1년 동안 3개의 기기에서 백신을 사용하기 위한 비용은 신규 가입 시 36,300원이지만 재계약시 13,200원에 그쳤고, 2년 동안 1대의 기기에서 백신을 사용하기 위한 가격 역시 신규 27,500원, 재계약시 13,2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임을 알 수 있었다.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더라도 1년 1대 신규 가입 시 16,500원에, 재계약시 9,900원에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놀라운 성능의 백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트렌드마이크로 백신만이 가지는 장점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했다.



랜섬웨어는 하나의 포괄적인 단어로 표현되기는 하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면 저마다 다른 방식과 법칙으로 구동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100% 검출을 하기가 매우 힘들고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은 랜섬웨어 예방을 위해서 어떻게 구동하게 될까? 우선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은 랜섬웨어 예방법을 지도와 같이 수많은 데이터베이스로 가지고 있다. 앞서, 소개된 것처럼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보안센터(Smart Protection Network)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백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 랜섬웨어 파일이 시스템 내로 들어오거나, 이상 작동을 하려는 경우 수많은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사전에 작동을 중단시키고, 차단하며 파일이 암호화되거나 혹은 변경되기 이전에 미리 자동 백업을 하면서 2중, 3중으로 보안을 실시하게 된다.

물론 모든 백신이 그렇듯 100% 차단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매일 2억 5천만 건이 넘는 데이터들을 모으고 분석하고, 업데이트를 실시하기 때문에 다른 백신과는 비교가 힘들 정도로 검출 능력이나 백신의 랜섬웨어 예방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랜섬웨어 예방에 더해서 어느 기기에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PC 라이프를 위해서 직접 설치하고 사용해본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은 어떠한 경험을 하게 해줬을까? 우선, 랜섬웨어 파일을 가지고 직접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도전이었지만, 직접 사용하는 컴퓨터에 랜섬웨어 파일을 넣고서 어떻게 되는지를 지켜본 결과 불과 수 초만에 바로 탐지가 되면서 랜섬웨어 파일 자체가 완전히 박멸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랜섬웨어 파일을 악의적으로 다운받도록 하는 사이트에 접속한 경우에도 접속 차단 + 다운 파일 삭제 및 박멸 처리가 실시간으로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일말의 과정에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지는 않았는데, 이유라면 랜섬웨어 예방은 모두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이 알아서 해주기 때문이다. 즉, 원한다면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의 추가 기능들을 통해서 최적화를 하고 개인화를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보안 성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강력한 백신 성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윈도우의 경우는 특히나 필수일 것 같았고, 요즘 부쩍 보안 위협이 늘어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을 비롯해서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는 맥, 아이폰의 경우에도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을 설치하고 활용한다면 분명 큰 장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놀라운 경험은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폰까지 이어지면서 모든 기기를 하나의 라이센스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었고, 그보다 더 놀라운 점은 각각의 기기를 보호하기 위한 비용이 불과 천 원에 그친다는 점 때문이었다.

한 달에 천 원이면 하나의 기기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첫 사용 이후 재계약으로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3개의 기기를 한 달에 천 원으로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 이외에도 실시간 업데이트와 더욱 강력해지는 엔진의 검출 성능, 잠재적인 위협으로부터의 보호까지 감안하자면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은 최고의 가성비를 지닌 필수 서비스가 아닐까 싶었다.


✎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필수라 부를 수 있는 트렌드마이크로 백신

✎ 백신으로서 보안 기능 뿐만 아닌, 최적화 기능까지 더하며 실용성을 높여줬다.


✎ 다양한 설정에 따라, 또한 옵션에 따라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던 안드로이드 전용 트렌드마이크로 백신

✎ 맥에서도 실용성이 높았던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은 영어라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 간편 검사부터 정밀, 전체 검사까지 가능했던 편리한 검색 기능

✎ 1달 체험을 통해서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트렌드마이크로 백신

✎ 설정을 자신에게 맞추게 되면 이후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이 좋았다.


✎ 실제 랜섬웨어 파일과 웹사이트로 실험해본 결과 기대 이상의 속도와 보안성을 제공해줬다.

✎ 검사를 통해서 언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던 트렌드마이크로 백신

✎ 다양한 기능을 통해 PC와 모바일의 보안을 200% 향상시킬 수 있었다.




직접 랜섬웨어 파일을 통해서 실험해본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은 분명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어떠한 시스템을 활용하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줬다는 점에서 기대가 큰 서비스가 아닐까 싶었다.

즉, 맥이든 윈도우이든,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이든 어떠한 기기에서나 항상 최신 버전이 백신을 사용할 수 있고, 전 세계적인 규모의 보안 시스템을 함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규모의 보안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크게 알려진 서비스가 아니라는 점에서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많고, 오래된 구형 PC 및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백신의 설치 및 구동으로 인해서 시스템이 조금 더 무거워졌다고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또한 국내 전용으로 만들어진 일부 앱이나 프로그램과 충돌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서, 이 경우 예외 설정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는 것도 맞다.



그러나 백신과 보안이라는 것은 모바일 시대에 있어서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며 필수적이라는 점을 기억하자면, 한 달에 천원 남짓, 혹은 꾸준히 이용 시 천 원도 되지 않는 비용으로 이 모든 보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으로 보자면 분명 장점이 더 큰 서비스가 아닐까 싶었다.

기업의 경우, 중요한 작업을 하는 포토그래퍼나 웹디자이너, 혹은 대학생이나 개인 정보를 다루는 병원과 같은 곳, 중요한 정보들을 보호해야 하는 모든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서 트렌드마이크로 백신을 활용하고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safetrend.kr/download_trial.php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GWS_002540

http://naver.me/5tVMiBWq
















까칠한 피부, 스마트폰 때문? 갤노트8도 피할 수 없는 피부 노화, 예방법은


스마트폰은 세상의 모든 기기를 흡수할 것만 같은 막강한 흡수력을 자랑하며, 여전히 전 세계 스마트기기 가운데 부동의 1위 자리를 꾀 차고 있다. 사실,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쉽게 상상하기 힘들다.

자동차가 없으면 버스를 타면 그만이고, TV가 없으면 컴퓨터로 TV를 보면 그만이겠지만, 우리의 손에 늘 쥐어져 있는 스마트폰을 놓으라고 한다면, 그리고 다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그만큼이나 우리는 스마트폰에 대한 과한 의존도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중독이나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이 위험한 이유 가운데는 이러한 시간이나 의존도에 대한 우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이 알게 모르게 우리의 피부를 망치는 주범이 되기도 하고, 또 어느새인가 더러워진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위생상에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겨울이 되면서 더욱 까칠해진 피부의 원인 가운데 스마트폰도 포함되는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질문 한 가지면 충분하다. 스마트폰이 피부에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를 고민해보는 것이다. 아마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크게 영향이 없다거나 혹은 나쁘지 않을까 하고 대답할지 모른다.

반면, 피부에 긍정적이라거나 좋다는 대답은 듣기 힘들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우리가 자주자주 사용하고 만지는 제품인 만큼 박테리아를 비롯해서 세균이나 먼지들이 더 자주 묻고 또한 더욱 자주 만지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 영국의 소비자 단체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태블릿이나 일부 스마트폰에서는 수백 마리에 이르는 박테리아를 발견했으며, 이것은 화장실 변기의 18배에 이르는 수준이라고 표현했다.

결론은, 역시나 변기가 가장 깨끗하다는 것일지 몰라도, 그만큼이나 스마트폰이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은 단순히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많기만 한 것일까? 이와 관련된 피부과 전문의의 의견은 그보다 큰 문제가 있음을 언급했다. 바로, 휴대전화에 포함된 니켈이라는 성분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유발 요인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다.

단순히 니켈 성분이 포함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열로 인해서 땀이 나게 되고, 이 땀이 니켈과 만나게 되면서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민감한 분들의 경우에는 물집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을 호소하고, 결국 증상이 만성적이 되면서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




   

또한 최신 휴대폰의 경우는 발열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경우에 따라서는 기기의 온도가 40~42도를 넘나들기 때문에, 장시간 통화를 하거나 손에 쥐고서 게임을 하는 경우 피부의 표면 온도가 최대 39~40도까지 올라간다는 점에서도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즉, 피부의 일반적인 온도와 이상적인 온도는 31~32도이지만, 급격한 온도 상승과 장시간 고열에 노출된 결과 피부 속에 있는 콜라겐이 빨리 분해되어서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 사용자들은 홍조 현상을 보이거나 민감성 피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다양한 문제들이 있다고 해서 스마트폰을 무조건 멀리할 수는 없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

우선 통화의 경우 10분 이상 통화를 해야 하거나 잦은 통화가 필요하다면 핸즈프리 이어셋이나 헤드폰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혹은 실내이거나 혼자서 통화가 가능하다면 스피커폰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게임을 즐겨 하는 분들이라면 케이스를 사용해서 직접적으로 뜨거운 열기가 장시간 닿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이때 케이스는 스마트폰의 열을 충분히 발산해주면서도 손에는 열기가 비교적 조금만 전달되는 케이스가 좋을 수 있다.

최근에는 방수 폰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방수폰의 경우에는 가끔씩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 것이 좋고, 햇살이 잘 드는 날이면 일광욕을 시켜주는 것도 자연스러운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앞서 소개된 케이스 사용의 경우도 케이스 자체에 이물질이나 세균이 많이 묻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 사용하기보다는 주기적으로 탈착해서 먼지와 세균을 털어주고 물티슈 혹은 살균 티슈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나 어린아이들, 임산부, 면역력이 약한 분들이나 피부가 민감한 분들이라면 스마트폰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아무리 아이폰X이나 갤럭시노트8이라 하더라도, 방수폰이어서 꼼꼼하게 마감된 폰이라 하더라도 사용하면서 묻는 먼지나 세균, 박테리아까지 예방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어떠한 브랜드와 제조사의 폰을 사용하든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이 어느새인가 필수가 되면서, 그리고 당연한 일상이 되면서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매일 입는 옷도 관리가 필요하듯, 매일매일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듯, 우리의 손에서 한시도 떨어질 줄 모르는 스마트폰 역시 깨끗하게 관리해줄 필요가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 같다. - MACGUYVER.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아이폰X 마스터 #1. 잠금화면 200% 활용하는 7가지 방법



아이폰X을 구입했다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될 잠금화면은 낯설기도 하면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어색한 미래와의 조우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원하는 작업과 동작을 가장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폰이 또한 아이폰X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아이폰X 마스터 #1. 첫 번째 이야기인 ‘잠금화면 200% 활용하는 7가지 방법’편을 통해서 아이폰X의 잠금화면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아이폰X의 화면은 언제나 잠자고 있다. 한 가지 달라진 점이라면 홈 버튼이 사라졌다는 것인데, 그래서 화면을 깨우기 위해서는 측면의 전원 버튼을 매번 눌러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편함이 떠오를지 모른다.

그러나, 아이폰X은 화면에서 테두리 부분을 제외한 제법 안쪽면이라면 언제든 가볍게 ‘톡’ 건드리는 것만으로도 바로바로 주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X을 깨우기 위해서 굳이 폰을 일으켜 세우거나, 측면의 전원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다.

 
이제, 가볍게 아이폰X의
화면을 노크해보자.


 
다음으로 아이폰X의 화면 중앙 부분에서 (꼭 중앙일 필요는 없다) 오른쪽으로 슬라이드를 하게 되면 다양한 위젯을 만나볼 수 있다.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위젯은 꺼두는 것이 좋지만, 편의상 날씨 및 통신사 앱이나 멤버십, 자주 사용하는 앱을 등록하면 바로바로 접근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는 공간이다.


또한 위젯은 편집도 가능한데, 편집을 누구나 할 수는 없고 페이스ID가 작동되면서 본인 확인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위젯 편집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위젯을 구성하고 순서도 바꾼다면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진다.


위젯을 사용하기 위해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를 해보자


이제 아이폰X의 화면 중앙 부분에서 왼쪽으로 슬라이드를 하게 되면 마치 하나의 막이 열리듯 오른쪽에 숨겨져 있던 (사실 오랫동안 공개되어 있던) 카메라가 실행된다.


   

가장 빠르게 카메라를 실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화면을 들어올린 상태 혹은 잠금화면이 켜진 상태라면 언제든 바로 카메라를 실행할 수 있다.

물론, 카메라를 실행한 이후 촬영된 영상과 사진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전에 찍은 사진을 보려는 경우라면 페이스ID를 통한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한다. 아이폰X은 생각보다 세심하기 때문.



셀카를 찍고 싶다면
왼쪽으로 슬라이드.



다음으로 아이폰X의 중앙 부분에서 위로 슬라이드를 하면 비로소 ‘알림’이 나타난다. 이 알림은 언제나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비어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아이폰이 생각하기에 좀 오래되었나 싶으면 알림이 모두 숨겨져서 고이 잠자고 있던 영역을 깨우는 동작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라면, 비교적 최근 알림을 바로바로 확인하도록 하기 위함이고 알림이 쌓여 있는 모습이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싶어 오래된 알림을 확인하려고 한다면 살짝 위로 슬라이드 업을 해보자.


 
놓친 알림을 찾으려면
위로 슬라이드 업.


아이폰X의 잠금화면 아래에는 늘 고정된 2개의 아이콘이 있다. 바로 3D 터치를 활용할 기회라는 뜻이다.

왼쪽에는 손전등이 위치하고, 오른쪽에는 카메라가 위치한다. 안드로이드폰이라면 당연히도 커스텀을 지원하겠지만, 불친절한 애플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그러니까 꾸욱 눌러보자. 제법 강하게 누르면 손전등이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줄지도 모르기 때문. 물론 왼쪽으로 슬라이드를 해도 나타나는 카메라를 굳이 3D 터치로 깨워야 하는지는 의문이 드는 카메라 역시도 꾹 누르면 우리를 반겨준다.

어두운 밤을 밝혀줄
3D 터치.


이제, 다른 아이폰과 완전히 반대편에 위치한 기능을 깨울 시간이다. 아래 모서리에서 위로 스윽 올려서 실행했던 제어 센터가 아이폰X에서는 오른쪽 모서리 상단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자면, 시간이 있는 왼쪽 위가 아닌 배터리가 늘 표시되는 오른쪽 위에서 내릴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오른쪽에 툭 튀어나온 부분에서 아래로 스윽 내리면 수많은 제어 센터의 아이콘이 우리를 반겨준다. 추가로 반가운 기능이라면 배터리 %가 이곳에 숨겨져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이제 아이폰X의 배터리 퍼센트를 보고 싶거나 제어 센터를 활용하고 싶다면 오른쪽 위에서 슬라이드를 해보자.

음악 조절까지 끝내는
제어 센터 활용하기


다음으로는 아이폰X을 거치했거나, 혹은 세워두었을 경우, 또는 테이블이나 책상에 놓아두었을 경우 터치할 필요도 없는 설정에 관해서 살펴보자.

우선, 이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설정] > [알림] > [미리보기 표시] > [잠겨있지 않을 때]가 체크되어 있어야 한다.



이 설정에서는 기본이 알림만 띄워줄 뿐 내용은 표시하지 않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잠금화면에서도 어디에서 오는 알림인지만 표시가 된다. 바로 이때, 아이폰을 째려보자. 그러니까 아이폰을 사랑스럽게 보거나 화난 듯 쳐다보면 끝이다.

그러면 바로, 아이폰X은 친절하게도 누구에게서 온 알림인지, 어떤 내용의 알림인지를 친절하게 펼쳐서 보여줄 것이다. 아이폰이 주인을 알아보고 있다는 친근감까지 더하면서.


 
아이폰X의 알림,
나만 바라봐


오늘 아이폰X 마스터 #1.을 통해서는 잠금화면을 200% 활용하는 7가지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다. 어쩌다 보니 애플이 무려 7가지나 되는 잠금화면 활용 방법을 숨겨두고 있었다.

물론, 감춰뒀다기 보다는 그만큼 많은 제스쳐와 활용 방법을 더한 것이겠지만.


 
아무튼 아이폰X은 공개 이후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가장 핫한 스마트폰이 된 것만은 틀림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동시에, 아이폰X이 무엇이 다를까에 대한 의문과 의혹의 시선을 보내는 분들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

분명 아이폰X이 고가인 것도 맞고, 다른 폰과 완전히 다른 ‘미래에서 온 그대’라고 부르기에 낯간지러운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사용하면 할 수록, 사용자를 연구하고 공부해서 출시된 제품이라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 아닐까 싶었다.




https://www.apple.com/kr/shop/buy-iphone/iphone-8?afid=p231%7Ccamref%3A1011l3ajQ&cid=AOS-KR-Aff-PHG

앞으로도 이어질 아이폰X 마스터 시리즈를 통해서 아이폰X에 대한 모든 것, 그리고 다양한 스마트기기 및 액세서리에 대한 정보를 받아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팔로우하기를 눌러서 정보를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