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4월 17일 금요일

강력한 흡입력을 지닌 미세먼지 청소기 추천, 로보락 H6 무선 스틱 진공청소기


바이러스만큼이나 무서운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미세먼지인데요.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입자가 작아 호흡기로 들어오면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청소를 할 때나 환기를 시킬 때는 창문을 열어두는 일이 많은데, 이럴 때 미세먼지가 기다렸다는 듯이 집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청소기를 통해 큰 먼지나 이물질은 청소할 수 있지만, 미세먼지까지 제거하기는 힘든데요.

로보락 H6 청소기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는 청소기라고 합니다. 다른 어떤 특징들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로보락
로보락은 샤오미 로봇청소기 1세대부터 5세대에 이르는 모든 제품을 만든 청소기 전문 브랜드로 뛰어난 제품 성능과 가성비로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로보락 H6 청소기는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무선 스틱 청소기라고 하는데요.





글로벌 로봇 청소기 및 청소 가전제품 로보락 (Roborock)에서 아이나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팅크웨어를 통해 로보락 H6 한국 정식 출시했다고 합니다.

아이나비를 통해 2년간 무상 AS가 가능한데요. 배터리가 2년 무상보증되는 것은 타사 제품과 비교되는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2. 특장점
로보락 H6 청소기는 내구성이 강한 친환경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와 ABS 플라스틱을 사용해 내구성이 강한데요. 본체 무게는 1.4kg 초경량 무게로 높은 벽면과 선반을 손쉽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미세먼지 청소기답게 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할 수 있는 무선청소기인데요.






5단계의 H13 HEPA 등급의 필터 시스템을 통해 0.25마이크론 사이즈의 미세먼지를 99.99% 제거하고, 9개의 멀티 싸이클론은 먼지를 단계별로 분리하여 HEPA 필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집안 먼지에는 꽃가루나 곰팡이, 화학 물질, 진드기, 꽃가루, 비듬, 미립자 등이 섞여 있는데요. 미세먼지 청소기를 통해서 이와 같은 이물질들을 제거할 수 있거든요.




로보락 H6 청소기는 청소기 진동을 흡수하는 Noise damper와 특수 Air Flow 설계로 청소기 소음을 최소화하며, 마지막으로 필터에 의해 한 번 더 조용해진다고 하는데요.

소음은  72dB로 다른 무선청소기와 비교해봐도 소음이 크지 않은 저소음 청소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지통과 전면 필터, 후면 필터, 멀티 사이클론 부품은 간단하게 분리하여 물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청소기입니다.




#3. 흡입력
무선청소기는 흡입력이 약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실 텐데요. 로보락 H6 청소기는 25,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420W 브러시리스 모터로 구동되는 멀티 레이어 임펠러는 최대 150AW1의 흡입력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데요.




 

바닥청소용 브러시는 1100RPM으로 강력하게 회전하며 마룻바닥에서 효과적으로 먼지를 쓸어 담아 주었습니다.

정전기 방지 카본파이버 소재와 융 재질 브러쉬는 머리카락 엉킴을 방지해 별도의 유지 보수 없이 더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카펫 청소용 브러쉬는 카펫을 자동으로 인지하여 흡입력을 조절해 주었는데요. 350W의 강력한 독립모터는 브러시를 4000RPM으로 회전하며 카펫 깊숙한 곳의 먼지를 청소합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카펫과 침구 및 자동차 시트에 깊숙이 붙어 있는 입자와 진드기를 빨아들이기에 충분한 흡입력을 볼 수 있었네요.




#4. 배터리
무선청소기에 있어 흡입력 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배터리인데요. 로보락 H6은 무선청소기에서는 매우 드문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채택했습니다.

이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수명은 3배 길고 무게는 25% 더 가벼운데요. 다이슨, LG, 차이슨 등 국내 거의 모든 제조사의 무선청소기의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입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보통 1년만 사용해도 배터리 효율이 80% 대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흡입력과 사용시간 모두 줄어드는 사례가 많습니다.

로보락 H6 청소기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3,610mAh로 대용량 배터리인데요. 거친 환경에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전체적으로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온보드 배터리는 긴 수명을 위해 설계되었고, 400회 충방전시 배터리 성능이 85% 유지하는 수명 테스트도 수행했다고 하네요.

배터리 사용시간은 에코 모드 사용 시 90분 정도 사용할 수 있었고, 맥스 모드 사용 시 10분 정도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5. OLED 화면
로보락 H6 청소기는 OLED 화면으로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언제 충전해야 하는지 불안해할 필요가 없는데요.

밝은 이지뷰 OLED 스크린을 통해 배터리 잔량, 남은 시간, 선택한 모드, 유지 보수 경고 같은 중요한 정보가 명확하게 표시되었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편리한 위치에 OLED 화면이 있어서 중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했는데요.

버튼 잠금 기능까지 더해져 편의성이 높았습니다. 이 버튼 잠금 기능은 버튼에서 손가락을 떼고 청소를 계속할 수 있는 버튼인데요.

버튼 잠금 기능을 통해 한 손으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방아쇠를 놓고도 흡입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쉽게 청소기를 사용할 수 있었죠.




#6. 실사용 소감
- 설명서는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음

-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었고, 전체적인 마감도 좋음

- 에코모드로 90분간 청소할 수 있어 집안뿐만 아니라 차량 내 청소까지 한 번에 가능




- 맥스모드 사용시 10분 정도 밖에 사용할 수 없어서 아쉬움

- OLED 화면을 통해 배터리 잔량, 남은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됨

- 버튼 잠금 기능으로 손가락에 피로가 없이 한 손으로 손쉽게 청소가 가능함




- 브러쉬 종류가 다양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해 볼 수 있음

- 필터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함

- 롤러에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끼일 경우 롤러 뚜껑을 열어 청소할 수 있음




- 무게가 가벼워 블라인드나 높은 곳의 청소도 무리 없이 할 수 있음

- 강력한 흡입력으로 마룻바닥에 있는 미세먼지들도 잘 흡입함

- 소음은 맥스모드로 사용시 조금 시끄럽게 느껴짐

- 충전기 거치대는 부품을 모두 꽂아 둘 수 있어서 분실 우려가 없음


✎ 다양한 브러쉬로 상황에 맞게 청소해 볼 수 있었는데요.

✎ 손이 잘 닿지 않는 곳도 청소 할 수 있었고, 흡입력도 강력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필터는 물세척이 가능했는데요.

✎ 손쉽게 먼지통을 비워내고 롤러에 낀 머리카락이나 이물질도 쉽게 청소해 볼 수 있었습니다.



#7. 총평
오늘 소개한 로보락 H6 청소기는 강력한 흡입력을 지닌 미세먼지 청소기였는데요.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주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OLED 화면이 있어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배터리 잔량을 보면서 청소할 수 있으니까 불안하지 않더라고요.




무게도 가볍고 다양한 브러쉬가 있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흡입력이 강력한 진공청소기, 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무선청소기를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로보락 H6 청소기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로보락 H6 청소기 한국 출시 이벤트로 4월 13일~4월 26일 기간 중 구매를 하시면 구매자 전원에게 힐링쉴드 무광 외부 보호필름 1매 증정과 전용 헤파필터 상품평 이벤트가 진행중이라고 하니 구매하실 예정이라면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bit.ly/2USl8Mv










2020년 4월 11일 토요일

갤럭시S20 화면 밝기 실화? 5종 밝기 비교 '아이폰11 프로' 역대급 기록


그동안 갤럭시를 볼 때마다 내 눈이 침침한지, 아니면 화면이 어두운지 헷갈리는 경험을 했었는데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직접 측정기로 니트, 칸델라 밝기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제조사에서 주장하거나 광고하는 밝기는 '피크 밝기'일 경우가 많습니다.



#1. 화면 밝기
화면 밝기는 디스플레이 영역을 100%로 볼 때, 디스플레이 전체에서 1%만 빛을 내는 경우 피크 밝기로 표시됩니다.

이러한 피크 밝기가 1,000니트를 넘거나 1,300니트에 달한다고 해서 디스플레이 전체 100% 밝기가 1,000니트라고 볼 수는 없는데요.





그래서 제조사에서 주장하는 '최대 ㅇㅇ밝기'는 그대로 믿기가 어렵습니다.



#2. 제조사 주장
애플은 아이폰의 화면 밝기를 아이폰11 기준 625니트, 아이폰11 프로 기준 800니트로 표시합니다.

또한 HDR 영상에 한해서 최대 피크 밝기를 1200니트로 별도 표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공식 스펙에는 없지만, 디스플레이메이트 측정 결과치를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데요.

화면 밝기가 1342니트를 기록했다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갤럭시S10의 1250니트보다 10% 더 밝은 수준인데요.

소비 전력은 동일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저전력과 최대 화면 밝기를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3. 실내 실측 밝기
하지만 아무리 봐도 갤럭시S20의 화면 밝기가 아이폰보다 밝지 않고 오히려 어둡고 답답해서 직접 니트 측정기로 측정을 해봤습니다.

아이폰11 - 639
아이폰11 프로 맥스 - 761
갤럭시S20 울트라 - 294
갤럭시 Z 플립 - 292
갤럭시 폴드 - 318




 

이렇게 측정이 되었는데요. 갤럭시S20 울트라는 충격적이게도 수동 최고 밝기에서 갤럭시 폴드보다 어둡게 측정이 되더라고요.

아이폰11은 공식 스펙보다 높게 나왔고,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800니트에 조금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갤럭시 3종 가운데서는 갤럭시 폴드가 평균적으로 실내에서는 최대 밝기가 더 높게 측정되면서 아이러니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4. 야외 실측 밝기
이번에는 33,000~60,000니트에 달하는 엄청난 조도가 들어오는 쨍한 햇살 아래서 측정을 해봤는데요.

아이폰11 - 658
아이폰11 프로 맥스 - 781
갤럭시S20 울트라 - 672
갤럭시 Z 플립 - 426
갤럭시 폴드 - 447




이렇게 측정이 되더라고요. 아이폰11은 더 밝아졌고, 아이폰11 프로 맥스도 공식 스펙에 가까워졌는데요.

갤럭시S20 울트라는 여전히 아이폰11을 살짝 넘는 수준에 그치면서 1,000니트에도 근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갤플립과 갤폴드는 햇살 아래에서 한계가 명확했는데요. 극적인 상승 없이 120~130니트 정도만 더 밝아져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한계가 엿보였습니다.






#5. 최저 실측 밝기
이번에는 반대로 최저 밝기를 측정해봤는데요. 결과는 예상한 것과 비슷했습니다.

아이폰11 - 1.99
아이폰11 프로 맥스 - 1.57
갤럭시S20 울트라 - 1.28
갤럭시 Z 플립 - 1.28
갤럭시 폴드 - 1.40




실제로 어두운 곳에서 갤럭시는 더 어두운 화면을 보여줘서 눈이 덜 따가웠는데요. 참고로, 아이폰은 추가 설정으로 더더욱 어둡게 만들 수도 있으니까 기본 설정을 기준으로 갤럭시가 더 어둡게 표시가 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6. 화면 밝기 이해
참고로 알아두셔야 할 점이라면, 화면 밝기는 수치가 2배가 된다고 해서 체감 차이도 2배까지 나지는 않습니다.

이를테면, 햇살의 조도가 3만일 때와 6만일 때의 차이를 눈으로 구별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100니트와 200니트의 차이는 극명하지만, 400니트와 800니트의 차이는 생각만큼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차이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무의미하지도 않지만 분명히 2배라고 보기는 힘들거든요. 화면 밝기 수치에서 600니트 대비 1200니트가 2배 더 쨍하다기보다는 훨씬 더 밝는 정도라고 이해하면 쉬울 듯합니다.




#7. 갤럭시가 아쉬운 이유
갤럭시 시리즈는 조도 센서가 디스플레이 셀피 카메라 부근에 있습니다. 그래서 햇살이 기기의 뒤를 아무리 강하게 비춰도 야외 최대 밝기를 보여주지 못하는데요.

결국 야외에서 햇살이 밝아도 갤럭시는 화면이 어두울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일부러 햇살을 비춰줘야 그나마 밝아지더라고요.




이 부분은 촬영을 할 때 특히 아쉽고, 흰색 화면이 아닌 동영상처럼 블랙 화면이 많은 경우라면 특히 더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거기다 트루톤도 없어서 주변 색감에 맞춰주지 못하니까 때로는 너무 푸르게 보이고 때로는 너무 노랗게 보여서 사용자가 매번 설정해야 한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8. 아이폰이  아쉬운 이유
아이폰은 기본 설정 자체가 수동 최고 밝기가 사실상 피크 밝기입니다. 아이폰11 프로가 강조하는 1200니트는 HDR 영상이라고 명확하게 선을 그어놓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상적으로 사용할 때, 야외에서 촬영할 때 모두 사용자가 원하는 밝기로 설정이 가능해서 정말 쨍하고 시원시원합니다.




거기다 아이폰11 프로는 더욱 밝고 선예도가 높은 데다 화이트를 정확하게 트루톤으로 보여주니까 OLED의 장점과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의 조합이 괜찮았거든요.

물론 아쉬움도 있습니다. 쓰로틀링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요. 겨울이나 추운 곳이나, 일반적인 웹서핑은 문제가 없는데 덥거나 충전하며 쓰거나 고사양 작업을 하면 화면 밝기가 강제적으로 어두워지는거죠.




특히 한여름에 야외에서 촬영을 조금만 해봐도 밝기가 크게 줄어드니까 이건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기기 보호와 성능 최적화를 위해 어쩔 수 없겠지만, 소프트웨어 튜닝이나 차기 모델에서는 쓰로틀링이 걸리는 비중이 줄어들었으면 하네요.




#9. 동영상 시청 경험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볼 경우에는 기본 화면 밝기와 다르게 갤럭시는 '동영상 화질 향상 모드'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 한해서는 기본 밝기보다 더 밝아지는데요. 이때 갤럭시S20 울트라는 사실상 아이폰11 프로 맥스와 비슷한 경험을 전달하더라고요.




놀라운 점은 갤럭시 Z 플립도 제법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아쉬움은 갤럭시 폴드가 다소 물 빠진 느낌이 들고, 환하지 않았는데요. 거기다 아이폰11은 HDR 자체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서 LCD의 한계까지 겹치면서 아쉬움이 더해지더라고요.

동영상은 디테일하게 따져보자면 아이폰11 프로 맥스 > 갤럭시S20 울트라 >> 갤럭시 Z 플립 >>>>>> 갤럭시 폴드 >> 아이폰11 정도의 체감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10. 디스플레이 기술
제조사가 주장하는 최대 화면 밝기는 사실상 사용자가 '원할 때' 설정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가치가 있는거죠.

아이폰은 쓰로틀링 비중을 줄여야 하고, 갤럭시는 수동 최고 밝기 한계치를 더 높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차기 모델에서는 조도 센서를 후면에도 추가해서 주변이 밝으면 자동으로 밝아지는 기능이나, LG의 G7처럼 부스트 기능으로 잠시나마 1,000니트 밝기를 강제 설정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트루톤 기술도 더해졌으면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역대급 디스플레이라고 주장하는 갤럭시S20 울트라가 생각보다 환하거나 쨍하지 않았던 이유가 조금이나마 전달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실측 결과를 토대로 하는 이번 비교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추가적으로 비교를 했으면 하는 제품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