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증정] 6만원대 가성비 스마트워치 추천,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 리뷰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코아 스마트밴드, 그 코아 브랜드에 스마트워치가 추가되었습니다. 코아 POWER G1이라는 이름의 코아 스마트워치인데요.

사실 애플워치처럼 어플을 설치할 수 있는 OS가 탑재된 스마트워치는 아닙니다. 애플워치가 시계에 스마트폰을 넣은 느낌이라면,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는 피처폰을 시계에 넣은 느낌이랄까요.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와 피처폰의 차이라면, 스마트폰을 쓰던 사람이 피처폰으로 옮겨가면 이런저런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지만, 애플워치에서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로 옮겨갈 때는 기능적인 아쉬움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엔 애플워치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주요 기능들이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인데요.




애플워치와 같은 다른 스마트워치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라면,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삶의 질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가 어떤 제품인지, 그리고 어떤 실사용 장단점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주요 스펙
. 가격 : 67,800원 (오픈 이벤트가: 63,700원)
. 컬러 : 블랙&블루(투톤) / 블랙&그레이(투톤) / 블랙&그린(투톤)
. 프로세서 : MTK2503A-ARM7
. 운영 체제 : 자체 OS
. 디스플레이 : 1.3인치 IPS LCD 240 x 240 픽셀 해상도
. 메모리 : 램 128MB + 롬 32MB
. 배터리 : 300 mAh 리튬 이온 폴리머
. 배터리 충전시간 : 약 120분
. 평균 사용 시간 : 2-4일 (일 100건 알림, 일 50회 디스플레이, 주 1시간 운동 모드 사용 기준)
. 센서 : 심장 박동 모니터, 보수계, GPS
. 작동 모드 : 터치스크린
. 메모리 : 램 128MB / 롬 32MB
. 호환성 : 블루투스 버전 V4.0 이상
. 호환 OS : iOS 8.0 이상, Android 4.4 이상
. 충전 방식 : USB 자기 접점 충전
. 방수 성능 : IP68 방수/방진 지원
. 페어링 거리 : 10m 이내
. 동작 온도 : -20 도 ~ +50 도
. 전원 : 3.7v
. 언어 : 12개국 다양한 언어 설정 지원
. 화면 밝기 : 5단계 밝기 조절
. 무게 : 45g
. 구성품 : 스마트워치 / 충전 케이블 / 사용 설명서






스펙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1.3인치 IPS 화면인데요. 애플워치 시리즈3까지가 1.65인치였죠. 베젤이 많이 넓긴 하지만, 화면 크기 자체는 체감하기로 그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수 등급도 IP68 등급으로 최신 스마트폰 방수 등급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방수폰과의 조합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2. 다양한 기능들
아날로그시계 대신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싶은 이유 중엔 어떤 게 있을까요?

우선 스마트폰 알림을 손목에서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화 알림, 문자 알림, 카카오톡 알림 등 모든 어플의 알림을 받을 수 있어야겠죠.





그리고 자신의 하루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도 스마트워치의 장점입니다. 걸음수, 심박수, 수면 측정, 그리고 운동 기록을 남길 수 있죠.

또 개인적으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음악을 스마트워치로 조절하는 게 굉장히 편하더라고요. 어떤 곡인지 바로 알 수 있으니까 이어폰을 조작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귀찮게 곡 하나 바꾸려고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낼 필요도 없으니까요.





다행히도 이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는 이 모든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전에 리뷰한 코아 스마트밴드들은 음악을 컨트롤하는 건 불가능했는데, 이번 코아 스마트워치는 음악 제어도 지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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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요 기능들을 제외하고도, 손목을 들면 화면이 켜지는 제스처 기능이나, 알람과 타이머, 스마트폰 찾기, 스마트폰 분실 방지 기능, 카메라 원격 조작 기능 등이 있습니다.

전용앱을 사용하면 역으로 스마트워치를 찾을 수도 있죠. 물론 블루투스가 연결되는 10M 이내 거리에 있어야 하지만요.





아무튼, 애플워치와 같은 고가의 스마트워치를 구입해도 기본 기능만 사용할 것 같다면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와 같은 가성비 스마트워치를 구입하는 게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3. 부가적인 특징들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는 스마트워치 치고 사이즈가 작아서 운동 중에 불편함이 적습니다.

무게도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그리고 1.5M 30분 방수를 지원해서 웬만한 환경에서 침수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충전 방식은 마그네틱 어댑터를 사용하는데, 범용성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편입니다. 그리고 실수로 건드리면 쉽게 분리되는데, 대신 방수의 측면에서 보자면 장점이 큽니다.

화면 조작은 터치 조작과 물리 버튼으로 할 수 있고, 스마트 헬퍼라는 전용앱이 있습니다.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의 첫 화면에 시간과 날짜, 걸음수, 심박수, 칼로리, 그리고 페어링 연결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참고로 밝기와 화면 지속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코아 스마트밴드에서 아쉽다고 언급한 그 점이 이 가성비 스마트워치에서는 추가가 되었네요.






그리고 센서로는 KX022 IC 센서, Pixart 8002 심박수 센서, 그리고 MTK GPS 센서 및 안테나가 탑재되었습니다.

배터리 타임은 사용 패턴에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3일 이상이었고, 30분만 충전해도 2일 이상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전 속도도 괜찮습니다.




#4. 디자인과 착용감
제가 취향을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몇 분의 의견을 모아본 결과,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의 디자인을 좋아할 만한 분들이 여성분들 중에는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모 반듯하고 각진 디자인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성이 착용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자세히 보면 재질감이 꽤 괜찮지만, 멀리서 보면 메탈보다는 플라스틱에 가까워 보이는 재질감도 약간 아쉬움을 줍니다. 고급스러움과는 약간 거리가 있죠.

그리고 손목에서 약간 뜨는 바디 부분도 디자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손목이 얇은 사람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착용감과 밴드의 재질감은 애플워치와 비교해도 아쉽지 않습니다.

특히 코아 스마트밴드처럼 밴드 재질감이 준수한 게 마음에 드는데요. 먼지가 잘 묻어서 약간 아쉽긴 하지만, 선명한 색감과 보들보들한 재질감은 겨울뿐 아니라 끈적끈적한 여름철에도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클 형태라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시계가 날아갈 일이 없다는 것도 좋은데요. 시계줄을 분리할 수 없는 건 아쉽지만, 내구성 면에서는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5. 페어링 감도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를 스마트폰과 처음 연결하려면 스마트헬퍼라는 전용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블루투스 설정에서 연결하는 게 아니라, 이 전용앱에서 기기연결을 진행할 수 있더라고요.

연결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연결 편의성보다는 연결 거리가 중요할 텐데요. 집 끝에 스마트폰을 두고 반대편 베란다에 이 코아 스마트워치를 뒀는데 연결이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거리가 약 10M 전후는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 같은 거리에 문을 하나 닫은 상태에서도 연결이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집 밖을 나가니까 연결이 끊어졌는데, 연결이 끊어지고 5초 정도 지나면, 스마트폰 분실 방지 기능을 켰을 경우 스마트워치에 알림이 옵니다. 누군가가 훔쳐 가거나 식당에 스마트폰을 두고 나올 때 쉽게 알아차릴 수 있죠.

그리고 멀어져서 연결이 끊어진 후에 곧이어 다시 범위에 들어오면 다시 자동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반면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끄고 다시 켰을 땐 연결이 되지 않았는데요. 아마 거리 때문에 연결이 끊어져도 시간이 꽤 지나거나 거리가 많이 멀어지면 다시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건 좀 아쉽네요.

대신 전용앱에 들어가면 바로 연결됩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건,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의 분실 방지 기능이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끄기만 해도 작동된다는 겁니다. 그냥 연결이 끊어지면 무조건 알림이 오는 것 같네요.




#6. 디스플레이
스마트밴드 대신 스마트워치를 선택하는 이유는 단연 화면 때문일 겁니다. 알림을 놓치지 않는 용도만으로는 스마트밴드도 충분하지만, 문자 내용을 확인하고, 터치로 여러 기능을 실행하려면 아무래도 화면이 손가락 마디보다는 큰 게 편하죠.

이런 장점을 살리려면 화면 밝기가 밝아야 하는데요. 이 코아 가성비 스마트워치는 시인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5단계인 최대 밝기는 굉장히 밝고, UI도 선명합니다. 





UI 디자인이 옛날 느낌이 많이 나서 그렇지, 다른 밴드처럼 픽셀이 두드러져서 선명도가 떨어진다거나 하는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햇볕이 너무 강하지만 않으면 야외에서도 문자 내용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검은 배경에 아이콘이나 글자가 등장하기 때문에, 화면 밝기에 비해 배터리 소모가 적은 편인 것 같네요.

터치 감도도 나쁘지 않은데, 반응이 약간 느리긴 하지만, 터치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오터치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7. 실사용 단점
디자인 취향만 맞는다면, 가성비 스마트워치로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쉬움이 없는 제품은 아닌데요.

우선 밴드에 비해 수면 중 착용이 불편하긴 합니다. 애플워치가 불편하다면 이 스마트워치도 불편하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저가형이라 어쩔 수 없지만 디스플레이에 비해 베젤이 두꺼운 편이기도 하죠.

그리고 연결이 끊어지면 시간이 흐트러지곤 하는데, 그래서 스마트워치 대신 일반 시계 용도만으로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진동 크기 설정이 보이지 않네요. 알림 진동이 꽤 강력해서 문자가 왔다는 걸 나뿐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알 수 있는데요. 줄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8. 2주 사용 평가
우선 밴드와 달리 음악 제어 기능이 추가된 건 굉장히 칭찬할만한데요. 특정 앱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모든 어플과 호환됩니다.

게다가 음악을 재생하면 스마트워치 첫 화면에 음악 아이콘이 나타나고, 음악 설정에선 음량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게다가 반응 속도도 꽤 빠릿한데, 다음곡 이전곡은 스마트폰에서도 딜레이가 생기는 일이라 어쩔 수 없지만, 정지와 재생은 터치와 동시에 적용됩니다. 그런데 스마트워치 UI가 바뀌는 건 반응이 조금 늦네요.

기능을 단지 스펙으로만 집어넣은 게 아니라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게다가 사실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능들이 거의 다 들어가 있어서, 실속 있는 스마트워치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애플워치를 사용 중인 한 지인은 코아 스마트워치를 하루 사용하더니, 디자인이 아쉽긴 해도 기능만 보면 애플워치 사용할 때랑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추가 어플을 설치할 게 아니라면 이런 가성비 스마트워치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죠.




화면에 흠집이 조금 잘 나는 편이긴 하지만, 보호 필름을 붙인다면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딱 좋은 스마트워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일할 수는 없는데, 전화 알림이나 문자 내용은 확인해야 한다는 분들에게 적절하겠죠. 

그리고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거나 전화를 잘 안 받는 자녀들에게 선물해주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디자인만 제외하자면 애플워치 대신 착용해도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포스트와 페이스북, 유튜브 댓글 중 3분을 선정해서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까, 코아 POWER G1 스마트워치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enjoycoa/products/4707186118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700272&memberNo=5931703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증정] 아이폰11 강화유리 ‘초밀착’ 아이폰11 프로 강화유리 액정 필름 사용 후기


가슴 아픈 일이지만, 아이폰11 프로 맥스와 아이폰11을 사용하다 화면을 바라보면 자잘한 흠집이 발생된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생폰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견고한 글래스라는 말은 역시나 믿을게 못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무려 100만원에서 최대 203만원에 달하는 아이폰에 생채기가 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사실 충격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11 시리즈를 위한 강화유리를 가져와봤습니다. 아이폰11 프로 강화유리, 아이폰 액정 필름은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요?

참고로 5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중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1. 주요 특징

우선,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 시리즈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크리스탈아머 2.5D Pro 베이직이고, 하나는 크리스탈아머 3D 프리미엄인데요.

2.5D 아이폰11 프로 강화유리는 곡률이 부드럽게 되어 있으면서 덮는 면적이 살짝 작게 디자인되어서 케이스 호환성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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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아이폰11 프로 강화유리는 덮은 면적이 더 넓은데요. 그럼에도 대부분의 케이스와 호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졌더라고요.

다른 제품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사실 아이폰X, 아이폰Xs와 비교해서 아이폰11 시리즈는 수화부를 비롯해 화면이 살짝 다르게 되어 있거든요.


그 점에서 다른 화면의 디자인에 꼭 맞춰진 디자인을 적용해서 일체감이나 사용 시 핏감,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는 거죠.

아마도 아이폰11 강화유리를 알아보시는 분들 가운데 이러한 차이를 미리 알아채는 분들은 없으실 것 같은데, 확실히 다르다는 점에서 알아두시면 좋을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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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면 가림을 최소화한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는 생폰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서 검은 테두리가 화면을 덮지 않도록 설계된 점도 인상적이었는데요.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설치 가이드 툴이 무료라는 점도 만족스럽더라고요.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를 부착하는 과정은 위치를 잡지 않아도 되니까 더욱 편하고 쉽게 부착이 가능한 거죠.

#2. 공통 스펙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는 아이폰11 전용 제품으로, 9H 표면 경도로 흠집과 스크래치에 강하다는 장점을 가졌는데요.

올레포빅 코팅과 비산 방지 처리, 4중 레이어로 외부 충격에 보다 강한 점도 장점이 아닐까 싶은 거죠.



대부분의 아이폰11 강화유리는 비산 방지 처리만 강조하고, 유리 조각이 날리지 않는다는 점만 이야기하지만, 이 제품은 깨지는 비율을 줄여준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이외에도 괜찮은 터치감이나 먼지가 안 붙는 접착제, 99%의 투과율, 다양한 케이스 호환성, 가장자리 내구성까지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3. 실사용 소감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 가운데 2.5D 제품은 아이폰11에, 3D 제품은 아이폰11 프로 맥스에 부착하고 사용해봤는데요.

우선 2.5D 제품은 확실히 거의 99% 정도의 케이스와 호환이 가능해서 편의성이 높더라고요.



 


두께도 조금 더 있는 편이라 두께감이 있는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오히려 일체감도 있고 화면이 푹 들어간 느낌도 안 들어서 좋았는데요.

대신, 생폰으로 사용할 때는 측면에서 전면으로 넘어올 때 살짝 존재감이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도 있어 보였습니다.

확실히 두께감도 살짝 있었고요.





3D 제품의 경우는 보다 넓게 부착이 되어서 그립감에서 차이가 있었는데요. 2.5D 제품이 60점 정도의 느낌이라면 3D 제품은 95점은 줄 수 있는 거죠.

그만큼 일체감이 높아서 좋았는데요. 두께도 더 얇고 밀착력도 높으니까 개인적으로는 3D 제품이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물론, 특정 케이스의 경우는 호환이 잘 안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실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터치감은 둘 다 비슷한데, 확실히 두께감에서 차이가 있으니까 손가락 끝에서 화면이 붙어오는 느낌은 생폰 100점, 3D 90점, 2.5D 85점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아이폰 액정 필름 가운데 이만한 편의성을 가진 제품도 많이 없을 것 같은데요.

가이드를 씌운 상태로 강화유리를 놓으니까 위치가 조금도 다르지 않게 꼭 맞아서 정말 편한 거죠.





거기다 실사용 시 아이폰11에 꼭 맞도록 설계된 느낌이라 만족스럽기도 했는데요.

저처럼 생폰으로 사용하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 3D 제품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대신, 다양한 케이스를 선택하고 자주 교체하시는 분들이라면 2.5D를 선택하시면 화면 높이도 비슷하고 일체감에서도 만족하실 것 같네요.

아쉬움이라면 지문이나 유분이 생폰과 비교하자면 살짝 더 묻는 편이라는 점이나 2.5D 제품의 경우는 끝부분 틈새로 먼지가 묻어서 아쉬움이 남는 점이었는데요.

대신 3D 얼굴 인식이나 터치 감도는 전혀 아쉬울 것이 없어서 두 제품 모두 실사용 시에는 제법 합격점을 줄 수 있었습니다.


✎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는 케이안 아이폰11 풀커버 크리스탈아머 강화유리필름

✎ 두 필름 모두 9H 표면 강도와 비산 방지 처리, 다양한 케이스 호환성 등을 지니고 있는데요.

✎ 가이드를 씌워 필름을 쉽게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 터치 감도도 뛰어나고 투과율도 높았던 강화유리 액정 필름이었습니다.



#4. 댓글 이벤트
마지막으로 댓글 이벤트 힌트를 드려야겠죠?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를 5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인데요.

힌트는 간단합니다. 이 제품에 기대되는 점 3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맥가이버의 다른 채널과 다른 영상과 포스트에도 댓글과 추천, 공유를 자주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오늘 살펴본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나 실구매자 평가는 아래 배너를 통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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