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5월 20일 수요일

[증정] 인테리어에 좋은 휴대용 스피커,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 리얼 후기!


소리를 글로 표현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기 때문에 원하신다면 동영상 리뷰를 먼저 보실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인테리어에 좋은 휴대용 스피커,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은 딱 봐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졌고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인데요. 과연 첫인상만큼 괜찮은 소리를 들려줬을지 살펴봤습니다.

참고로, 2분에게 이 제품을 증정해드릴 예정입니다. 맥가이버 인플루언서 홈이 새롭게 개설되어서 '팬하기'를 하시면 닉네임이 남게 됩니다.

해당 닉네임과 함께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가운데 2분을 선정해서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해드릴게요.




#. 사운드
스피커에서 가장 중요한 소리는 정말 깨끗하고 맑고 베이스도 충분했습니다. 베이스가 너무 과해서 부담스럽게 들린다거나 혹은 고음이 찢어질 듯 들리거나 반대로 답답하게 들리지 않았는데요.

블루투스 스피커추천 에이투 AT331를 스마트폰과 비교하자면 깊이나 넓이가 모두 달라서 듣는 맛이 제법 뛰어났습니다.






참고로 최대 사운드는 32단계인데 30~32단계로 높여서 들어도 찢어지거나 아쉬운 소리를 들려주지 않더라고요.

또한 AUX로 연결하면 조금 더 큰 소리를 출력하게 됩니다. 있는 그대로 손실 없이 소리를 전달해 주니까 확실히 소리에 힘이 더해지는거죠.

물론 블루투스 사운드도 충분히 크기 때문에 32단계까지 높일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 지향성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는 지향성 사운드입니다. 그러니까 전면은 100% 소리가 있는 그대로 들리지만 옆으로 돌리면 소리의 방향성이 달라지는데요.

특히 전체 4면 중에서 한 면에서만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지향성이 뚜렷한 제품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페 같은 장소에 실내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 한쪽 면을 장식하기 좋은 스피커입니다.





그래서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를 거실이나 방에 놓고 사용하시려는 분들이라면 중앙에 놓는 것보다는 한쪽 벽면에 놓아두시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 ATMS
인테리어에 좋은 휴대용 스피커라고 사운드를 대충 넣어두지 않았는데요. ATMS로 불리는 에이투 자체의 66mm 크기의 스피커 유닛을 넣어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의 사운드는 깔끔하면서도 원음 그대로를 담아내서 소리에 힘이 느껴졌는데요.




https://smartstore.naver.com/atwofarm/products/4905276014


대신 기기의 컨셉과 디자인으로 소리는 모노에 가깝습니다. 소리가 좌우로 뚜렷하게 구분되어서 전달되는 것보다는 한곳에서 깔끔하고 또렷한 소리가 들리는 느낌이더라고요.

소리의 명확한 구분을 원하는 분들이나 동영상을 몰입해서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감상하려는 분들이라면 다소 아쉬울 수 있겠네요.




#. 디자인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재질감이 느껴지는 손잡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원한다면 뒤로 넘길 수도 있었는데요. 측면의 경우는 블랙과 브라운이 컬러만 다른게 아니라 재질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블랙은 가죽의 질감인데, 브라운은 나뭇결의 느낌이 났거든요.

재질이 다르다 보니까 실측 무게도 달랐습니다. 브라운은 650g이고, 블랙은 665g이었는데요.





화면 크기는 엄지손가락 정도이고, 하단부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었는데 먼지도 잘 안 묻어서 깔끔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전후면을 두르고 있는 화이트 컬러는 하이글로시이지만 흠집이 쉽게 보이지 않아서 확실히 인테리어용으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 조작성
단자는 케이블을 적당히 잡아줬고, 전원은 후면에서 켜고 끌 수 있더라고요. 참고로 전원은 별도로 끄지 않으면 계속 켜져 있습니다.

기기 자체적으로는 모드 변경, 볼륨, 재생 정지, 넘기기, 알람, 종료 예약까지 가능했는데요.





리모컨은 정말 가볍고 속이 빈 느낌인데다 버튼감은 가운데 부분만 눌려져서 약간 힘을 줘서 눌러야 했습니다.

인식은 잘 되는 편이고, 작동 거리도 넉넉해서 리모컨을 활용하니까 편의성이 상당히 높아지더라고요.




#. 헤드폰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는 휴대용 스피커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헤드폰을 연결해서 조용히 라디오를 감상하거나 TV와 연결한 다음 멀리서 유선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꽂아서 사용할 수도 있었는데요.

참고로 3극만 지원하니까 4극 이어폰인지 3극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페어링
정말 빠르고 안정적인 페어링이 되었는데요. 평소에 늘 연결되는 것은 아니고,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의 모드를 블루투스로 설정하면 바로잡아주더라고요.

지연율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음악을 켜거나 끄거나 곡을 변경하면 바로 반응해서 편했습니다.





특히 동영상 싱크도 잘 맞아서 입이랑 꼭 맞게 나오니까 유용했는데요. 제 폰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 영상 소리는 다소 작은 아쉬움도 있네요.




#. 남겨진 이야기들
충전은 3~4시간 정도 걸리고, 취침 모드가 별도로 있어서 15분에서 최대 120분 이후에 자동으로 꺼지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아쉬운 건 리모컨 보관이 안되니까 잘 챙겨야 합니다. 리모컨이 없으면 모든 기능을 쓸 수 없거든요.





알람 설정이 간단한 만큼 알람 삭제도 쉬워서 어린아이들이 만지다가 실수로 알람을 꺼둘까봐 걱정되기도 하더라고요.

다행히 기능 잠금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저것 누르다 보면 설정이 바뀌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의 라디오는 주파수를 잘 잡아주는데, 자동 탐색 기능이 유용했습니다.

SD 카드는 32GB 용량까지만 지원하고, USB 및 SD카드 모드에서는 6가지 EQ를 지원해서 음색을 바꿔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셔플이나 한 곡 반복, 전체 반복과 같은 깨알 기능까지 있으니까 리모컨으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 총평 정리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것저것 되는대로 넣기만한 제품이 아니라서 만족스럽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라디오를 감상하는 재미고 있었고, 인테리어용이나 소품용으로도 디자인이 괜찮은 휴대용 스피커였는데요.




특히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면서 오랜만에 설명서를 정독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설명서가 없으면 모든 기능을 100% 사용할 수가 없어서 처음에는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쓰다 보니까 나름 느림의 미학이 있더라고요.

마치 오디오를 사용하려고 설명서를 보던 느낌인데,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고 나에게 맞는 사용법을 알아둘 수도 있는거죠.




저는 이 제품에 대해서 이런 평가를 해봤는데요.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를 2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도 있으니까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서 소개된 것처럼 맥가이버의 새로운 인플루언서 홈으로 가셔서 '팬하기'를 누르시면 여러분의 닉네임이 기록됩니다.




해당 닉네임과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을 높이실 수 있으니까 맥가이버의 인플루언서 홈 '팬하기'를 해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에이투 AT331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배너를 통해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atwofarm/products/4905276014

http://naver.me/Fz9GxJIo










가성비 미니빔 추천, 뷰소닉 M1 mini 20만원대 가심비 끝판왕 빔프로젝터


20만원짜리 프로젝터에 어떤 걸 기대하시나요? 홈시어터용 프로젝터를 기대하시진 않겠죠. 아마 별 기대를 안할겁니다.

그냥 퇴근하고 혼자 맥주를 마시며 가볍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정도, 아니면 친한 친구들이랑 모여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정도의 프로젝터를 원하는 분들이 찾을만한 가격대인데요.







만약에 20만원짜리 프로젝터가 100만원대 프로젝터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어떨까요?

‘가볍게 즐기기’에 최적화된 뷰소닉 M1 mini는 가격대를 떠나서 만족도가 상당히 좋은 가성비 프로젝터였는데요. 장점뿐 아니라 단점까지 모두 솔직하게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설치 장점
대부분의 프로젝터는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렇게 자체 스탠드로 45도까지 편하게 조절되는 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위아래 40도까지 오토 키스톤이 돼요. 그러니까 이렇게 각도만 맞추면 설치가 끝이라는 거죠.





또 마음에 드는게 가벼워서 그런지 완전히 프리스탑이에요. 렌즈를 가릴 만큼 내려와도 힌지가 움직이지 않아요.

보통 프로젝터는 콘센트 옆에 설치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뷰소닉은 보조배터리로도 충전할 수 있어요. 거의 유선 이어폰 쓰다가 에어팟 쓰는 느낌?





연결하는 방법은 세가지에요. HDMI 연결, USB 연결, 추가 구성품으로 무선 연결.

HDMI랑 USB 연결은 빠르면 30초만에 끝나요. 부팅하는데 10초도 안걸리고, 각도 조절이랑 키스톤 보정도 5초면 되거든요.

 



미러링은 연결하는데 추가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요.

참고로 투사비 거리는 4:3이에요.
*Ex) 40인치 - 1.1m, 60인치 - 1.6m, 80인치 - 2.1m



#. 설치 단점
그런데 이 프로젝터가 너무 가볍다보니까, 조금만 건드려도 움직여요.

포커스링으로 초점을 다시 맞추면 약간 옆으로 돌아가고, 실수로 케이블을 건들면 아주 그냥 춤을 추죠.






위아래 키스톤 보정은 되는데, 좌우는 안되니까, 셀프로 평행선을 잘 맞춰줘야 해요.

그리고 프로젝터에 헤드폰잭이 없어서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려면 스마트기기와 직접 연결해야 합니다.



#. 휴대성
당연하겠지만 휴대성이 진짜 좋아요. 갤럭시S20 울트라의 규격이 [76x166.9x8.8mm / 220g]이거든요.

그런데 이 프로젝터는 [110x104x27mm / 300g]이니까, 갤럭시S20 울트라 두개보다 이게 더 휴대하기 편했어요.




손잡이도 달려있으니까 가방없이 손으로 들고 다니기 좋더라고요.

친구집에 갈 때 준비물도 간편했어요. 





프로젝터 + USB + 보조배터리 + 리모컨
프로젝터 + HDMI + 스마트기기 + 보조배터리 + 리모컨
프로젝터 + Y-캐스트 + 스마트기기 + 보조배터리 + 리모컨

그런데 이 중에 제일 중요한 게 리모컨이에요. 실수로 리모컨 놔두고 가니까 아무것도 못하더라고요.




#. 화질
20만원짜리인데 다 좋을 순 없죠. 화면의 스펙은 충격적이었고, 실제 퍼포먼스는 다행히 무난했습니다.

스펙을 보면, 해상도가 480p고, 밝기는 50안시에요.






밝기 50안시면 보이기나 할까 싶었는데, 낮에도 보여요.

80인치 정도로 세팅해두고, 해가 지기 2시간 전쯤 창문 열고 형광등만 끄고 유튜브를 봤는데요. 영상미 위주의 동영상은 별로지만, 예능이나 내용 위주의 영상은 은근 볼만했어요.






한낮에 형광등 켜고 사용해도 글씨는 읽어지는 수준이었어요. 물론 사무실 회의용으로 쓰진 못하지만요.

해상도는 80인치면 픽셀이 확실히 보입니다. 홈시어터를 기대하진 마세요.






그래도 뷰소닉 프로젝터가 쓸만한 이유가, 색감이 괜찮아요. 보통 20만원대 중국산 프로젝터는 밝기 스펙만 높고 색감은 그냥 하얗게 불타오른 게 대부분이거든요.

그런데 뷰소닉은 Cinema Super Color+라는 독자 기술을 접목했어요. 이게 REC.709 규격 125% 대응하는 거든요. 광원도 LED라서 색상 표현력이 더 좋고요.






밝기는 밤에 딱히 문제될 게 없고, 해상도는 그냥 참고 보는 수준이고, 색감은 만족할만 합니다.

스트리밍 영상이나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친구들과 가볍게 영화를 볼 때 쓸만했어요.

이정도면 저가 프로젝터 중에선 화면 만족도가 거의 제일 높지 않을까 싶네요.




#. 누워서 사용
뷰소닉 M1 mini의 꿀기능이 있어요. 거치대 없이 천장을 향해 쏠 수 있습니다. 포트, 송풍구 모두 가리지 않고요.

설치가 간편하니까 앉아서 보다가 눕고 싶으면 그냥 바로 누워서 다시 볼 수 있었는데요.






영화를 누워서 보는 맛이 또 있죠. 다른 리뷰 보니까, 밤에 스마트폰 화면 대신에 이 프로젝터에 연결해서 본다던데, 폰을 얼굴에 떨어뜨릴 일도 없고 팔도 안무거워서 좋더라고요.

자녀 방 인테리어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실제로 사용해보면, 프로젝터를 어쩔 수 없이 얼굴 주변에 놔두게 되는데, 팬소음도 잘 들려요.

다행히 송풍구 방향은 렌즈 방향이라 상관은 없더라고요.





그리고 좌우 키스톤 보정은 안되니까 바닥면 수평이 잘 맞아야 해요. 침대 매트리스위에 올려두면 틀어지기 쉽죠.

또 별도의 거치대가 없다 보니까 살짝만 건드려도 움직여요. 이 때는 유선 케이블 연결보다 무선 연결이 더 편했습니다.




#. 배터리 타임
스펙상 최대 160분을 사용할 수 있대요. 두시간 반이 넘는 시간이죠. 절전 모드를 기준으로 해서 그런지, 최대 밝기의 실 사용 가능 시간은 조금 더 짧았습니다.

절전 모드를 끈 상태로 1시간 반 정도 영상을 재생하니까 충전하라는 알림이 떠요.



 

그런데 이게 안없어지고 계속 떠있어서, 프로젝터가 꺼지지 않는데도 충전을 해줘야 했습니다.

완충 시간은 스펙에 나와있지 않고, 또 정확한 잔량 퍼센티지가 확인이 안돼서 충전 실험은 못해봤는데요.





용량이 5000mAh이고 10W 충전이니까, 다른기기처럼 3.7V 기준이라면 계산상 대략 2시간 완충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면서 프로젝터를 사용하면 배터리가 비슷하게 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요.




#. 조작성
리모컨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원 / 홈 / 방향키 / 확인 / 설정 / 돌아가기 / 볼륨 / 음소거]

직관적이긴 한데, 자동 키스톤 보정이 되고, 외장 스피커 볼륨 조절은 당연히 안되니까, 설치할 때 말고는 딱히 쓸일이 없었어요.




리모컨 반응속도는 즉각적인데 프로젝터 자체 속도가 반박자 느립니다.

리모컨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한데, 리모컨 추가 구매 옵션도 없더라고요. 보관을 진짜 잘해야 합니다.



#. 그 외 특징
추가로, 뷰소닉은 LED 방식이라서 램프 수명이 3만시간이에요. 하루 4시간 20년인데, 가보로 남겨둘 거 아니면 수명 걱정은 안해도 될 거에요.

그리고 이것도 특장점인데, 스킨을 바꿀 수 있어요. 기본 3가지 컬러가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고, 추가로 20가지 스킨들을 별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폰 케이스를 바꾸는 게 아니라 폰 색상을 바꾸는 기분이에요.






발열은 최대 43도 정도였고, 바람은 앞쪽으로 나와서 사람에게 뜨거운 바람이 불 일은 없었어요.

소음 역시 바로 앞에 대고 측정해도 55dB 정도라서 신경쓸 일이 없었습니다.

또 추가 구성품도 다양한데요. 프로젝터의 목줄을 풀어줄 보조배터리와, 미러링 등 무선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Y캐스트, 각도 조절과 고정력에서 장점이 되는 삼각대, 색상 선택장애를 없애주는 추가 스킨 등이 있습니다.




#. 결론
친구들끼리 가볍게 영상을 즐기기 위한 프로젝터를 찾았다 하면 뷰소닉 M1 미니가 정답이라고 보여집니다.

해상도와 밝기 스펙이 낮긴 하지만 준수한 색감 덕분에 스펙 뻥튀기를 한 20만원대 프로젝터들보다 훨씬 화면 품질이 낫습니다.





그리고 간편한 구성품으로 인한 휴대성과 내장 배터리 및 보조배터리 충전, 간편한 각도 조절, 오토 키스톤 보정 등을 통한 설치 편의성은 지금까지 사용해본 프로젝터들 중에서 역대급이었습니다.

20만원대 프로젝터인데, 가격이 저렴해서 무언가를 희생했다는 기분이 안들더라고요. 화면 품질은 동급 가격 대비 준수하고, 편의성은 100만원대 프로젝터보다 나으니까요.

물론 앞서 언급한 것처럼 단점이 없는 제품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프로젝터로 만족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뷰소닉 M1 mini를 고려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MACGUYVER.


http://s.godo.kr/j3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