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8월 1일 목요일

[증정] 여행용 멀티어댑터 추천, 스페인에서 직접 써본 주파집 고품질 멀티어댑터 후기


한국에서는 필요없지만 해외 여행을 할 땐 꼭 필요한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여행용 멀티어댑터죠.

미국 돼지코, 영국 돼지코, 호주 돼지코 등 각각의 어댑터를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멀티 플러그 어댑터가 있어서 매번 어떤 여행용 어댑터를 구입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 멀티 플러그 어댑터를 구입할 때 느꼈던 아쉬움이 있는데요

우선, 불안했습니다.이게 제대로 작동할까.’ ‘해외에서 고장나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이 되더라고요. 왜냐하면 문구점에서 구입했던 그 멀티어댑터엔 어떤 안전기술 관련 설명도 적혀있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두번째 아쉬움은 쓸데없이 부피가 크다는 건데요. 여행용 멀티어댑터는 단일 돼지코 대비 부피가 크지만 기능은 동일합니다. 한 나라에서 여러 콘센트를 사용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왠지 모를 손해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엔 이런 아쉬움을 해결한 멀티 플러그 어댑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주파집 멀티어댑터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믿을 수 있는 안전 기술들을 탑재했고, 콘센트 변환뿐 아니라 USB 포트로 다른 기기들을 직접 충전해줄 수 있는 진정한 멀티어댑터입니다

충전기를 몇 개 덜 들고 가도 되니까 부피가 오히려 더 줄어드네요.



 
사실 이번 스페인 여행에서 이 여행용 어댑터를 들고 갔었습니다. 230V라 얘기 듣고,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갔었는데요.

스페인은 한국이랑 같은양의 콘센트를용해서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실제로 들고가보니까 상당히용하더라고요. 어떤 장단점이 있었는지 솔직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기본 스펙
제품명 : JU-AD100 / 주파집 여행용 멀티어댑터 usb 4포트


가격 : 19,800 (40,000 - 20,200

컬러 : 블랙 

선택 옵션 : 일반 4포트퀵차지 1 포트 + 일반 1포트 

무게 : 122g 

사이즈 : 56.5x67x52mm 

입력 전원 : 100V-250V 50/60Hz

출력 전원 : 최대 2200W 

안전 인증 : CE / ROHS / FCC 



돼지코를 문구점에서 구입하곤 했던 저에게는 멀티 플러그 어댑터에 스펙시트라는 게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듭니다. 어떤 제품인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주파집 멀티어댑터엔 기본 스펙에 담기지 않은 주요 기능들이 있었는데, 이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2. 자동 복구 퓨즈
원래 퓨즈는 교체할 수 있으니까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퓨즈가 끊기면 참 난감하죠. 퓨즈를 구하기도 어렵고, 그 전까지 필요한 전자기기 충전을 못하면 여행 일정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많은 소비자들은 퓨즈가 나갈 수 있다는 것 자체를 생각하지 못하고 사용하다가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페어 퓨즈를 넣어주는 여행용 멀티 플러그도 있는데, 주파집은 한발 더 나갔습니다.

오토 리세팅 퓨즈, 끊어졌다가도 2분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다시 연결되는 퓨즈를 사용한 건데요

덕분에 실수로 퓨즈가 나가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큰 문제가 없으니 좋고, 이런 기능이 있다는것 자체가 심적으로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3. 최대 2200W 출력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드라이기의 출력은 최대 2000W입니다. 이런 걸 일행용 멀티어댑터에 꽂았다가는 멀티어댑터가 사망할 수 있죠.

그래서 여행 숙소에서 고데기 같은 걸 연결해서 사용했다가 여행용 어댑터가 고장나버리는 참사가 종종 벌어지기도 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4568989422

그런데 다행히 주파집 여행용 멀티어댑터는 2200W까지 지원해서 웬만한 전자기기는 다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주파집 판매페이지에 의하면 이런 스펙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제가 본 멀티어댑터들 중에서 이정도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고데기는 제가 쓸일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출력값을 한번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일단 사진 찍는다고 2분 정도는 연결해뒀을 때 문제가 없었습니다.

최대 출력이 높다는 건 낮은 출력에서는 더 안정적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조금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4. 부가적인 안전 기술들
주파집 여행용 멀티어댑터는 다른 여러 안전 기술들도 탑재하고 있는데요

우선 누전 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측성 끼움 방지, 콘센트를 한쪽에만 꽂아서 문제를 일으키는 걸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게 좀 신기합니다.



 
양쪽 구멍에 콘센트를 꽂아 넣으면 쉽게 들어가는데, 한쪽만 꽂으려고 시도하면 꿈쩍도 안합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참고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독특한 게, 불연성 재질을 사용했습니다. 화재와 발화를 차단하는 수입 불연성 PC 재질을 사용했다는데, 이걸 체감할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ROSH / FCC / CE-LVD / CE-EMC 인증을 받았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예상치 못한 안전 기술들이 여행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 200여개국 사용 가능
주파집 여행용 멀티어댑터에는 미국 돼지코, 영국 돼지고, 유럽 돼지코, 호주-중국 돼지코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플러그와 호주 플러그를 따로 분리해뒀다는 게 조금 특이한데요. 이렇게 해서 겸용으로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유격을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 한국 플러그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럽용 콘센트가 한국과격이슷하긴 하지, 한국 플러그는 유럽용 플러그보다 심이 조금 더 굵은데요.



그래서럽용 플러그를 한국 콘센트에 꽂으면 헐겁습니다.행용댑터는 애초에 국내 사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KC 인증도 없는 같습니다. 아마도 KC 인 면제 제품인 하네요.

멀티 콘센트 역할도는데 국내용이 아니니까 아쉽습니다.



스페인에 주파행용 멀티어댑터를 들고 가 2 내내 사용했었는데요. 커피포트 플러그가 한국 플러그와 동일하더라고요.

콘센트는 헐거웠지만 멀티 어댑터로써의 역할은 2 내내 충실하게해줬습니다. 사 국내에서도 확인용으로용해보니까 문제가 없긴 했습니다.


#6. 유용한 멀티 USB
이전엔 혹시 몰라서 스마트폰, 카메라 충전기를 여러개 챙기곤 했습니다. 사실 충전할 기기가 보조배터리, 여러 카메라, 스마트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많긴 하지만, 각각 충전기 하나씩 들고가는 건 조금 낭비

이번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냥 주파집 여행용 어댑터 하나, 여분 충전기 하나만 챙기면 그만이었는데요.



 
주파집 멀티어댑터에 USB 포트가 4개 혹은 2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4 USB 포트가 있는 멀티어댑터는 한 포트당 최대 2.4A 출력이 가능하고, 4개 총합 3.4A까지 지원합니다.


그리고 2 USB 포트가 있는 타입은 퀵차지 3.0 포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한 포트는 일반 포트죠.

사실 총 출력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 점이 아쉬웠는데요. 하지만 해외에서 스마트기기를 충전하는 시간대가 숙소에서 잠들었을 떄라는 걸 고려해보면, 이정도 출력이라도 밤중에 4가지 혹은 2가지 전자기기를 완전히 충전하기엔 충분하죠.



그래서 막상 사용할 때는 고속충전이든 아니든 여러 포트에 여러 기기를 연결한 채 잠들면 그만이라는 점이 편했습니다.

포트간 케이블 간섭은 없었는데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케이블을 넣고 뺄 때 약간 빡빡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7. 디자인 및 휴대성
제조년월을 의심하게 되는 문구점 여행용 어댑터와 달리 주파집 여행용 멀티어댑터는 꽤 세련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블랙 컬러가 꽤 마음에 드네요.

구매자 평가에서도 디자인 이야기가 많이 있더라고요.


재질감도 손맛이 좋은데, 먼지와 지문이 약간은 묻어서 사진찍을 때 계속 털어줘야 했습니다.

그리고 주파집 여행용 플러그 어댑터는 동급 스펙 중 최소형 사이즈라고 하는데요. 덕분에 상대적으로 휴대성이 더 좋았습니다. 모양도 직육면체라 테트리스 하듯이 가방에 딱 들어가는 것도 좋았습니다.



또 각 모서리에 라운딩 처리를 해서 충격에 강하다고 나와있는데요. 캐리어가 취급되는 모습을 보면, 내구성이 좋아서 안심이라는 생각이 들죠.

마지막으로, 전원을 연결하면 불이 들어오는 LED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정상 작동하는지 미리 확인해볼 수 있고, 혹시 문제가 생겨도 케이블이 문제인지 어댑터가 문제인지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주파집 여행용 멀티어댑터는 USB 총 출력이 낮다는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안전과 내구성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점에서 해외 여행자들의 필요를 잘 고려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행에서 걱정되는분이 ‘불확실성’인데, 주파행용 멀티어댑터는 점을 보완해줘서 좋았는데요. 여러분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품에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4568989422

https://www.facebook.com/macbible/posts/2393448054272064
ttps://youtu.be/dTaIE5hgNS8










2019년 7월 31일 수요일

1인 미디어를 위한 포토그래퍼 가방 추천, 인케이스 가방 5종 써보니


요즘 1인 미디어는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레드 오션이라는 이야기도 많지만, 아직까지 시장은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많은데요.

1인 미디어를 위한 포토그래퍼 가방을 찾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포토그래퍼 가방이라면 조건을 다양하게 따져볼 수밖에 없는데요.





인케이스 가방은 그 점에서 차별점이 되고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1인 미디어용 포토그래퍼 인케이스 가방은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요?

이번에는 인케이스 가방을 무려 5가지나 챙겨왔습니다. 포토그래퍼 인케이스 가방을 찾고 계셨다면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1. Hipsack with Diamond Ripstop
가격 : 65,000원
컬러 : 블랙 / 화이트
소재 : 다이아몬드 립스탑 폴리에스터 100% / 위이스트 스트랩
수납 : 중앙 메인지퍼 (포켓3)(지퍼2) / 전면 작은 지퍼 / 후면 인조모피 지퍼
크기 : 21.6X13X6.4cm


http://incase.kr/shop/shopdetail.html?branduid=2561514&search=DIAMOND%2BRIPSTOP&sort=order&xcode=001&mcode=001&scode=003&GfDT=bml8W11C



가장 먼저 다이아몬드 립스탑 힙색을 살펴보면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가진 제품으로, 다양한 지퍼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내외부적으로, 심지어 숨겨진 히든 포켓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2. 실사용 소감
인케이스 다이아몬드 립스탑 힙색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 매우 부들부들하다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딱딱한 틀이 없어서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한거죠.

원한다면 가방을 메고서 등을 기대거나 눌려도 불편하지 않았는데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고 특히나 화이트는 더욱 부들부들해서 여성분들에게도 적합했습니다.






외부 포켓을 비롯해 모든 포켓의 지퍼가 정말 부드러워서 쉽게 열리고 닫힌 점도 좋았는데요.

내부 포켓의 경우는 파티션도 많이 있고 하단부는 푹신한 쿠션도 있어서 충격 흡수가 되는 점에서 카메라를 보호하기에도 충분했습니다.

시중에서는 잘 보기 힘든 인케이스 가방이 아닐까 싶기도 했고요. 전체적인 마감이 깔끔했고, 버클과 끈의 내구성도 뛰어나서 만족스러웠는데요.




가방 자체가 정말 가벼워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넣어도 부담이 없는 무게감도 장점이 아닐까 했습니다.

방수가 잘 되는 점도 좋았고 적당한 크기라는 점에서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토그래퍼 가방이었습니다.




물론 지퍼 고리가 고급스럽지는 않았고, 착용하게 되면 내부 물건에 따라서 쏠리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가방이 작고 슬림하다 보니까 벨트가 오히려 커 보이는 점도 눈에 띄더라고요. 블랙 컬러는 인케이스 로고가 엄청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3. Camera Side Bag
가격 : 89,000원 / 85,000원
컬러 : 블랙 / 그랩하이트
소재 : 나일론 100%
수납 : 중앙 대형 이중 접이식 메인 지퍼 / 전면 작은 지퍼 / 후면 인조모피 지퍼
크기 : 28x10.7x14cm


다음으로 인케이스 카메라 사이드백을 살펴보자면 가격은 89,000원으로 제법 나가는 편입니다.


http://incase.kr/shop/shopdetail.html?branduid=2559507&search=CAMERA%2BSIDE%2BBAG&sort=order&xcode=001&mcode=001&scode=003&GfDT=bmx3UA%3D%3D


나일론으로 만들어져서 내구성이 뛰어나고 동시에 매우 가볍다는 장점도 있었는데요. 지퍼 구성도 다양했고 전체적으로 튼튼하고 단단한 느낌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자체적으로 고정된 크기가 있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4. 실사용 소감
인케이스 카메라 사이드백은 카메라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재질이었는데요. 인케이스라고 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 재질감과 컬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방과 잘 어울리는 벨트도 눈길을 끌었고, 착용 시 쏠림 현상도 크지 않았는데요.





카메라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이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였고, 지퍼가 정말 부드럽다는 점, 버클이 튼튼하고 길이 조절이 쉽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튀지 않는 로고도 만족스러웠고, 내부적으로 파티션과 후면부의 푹신한 쿠션도 신뢰도를 더해줬는데요.




지퍼를 끝까지 열더라도 제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설계된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수도 당연히 잘 되는 인케이스 카메라 사이드백은 몇 가지 아쉬움도 있었는데요.




먼지가 잘 묻었고, 힙색과 비교하자면 무게감은 살짝 더 나갔습니다. 또한 몸에 착 밀착되기 보다는 존재감이 있는 편이기도 했고요.

이 부분은 앞서 소개해드린 다이아몬드 립스탑 힙색과 서로 반대되는 장단점이기 때문에 비교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Shoulder Pouch in Nylon Ripstop
가격 : 52,000원
컬러 : 블랙 / graphite
소재 : 나일론 100% / 파라코드 스트랩
수납 : 중앙 메인포켓 (칸막이1) / 전면 인조모피 지퍼 / 후면 찍찍이 포켓
크기 : 27X18X1.5cm


http://incase.kr/shop/shopdetail.html?branduid=2561414&search=SHOULDER%2BPOUCH&sort=order&xcode=001&mcode=001&scode=002&GfDT=bmp8W1w%3D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숄더 파우치인데요. 마찬가지로 나일론으로 제작되어서 부들부들하고 정말 가볍고 슬림했습니다.

다른 가방 대비 가장 슬림하고 가볍고 작은 인케이스 가방이었는데요. 이 가방이 1인 미디어용 포토그래퍼 가방이라 부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의외의 반전이 있었습니다.




#6. 실사용 소감
1인 미디어 포토그래퍼 가방이라고 해서 항상 크고 묵직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이유라면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작은 액션캠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갤럭시S10을 활용하면 광각과 일반각, 망원을 모두 찍을 수 있는 거죠.




또한 아이폰Xs를 활용하면 폰은 작아도 망원도 찍고 인물 사진까지 담아내니까 충분히 1인 미디어용으로 손색이 없었는데요.

그 점에서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얇고 가벼운, 그래서 끈도 정말 슬림한 인케이스 숄더 파우치도 나름의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평가해보자면 체크 모양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제법 좋아 보이는 지퍼 고리, 슬림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끈길이 조절이 의외로 정말 쉽고 안정적이었는데, 심플한 디자인과 때가 잘 타지 않는 재질감,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이라는 점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수가 되니까 비가 와도 부담이 없었던 인케이스 숄더 파우치는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최상의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카메라 가방이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애매한 느낌도 있고, 내부 색상이 톡톡 튄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있기도 했는데요.




지퍼가 살짝 뻑뻑하다는 점이나 끈이 정말 얇아서 장시간 메고 있거나 무거운 제품을 넣으면 어깨가 아플 수도 있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면의 벨크로 끝부분의 마감이 날카로워서 손이 닿으면 아플 수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7. 추천 사용자
1인 미디어용 포토그래퍼 가방으로서 인케이스 가방 시리즈는 다양한 장점이 묻어났는데요.

인케이스 다이아몬드 립스탑 힙색은 여성들이 사용하기에도 만족스러운 무게감과 사이즈, 컬러가 눈길을 끌어서 액티비티 활동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았습니다.




스포츠 웨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에 좋은 인케이스 가방 시리즈로, 학생이라면 보조 가방으로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카메라나 액션캠 및 물통, 전자기기를 부담 없이 수납할 수 있는 가방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카메라 사이드백은 완전히 카메라를 위한 가방이라서 보호 성능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버클 및 끈의 내구성이 뛰어나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여행 갈 때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로 다양한 제품을 안심하고 넣을 수 있는 포토그래퍼 가방을 찾았다면 최선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여성들이 사용하기에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디자인일 수 있는데요.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거나 다양한 보조 기기들을 함께 휴대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최적의 선택지가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더 파우치는 슬림하고 가벼운 제품으로 부담 없이 메고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었는데요.

스마트폰이나 지갑, 화장품, 작은 카메라를 넣기에 적당했습니다. 끈 조절도 정말 쉽고 빠른데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고 방수도 되는 재질이라 여성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 숄더 파우치 나일론으로 제작되어 부들부들하고 가벼운게 특징인데요.

다른 가방대비 가장 슬림하고 가벼울 뿐 아니라 안정적인 가방입니다.

✎ 다이아몬드 립스타 힙색은 다양한 포켓이 있다는 것이 좋았는데요.

✎ 화이트 색상도 있어서 컬러 선택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카메라 사이드백 역시 나일론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은 강하지만 가볍습니다.

✎ 덕분에 카메라가 들어갈 정도로 넉넉할 뿐 아니라 그랩하이트 색상으로 컬러 선택지를 더해서 만족스럽네요.





#8. 총평
오늘 살펴본 1인 미디어용 포토그래퍼 인케이스 가방 시리즈는 컬러도 다양하고 특징도 다양해서 좋았는데요.

주변에서는 보자마자 혹했던 제품이 있다거나 꼭 사고 싶은 가방이었다는 평가를 주기도 하더라고요.





1인 미디어는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서 촬영을 해야 하고, 꼭 필요한 도구들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포토그래퍼 가방이 필수라고 부를 수 있죠.

그 점에서 이번에 소개해드린 디바이스 보호 솔루션으로서 인케이스 가방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incase.kr/shop/shopbrand.html?type=M&xcode=001&mcode=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