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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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11월 25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s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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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직접 서피스를 내놓을 수 밖에 없었던 눈물나는 이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통적으로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수익을 내는 기업이었습니다. 실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통해 얻는 수익이 전체 수익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면모를 드러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MS의 수익 구조에 변화가 생기는 것일까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MS에서 내놓은 하드웨어 제품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직접 하드웨어를 내놓는 것이 이상한 일도 아니고, 처음 있는 일도 아닙니다. 지금도 소프트웨어 기업이라 자처하는 애플과 샤오미도 직접 제품을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MS가 직접 하드웨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무엇보다도 프리미엄 태블릿 시장에 뛰어드는 것에 다른 이유가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다름아닌, 제대로 된 윈도우 태블릿이 없기 때문입니다.



MS는 PC의 사용자 환경을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하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결과 탄생한 스마트폰은 컴퓨터의 화면을 그대로 축소한 느낌이었고 소비자들은 당연하게 그러한 윈도우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면서 시장의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기존의 PC 환경과는 완전히 다른, 모바일 생태계가 생겨난 것입니다. 모바일에 맞춰서 모든 것이 재탄생한 것이죠.


외계에서 온 서피스북, 물론 가격도 외계에서 - 구매 이끌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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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MS는 뼈아픈 결과를 맛봐야만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두자릿수 점유율도 올리지 못한 채 점점 더 시장을 내주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처음으로 스마트기기와 인터넷을 접하는 소비자들 가운데 ‘모바일 온리’ 세대가 늘어나면서, 애초에 PC를 접해보지도, MS의 운영체제를 만져보지도 않은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소비자들 가운데 노키아 폰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소비자들이 많은 것처럼, 한때 시장을 평정했던 기업의 몰락과도 같은 현실이 다가온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뒤늦게라도 대처하기 위해서 MS가 한 선택은 모바일 친화 정책이었고, 결과 색다른 UI와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윈도우 10을 내놓으며 더이상 PC와 모바일의 한계를 방치하지 않는 것이죠.


MS 전략 통했다? 서피스북, 300만원대 최고사양 모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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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러한 상황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또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PC 시장 자체가 죽어간다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더이상 PC로 게임을 하지도 인터넷을 하지도 않고 업무만을 위해서 PC를 구입하고, 사용하는 것이죠.

이러한 변화는 기업 친화적인 MS라고 하더라도 위기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도 MS의 운영체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오직 PC에서만 MS의 제품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MS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시장을 되찾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지만 수많은 제조사들이 제대로 된 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그저 그런 스마트폰 가운데 하나로서만 윈도우폰을 내놓을 뿐, 누구 하나 주력 제품으로서 선보이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MS는 이런 시장의 상황을 내버려둘 수가 없었기 때문에 결국 직접 하드웨어 제품을 만들게 되었고, 진짜 태블릿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줄만한 제품을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가운데 서피스를 제외하면 눈에 띄게 좋은 제품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

이번 서피스북 역시 대체 불가능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눈물나는 속사정이 있었던 것입니다. 울트라북이나 노트북 시장에서는 제법 쓸만한 제품이 많지만 태블릿으로만 넘어가면 여전히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윈도우 태블릿 때문입니다.

그런점에서 서피스 프로와 서피스북은 MS가 제시하는 ‘윈도우 태블릿’의 표준이 되었고,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제조사들에게 이러한 제품을 만들면 윈도우 태블릿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 될 수 있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서피스 프로 4와 서피스북이 대체 불가능한 제품이라는 것 자체는 매우 놀라운 일이지만, MS로서는 모바일 시장을 잡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내놓았을 제품이기도 합니다.

프리미엄 시장은 애플이, 중저가 시장은 안드로이드가 모두 가져간 상황에서, 프리미엄 태블릿 시장까지 밀려나서는 안된다는 절박함이 지금의 괴물 스펙을 가진 서피스 시리즈를 만든 것은 아닐까 합니다. 이상, 맥가이버였습니다 :)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2년의 기다림이 무색한 샤오미 미패드2의 아쉬운 변화, 낮아진 가격


샤오미가 이번에도 놀라운 3가지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도대체 신제품 개발팀이 얼마나 많으면 쉴틈없이 이렇게 신제품을 내놓는 것일지 궁금해질 정도로 샤오미의 신제품 러쉬는 멈출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무튼, 앞서 살펴본 샤오미 홍미노트3는 놀라움 그 자체였고, 16만원이라는 가격이 어떻게 가능한지 한참이나 고민하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지문 인식이 더해졌고, 배터리 용량은 무려 4,000mAh로 커졌습니다.


   

그러면서도 무게는 겨우 4g만이 늘어나며, 여전히 아이폰6s 플러스를 비롯, 갤럭시노트5보다도 더욱 가벼웠습니다. 놀라운 발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여전히 10만원대로 놀라움을 던져준 것입니다.

그러나 홍미노트3의 놀라움과 비교할 때, 미패드2는 예상했던 변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당연한 변화들만 선보였을 뿐 별다른 특장점이나 차별점을 찾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1. 샤오미 미패드2의 변화
미패드2는 앞서 미패드에서 채택했던 테그라 K1보다 훨씬 개선된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통해서 속도에서 많은 차별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x5-Z8500 SoC. 2.2 GHz CPU를 통해서 더욱 빠릿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2기가 LPDDR3 램이나, 16/64기가 용량이나,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비롯해, 7.9형 QXGA의 2048 x 1536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나, 500/800만 화소 카메라는 모두 이전 모델과 동일했습니다.

블루투스가 4.0에서 4.1로 개선되었다는 것과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탑재한다는 점, 윈도우10 버전도 출시된다는 점, 322g과 6.95mm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별히 바뀐 것이 없는 것이죠.

인터페이스는 USB Type-C로 바뀌었고, 색상도 컬러풀한 5가지 색상에서 스페이스 실버와 샴페인 골드로 다소 차분해졌습니다. 홍미노트3와 비슷한 점이라면 역시나 고급스러움을 목표로 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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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력을 찾기 힘든 미패드2
미패드2는 미패드가 선보인 1,499위안과 1,699위안 대비 훨씬 저렴해진 999위안과 1,299위안으로 가격적인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스펙에 있어서는 어느정도의 향상을 보였는데요.

이러한 스펙 향상과 가격 다운을 통해서 보다 더 중저가 시장에 알맞는 제품으로 재탄생한 것입니다. 그러나 태블릿 시장이 단순히 스펙이 좋고 저렴하다고 해서 인기를 끌었다면 미패드2는 벌써 등장했을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태블릿의 수요는 줄어들고 있고, 아이패드 조차도 새로운 시장을 찾기 위해 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대다수의 제조사들은 단순한 가격 전략만으로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저렴한 태블릿을 찾는 분들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당연했던 스펙 향상을 제외하자면 가격적인 장점 이외에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차별화된 스펙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3. 발전 없는 카피캣 전략
샤오미는 예전부터 애플 따라하기로 유명했습니다. 제품의 컨셉뿐만 아니라 마케팅 방법, 홈페이지 디자인까지도 애플을 따라하며 포스트 애플을 자처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당당하게 말이죠.

이번에도 미패드3를 위한 웹사이트를 보게 되면, 이 사이트가 애플의 중국 사이트인지 샤오미 사이트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그만큼이나 애플을 철저하게 따라하는 것입니다.


   

미패드는 애초에 아이패드 미니를 그대로 따라하며 화면의 크기나 디자인 컨셉, UI의 유사성, 해상도까지 동일합니다. 얼핏 봐서는 아이패드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전략입니다.

다른 제품들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달리 미패드는 더욱 아이패드를 닮았습니다. 홍미노트3가 애플과 HTC를 절묘하게 섞었다면, 미패드는 그냥 아이패드 그 자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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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패드 1세대와 거의 같은 외관, 내부적인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

생활 속으로 파고 들려는 샤오미의 전략 ▼

윈도우까지 지원하며 더욱 확장성이 넓어진 미패드2 ▼

새로운 가격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더욱 저렴해진 미패드2 ▼

그러나 이 케이스는 어디선가 많이 보던 모습입니다 ▼

책을 읽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샤오미 미패드2 ▼

심플함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따라하기는 했지만 말이죠 ▼

광고 이미지 역시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

작은 사이즈 답게 더욱 휴대성을 강조하는 미패드2 ▼

다양한 설정이 가능해서 최적의 독서 모드를 지원한다고 이야기합니다 ▼

게임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보다도 더욱 넓은 화면으로 즐기는 게임 ▼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이전 모델 대비 다소 차분해졌습니다 ▼

다양한 기능들을 강조하고 있는 미패드2,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4. 미패드2의 매력포인트
그럼에도 미패드3가 갖는 매력 포인트라면 MIUI 7을 통해 다양한 테마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윈도우 10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매우 저렴한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윈도우10과 함께 안드로이드 듀얼 OS로 출시되지 않을까 했던 기대는 접어야 했지만, 더욱 가벼워지고 얇아진 윈도우 태블릿이 출시될 것이라는 점 만으로도 기대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더구나 스페이스 실버에 더해 샴페인 골드 색상까지 출시되었기 때문에 이전의 가볍고 저렴해 보이던 것에서 고급스러움을 입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만나보기 힘든 10만원대 태블릿이 탄생한 것입니다.

또한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저렴한 16기가 모델을 구입한 다음 외장 메모리로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이 아쉬운 분들에게 +1 제품으로서 손색이 없는 것이죠.

분명 태블릿 시장이 축소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수요 또한 존재한다는 점을 생각하자면, 미패드2는 꼭 알맞은 시점에 출시된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전용 태블릿일 것입니다.

비록 특별할 것이 없는 스펙이 아쉬움으로 남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샤오미라서 가능한 착한 가격은 분명 박수를 쳐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하루 빨리 출시되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이상, 맥가이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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