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6일 수요일

[증정] 아이폰11 케이스 추천, 충격 방지 헥소텍 아이폰11 프로 맥스 초강력 케이스 리얼 후기


아이폰11을 사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흠집을 발견한 이후로는 강화유리나 케이스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케이스의 경우는 아이폰답게 종류도 정말 많고 선택지도 넓어서 더욱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폰11을 위한 케이스를 시리즈로 다양하게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첫 번째 케이스는 아이폰11 충격 방지를 위한 헥소텍 초강력 케이스인데요. 이 제품이 만족스러운 이유는 3가지 정도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 제법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 기대 이상의 충격 방지 효과
 - 만족스러운 재질감과 손맛


실리콘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다른 제품과 다르게 먼지가 거의 묻어나지 않아서 주머니에서 꺼내더라도 털어낼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블랙과 클리어 컬러 2가지 선택지와 2만원 후반대 가격은 성능을 고려하자면 충분히 이해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아쉬움이 없지는 않았는데요. 전체적으로 테두리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존재감이 확실한 거죠.





슬림한 케이스만 찾았던 분들이라면 안 그래도 두꺼워지고 무거워진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시리즈가 더 크게 다가올 수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무음 버튼 부분을 제대로 뚫어둬서 사용하기에는 편리한데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무음 부분이라 찍힐 우려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느낀 가장 큰 아쉬움은 버튼이 뻑뻑하다는 점인데요. 버튼이 뻑뻑하고 잘 눌려지지 않으니까 스트레스가 있는 거죠.

전원 버튼이나 볼륨 버튼 모두 존재감이 있고 상당한 저항이 느껴지기도 해서 편하게 눌려지는 느낌이 아니라 힘을 줘서 눌러야 한다는 점이 아쉬웠는데요.

이러한 아쉬움이 있었던 아이폰11 헥소텍 초강력 케이스는 다른 부분에서는 제법 만족스럽기도 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ankihouse/products/3957834142

 - 측면이 매트한 느낌이라 아이폰11 프로에 사용하게 되면 일체감이 더 큰 느낌이 들었는데요. 특히 실버 컬러의 후면과 만나게 되니까 더욱 고급스럽고 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에 착용해본 블랙 컬러의 아이폰11 헥소텍 초강력 케이스는 약간 톤이 다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잘 매칭이 되더라고요.





 - 후면이 글래스 재질의 느낌이라 무광 후면과는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무광 후면 위에 글래스가 한 장 더 씌워진 느낌으로 고급스럽기도 하고 매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스페이스 그레이 + 블랙 컬러를 기준으로는 후면이 부드럽고 은은한 느낌이 들었고, 카메라 부분은 더 짙은 블랙의 느낌이 들더라고요.





 - 대부분의 자체 로고가 있는 케이스들은 자연스럽게 어울리기도 힘들고 세련되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아이폰11 헥소텍 초강력 케이스는 자연스럽게 매치가 되어서 로고도 나쁘지 않게 어울립니다.

 - 충격은 실제로 허리 높이에서 여러 번 떨어뜨려봐도 아무런 문제나 흠집이나 깨짐, 손상 없이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충격 흡수를 위한 구조가 만족스럽기도 하고 실제로도 충격 방지를 잘 해줘서 좋은 거죠.





 - 전체적인 손맛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모서리 부분도 특별히 더 튀어나온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살짝 더 튀어나온 느낌이고, 걸리는 곳 없이 매끈하게 이어져서 후면이나 측면 모두 재질감이 괜찮더라고요.

 - 탈착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단단한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뻑뻑하거나 탈착 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는 아니라서 편하게 탈착이 되는 거죠.





 - 아이폰11 헥소텍 초강력 케이스는 유막 현상이 없고, 깔끔하게 유지가 되어서 사용할 때 스트레스가 없더라고요.

 - 유분은 제법 있는 편이고, 지문도 잘 묻어나니까 관리해줄 필요성은 있었습니다.





 - 단자는 규격에 맞도록 잘 설계되어서 꼭 맞는 느낌이었는데요. 카툭튀보다 살짝 더 튀어나와서 카메라를 보호해주기도 하니까 단자와 카메라, 무음은 보호 성능이나 실사용 시 만족스럽게 다듬어진 느낌이었습니다.

 - 확실히 두께감은 있습니다.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지만 제법 도톰한 느낌이고 완전 슬림한 느낌은 아니었는데요. 대신 필름 호환성은 뛰어나니까 대부분의 강화유리나 보호필름과는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한 거죠.





 - 카메라 주변으로 둘러주는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과할 줄 알았지만 사용하다 보니까 오히려 카메라를 잘 보호하기도 하고 정돈된 느낌이라 단정한 인상을 주더라고요.

 - 비슷한 스타일과 컨셉의 제품 가운데서는 상당히 가볍고 그립감도 뛰어난 제품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폰11 헥소텍 초강력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이런 평가를 해볼 수 있었는데요. 슬림하면서도 강력한 충격 방지 케이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사실, 기술적으로는 조금 어려운 이름을 쓰기도 했는데요.



 


래디컬 레이즈드 엣지, 옵티컬 그레이드 크리스탈 클리어 안티 스크래치 커버, 에어포켓 테크놀로지, 헥소텍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이름을 사용해서 처음에는 이해가 어렵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름을 떠나서 아이폰11 헥소텍 초강력 케이스는 기능 자체가 만족스럽고 실사용 시 그립감도 상당하니까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아이폰11 헥소텍 초강력 케이스를 추천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아래와 같은 경우에 특히 유용할 것 같았는데요.

 - 거친 활동이나 야외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
 - 평소에 폰을 잘 놓치거나 떨어뜨리는 분들
 -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괜찮은 케이스를 찾는 분들





충격 방지 케이스라고 해서 너무 투박하거나 못생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도 기능적으로도 만족스러워서 아이폰11 헥소텍 초강력 케이스는 합격점을 줄만한 제품이었습니다.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를 사용 중이시거나 고민 중인 분들이라면 아이폰11 헥소텍 초강력 케이스를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3분에게 아이폰11 헥소텍 초강력 케이스를 증정해드릴 예정인데요. 댓글 이벤트 힌트는 간단합니다.

이 제품에 기대되는 점 3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서 아이폰11 헥소텍 초강력 케이스를 3분에게 증정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스펙이나 영상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 및 배너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ankihouse/products/3957834142

http://naver.me/xSOwW24T
https://youtu.be/xVQeRwl5d_Y










2019년 11월 5일 화요일

[증정] 갤럭시노트10 케이스 추천, 주파집 네버크러쉬 갤노트10케이스 리얼 후기


갤럭시노트10이 아무리 디자인이 뛰어나고 손맛이 좋아도 생폰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담스럽기도 하고 신경이 쓰이는 일이기도 한데요.

갤럭시노트10을 구입하면 기본적으로 부들부들한 느낌의 케이스가 제공되기는 하지만 충격 보호를 위해서 안전한 케이스를 찾았던 분들이라면 주파집 네버크러쉬 케이스가 어떨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주파집 네버크러쉬 갤노트10 케이스의 포인트는 3가지였는데요.

 - 충격을 받기 쉬운 모서리의 효과적인 보호
 - 견고한 PC 재질로 뛰어난 손맛 전달
 - 밀리터리 프리드롭 테스트 통과 케이스


주파집 네버크러쉬 갤럭시노트10 케이스는 ‘모서리 보호 + 손맛 + 밀리터리 등급’이라고 정의가 되는 거죠.





물론 실사용 시 아쉬움도 있었는데요.

우선, 어깨뽕이 심하지는 않지만 있는 편이라 매끈한 유니바디 스타일의 갤럭시노트10에서 갑자기 어딘가 모르게 근육이 돋아난 느낌이 듭니다.




그립감은 아쉽지 않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제품에 따라서는 타공이 살짝 어긋난 느낌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영향을 받기도 했는데요.





TPU 필름을 사용하면서 주파집 네버크러쉬 갤럭시노트10 케이스를 함께 써보니까 약간 호환이 되지 않아서 들뜸이 있는 거죠.

무엇보다, 지문과 유분이 잘 묻어나서 관리가 필요하기도 했는데요.

후면 카메라와 플래시 부분이 다소 날카로운 느낌이라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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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주파집 네버크러쉬 갤럭시노트10 케이스를 사용할 때 확실한 장점도 있었습니다.

 - 확실히 튼튼하고 단단해서 손맛이 생폰과 비슷합니다. 후면은 매우 비슷하고, 측면은 제법 비슷한 느낌인 거죠.

 - 어깨뽕이 안심이 되는 이유라면 떨어질 때 대부분 어깨뽕 부분으로 떨어지더라고요. 실제로 여러 번 갤노트10을 살려주기도 했습니다.




 - 그립감에서는 큰 마이너스가 없습니다. 물론 화면에서 케이스로 넘어가는 측면에서 존재감은 있는데 전체적으로 두꺼운 케이스와 비교하자면 장점이 되는 거죠.

 - 삼성 케이스를 사용하다가 주파집 네버크러쉬 갤럭시노트10 케이스를 사용하면 확실히 단단하고 튼튼한 데다 꽉 잡아줘서 만족스럽더라고요.




 - 유막 현상은 1도 없을 정도로 정말 세밀하고 정밀한 도트가 꼼꼼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후면이 말끔하게 생폰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나름 아주아주 미세해서 거슬리지는 않네요.

 - 컬러가 4가지라 그런지 선택지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폰의 컬러감을 좋아해서 투명을 선택했지만 취향에 따라 선택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단자 호환성은 충분히 좋습니다. 널찍하기도 하고 동시에 단단해서 흐물흐물하지 않더라고요. S펜을 꺼낼 때도 큰 아쉬움이 없는데, 그렇다고 생폰만큼은 아닙니다.

 - 생각보다 탈착이 잘 되었는데요. 삼성에서 주는 케이스보다는 힘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 자잘한 긁힘이나 흠집에 강해서 일상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거나 어린아이가 만지더라도 안심이 되더라고요.

 - 버튼감은 적당합니다. 나쁜 편은 아니고 전원 버튼은 조금 더 부드러운 편이라면 볼륨 버튼 부는 약간 더 뻑뻑한 편이네요.




 - 밀리터리 SGS 프리드롭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답게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해주니까 단지 외관만 살려주는 게 아니라 기기적인 충격도 줄여줘서 만족스럽더라고요.

 - 후면과 측면의 재질이 다른데, 그렇다고 따로 놀지는 않습니다. 제법 잘 어우러지는 거죠.




 - 자세히 보면 후면이 살짝 더 들어가 있고, 측면이 더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마음 편히 폰을 던져놓아도 후면 PC 재질이 바로 닿을 일이 없더라고요. 즉, 후면에 흠집이 잘 안 납니다.

 - 마지막으로 주파집 네버크러쉬 갤럭시노트10 케이스는 핏감이 끝내주네요. 진짜 꼭 맞아서 때로는 끼워 맞춘 느낌도 드는데 어쨌든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주파집 네버크러쉬 갤럭시노트10 케이스는 이렇게 정리가 될 것 같은데요.

우선, 제가 이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실내에서보다는 야외에서가 더 많았습니다.





사실, 그 어떤 케이스라도 생폰의 손맛이나 디자인을 넘어서기는 힘들기 때문에 적어도 집에서는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그 점에서 주파집 네버크러쉬 갤럭시노트10 케이스는 외출할 때, 특히 운동을 하거나 일상적인 모임과 같은 일이 있을 때 마음 편히 사용하기 위해서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아마도 정장을 입거나 차려입었거나, 갤노트10의 디자인을 살려주고 싶은 분들이라면 조금 고민이 될 것 같은 거죠.

대신 운동을 좋아하시거나 캐주얼한 복장을 자주 입으시는 분들, 아이들이 있어서 거칠게 만지는 경우라면 더없이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댓글 이벤트 힌트를 드리자면 이 제품에 기대되는 점 2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유튜브 리뷰 및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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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801907&memberNo=5931703










2019년 11월 4일 월요일

서서 일하기, 스탠딩 데스크 높이조절 책상 ‘위키오 레이징업’ 스탠딩 책상 리얼 사용기


전세계 최대 기업인 애플은 무려 12,000명의 전 직권에서 서서 일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를 지급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시간 앉아있을 때 오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죠.




사실, 왜 서서 컴퓨터 작업을 해야 하는지, 그게 맞는지는 사용하기 전까지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높이조절 책상이나 스탠딩 책상은 잘 알려진 것 같으면서도 여전히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 영역이기도 한데요.




제가 사용해본, 그리고 사용 전 느낀 스탠딩 데스크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동자세가 아닌 편한 자세로 변경
*장시간 앉은 자세의 불편함 해소
*창의적인 작업에 유리한 스탠딩


이러한 목적과 이유로 스탠딩 데스크는 장점이 되어주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직접 사용해본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는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 특징
거치식으로 되어있는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 모델은 높이 조절을 수동으로 하지만 매우 간편해서 좋았는데요.

가볍게 손잡이 레버를 당겨준 상태로 힘을 주거나 힘을 풀면 높이가 조절되어서 8단계로 높이를 바꿔볼 수 있는거죠.






낮게 접었을 때 높이고 45mm 수준이라 일반 테이블과 거의 같아서 앉아서 작업할 때도 불편함이 없었는데요. 최고 높이는 407mm로 엄청 높아지기 때문에 서서 일할 때에도 장점이 되더라고요.

거기다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에는 최대 10kg의 제품을 올려둘 수 있어서 2kg 수준의 맥북 프로와 외장 하드, 스마트폰, 텀블러, 태블릿, 스피커까지도 무난하게 올려둘 수 있었습니다.



공간도 넉넉한 편이었는데요. 가로 사이즈가 795mm라서 충분히 노트북 + 마우스 구성이나 올인원 PC인 아이맥과 다른 기기를 놓고서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거죠.


#2. 디자인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는 디자인적으로 매우 심플했는데요. 대다수의 스탠딩 책상은 존재감이 크고 파티션이 많아서 그냥 볼 때는 조금 과한 느낌이 들었다면 이 제품은 다르더라고요.

심플하기도 하고 꼭 필요한 기능을 단정하게 넣어두고 정리한 느낌이라, 심지어 테이블 아래를 보더라도 정돈된 느낌으로 만족스러웠기 때문이죠.





상판의 재질감은 맥북과 비교할 때 약간은 매끈하면서 오돌토돌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장점이라면 긁힘이나 찍힘에 강한 거죠.

단점이라면 칼로 긁거나 했을 때는 바로 흉터나 자국이 남을 수 있는 건데요.



https://smartstore.naver.com/wickio/products/4650344369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줄 데스크 매트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니까 나름 장점이 되더라고요.

데스크 매트는 가죽 재질감이고, 미끄러짐을 줄여줄 뿐 아니라 제품을 놓거나 할 때 찍힘까지도 예방이 가능했는데요.

단점은 완전 고정이나 테이핑 방식이 아니어서 움직이려고 하면 움직임이 살짝 있더라고요.






끝부분의 스티치 처리가 깔끔하고 고급스럽기는 한데 그냥 데스트 상판과 비교하자면 존재감이 있다는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전체적으로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의 재질감은 만족스럽고 부들부들하다고 정의가 될 것 같습니다.




#3. 스탠딩 기능
가장 중요한 스탠딩 기능에 있어서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는 정말 만족스러웠는데요.

단계가 세밀할 뿐 아니라 각 단계를 힘을 정말 거의 들이지 않고도 조절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물론, 1단계가 완전히 접힌 상태라면 2단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1단계와 2단계 사이가 다소 높이 차이가 있다는 아쉬움은 있었는데요.

이외에는 단계별로 세밀한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목적에 맞게 서서 일한다면 꼭 적합한 느낌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조절 레버는 상판 한쪽 끝에 있는데요. 좌우 어디에 놓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기도 했고 또 압력도 그리 높지 않아서 여성분들도 편하게 조절이 가능했거든요.

물론 상단에 있다는 점에서 제품을 놓을 때 해당 부분을 가리지 않아야 하기도 하고, 또 튀어나와서 살짝 거슬리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높이를 조절할 때 가끔씩 기어가 맞물리면서 나는 소음이 들리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은 늘 그렇지는 않지만 가끔은 크게 들리기도 해서 조용한 환경이라면 신경이 쓰일 것도 같네요.

높이조절 데스크로서 고정력도 중요하겠죠. 단순히 10kg를 버티는 것을 떠나서 전체적인 고정력이 준수했는데요.






다만, 아주 살짝 덜컥거리는 정도의 유격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높이 조절을 한 상태로 고정도 되고 강하게 눌러도 내려가지는 않는데 힘을 주는 정도에 따라 살짝의 움직임은 있는 거죠.

이외에는 고정이 잘 안되거나 약한 느낌은 아니라서 제법 괜찮은 것 같습니다.



#4. 실사용 소감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를 사용하면서, 일부러 서서 일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도 서서 일하는 게 유용한지를 고민해봤는데요.

장점이 충분히 있더라고요. 직업의 특성상 대부분을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다리가 저리거나 불편하고 허리가 아팠던 경험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를 사용한 뒤로는 언제나 서서 일하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면 바로 서서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을 줄여주더라고요.

높이조절 스탠딩 책상으로서 가진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높이 조절 과정에서 부담도 없고 테이블도 충분히 넓으면서 앉아서 일하기에도 적당한 높이를 제공해줬기 때문이죠.




또한 처음 사용할 때 조립이 전혀 필요치 않아서 편리하기도 했고, 이동하기 쉬운 일체형이라 만족스럽기도 했는데요.

테이블의 무게 자체는 튼튼한 프레임 때문인지 8kg 수준이라 간편하게 여기저기 쉽게 옮겨 다니기에는 부담이 될 것 같은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거기다, 그냥 바닥에 놓아둔 상태로 단독 테이블로 사용하기에도 좋았는데요. 미끄럼 방지가 되니까 여기저기 미끄러지지도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물론 바닥에 놓아두고 사용하면 다리를 넣을 공간이 없다는 점은 고민이 되기도 했습니다.





고강도 상판과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내구성도 좋았고, 유압식 스프링으로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나 모서리 라운딩 처리로 매끈한 손맛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조작감도 나쁘지 않았고, 허리나 목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장시간 업무나 공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높이조절 책상은 이후에도 꾸준히 애용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사무직이나 취준생, 학생들이나 디자이너, 포토그래퍼를 비롯해서 테이블에서 하루에 2시간 이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유용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살펴본 위키오 레이징업 높이조절 스탠딩 데스크 CRSD002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나 구매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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