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6월 16일 목요일

아이폰도 갤럭시도 놓친 차세대 스마트폰 스펙 3가지


2016년,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은 어디로 향하고 있으며 또한 그 방향성이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닿아 있는 것일까? 어느 정도는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기술 경쟁은 경쟁을 위한 경쟁에 그치는 경우도 많았다.

다른 제조사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고 스펙, 보여주기식 스펙이 여전히 난무하고 있기 때문. 결국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기능의 20%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새인가 아이폰이나 갤럭시는 사용자의 생체 정보와 하루 일정을 모두 기록하고 수집하고 있었지만, 이것을 사용자의 관점에서 어디에 사용해야 할지, 왜 들여다봐야 할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기도 한 것이다.

헬스를 강조하고는 있지만, 정작 기록된 데이터를 소비자들이 봐야 하는 이유와, 그것을 봤을 때의 감흥은 크지 않다는 것. 그렇다면 아이폰도, 갤럭시도 놓친 차세대 스마트폰의 스펙 3가지는 무엇일까?



#1. 어디서나 잘 보이는, 화면 밝기
스마트폰의 화면 밝기는 상당히 개선되었고, 동시에 빛 반사율 역시 줄어들어서 이제는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스마트폰의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밖이라면 어떠할까?

예전과 비교하자면 당연히 나아졌지만, 여전히 답답한 정도의 화면 밝기 문제는 여전하다. 실내의 광량과 햇빛의 광량은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 현재 대다수의 스마트폰에서 보여주는 500nit 정도의 밝기도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밝기 문제를 빨리 해결하지 않는 것일까? 화면의 해상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그와 비교해 화면 밝기는 다소 외면받는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배터리 효율이다. 배터리가 오래가야 하는데, 화면 밝기를 2배로 키울 경우 당장의 배터리 손실과 소모가 상당하기 때문. 또 다른 문제로는 밝기에 따른 발열 문제가 있다.


   


특히나 여름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는 그냥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상당한 발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기존과 비교해 2배 이상 더 밝은 스마트폰 화면이라면 발열 논란을 피할 수는 없기 때문.

하지만 파나소닉에서 내놓은 터프북 가운데는 1200nit의 밝기를 구현한 제품도 있을 정도로, 야외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은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그 결과 파나소닉의 터프북은 산업용 노트북 시장의 70%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것을 좀 더 잘 다듬어서 다른 제품 대비 2배 이상 더 밝고, 그러면서도 발열이나 배터리 소모를 효과적으로 줄인 스마트폰을 내놓는다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지도 모른다.



#2. 깨지지 않는 튼튼한 재질
몇 년 전, 애플이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택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대중의 반응은 애플이 갑옷까지 입으려 한다며, 이제 액정 깨짐 문제는 거의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기도 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후면의 카메라 렌즈와 전면의 홈 버튼에만 부분적으로 사용되었는데, 문제는 역시나 수율과 비용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홈 버튼과 후면 렌즈에 적용한 것만으로도 상당한 편의성이 더해지기도 했다.



   

갤럭시가 홈 버튼 까짐 문제로 논란이 될 때에도 애플의 아이폰은 여전히 깨끗한 홈 버튼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또 다른 이슈로는 스마트폰 재질의 깨짐 문제가 있다.

삼성은 오랫동안 플라스틱 재질을 적용하며 사용할수록 내구성이 떨어지며 곳곳에 금이 가고 깨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프리미엄으로서 아쉬움을 보여줬는데, 이제는 아이폰과 갤럭시 모두 플래그십 폰에 알루미늄을 적용하며 차별화가 되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도 여전히 부족하지만, 삼성의 갤럭시S7은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곳곳에 흠집이나 찍힘이 쉽게 발생하며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알루미늄 자체의 낮은 경도가 문제가 된 것.

각 기업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더 강도 높은 알루미늄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알루미늄’이라는 큰 프레임 아래에 있기 때문에 내구성의 아쉬움은 여전한 상황이다.

그래서 삼성이나 애플 모두 재질을 더욱 강화해서, 지난해 출시된 엘지의 V10과 마찬가지로 당당하게 던져도 깨지지 않는다는 점을 어필한다면 소비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3. 꺼지지 않는 배터리 타임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이 일체형 배터리로 굳어지면서, 동시에 문제가 된 것은 아쉬운 배터리 타임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되더라도 사용 환경에 따라서는 배터리가 급속도로 줄어들기 때문.

특히나 추운 곳이나 지나치게 더운 곳에서 화면 밝기를 최대로 높인 상태로 3D 게임이나 무거운 작업을 할 경우에는 배터리가 ‘광탈’이라고 할 정도로 빨리 소모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스마트폰이 ‘뜨겁다’는 것은 그만큼 에너지 손실이 크다는 의미로서,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효율적이지 못하게 작동되거나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가 크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제아무리 배터리 용량을 늘린다거나 효율을 높이고, 충전 시간을 줄인다 하더라도 소비자 불편은 여전한 상황이다. 현재를 기준으로 볼 때, 일반적으로 아무리 무거운 작업을 하더라도 4시간 정도는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다면, 이 시간을 보다 더 늘릴 수 있다면 어떠할까? 그러니까 다른 제조사들에서는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배터리 효율을 높이고, 절대적인 배터리의 양을 늘려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것이 쉬운 문제는 아니겠지만, 우선 이러한 아쉬움만 해결이 된다면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서, 또한 다른 스마트폰과의 차별점에서 앞서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 중심의 발전
가장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의 발전이 소비자를 향하는 것이다. 이전 제품과 차별화가 되기 위해서 굳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넣고,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느라 오히려 폰이 더 무거워지고 부담스러워지는 것은 소비자들의 생각과는 다를 것이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혹시나 충전을 못했더라도 잠깐이면 충전이 끝나는 기술, 야외에서도 화면이 선명하고 밝게 보이는 기술, 더운 여름에 사용하더라도 발열이 심하지 않아서 사용하기 편한 기술이다.



사소해 보이지만 매우 어려운 이 기술을 먼저 선보이는 곳이 있다면, 소비자들은 얼마든지 새로운 제품을 위해 지갑을 열지도 모른다. 어려운 만큼 차별화가 되는 것이고 기술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눈으로는 구분하기도 힘든 고해상도 경쟁이나, 아주 작은 차이만 발생하는 카메라 화소 경쟁, 단순히 아름다워 보이기만 할 뿐 내구성이 약한 재질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거의 없음을 기억해야 할 것 같다.



올가을, 스마트폰 대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 제조사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 하는 것에 집중하고 이전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요소를 찾기 위해서 동분서주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 연구가 아닐까 싶은 이유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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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5일 수요일

아이폰7 때문? 숫자 건너뛴 갤노트7, 자존심 꺾은 걸까?


올가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 회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네이밍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여전히 확정된 것은 없지만, 지금까지의 전례로 볼 때 애플은 아이폰7을, 삼성은 갤럭시노트6를 선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삼성이 갤럭시노트6가 아닌, 갤럭시노트7으로 건너뛸 것이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그동안 빠짐없이 숫자를 챙겨왔던 삼성이 변심을 하는 것이다.


   

동시에 애플 역시 아이폰7이 아닌 ‘아이폰 에어’라거나 ‘아이폰 프로’ 혹은 그저 ‘아이폰’으로 출시할지도 모른다는 루머 역시 매년 마찬가지겠지만 올해에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은, 현재까지의 소식 가운데 가장 가능성이 큰 아이폰7이라는 네이밍과 갤럭시노트7이라는 네이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이름은 제품의 본질을 드러내는 아주 큰 요소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름이 가지는 의미
제품에서 이름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 가운데는 특정 회사의 제품명이 고유명사가 된 것들이 많다. 이를테면 대일밴드가 있는데, 이것은 고유명사가 아닌 실제 한 회사의 ‘상품명’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언젠가부터 고착화가 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고, 하나의 고유명사화가 된 것이다. 스마트 기기로 시선을 돌려보자면 미국을 기준으로, MP3는 아이팟으로 불렸었고, 여전히 태블릿을 대표하는 고유명사로는 아이패드가 있다.


스마트폰 역시 ‘아이폰’이 고유명사화가 되어서 사용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한국에서는 바로 이해하기 힘든 외국 영화들 중에는 이러한 고유명사를 활용한 대사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그들은 모두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마트 기기에서도 이름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은 결코 아이폰이라는 이름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삼성 역시 지금까지 구축해 놓은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라는 네이밍을 고수할 것이다.



아이폰7의 의미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 시리즈는 오리지널 아이폰을 시작으로 아이폰3G,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폰5, 아이폰5s/5c, 아이폰6/6 플러스, 아이폰SE/6s/6s 플러스 이렇게 9가지였다.

한 해에 내놓는 아이폰 시리즈를 기준으로, 또한 파생 제품을 함께 계산하는 방법으로 결론을 내려보자면, 올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7이 무려 10번째 아이폰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쩌면 애플은 지난 10년간의 기록을 돌아보며, 아이폰이 쌓아온 역사를 새롭게 쓸 시발점이 될 새로운 아이폰7을 내놓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더구나 아이폰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는 점에서도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과제 또한 주어져 있기도 하다.

아이폰7은 분명 기념비적인 제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들리는 루머에 의하면 아이폰7 및 아이폰7 플러스와 아이폰7 프로까지 등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아이폰7 프로는 애플 펜슬을 비롯해 다양한 추가 기능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7은 단순히 매년 등장하던 아이폰과는 다를 필요가 있다. 마이너스 판매를 반등시킬 제품이 되어야만 하고, 기존 아이폰 구매자들도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아닌, 아이폰7을 구매할 당위성을 찾도록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갤럭시노트7의 의미
그렇다면 갤럭시노트7은 어떠할까? 오늘은 차기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갤럭시노트7이라는 네이밍으로 정해졌다는 가정 하에 쓰여지기 때문에, 갤럭시노트7이라는 이름이 확정이라고 보고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갤럭시노트7은 그동안 이어지던 당연한 네이밍 전략을 넘어서는 새로운 전략적인 제품이 될지 모른다. 갤럭시노트5까지 이어지던 숫자 체계를 한 단계 건너뛰는 제품이 되기 때문.



   

그러나 이러한 선택을 놓고서 다분히 ‘아이폰을 의식’했다는 시선을 피하기는 힘들 것 같다. 아이폰7과 비슷하게 보이기 위해서 갤럭시노트 역시 7을 선택했다는 시선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애플 또한 이러한 상황을 모를 리 없고, 삼성 역시 감안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삼성이 이러한 네이밍 전략 변경으로 얻는 것과 잃는 것은 무엇일까?



당장 얻는 것이라면 갤럭시S7과 같은 숫자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갤럭시S보다 더욱 우위에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은 여전히 갤럭시S가 더 좋은 제품이라거나, 비슷한 제품이라는 시각이 많았기 때문.

그러나, 같은 숫자로 출시될 경우 더 늦게 출시되는 갤럭시노트에 거는 기대감이 더욱 커질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1년에 두 차례 삼성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계속 이슈의 중심에 놓을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잃는 것이라면 다분히 아이폰7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 겉포장만 그럴듯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비판적인 시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아이폰7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선택이라 보기는 힘들기 때문.

삼성은 이에 대해서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할 것이고, 애플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는 않겠지만, 하나의 성장통과도 같이, 갤럭시노트7은 그 존재의 이유와 네이밍의 이유를 설명해야 할지도 모른다.



6 건너뛰는 7의 이유
앞서 언급되었듯, 갤럭시노트7이 단순히 갤럭시S7과 숫자를 맞추기 위함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두고서 네이밍을 변경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렇게 하려 했다면 벌써 시도를 했어야 하기 때문.

지금에 와서야 이렇게 네이밍을 변경하는 이유는 어쩌면 다시는 만나기 힘들지 모를 아이폰과의 겹치는 숫자 때문일지 모른다. 삼성은 매년 숫자가 1씩 더해지지만, 애플은 2년마다 숫자가 1씩 더해지는 네이밍 체계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를 토대로 보자면, 2년 뒤의 삼성은 갤럭시S9를 내놓겠지만, 애플은 그제야 아이폰8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즉, 이러한 동일한 숫자 네이밍을 다시 만나는 일은 서로가 다시금 체계를 바꾸지 않는 한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삼성은 이번을 기점으로 애플에 강한 한 방을 날리면서, 동시에 내년에 출시될지 모르는 새로운 컨셉의 스마트폰을 비롯해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8까지 시간을 벌어줄 제품을 내놓으려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은 숫자가 건너뛴 만큼, 2세대를 건너뛴 정도의 스펙 변화를 선보일 것을 기대한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소비자들 역시 기대감이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삼성이 보여줘야 할 제품의 무게감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스펙 만능주의? 소비자 만능주의
이제는 스펙을 넘어서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앞다퉈서 초고스펙의 제품이나, 현존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스펙을 1/3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

즉, 같은 스펙으로는 이미 중국 업체들과 겨루기가 힘들어졌다는 이야기다. 이것은 애플 역시 마찬가지인데, 더 이상은 완성도만을 놓고 겨루기에는 시장 자체가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램 숫자 하나에 놀라지 않고, 카메라 성능의 향상만으로 기존의 폰을 버리고 새로 구입하지 않기 때문이다. 새로운 제품을 구매해야만 하는 뚜렷한 이유가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그래서 어쩌면,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이름이 아이폰7이 되든, 갤럭시노트7이 되든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닐지 모른다. 결국 제품의 이름이 가지는 가치는 그 제품의 본질인 제품 자체에 있는 것이기 때문.

올가을, 과연 아이폰7과 갤럭시노트7은 서로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지, 그 이름의 가치가 어떻게 매겨지게 될지 지켜봐야겠다. 어쩌면 다시는 보기 힘들지 모를, 숫자 7의 전쟁이기 때문이다. - MACGUYVER.







[필수다운] 구글이 아이폰을 위해 만든 기발한 앱 ‘Motion St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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