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5월 23일 목요일

[증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써보니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면, 유선 이어폰은 너무 불편하고 선으로 연결된 블루투스 이어폰도 번거롭다고 느끼게 되는데요.

하지만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기에는 음질이나 다양한 점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 구입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으로,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가져와봤습니다.

무선 이어폰을 찾으셨던 분들, 블루투스 이어폰을 갈아보고 계셨던 분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5분에게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1. 주요 스펙
가격 : 99,000원 > 68,000원 (31,000원 할인)
사운드 : TWS 음질
안테나 : 세라믹
페어링 : 10m
코덱 : SBC, AAC
조작 : 터치 방식
방수 : IPX6 등급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블루투스 5.0 버전으로 차별화된 안정성과 페어링 연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2334&nv_mid=18343920293


페어링 범위는 10m 지만, 전체적으로 15m까지는 안정적이면서도 딜레이 없는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는데요.

IPX6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는 점도 큰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즉, 물이 상당히 많이 튀는 경우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2. 기본 제원
배터리 : 55mAh
이어버드 충전 : 1시간
이어버드 무게 : 4.9g
프로토콜 : HFP, AIDP, AVRCP
사용 온도 : -10 ~ 50도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 용량은 적당했는데요. 이어버드는 1시간 정도면 완충이 되고, 무게도 적당해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사용 온도 역시 준수해서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요.

기본 제원도 탄탄하기 때문에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선 이어폰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3. 디자인
요즘은 디자인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는데요.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실버 혹은 블랙 컬러로 세련미를 전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재질감이나 컬러감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원통형 디자인으로 손에 쏙 잡힌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실버 컬러는 내부적으로는 화이트 톤이고, 이어버드도 흰색이어서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블랙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어서 블랙도 나름의 멋과 맛이 느껴졌습니다.

손맛은 뛰어났는데요. 마감이 잘 되어 있어서 부들부들한 느낌이 좋았고, 회전 방식으로 오픈되는 제품으로 부드럽게 회전이 되지만 원치 않을 때 회전되는 것도 아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4. 이벤트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자체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5월 31일까지 3가지 컬러의 부착형 스킨과 실리콘 케이스 및 키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죠.

원하는 실리콘 케이스의 컬러 및 먼지 키링의 컬러를 입력하면 맞춰서 발송된다고 하니까 화이트, 코랄 핑크, 민트, 연보라, 블랙 가운데 선택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에 더해서, 맥가이버 포스트 단독으로 5분에게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해드리고 있기 때문에 앞서 소개된 것처럼,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5. 실사용 경험
케이스는 배터리 잔량 표시가 가능했고, 마그네틱 방식으로 이어버드를 꽉 잡아주기 때문에 실수로 떨어뜨릴 가능성도 낮았는데요.

디자인적인 부분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기본 컬러와 재질감으로 사용해보거나, 마음에 드는 스킨을 부착하거나, 실리콘 케이스 및 키링까지 사용이 가능해서 선택지가 많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멀티 페어링이나 오토 페어링 모두 가능해서 편리한 사용도 해볼 수 있었는데요. 원한다면 단독 사용도 할 수 있고, 스테레오 사용도 가능하니까 활용성도 상당히 넓었습니다.

참고로, 이어버드는 세모난 부분이 위쪽으로 향하도록 착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데요. 설명서가 있지만 의외로 참고하지 않으셔서 불편하게 착용하시거나 착용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이라면 IPX6 등급의 방수가 의외로 실사용 시 편리함을 줬다는 점인데요. 운동 중에 땀을 흘려도 문제가 없으니까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차음성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과도한 차음성이라기보다는 안전을 위한 적절한 차음성의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볼륨을 높이면 차음성도 높아지지만 밖에서라면 적당한 볼륨으로 외부 소음을 조금 듣는 편이 안전성에서는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착용감은 귀에서 크게 거슬리지 않고, 실리콘이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고정력이 뛰어나더라고요. 심지어 머리를 15초간 엄청 흔들어도 봤는데, 빠지지 않아서 착용감은 장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음질도 중요하겠죠. 유선 이어폰과 맞먹을 정도로 고음질을 들려줬는데, 배경음과 가수의 목소리가 정말 적절하게 조화로운 소리를 들려줘서 균형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어떠한 음악을 감상하더라도 귀를 찌르거나 답답하지 않으니까 안정적인 거죠.




ASMR 음악도 들어보고, 3D 게임도 해봤는데, 공간감까지 잘 표현된 점도 좋았던 것 같네요.

터치 조작 방식은 소리 조절, 곡 넘기기, 전화받기, 전화 거부하기, 통화 종료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3번 터치해야만 이전곡으로 갈 수 있는 일부 이어폰과 다르게, 2번 터치만으로 이전곡으로 넘어가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아쉬움이라면 크기 자체가 엄청 작지는 않다는 점이고, 또한 양손으로 열어줄 필요가 있다는 점인데요.




거기다,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 자체의 모서리가 컷팅이 되어 있어서 다른 제품에 흠집을 내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는 것이죠.

전용 실리콘 케이스 역시 디자인적으로는 장점이 되지만 조금 더 통통해지고, 주머니에 넣고 뺄 때 먼지도 함께 묻어나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블루투스 5.0의 안정적인 페어링 연결성과 IPX6 등급의 방수를 품은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 5월 말까지 제품 구매시 3가지 컬러의 부착형 스킨과 실리콘 케이스, 키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취향껏 고를 수 있었는데요.

✎ 사운드는 균형감과 공간감까지 갖춰서 듣는 맛을 제대로 살려주었죠.

✎ 터치 방식의 조작과 가벼운 무게 등 여러 장점을 지닌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었습니다.



#6. 총평
무선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은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도 있고, 선이 연결된 제품도 있죠.

또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가운데서도 배터리 타임이 오래가는 제품도 있고, 음질이 아쉬운 제품도 있어서 선택을 잘 해야 하는데요.




그 점에서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기본기가 탄탄할 뿐 아니라 음질이 정말 뛰어나고, 배터리 퍼포먼스나 내구성, 방수, 페어링 기능까지도 손색이 없어서 추천 제품이라고 부를 수 있었습니다.

완벽한 제품은 없겠지만, 이만하면 가격 대비 성능이 상당히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제품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까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2334&nv_mid=18343920293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377008&memberNo=5931703
https://youtu.be/eOoJqayKS78










2019년 5월 22일 수요일

맥북 프로 + 듀얼 모니터를 함께 휴대하는 아주 쉬운 방법, 듀스


노트북을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늘 아쉬운 점이라면 화면이 하나라는 점이죠. 외장 모니터와 연결해서 작업하다가 단일 화면으로 작업할 때 느껴지는 답답함은 생산성 저하로 돌아오기도 하는데요.

그 점에서 노트북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듀얼 모니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꾸준히 있어왔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이 바라는 것 가운데는 더 큰 화면, 오래가는 배터리, 확장성을 빼놓을 수 없죠.

그 점에서 듀스라는 이름의 신기한 듀얼 모니터를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미 지난번에는 간단히 제원과 컨셉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실제 사용 후기와 소감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듀스 2.0의 변화들
듀스 2.0 버전은 1.0 버전 대비 상당한 변화가 있는데요. 전력 소비량이 4.5W로 크게 줄어든 것이죠.

거기다 글로시 디스플레이는 차광 방지 디스플레이로 바뀌면서 빛을 효과적으로 줄여주기도 했는데요.





빛을 받더라도 반사되는 비율이 줄어들면서 화면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이죠.

무게는 100g 정도 줄여서 휴대성을 더했고, 자체적인 밝기 조절 기능까지 더했다고 하는데요.

주사율 역시 60Hz를 지원해서 1.0 버전 대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의 변화가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2. 다양한 활용 방법 & 생산성
듀스 듀얼 모니터는 휴대가 가능할 뿐 아니라, 슬라이드 방식으로 닫아둘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보관하거나 휴대할 경우에는 화면을 안쪽으로 할 수 있고, 사용할 경우에는 쏙 당겨서 뽑거나 혹은 뒤로 접어서 앞뒤로 화면을 보는 것도 가능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자체 거치대 기능이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노트북 화면에 따라서는 흔들림이 심할 수 있는데, 거치대를 활용해서 안정적인 거치와 사용성을 제공해주기 때문이죠.

신기했던 점이라면 거치대를 마그네틱 방식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바로 부착해서 사용하고, 또 탈착해서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이죠.




거기다, 노트북 화면 뒤쪽에도 3M 접착제를 사용해서 바로 듀스 듀얼 모니터를 부착해볼 수 있는데, 이러한 방식에서 오는 장점이라면 노트북을 가리지 않고 모두 호환할 수 있다는 점이죠.

해상도는 FHD로 출중하고, 기본적인 표현력도 좋아서 사용상 이점이 크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일부 제품들처럼 해상도가 낮거나 기본기가 낮아서 오는 아쉬움이 없다는 점만 하더라도 만족도가 상당했습니다.




#3. 실사용 소감
함께 사용해본 파우치는 전체적으로 기기를 잘 보호해주고 깔끔한 느낌이었지만, 기기 크기 대비 여유 공간이 많다는 점은 슬림한 디자인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될 것도 같았습니다.

작업 환경이 어디서나 확장된다는 점에서 듀스 듀얼 모니터는 제품의 컨셉에 꼭 맞는 장점을 전달해주기도 했는데요.





마감이 조금 아쉽다는 점, 리뷰용 제품이 1.0 버전이라 빛 반사가 제법 있다는 점이 아쉬움이 되기는 했지만 2.0 버전에서는 개선되었다고 하니까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맥북 프로에 접착제를 부착한다는 점에서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자체 거치대 기능을 활용해서 사용했었는데요. 이 경우 테이블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라는 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안으로, 맥북 프로를 위한 케이스에 부착을 해본 결과, 케이스만 탈착해주면 깨끗하고 말끔한 맥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또 원한다면 케이스를 씌워서 듀스와 함께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도 매우 간단했고,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된다는 점도 좋았던 것 같네요.




물론, 노트북 자체의 전력을 활용하기 때문에 미리 배터리 계산을 잘 해둬야 합니다. 어댑터 없이 야외에서 오래 사용하려면 그램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로 방식의 거치도 신선했는데요. 듀스 제조사에서도 보지 못한 방식이지만, 화면 표시를 세로로 바꿔서 놓으니까 자체적으로 거치가 되더라고요.




특정 각도로 해두면 고정이 가능해서 편리하게 세워두고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휴대하기에도 간편하고, 어디서나 바로 꺼내서 듀얼 스크린으로 활용이 가능하니까 정말 유용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 아닐까 하네요.


✎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더하고 차광 방지 디스플레이로 빛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듀얼 모니터 듀스 2.0

✎ 보관하거나 휴대하기도 간편하게 설계되어 있는데요.

✎ 해상도도 출중해서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사용하기 편안했죠.

✎ 노트북 화면 뒤 3M 접착제를 사용해 듀스 듀얼 모니터를 부착해 볼 수도 있었는데요. 모든 노트북에 호환이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 가로 뿐만 아니라 세로 방식의 거치로 더욱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었던 듀얼 스크린이었습니다.



#4. 총평
듀스 듀얼 모니터는 언제든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본기에 충실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 사용자라고 한다면, 업무 및 개인적인 사용을 목적으로 듀얼 모니터가 필요하신 분들, 또한 휴대하면서 다양한 화면을 활용하고 싶은 분들, 상담 업무 등으로 양쪽 화면이 필요하신 분들이 아닐까 한데요.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에서 무려 16억원 달성으로 펀딩에 대대적으로 성공한 제품인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노트북용 듀얼 모니터 듀스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더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증정] 카메라 백팩 추천 '취향 저격' 인케이스 카메라 가방 3종 비교


먼저 인케이스 카메라 가방 2종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주신 인케이스에 감사를 드리고 싶은데요.

이번에 리뷰를 위해 만져본 인케이스 카메라 가방이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기 때문이죠. 정말 감사하게도, 이 제품을 구독자분들에게도 증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가방은 'DSLR Pro Pack with Woolenex - Graphite', 'DSLR Sling Pack with Woolenex -Graphite', 'Camera Side Bag with Woolenex - Graphite' 이렇게 총 세 가지입니다.

편의를 위해, 그냥 인케이스 프로 카메라 백팩, 카메라 슬링백, 카메라 사이드 백으로만 부르겠습니다.




각 카메라 가방을 1분씩 총 3분에게 증정할 텐데요. 정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카메라 가방 대신 대학생 가방, 직장인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거든요.

그렇다면, 어떤 카메라 가방이 자신에게 딱 맞는지 알아보시죠.




#. 울넥스 폴리스터
먼저 이번 인케이스 카메라 가방의 공통점이자 주요 장점인 '소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300D & 600D Woolenex Polyester는 면 혼방 모직 폴리에스터라는데요. 수분, 유분, 화학물질 등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촉감, 뛰어난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특징이며, 늘어남이나 수축에 강한 소재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꽃가루가 잘 털어져서 더 마음에 듭니다.



#1. DSLR Pro Pack with Woolenex - Graphite
이 인케이스 DSLR 백팩은 프로 사진가들을 위한 백팩입니다. 일반 백팩으로도 활용은 가능하지만, 주 목적이 여러 카메라와 카메라 렌즈들을 안전하게 휴대하기 위한 전문가용 카메라 가방입니다.

일단 이 전문가용 카메라 백팩의 상단 지퍼를 열면 바로 DSLR을 비롯한 카메라들과 메인 렌즈들을 넣고 꺼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 등쪽을 보면 벨크로 포켓도 있어서 스마트폰과 같은 작은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벨크로로 되어 있어서 카메라 파티션에 달라붙는다는 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인케이스 카메라 백팩에 여러 카메라와 렌즈들을 넣고 꺼내는 방법은 따로 있는데요.




게장 등딱지를 떼듯 카메라 백팩 등받이 쪽을 통째로 열 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을 보면 12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벨크로 방식이라 원하는 모양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방의 부피는 26L입니다.

파티션을 물건의 크기에 맞게 조절하거나, 아예 분리해서 여행용 백팩이나 일반 가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죠.

파우치가 있다면 이 공간에 노트북을 넣어도 됩니다. 하지만 렌즈와 부딪힐 수 있으니까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다행히도 인케이스 전문가용 카메라 가방엔 노트북 수납공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앞쪽에 있는 지퍼를 열면, 노트북 포켓, 태블릿 포켓, 손바닥만 한 포켓, 밴딩포켓과 펜슬포켓 셋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죠.

그리고 이 공간도 바닥의 폭이 넓습니다. 그리고 외부 디자인을 보면 전면부랑 하단부가 그대로 이어져 있어서, 수납할 제품의 부피에 따른 제약이 덜합니다.




또 인케이스 프로 카메라 백팩 맨 앞에 포켓을 열면 메인 포켓과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재질의 손바닥보다 조금 큰 포켓이 있습니다.

이 포켓은 완전히 열리는데, 양 끝에 이음새가 단단히 잡아줘서 물건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똑똑하네요.

그리고 그 아래엔 또 얇은 포켓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 인케이스 DSLR 백팩은 내부 벽이 전반적으로 두껍습니다. 내구성이 좋겠죠. 또 앞 포켓에 있는 물건에 뒤 포켓에 있는 물건이 찍히는 일이 덜할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측면에도 납작한 포켓과 지퍼 포켓이 있는데요. 아웃도어 백팩처럼 물병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은 아닙니다만 디자인 점수는 100점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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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엔 삼각대를 걸어둘 수 있는 벨트가 있습니다.

어깨끈에도 밴딩이 중간중간 있어서 무언가를 걸어둘 수 있는데요. 프로 사진가들을 위해서 섬세하게 설계된 구조인 것 같네요. 물론 어깨끈의 쿠션감도 좋습니다.


✎ 많은 수납공간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한 DSLR Pro Pack with Woolenex - Graphite

✎ 사이드 포켓이나 어깨끈 밴딩 등이 있어 다양한 물건들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었는데요.

✎ 고가의 스마트기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죠.


무거운 물건이 상단부에 있을수록 허리에 부담이 덜하다고 합니다. 물론 등에 착 붙어있어야겠죠.

상단 포켓의 지퍼 잠금장치가 깨알 디테일이네요.

등쪽에 있는 지퍼 포켓들도 볼 수 있습니다.

왼쪽면이 약간 가려져서 답답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사용성엔 문제가 없지만요.




#2. DSLR Sling Pack with Woolenex -Graphite
제가 평소에 외출할 때 메고 다니는 가방입니다. 슬링백이라고 하는데, 힙색과 백팩의 중간쯤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인케이스 카메라 슬링백 안에는 3개의 분리 파티션이 있는데요. 가로와 세로를 동시에 나눌 수 있어서 총 5개의 공간이 생깁니다. 평소엔 하나만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마음에 드는 건 내부 벽에 3개의 밴딩 포켓이 있고 파티션에도 하나 있어서, 총 4개나 되는 밴딩 포켓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넣을 수 있는 2개의 지퍼 포켓과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지퍼 포켓이 있는데, 노트북은 맥북 에어까지만 수납이 가능합니다.



Woolenex -Graphite http://incase.kr/shop/shopdetail.html?branduid=2561534&search=dslr&sort=order&xcode=001&mcode=001&scode=003&GfDT=bm97W1w%3D

파티션을 모두 제거하면 공간이 10L로 제법 넓어서 학생 슬링백 혹은 직장인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쪽에 보면 지퍼 포켓이 하나 더 있는데요.  안에는 밴딩 포켓 하나, 일반 포켓 하나, 펜슬 포켓 두 개가 있습니다. 포켓 자체는 슬림한데, 쉽게 열고 물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원하게 열려서 좋네요.  

손잡이는 위에 하나, 옆에 하나 있어서 물건을 꺼낼 때 좋았고, 측면엔 삼각대를 걸 수 있는 스트랩이 있습니다. 카메라 하나랑 여분 렌즈 두 개, 삼각대 하나를 들고 다니기엔 딱 좋은 미러리스 카메라 가방이 아닐까 싶네요.


✎ 파티션을 모두 제거하면 공간이 넓어져 실용적인 DSLR Sling Pack with Woolenex -Graphite

✎ 어깨에 매었을 때에도 편안함을 주었는데요.

✎ 여러 포켓들이 있어서 실용적이었습니다.



#3. Camera Side Bag with Woolenex - Graphite
이 카메라 사이드백은 크기는 작지만, 소니 A7R3 미러리스 카메라와 24-240 렌즈를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 많이 빵빵해지긴 하지만요.

안에 보면 가로 파티션 하나, 세로 파티션 하나가 있습니다. 세로 파티션이 있어서 밑에는 카메라를 두고 위엔 폰을 올려둔다거나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사이드백의 지퍼를 다 열면 완전히 펼쳐지는데, 180도 벌어지지는 않도록 잡아주는 이음새가 있어서, 손을 놔도 카메라가 안 떨어지더라고요. 스마트한 설계, 마음에 듭니다.

지퍼가 양쪽이라 어느 방향으로 메든 물건을 쉽게 넣고 꺼낼 수 있습니다.

앞뒤로 서브 포켓도 있네요.



http://incase.kr/shop/shopdetail.html?branduid=2561480&search=side&sort=order&xcode=001&mcode=001&scode=003&GfDT=bWx3VQ%3D%3D

인케이스 카메라 사이드백의 벨트 길이도 양쪽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버클의 위치를 원하는 곳에 둘 수 있어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카메라 백팩말고 데일리 미니백으로 사용하기 좋고, 여행용 힙색으로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 미니도 들어갑니다. 가로 파티션이 미니가 벽에 붙어있을 수 있게 어느 정도 잡아주네요. 스크레치를 안 내려면 파우치 있어야 할 텐데, 파우치랑 같이 넣으면 들어가긴 하지만 약간 큽니다.


✎ 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카메라 등 여러 물건들을 넣을 수 있었던 Camera Side Bag with Woolenex - Graphite

✎ 데일리 미니백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없는 가방이었습니다.



#. 주관적인 평가
인케이스 백팩이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디자인도 취향 저격이고, 섬세하고도 스마트한 설계들이 돋보여서 마음에 듭니다. 사실 가격도 비슷한 가방 브랜드들에 비하면 일반적인 수준이긴 하죠.

특히 이번 인케이스 카메라 가방은, 카메라를 휴대할 때도 최적화되어 있고, 동시에 일상 가방 혹은 여행용 가방으로 사용하기에도 딱 좋았습니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단점이 없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마음에 쏙 들었던 인케이스 카메라 가방 3종을 증정할 수 있어서 기쁜데요. 이 가방이 자신에게 필요한 이유를 소개해주신다면, 그리고 여러 페이지에 댓글과 공유를 남겨주신다면, 당첨 확률이 올라가니까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MACGUYVER.


http://incase.kr/shop/shopdetail.html?branduid=2561533&search=dslr&sort=order&xcode=001&mcode=006&scode=001&GfDT=bm99W10%3D

http://naver.me/xh81qey0
https://youtu.be/d1H5UI9yWQg