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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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6일 화요일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 써보니


에어팟2를 닮은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에어팟2가 무선 이어폰의 표본이라도 되는 것처럼 너도나도 따라 하고 있는데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가운데 에어팟2를 닮지 않은 제품을 찾기가 힘들지만, 오늘 가져온 무선 이어폰은 에어팟과 닮은 부분이 1도 없다는 차별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인 단미 TWS-A7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오늘은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에 대해서 다양한 포인트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 스펙
제품명 :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
가격 : 64,000원 (79,800원 - 15,800원)
컬러 : 블랙 / 믹스
블루투스 : 5.0
충전 케이스 배터리 : 400mAh
이어폰 배터리 : 75mAh
주파수 범위 : 20~20000Hz
프로파일 : A2DP, HFP, HSP, AVRCP, SPP, PBAP
연결거리 : 15m
감도 : -96db
정격전압 : 5V / 1~2A
인피던스 : 32Ohm
케이스 크기 및 무게 : 47.4mm x 51.2mm, 45g
유닛 무게 : 4.5g
KC 인증 필 유무 : R-C-GAU-A5-X7
제품 구성 : 이어폰 유닛, 케이스, 5핀 케이블, 이어팁 3개, 패키지, 매뉴얼




#2. 실구매자 평가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다른 분들은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을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평가와 이어팁의 색상이 독특해서 개성이 있었다는 평가와, 음질이 괜찮고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평가가 대다수였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착용감이 개인적으로 떨어진다거나, 터치 조작이 잘 안된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를 표현했습니다.



#3. 디자인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의 가장 큰 차별점은 디자인에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무표정의 둥글둥글한 귀여운 고양이 디자인이  눈길을 끌더라고요. 검정고양이 케이스는 귀여움과 시크함 그리고 도도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파스텔톤의 믹스 색상의 고양이 디자인은 귀여움과 순진함을 지닌 고양이의 분위기가 났습니다.





고양이의 입을 벌려보면 내부에 유닛이 꽂혀 있는데요. 여기서도 독특한 점은 일반적인 이어폰들과 다르게 일자로 꽂혀 있는 게 아니라 옆으로 누운 상태로 충전 포트에 꽂혀 있다는 거죠.

다시 케이스를 열고 닫아 봤는데 마그네틱 자성으로 찰지게 닫히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후면에는 실리콘 덮개로 덮인 충전 포트가 있네요. 아무래도 충전 포트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믹스 색상은 지문과 유분이 잘 보이지 않는데요. 손에 땀이 많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거죠. 하지만 반대로 블랙 색상은 지문과 유분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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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이미지처럼 케이스의 재질감도 아주 부드럽습니다. 한 손으로 열고 닫기는 어렵지만 양손으로 열면 어렵지 않게 열리는 점도 좋았습니다.

아쉬움이라면 충전 포트의 실리콘 커버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과, 힌지가 약해 보인다는 점이죠.

먼지는 잘 안 묻는 것 같지만 컬러에 따라서는 유분이 잘 보이기도 했는데요.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은 디자인은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지만 내구성이나 마감이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4. 휴대성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은 휴대성에서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했는데요. 손에 쥐기에는 적당한 그립감도 있고 착 붙어서 좋지만, 주머니에 넣기에는 크기를 상당히 차지하는 거죠.

거기다 귀여움에 있어서 포인트가 되는 고양이 귀 부분 때문에라도 주머니에 넣을 때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요.



에어팟2와 비교하자면 휴대성은 다소 아쉽지 않을까 합니다.



#5. 착용감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라면 착용감이 중요하겠죠.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은 귀의 구조에 딱 맞더라고요.

거기다 장시간 착용해도 통증이 없어서 좋았는데요. 물론 귓속에서 이질감은 약간 있었습니다.




머리를 엄청 강하게 15초 정도 흔들어도 빠지지 않았고, 헬스장에서 빠르게 걷거나 달리는 정도에도 문제가 없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가성비 이어폰답지 않은 뛰어난 착용감은 IPX5 생활 방수까지 더하면서 장점이 더욱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어버드 팁의 탈부착은 매우 쉬우면서도 동시에 원치 않게 탈착되는 경우도 있어서 이 점은 아쉽네요.




#6. 사운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라면 사운드가 중요한데요. 그 점에서 우선 차음성은 볼륨 50% 정도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거기다 상대방에게도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점도 만족스러웠는데요.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내장한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은 저음과 중음, 고음 모두 듣기 좋은 편안한 밸런스가 느껴졌습니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아서 좋은 거죠. 물론 남성 보컬 노래에서 초고음으로 가니까 약간 힘이 부족한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요.




여성 보컬 사운드를 들어본 결과 청아한 사운드와 중고음에서도 힘이 느껴지는 부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완전 무선 이어폰의 약점인 선명도가 떨어지는 점도 없었고, 귀를 찌르는 소리도 없어서 인상적이었는데요.




가성비 이어폰은 충분히 넘어서는 사운드지만, 엄청나게 뛰어나다기보다는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통화 품질은 상대방에게는 약간 울리는 듯 전달되었는데요. 스마트폰과 제법 비슷하다는 평가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상대방의 목소리는 다소 저음질로 들리는 부분은 아쉬운 것 같네요.




#7. 배터리
초소형 이어폰이라면 배터리도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그 점에서 5시간 이상 연속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했는데요.

케이스의 배터리는 20시간 정도로 준수한 편이었고, 충전을 할 경우에도 좌우 구분 없이 가볍게 넣을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배터리 잔량이 나타나서 확인은 쉬운 편이었고,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는 엄청난 가성비 이어폰으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대다수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인만큼, 주요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8. 기타 기능
이외에도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은 LED가 표시되어서 충전 정보를 볼 수 있고, 다양한 알림 역할까지 해서 귀엽기도 했는데요.

연결성은 장애물이 있어도 나쁘지 않았고 거리감도 좋았습니다. 멀티 페어링과 오토 페어링도 가능했는데요.




레이턴시는 0.2~0.3초 정도로 엄청 빠릿하지는 않았습니다.

조작성은 터치 방식인데 인식률은 아쉽더라고요. 몇 번 시도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터치 간섭이 다소 있는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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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켜기 -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켜짐
일시정지 / 재생 - 좌우측 연속으로 2번 터치
통화 / 통화 종료 - 좌우측 연속으로 2번 터치
수신거부 - 좌우측 연속으로 3번 터치
다음 트랙 - 좌측 연속으로 2번 터치
이전 트랙 - 좌측 연속으로 3번 터치
음성 안내 지원 - 우측 이어폰을 연속으로 3번 터치
재다이얼 - 우측 이어폰을 연속으로 4번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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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의 조작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할 수 있었고, 아쉽게도 볼륨 조절은 없었습니다.


✎ 귀여운 디자인을 품고 있는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

✎ 재질감도 아주 부드러운데요. 컬러가 독특해서 눈길을 끄는것 같습니다.

✎ 크래들을 열면 이어폰이 옆으로 누운 상태로 충전 포트에 꽂혀 있는데요.

✎ 장시간 착용해봐도 귀에 압박감이나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죠.

✎ 편안하면서도 청아한 사운드로 만족감을 주었던 블루투스 이어폰이었습니다.



#9. 총평
정리를 해보자면,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은 어린이나 2030 여성분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한데요.

디자인과 사운드는 만족스럽지만 마감이나 내구성, 기타 편의 기능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이어팁이 혼자 빠지는 경우가 간혹 있었고, 힌지 부분의 내구성도 아쉬웠기 때문이죠.

손으로 만지는 경험과 LED로 인한 차별화된 디자인, 생활 방수와 오래가는 대기 시간까지도 장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에어팟2가 너무 비싸서 부담되었던 분들이라면, 완전무선 가성비 이어폰인 단미 블루투스 이어폰 TWS-A7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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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전동 스쿠터 추천, 전기스쿠터 2종 비교, 전동 바이크 후기


요즘은 전동 스쿠터, 전동 바이크가 대세라고 하는데요. 가격도 정말 저렴해지고 성능은 엄청 좋아져서 제법 쓸만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종류가 많아질수록 따질 것도 많고 고민도 깊어진다는 점이죠. 그래서 오늘은 전동 스쿠터, 전기 스쿠터 추천 제품 2가지를 놓고서 비교해볼 예정입니다.







간편한 접이식 전동스쿠터 두 제품 가운데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여러분이 직접 선택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주요 스펙
 


두 가지 전동스쿠터를 보게 되면 하나는 40만원 정도, 하나는 57만원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듯하면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찾는 스펙의 제품을 중점적으로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에코로 M36이 더 마음에 들었고, 안정감에서는 에코로 S50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2. M36 특징
에코로 M36 전동스쿠터부터 살펴보자면, 폴딩이 되고 서스펜션이 2개라서 승차감이 좋더라고요.

거기다 별도의 보조 의자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40kg까지만 가능하긴 한데, 아무튼 유용할 것 같습니다.


http://au-shop.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79&xcode=024&mcode=004&scode=&type=Y&sort=manual&cur_code=024&GfDT=bGh3UFg%3D


액세서리가 정말 많다는 점도 장점이 될 것 같고, 폴딩 기능도 차량에 넣거나 휴대할 때 편리할 것 같은데요.

후방에는 디스크 브레이크가 포함되어서 더욱 뛰어난 제동력을 기대하게 만들더라고요.

또 작년 전동 바이크 모델에는 없었는데, 클락션 벨과 헤드라이트가 추가되어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 폴딩이 가능하며 2개의 서스펜션을 품고있는 AU테크 에코로 M36 전동스쿠터


✎ 후방에는 디스크 브레이크가 포함되어 뛰어난 제동력을 볼 수 있었고, 헤드라이트가 추가되어 안전한 주행을 해볼 수 있었죠.




#3. S50 특징
다음으로 에코로 S50 전기 스쿠터를 살펴보자면 36V 모델이 399,000원이고 48V 모델이 569,000원인데요. 제가 사용해본 제품은 48V 모델입니다.

장점이라면 오르막길에서 힘이 다르다는 점인데요. 오르막길 등판이 많은 경우라면 48V 모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ttp://au-shop.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77&xcode=024&mcode=004&scode=&type=Y&sort=manual&cur_code=024&GfDT=bmp6W11B


쿼드 서스펜션을 품은 S50 전동 바이크는 전후방 모두 충격을 크게 줄여주더라고요. 거기다 와이드 데크로 발 쪽에 공간도 넓어서 가벼운 물건이나 가방을 올려둘 수도 있었는데요.

안장 높이 조절도 가능하고, 열쇠가 있어야만 운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분실 우려를 줄여준 것 같습니다. LED 라이트는 정말 밝고 편했는데요.

전동 스쿠터에서 흔치 않은 광폭 타이어라는 점도 만족스럽고, 폴딩이 가능한 점도 휴대 시 강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쿼드 서스펜션으로 전후방 모두 충격을 크게 줄여주는데요. 안장 높이 조절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 광폭 타이어라 안정감이 있었고, 와이드 데크로 공간이 넓었던 AU테크 에코로 M36 전동스쿠터




#4. 실구매자 평가
 



먼저 에코로 M36 전동 스쿠터 추천 제품의 실구매자 평가를 보자면, 추천 제품이라는 점과 가성비 제품을 넘어선 놀라운 마감, 조립이 쉽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안장 높이 조절이나 배터리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아쉬운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S50은 아직까지 실구매자 평가가 많이 없어서 기회가 된다면 차후에 추가 예정입니다.




#5. 에코로 M36 장점
직접 사용해본 에코로 M36 전동 바이크의 실사용 장점은 충전 케이블 연결이 간편하다는 점인데요. 전원도 키가 없고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 쉽더라고요.

출발할 때 급히 빨라지는 게 아니라 서서 빨라지는 점도 좋았고, 발을 올리고 내리기 쉬운 위치라는 점도 좋았는데요.




중심 잡기도 쉽고, 꾸준한 속도 유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지에서는 시속 26km 정도 되는 속도가 나오는 점도 눈에 띄었는데요.

특이한 점이라면 최고 속도에서는 손잡이를 당기지 않아도 속도 유지가 되어서 편하더라고요. 거기다 손잡이 전체를 당기는 것이 아니라 안쪽만 당기면 되니까 편하기도 하고 실수로 당겨지지 않는 점도 좋았습니다.




가벼운 방수 지원으로 물이 튀거나 비를 맞는 정도는 괜찮았는데요. 어느 정도로 포장된 곳이면 충격 보호도 되고, 의자에 앉는 자세도 편하더라고요.

발판이나 핸들 봉, 몸체를 접을 수 있는 점도 좋았는데요. 라이트도 충분히 밝고 반사판도 있어서 안전한 주행도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납이 가능한 보관함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 수납이 가능한 보관함이 있어 편리했고, 라이트도 충분히 밝아 만족스러웠는데요.


✎ 직접 주행해보니 중심 잡기가 쉬워 안정감있게 탈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6. 에코로 S50 장점
다음으로 에코로 S50 전기 스쿠터를 사용해본 소감은 경사진 곳에서도 오르막길을 올라갈 때 속도 유지가 잘 되었는데요.

브레이크 성능도 상당히 좋더라고요.

광폭 타이어라 그런지 접지력이 뛰어난 거죠. 열쇠가 꼭 필요한 사용 방식은 보안을 강화해줬고 미터기에 라이트가 들어와서 어두워도 확인이 쉬운 점도 좋았는데요.




중심이 낮아서 중심 잡기도 쉬웠고, 핸들이 흔들려도 안정적인 주행이 인상적이더라고요. 특히나 쿼드 서스팬션으로 승차감이 뛰어나기도 했습니다.

안장은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방수를 지원하는 점도 좋더라고요.


✎ 접지력이 뛰어나며 미터기에 라이트가 들어와 어두운 환경에서도 확인이 쉬웠는데요.


✎ 방수를 지원하며, 경사진 곳에서도 속도 유지가 잘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7. 에코로 M36 단점
에코로 M36 전동 스쿠터의 단점이라면 전원을 누구나 켤 수 있으니까 분실 우려가 있고, 전원이 켜졌는지 꺼졌는지 확인이 잘 안돼서 실수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죠.

또 핸들과 발이 함께 움직이는 점도 적응이 필요했는데요. 브레이크가 한 쪽만 되는 점도 적응이 필요하더라고요.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성능은 S50보다 낮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배터리 타임도 아쉬웠는데요. 주행거리 스펙과 비슷했지만, 1시간 반 정도니까 아쉬운 거죠.

거기다 한 번 그런 적이 있는데, 흔들림이 심한 곳에서는 스마트폰 거치대가 폰을 놓칠 수도 있더라고요. 이건 주의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8. 에코로 S50 단점
에코로 S50 전기 스쿠터의 단점이라면 최대 속도가 다소 낮다는 점인데요. 속도감이 안 느껴져서 아쉽더라고요. M36의 속도가 빨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 상대적으로 느린 느낌입니다.

미터기의 각도가 리뷰용 제품만 그럴 수도 있는데 앉아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요. 육각 나사로 조절은 가능하지만 위쪽을 보는 것은 아쉽네요.




거기다 전기 스쿠터의 손잡이 전체가 돌아가니까, 실수로 손잡이를 당기면 기기가 출발해버리는 거죠. 이것도 주의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기기 본체 크기가 큰 편이고 차량 트렁크에 넣기에도 애매하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9. 디자인 비교
두 전동 스쿠터를 비교해봐야겠죠? 우선 뒤쪽부터 보자면 디자인 차이가 뚜렷합니다. 부스터가 달린 느낌과 무난한 느낌이 함께 있네요.

그리고 의자의 경우는 안장이 다소 다른 느낌인데요. 디자인도 다르고 느낌도 살짝 다르더라고요. 눌러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핸들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는데요. 이렇게 디자인 차이를 짚어보시면 두 제품의 차이가 한눈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AU테크 에코로 S50과 AU테크 에코로 M36






#10. 추천 사용자
에코로 M36 전동 바이크는 세련된 디자인과 접이식 디자인이 주요 포인트로 휴대성을 조금 더 높일 수 있어서 차량에 넣기에 편리하더라고요.

출력도 시원한 편이고, 보조 의자로 어린이와 함께 탈 수도 있을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서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에코로 S50 전기 스쿠터는 모던한 디자인과 더 높은 등판 각도, 쿼드 서스펜션의 부드러운 승차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와이드 데크를 비롯해 안장 높이 조절과 키박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활용성과 보안을 강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까운 거리를 출퇴근하려는 분들이나 주말에 레저를 즐기는 분들, 근처에서 장을 보거나 이동하려는 경우에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두 제품 다 나름의 장점과 차별점이 눈에 띄었는데요. 두 가지 전동 스쿠터 추천 제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나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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